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新益号 紫气东来紫芽宫廷熟_시음완료
상품명 | 紫气东来(熟) | 제작방법 | 보이차, 숙차, 병차 | 제작규격 | 357g/편 |
산지 | ? | 채엽시기 | ? | 생산일자 | 2017-01-18 |
구입시기 | 2019-11-07 | 생산자 | 新购第一分公司 | 판매자 | 신익호, 타오바오 |
구입가격 | ¥ 120/편 | 현재가격 | ¥ 398/편 | 보유수량 | 1편 |
* 비고 : 광군절에 평소에 비싸게 팔던 차들을 묶어서 30%에 판매한단다. 그중에 끼어있는 숙차이다. 평소 가격엔 안샀겠지? | |||||
* 시음평가 : 쓴맛 1.0/5, 떫은 맛 1.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3.0/5 종합평가 7.0/10 차향은 전형적인 숙차향으로 달달함도 느껴지며 탕색은 진한 홍갈색이고 투명도는 수정 같은 유리알이다. 차탕을 입에 넣으니 그냥 숙차의 맛이 느껴지는대 거부감은 없다. 그냥 부드럽게 접수가 되며 다른 잡맛이 없다. 묵직한 바디감에 정통 숙차의 그런 맛이다. 그냥 숙차가 생각날 때에 찾을 수있는 숙차를 만난 것 같다. -20.02.16- |
7片整提购2499g 新益号 紫气东来 紫芽古茶发酵紫茶宫廷 普洱熟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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价格¥ 8960.00
促销价双11狂欢价¥ 2052.00
- 商品具有生产许可证编号,符合食品质量安全准入标准。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011144781
- 厂名:昆明新购商贸有限公司第一分公司
- 厂址:云南省昆明经开区大冲片区新加坡产业园区昆明螺蛳湾国际商贸城小商品加工基地一期产业项目A7幢501号房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通风、阴凉、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8888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紫气东来整提
- 普洱生产工艺: 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竹笋壳装
- 包装方式: 包装
- 价格段: 500元以上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2499g
生产日期: 2016-01-10 至 2016-07-20
商品详情
유행은 자연적으로 발생한다기 보다는 누군가에 의하여 만들어 지는 것 같다. 패션 쑈에서 이번에 오는 여름엔 무엇이 유행할 것이다라고 예측을 하고 이번 겨울엔 이런 색이 유행 것이라고 예측하고 그런 제품을 내 놓는다. 그런대 정말로 그렇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이 있어 무뢰한인 나는 그런 것을 예측하는 전문가들의 능력이 신기하고 놀랍기 까지 하였다. 그런대 알고 보니 그렇게 운을 띄어 놓고 패션 잡지, 전문가들을 동원하여 그런 기사들을 많이 내놓고 계절에 마추어 미리 제작하는 옷을 그렇게 만들어 시장에 내 놓으며 트렌드가 그렇다고 주장을 한다. 그리고는 유명 연예인 들을 이용해 영화나 드라마, 시상식, 공항 패션으로 노출을 시키면 일부 대중들이 따라하게 되고 그런 내용을 신문, 잡지들을 동원하여 전파를 시키면 따라하지 않으면 유행에 뒤쳐지는 것 같도 인싸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것 같이 만든다. 그러면 유행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한때 보이차에서도 자아차에 대한 붐을 일으켰던 시절이 있었다. 잎이 자색인 찻잎으로 만든 차 뭔가 특별한 것 같기도 하다. 그리하여 희귀하고 효과(?)가 좋다고 선전하여 한 때 가격이 치 솟았던 적이 있었다. 그러던 것이 이제는 그저 그런 차중에 하나가 되었다. 어쨌든 그런 자아찻잎으로 만들었단다. 그것도 새싹 눈으로만 만든 궁정급 보이차란다 그런 찻잎으로 숙차를 만들었단다. 그리고 3년을 묶혔단다. 이정도면 맛을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자기동래의 포장이다. 자색이 보라색이다. 그래서 그런지 포장지 자체를 보라색으로 표시하려고 했나보다. 그래도 색이 그리 천박해 보이지는 않는다. 거기에다 차명 "자기동래"는 금박으로 찍었다. 신경을 쓴 것 같다. 그 외에 다른 설명은 하나도 없다. 뭐 고500이라든지 고수라든지, 얼마나 되었다든지, 산지가 어디라든지 등등
대문에 걸어논 가격은 ¥ 598/편이고 일상 판매가격은 ¥ 398/편이란다. 숙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로써는 이가격이면 별로 구입알 생각이 없었을 것이다. 그런대 이번 19년도 광군절에 이렇게 가격이 비싸 그동안 사지 못했던 차를 모아 30% 가격에 판단다. 이런 기회가 아니면 언제 숙차를 사 보겠는가?
깔끔하고 예쁘게 잘 접어 놓았다. 표지에 찍힌 생산일자는 2016년 1월 18일로 벌써 생산된지 4년이 지났다.
차병을 잡은 손의 느낌은 긴압이 잘되어 얇게 느껴지는 차병이다. 이차는 자아찻잎으로 만들었다고 하여 할 말이 많이 있었을 것 같은대 내표는 그냥 일반적인 내표를 한장 집어 넣었다.
차병은 일반적인 숙차와 같이 짙은 훅색이다. 설명에서는 고500 고수의 새싹눈으로만 만든 궁정급 숙차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찻잎의 크기가 작아 잘 보이지도 않느다. 또 모두를 새싹으로만 만들어 크기도 일정하다. 색이 고르고 일정하게 검은 색으로 보이는 것이 숙성이 잘 된 것같다.
확대를 해 보아도 뭐 특별한 것은 없다.
모두 일정한 같은 원료를 사용하니 앞뒤가 특별한 것이 없다.
가격을 많이 깍아주더니 차의 무게도 많이 깍았나 보다. 그래도 그렇지 이건 아닌대.
긴압이 잘 되었다고 생각했는대 손으로 가장자리를 뜯으니 쉽게 귀퉁이를 내어 준다. 좀 넉넉하게 떨어져 나와 그냥 이 걸로 차를 다리기로 했다.
차를 다리고 차 주전자 뚜껑을 여니 숙차의 향기가 확 올라온다. 차향에서 이미 이 차의 맛을 냄새로 다 알아낸 것 같다. 숙차의 향과 감미로움이 있으면서 다른 잡미의 향이 없다. 차탕의 색은 아주 짙은 자흑색이다. 잘 하면 먹물로 쓸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유리잔에 따라놓고 보면 투명하고 맑다. 수정유리 같은 투명도 이다. 보통 색이 짙으면 투명도가 떨어지는대 이차는 그렇지 않다. 차 탕을 입안에 넣으니 먼저 느껴지는 맛이 숙차의 맛이다. 그리고 다른 잡맛은 전혀 없다. 대신 약간의 감칠 맛은 있다. 맛이 이러니 숙차라도 마실만 하다는 느낌이 든다. 다른 잡미가 없다는 것이 이렇게 좋은 것인 줄 몰랐다. 물론 숙차에는 청향이란든지 쓴맛이라든지 떫은 맛이라든지 이런 것이 없다. 이런 것이 남아 있으면 숙차가 아닌 것일 거다. 그런대 마시수록 계속 마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경우는 별로 없었는대 말이다. 앞으로 몇번을 더 마셔봐야 겠다, 아직은 어떻게 표현해야하느지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다시 마시고 싶은 숙차를 만난 것은 그리 흔하지 않은 일이니 기뻐해야 하는지?
시음평가 : 쓴맛 1.0/5, 떫은 맛 1.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3.0/5 종합평가 7.0/10 차향은 전형적인 숙차향으로 달달함도 느껴지며 탕색은 진한 홍갈색이고 투명도는 수정 같은 유리알이다. 차탕을 입에 넣으니 그냥 숙차의 맛이 느껴지는대 거부감은 없다. 그냥 부드럽게 접수가 되며 다른 잡맛이 없다. 묵직한 바디감에 정통 숙차의 그런 맛이다. 그냥 숙차가 생각날 때에 찾을 수있는 숙차를 만난 것 같다. -20.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