소장보이차/신익호

51.新益号英雄1115生饼_파달-완료

거목 2019. 11. 27. 14:02

双11预售福利!限购3片 新益号英雄1115八年老生茶357g由茶厂支持

 제품명 新益号英雄1115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산지 파달_ 교목 채엽시기 2001년  초봄 제작년도 2011-04-02
구매시기 2019-10-30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입가격 ¥88/편 현재가격 \22,000/편 보유수량 2.5편
 
* 시음평가 쓴맛 3.0/5, 떫은 맛 2.0/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3.5/5, 가성비 4.0/5 내포성 3.5/5 종합평가 8.0/10  차향이 강하나 과하지 않으면서 충분한 향이고 탕색은 진하고 맑은 등황색이고  쌉쌀한 맛보단 구수하다는 느낌으로 굉장히 부드럽게 느껴지고 뒤에 단맛이 꿀 맛을 느끼게 하여 진년의 위엄을 알게한다. 입안이 편안하게 느껴지는 기분으로 조화롭고 달콤한 진년차이다. -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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价格¥ 498.00预售价

¥88.00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通风、阴凉、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英雄1115生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是否为有机食品: 否
  • 包装方式: 包装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9-06-20 至 2019-08-15

商品详情

차 한잔을 마시면서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된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그런 것이 기호 식품인 것을. . .

산지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다고 하는대 이번 것은 또 어떻게 다를지, 지금 마시는 차가 고차수 찻잎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대 정말로 고차수 찻잎으로 만든 것일까? 그럼 얼마나 오래된 고차수 차나무 잎으로 만든 것일까? 이런 것이 세월이 지나면 어떻게 맛이 변해갈까? 혼자서 상상의 내래를 펼치고 공간과 시간을 넘나들며 세상과 인생한바퀴를 다 돌고오곤 한다. 이 차고 그랬던 차 중에 하나이다.

 

모든 일에 규범을 만들고 바른길로 가도록 지도 감독하는 것을 정치라고 한다. 인간이 생성된 후 현존하는 지금 까지 정치행위는 쭉 지속되어 왔다. 그 사이에 많은 형태의 정치제도가 태어나고 소멸되어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형태의 제도가 민주주의와 공화제이라고 배웠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있고 그래서 대한민국 헌법 1조1항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고 되어있고 그것을 모두가 인정하고 있고 아무도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요사이 하는 꼬라질들이라고는. . .

대한민국의 법무부 장관을 지내고 국무총리까지 지낸 분이라는 사람이 청와대 앞 길거리에서 노숙 단식 농성을 한단다. 뭐 그것도 자유니까 뭐라고하지는 않는다. 명예와 부를 가졌을 만한 아이돌의 여가수들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단다. 참 안타가운 일이다. 물론 악풀이 맘 상하고 기분나뻣을 수도 있다. 그러나 기분 나쁜 것으로 끝내면 될일이 아닌가 싶다. 안 보면 되는 것 아닌가? 관계를 끊으면 관심을 거두면 되는 것을 왜 죽는단 말인가? 물론 연예인 직업을 선택하여 대중의 관심을 받아 그 것에서 만족을 느끼고 성취감을 얻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악풀이 달리고 비난을 받으면 죽고 싶을 만큼 괴롭고 힘들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죽을 만큼 힘들었으면 세상과 연을 끊고 6개월만 지내면 악플이 그리워질 정도로 잊혀져 버릴 것을 다 부질 없는 것을 그 끈을 놓지 못하여. . .

 

진정으로 내가 국가를 위하고 내 영향력이 그리고 행동이 진심이라면 "낭중지추"라고 아무리 감추어도 다 들어나게 되어있다. 엄혹했던 시절 정말로 어떻게 되어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던 시절 독재정권에 맞서서 죽기를 각오하고 단식에 들어갔던 정치인들이 있었다. 그것도 자기 집에 같혀서. 그렇게 단식하다 잡혀가 두들겨 맞아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던 시절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정말로 죽기를 각오하고 조용이 결행하는 것이 단식이다. 그래도 국민은 그 것을 알아주고 안타까워하고 걱정하고 동조해 준다. 정말로 할 수있는 모든 것을 다해보고 노력했는대 더이상 할 것도 없고 할 수없을 때 조용히 결행하는 것이 단식이다. 그런대 집권당과 의석 수가 비슷한 거대야당이 온갖 몽니를 다부리고 할 지랄하다가 추운 겨울날 한데서 들어누우니 임신부 까지 동원하여 보초를 세우고 바닦이 차가우니 보료에 전기 장판 깔고 바람들어오니 비닐 천막치고 그안이 추울까봐 난로를 피우고 단열이 안되니 천막을 덮어 씌우고 그 위에 또 몽고식 텐트를 치는 그 모든 것이 불법인 상태로 징기스칸 식 단식을 한덴다. 차마 못 할 말이지만 정말로 이런 단식에는 한번 끝장나는 것을 보고싶기도 하다. 현재의 제일양다 얼마나 국회의원 수도 많으며 권력도 막강한가. 그 권력과 힘을 가지고 합법적으로 맞서 싸워야지 지 뜻대로 안되면 몽니를 부리는 생 양아치 보다 못한 인간이 정치 쇼를하는 것이 단식이 아닌 것을 왜 모르는지? 서울대에서는 이런 것을 안 가르치나 보다.

 

뉴스를 보다보니 생각이 딴데로 흐른 것 같다. 다시 원류로 돌아오면 중국 한때는 중공이라고 칭했던 나라, 이게 공산주의지 제국주의 아니 군주제인지 모를 국가 요새 홍콩을 다루는 것과 시진핑이 왕위에 오르는 것을 보면 독제 왕정국가가 맞는 것 같다. 그러나 어떤 때에는 아니 정신이 똑 바로 밖힌 인간이 결정할 때는 이런 독제 왕정이 더 효과적인 결정을 내릴 때도 있다. 

 

여기 보이차가 있다. 포장지를 벗겨놓은 상태에서 차병을 보고 이게 산지가 어디인지? 얼마나 오래된 차인지를 안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보이차의 품질을 결정짓는 요소중에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가 얼마나 오래된 차인가한 것이 있다. 같은 차병을 놓고 이렇게 얼마나 오래된 것이냐를 판가름하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차 상인들이 왕왕 고객을 속이는 것 중에 한가지 이다. 이차는 15년 된 차이기 때문에 맛이 순화되어 목넘김이 좋고 마신 후 목 안으로 부터 회감이 올라와 단맛을 느끼게 하고 그 여운이 오래간다. 전부다 자기의 주관적 느낌이고 내가 마셔보고 그 것을 못 느끼겠다고 하면 당신이 둔하거나 차 맛을 잘 못느끼기 때문이거나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할 말이 없다 다만 15여녕 이란 세월을 관리하고 보관한 정성을 생각하면 그럴만도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실제로 한 10년된 차를 25년된 차라고 하면 그 것을 찾아내고 논쟁을 하겠는가? 따라서 그렇게 보이게 하기 위하여 습한 창고에 넣어 놓고 몇년을 기다려 곰팡이가 피게한 후 곰팡이를 털어낸 후 오래된 차라고 하거나 그 몇년도 기다리지 못해 그냥 화학약품으로 오래된 차처럼 처리를 하여 노차로 속여 파는대 이를 어찌할 방법이 없다.

 

그러나 여기는 독제국가 뭐 여러가지 생각할 필요가 없다. 모든 차는 포장한 싯점이 생산싯점이고 생산일자를 포장한 싯점으로 표기하라라는 법을 만들면 끝이다. 어떤 때에는 찻잎으로 차를 만들어 놓고 10년 동안 산차로 보관하다 지금 와서 보이차 병차형태로 압제하여 보이차 병을 만들면 이차는 생산일자가 10년된 차일까, 신차일까? 뭐 고민할 필요가 없다 지금 만든 차이다. 또 10년전에 차를 차병으로 만들어 포장까지 다 해서 포장을 해놨다. 그런대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차의 포장지가 더러워지고 차에서 진액이 흘러나와 차 포장지가 상품가치가 떨어졌다. 따라서 차를 새로 포장하기로 했다. 이 때 이차의 생산일자는 언제로 표기하여야하나 이때도 고민할 필요가 없다. 새로 포장하는 날짜가 생산일자이다.

아니면 그냥 그 포장을 쓰던지. 말로 다른 자료로 설명을 하는 것은 자유지만 포장지에 생산일자는 포장한 일자일자이다. 억울한 일도 있겠지만 정말로 오래된 노차라면 그리고 새로 포장한 차라면 생산일자는 포장한 날짜로 찍고 나머지 내용은 판매자가 그 내용을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해야한다. 이전에는 그냥 포장지에 10년전으로 찍어놓고 나머지는 아무런 설명이 없었다. 참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한다. 그럼 작은 차창에서 임으로 차의 생산일자를 이전 날자로 찍으면 어떻게 될까? 모든 차창은 생산허가증를 받아야하는대 이를 어기면 그 차창은 차를 생산할 수 없게 된다. 물론 개인이 소규모로 생산하여 자가 소비하거나 주위에 파는 행위는 이런 생산허가를 받을 필요는 없다. 그러니 이렇게 생산되는 차는 이전에는 구전으로 광고를 하여 비싼 값에 거래되는 것이 관례였는대 이제는 굳이 이런 곳에서 생산되는 차를 살 필요가 없다. 좀 그렇지만 한국의 많은 카페에서 파는 차는 이런 작은 차창에서 생산되는 차일 경우가 많다.

 

이제 신익호에서 판매하는 영웅 계열로 돌아가 보자. 이전에 많은 사람들이 보이차에 과잉 투자를 했었다. 무조건 사 놓고 세월이 지나면 적어도 지금 가격의 몇배는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다 보니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졌고 거기에다 이전에 사서 보관해 놓았던 차들 까지 더해지니 이익을 남기기는 커녕 이전에 샀던 가격도 회수하기가 힘들어졌고 거기에 보관비용 금융비용 까지 더해지니 빨리 처분함만 못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런대 그 중에는 일정량을 구매하여 투자하였던 투자자 뿐만이 아니라 차를 생산하였던 큰 규모의 차창들도 있다. 이 차창들은 10년을 보관하였던 차를 싼 가격에 판매하면 지금 만드는 신차는 도대체 얼마에 팔아야한단 말인가? 그러니 대량으로 소비를 해 줄 수는 있는 큰 판매상에 헐 값에 넘길 수 밖에 없고 그 판매상은 그 상표 그대로 팔 수가 없으니까 포장을 새로하여 자기 이름으로 판매할 수 밖에 없다. 이전에는 이런 것이 문제가 않되었다. 이름을 슬쩍 바꾸고 이전 생산일자를 적어 놓으면 실질적으로 고객을 속인적이 없으니 커다란 문제가 없이 그냥 노차를 싼 가격에 팔 수 있으니 좋았다. 그러나 이제는 새로 이름을 바꾸고 생산일자는 오늘 날짜로 찍어야하니 노차로 싼가격을 받는 것이 힘들어 졌다.

 

그래서 판매자는 이러한 상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려고 노력하게된다. 영웅을 그래서 이렇게 설명한다 영웅은 출처를 불문한다. 신이호 자체가 스스로 품질을 검사하고 좋은 차를 검사 발굴한 것으로

독제국가 뭐 여러가지 생각할 필요가 없다. 모든 차는 포장한 싯점이 생산싯점이고 생산일자를 포장한 싯점으로 표기하라라는 법을 만들면 끝이다. 어떤 때에는 찻잎으로 차를 만들어 놓고 10년 동안 산차로 보관하다 지금 와서 보이차 병차형태로 압제하여 보이차 병을 만들면 이차는 생산일자가 10년된 차일까, 신차일까? 뭐 고민할 필요가 없다 지금 만든 차이다. 또 10년전에 차를 차병으로 만들어 포장까지 다 해서 포장을 해놨다. 그런대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차의 포장지가 더러워지고 차에서 진액이 흘러나와 차 포장지가 상품가치가 떨어졌다. 따라서 차를 새로 포장하기로 했다. 이 때 이차의 생산일자는 언제로 표기하여야하나 이때도 고민할 필요가 없다. 새로 포장하는 날짜가 생산일자이다.

 

아니면 그냥 그 포장을 쓰던지. 말로 다른 자료로 설명을 하는 것은 자유지만 포장지에 생산일자는 포장한 일자일자이다. 억울한 일도 있겠지만 정말로 오래된 노차라면 그리고 새로 포장한 차라면 생산일자는 포장한 날짜로 찍고 나머지 내용은 판매자가 그 내용을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해야한다. 이전에는 그냥 포장지에 10년전으로 찍어놓고 나머지는 아무런 설명이 없었다. 참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한다. 그럼 작은 차창에서 임으로 차의 생산일자를 이전 날자로 찍으면 어떻게 될까? 모든 차창은 생산허가증를 받아야하는대 이를 어기면 그 차창은 차를 생산할 수 없게 된다. 물론 개인이 소규모로 생산하여 자가 소비하거나 주위에 파는 행위는 이런 생산허가를 받을 필요는 없다. 그러니 이렇게 생산되는 차는 이전에는 구전으로 광고를 하여 비싼 값에 거래되는 것이 관례였는대 이제는 굳이 이런 곳에서 생산되는 차를 살 필요가 없다. 좀 그렇지만 한국의 많은 카페에서 파는 차는 이런 작은 차창에서 생산되는 차일 경우가 많다.

 

이제 신익호에서 판매하는 영웅 계열로 돌아가 보자. 이전에 많은 사람들이 보이차에 과잉 투자를 했었다. 무조건 사 놓고 세월이 지나면 적어도 지금 가격의 몇배는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다 보니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졌고 거기에다 이전에 사서 보관해 놓았던 차들 까지 더해지니 이익을 남기기는 커녕 이전에 샀던 가격도 회수하기가 힘들어졌고 거기에 보관비용 금융비용 까지 더해지니 빨리 처분함만 못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런대 그 중에는 일정량을 구매하여 투자하였던 투자자 뿐만이 아니라 차를 생산하였던 큰 규모의 차창들도 있다. 이 차창들은 10년을 보관하였던 차를 싼 가격에 판매하면 지금 만드는 신차는 도대체 얼마에 팔아야한단 말인가? 그러니 대량으로 소비를 해 줄 수는 있는 큰 판매상에 헐 값에 넘길 수 밖에 없고 그 판매상은 그 상표 그대로 팔 수가 없으니까 포장을 새로하여 자기 이름으로 판매할 수 밖에 없다. 이전에는 이런 것이 문제가 않되었다. 이름을 슬쩍 바꾸고 이전 생산일자를 적어 놓으면 실질적으로 고객을 속인적이 없으니 커다란 문제가 없이 그냥 노차를 싼 가격에 팔 수 있으니 좋았다. 그러나 이제는 새로 이름을 바꾸고 생산일자는 오늘 날짜로 찍어야하니 노차로 싼가격을 받는 것이 힘들어 졌다.

 

그래서 판매자는 이러한 상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려고 노력하게된다. 영웅을 그래서 이렇게 설명한다 영웅은 출처를 불문한다. 신이호 자체가 스스로 품질을 검사하고 좋은 차를 검사 발굴한 것으로 맛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후기 진화하여 품질 과 맛이 증명된 후에야 영웅이라는 칭호를 달 수있다고 했다. 산지와 차나무의 수령에 불문하고 오직 차병의 맛과 개성으로 영웅을 평가해 달라고 한다. 참 광오한 말이다.

 

그렇게 영웅1115를 만났다. 그 때 샘플로 받는 영웅1114를 받아 맛을 보았는대 매실 맛이 난다고 했는대 오랫동안 순화되어 부드러운 맛에 단맛이 함유되어 있고 거기에 매실의 새콤함 까지 더해져 깨끗함까지 합여져 참 흥미로웠다. 그러나 비슷한 이름의 영웅1115와 가격을 비교하니 두배가 넘고 최근 산 차가 하도 많아서 조금이라도 절약해보자하는 마음으로 이 차를 선택하였다.

 

그런대 영웅1115는 다른 영웅들과 좀 다르다. 다른 영웅들은 정말로 출처가 불분명하고 불분에 붙여졌는대, 이 영웅은 출처가 분명하다. 그건 생산자가 분명하다 운하차창이란다. 운하차창은 신익호의 합작 생산자이다 그러기에 발표가 가능한 것일 것이리라. 거기에 원료는 파달산 재료란다. 거기도 2011년 춘차라고 한다. 파달이라면 유명한 차창으로 하번 쯤 맛보고 싶었던 차인데 잘 되었다. 그해서 8년 동안 진화되었다는 것이 더욱 믿음이 갔고 분명한 산지 기대되는 진화된 맛이다, 거기에다 가격이 88인민폐라면 가성비가 정말로 좋다. 뭐 좋은 이야기가 많지만 다 설명할 수는 없고 빨리 만나보고 싶다.

 

병의 포장

새로 포장을 해서인지 포장이 정말 깨끗하다. 포장에 영웅은 출처를 불문하고 품질로 천하를 제패한다. 

영웅의 원래 포자

영웅의 원래포자을 공개하였다. 생산 일자 까지도. . .

생산 내역이 표시된 뒷면 포장

뭐 특별한 것이 있겠냐만은 웬지 특별해 보인다. 생산일자는 2019년 9월 15일 되어있다.

포장을 벗긴 모습

재 포장을 했어도 2중포장이 되진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원포장을 없애버려야 했으니 2중 포장이 될 수는 없지

내표

내표 그러나 내표는 실망스럽다. 새로이 내용에 마추어 일일이 내표를 따로 만들 수는 없었나보다 그냥 가지고 있던 일반적인 내표를 그냥 집어 넣었다.

병면

병면은 생각보다 예뻐보이지는 않는다. 세월이 지나 색이 많이 변했는지 황편과 흑조는 많이 보이지는 않지만 거친 잎 줄기와 크기가 일정하지 않다. 그리고 숙병도 아닌 것이 긴압된 상태가 많이 눌리고 으깨진 모양이다.

병면 확대

병면 확대를 해 보아도 마찬가지이다. 병면이 거칠고 균일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찻잎에 가려진 내비가 궁금해진다.

내표

골동품을 발굴하듯이 찻잎을 하나하나 뜯어내 내표 표면을 복원하였다. 이미 겉 표지사진을 받았으니 그 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다. 내표만이라도 더 많은 정보를 담아 정성스럽게 제작하여 넣으면 후세에 많은 참고가 될 텐대 그렇지 않은 현실이 안타갑다.

병의 뒷면

앞면과 별반 다르지 않다. 예쁜 모양은 아니고 잎이 많이 눌려 으깨진 것 같다.

병면 확대

괜히 신기하니 사진을 좀더 찍어보고 싶었나 보다 확대를 해 봐도 예쁘지는 않다.

병의 무게

이제는 신체 검사를 할 시간. 위의 설명에서 오래됬고 재포장 했으므로 5~10g 정도 빠질 것이므로 무게에 예민한 사람은 구매에 주의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는대 그냥 5~10g 정도 빠지는 것이 아니라 거의 20g이 빠진다. 빠져도 많이 빠진다. 요새 차를 많이 샀으니 차가 많아 봐준다 정말

 

투차량

정당한 양을 덜어 차를 다려본다.

 

차 한편 가지고 구라를 많이도 풀었다.

차탕은 보통 투명하고 옅은 등황색인대 이번에 우린 차탕의 색은 투명하지만 짙은 자황색이다. 이 것이 진화된 오래된 차의 위엄인가? 첫모금을 입에 넣으니 차향은 나는대 청향보다는 구수한 맛과 부드러운 맛이 많이 느껴졌다. 그러다 점점더 진해지는 단맛이 거의 노차의 경지에 다다른 것 같다. 북경도사에서 구매하여 10년을 보관한 신반장 차를 가지고 있지만 그 차보다도 더 구수하고 단맛이 나며 진화된 위엄을 보여주는 것 같다. 이정도 맛에 이정도 가격이면 한 통 쯤 보관하면 평시에 상용할 차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차향, 단맛, 가성비, 내포성 모두가 훌륭한 차이다.

시음평가 쓴맛 3.0/5, 떫은 맛 2.0/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3.5/5, 가성비 4.0/5 내포성 3.5/5 종합평가 8.0/10  차향이 강하나 과하지 않으면서 충분한 향이고 탕색은 진하고 맑은 자황색이고  쌉쌀한 맛보단 구수하다는 느낌으로 굉장히 부드럽게 느껴지고 뒤에 단맛이 꿀 맛을 느끼게 하여 진년의 위엄을 알게한다. 입안이 편안하게 느껴지는 기분으로 조화롭고 달콤한 진년차이다. -1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