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新益号2019冰岛古300生饼_완료
상품명 | 新益号古300冰岛 | 제작방법 | 보이차, 생차, 병차 | 제작규격 | 357g/편 |
산지 | 冰岛 | 채엽시기 | 2019년 초봄 | 생산년도 | 2019-03-26 |
구매시기 | 2019-11-07 | 생산자 | 云河茶厂 | 판매자 | 신익호, 타오바오 |
구매가격 | ¥ 120/편 | 현재가격 | ¥ 368/편 | 보유수량 | 1편 |
* 비고 : 19년 광군제 행사상품 8개 종합상품 중 하나, 뭔대 이리 비싸? | |||||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5/5, 차향 2.5/5, 잡맛(신맛) 0/5, 단맛 2.0/5, 가성비 2.5/5 내포성 3.0/5 종합평가 6.5/10 차향이 강하나 않으면서 탕색은 맑고 투명한 등황색이고 쌉쌀하고 평이하게 느껴지고 뒤에 단맛이 미세하게 느끼게 하여 빙도임을 알리려하나 말해 주지 않으면 글쎄? 전체적으론 무난한 차향과 자극적이지 않은 구감이 입안을 편안하게 편안하게 하는 기분좋은 조화가 잘된 차이다. -19.12.25- |
2019春新益号 品质传承5年制古300系冰岛古茶 普洱茶生茶饼
价格¥ 580.00
促销价¥ 368.00
- 商品具有生产许可证编号,符合食品质量安全准入标准。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0871-65717378
- 储藏方法:通风、阴凉、干燥、无异味的环境下保存
- 保质期:88888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生茶饼-古300冰岛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价格段: 300-499元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临沧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9-03-01 至 2019-03-05
商品详情
<참고용>
2019春茶新益号古800系冰岛 为发烧友而定制 花蜜香爆棚 冰糖沁甜
花蜜香爆棚 冰糖沁甜 古800冰岛
价格¥ 9999.00促销价
¥ 6500.00 抢新价
- 商品具有生产许可证编号,符合食品质量安全准入标准。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8888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古800系冰岛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价格段: 500元以上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临沧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9-03-20 至 2019-03-25
商品详情
<빙도 5채 (冰岛 5寨)>
메리크리스마스! 나에게 하는 인사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인사를 건네야하는대 마음이 좀 무겁습니다. 몇일전 윗집이 새로 이사를 온 것 같은대, 어린아이가 저 왔었요하고 인사를 하는 것 같다. 전전번 집에서 아이 둘이 뛰는대 2~3에 한번씩 전화를 해야할 정도로 뛰는대 정말 사람 미치는 줄 알았는대 어느날 저희 이사가요하고 인사를 하고 떠난 후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와 이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잊고 살았던 평상의 행복. 그 조용한 평상의 행복이 새삼스레 새록새록 생각이 나는 아침이다. 이후가 어떻게 변해갈까가 걱정이 된다.
하여튼 메리크리스마스다. 기독교 신자도 아니고 무슨 기념일을 꼬박 챙기는 사람도 아니지만 그래도 나에게 무슨 선물을 주고 싶어 새로운 차 중 좀 났다는 빙도를 뜯었다. 빙도 차 노반장 차가 외지인들에 의하여 매점매석되면서 차 가격을 올려 놔 가격 거품이니 금반장 차이니 하는 소리를 들었는대 이제 빙도 차는 그 가격을 노반장을 능가하여 보이차 황실의 전복을 꾀하고 있는 차이다. 그래서 빙도 차를 띁는 김에 빙도 5채에 대하여 자료도 좀 정리하고 좀더 이해해 보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렇다고 내가 뭘 얼마나 더 알겠냐마는. . .
노랑색 한진 느낌의 포장은 신익호에서 고500의 포장으로 프리미엄급 포장으로 자리를 잡은 것 같고, 전체가 녹색의 바지르니한 포장은 그 다음의 고300급으로 우수상품 포장인 것 같다. 노란색 포장도 빨강색 포장도 보았지만 둘 다 포장이 촌스러워 보였는대 이 녹색 포장은 그리 촌스러워 보이지는 않는다.
우선 2019기해 춘 ,명산 고300계열이란 글씨가 눈에 띈다. 2019년 기해 올해 만들었다는 뜻이고 춘. 본차로 만들었다는 뜻이고 고300 차나무의 평균 년령이 300년이라는 뜻일 것이다. 빙도 유명한 지역의 찻잎이고 고300 오래된 고차수 찻잎으로 만들었으니 평상시 이 차 한편의 가격이 ¥ 368이란다. 한화로 \63,000 싸지 않은 차이다. 그렇게 생각했는대 신익호의 같은 빙도로 고800 차가 나오는대 가격이 ¥ 6500이란다. 한화로 \1,156,000원 이다. 그것도 2019년 신차가 말이다. 이 정도면 차가 아니라 정말로 마시는 보석이 아닐까 생각한다. 거기에 비하면 고300은 껌 값인 셈이다 .
포장을 확대해 보니 빙도하는 큰 글씨 옆에 조그맣게 지계라고 적혀있다. 무심히 지나쳤을 이 작은 글씨. 이는 빙도 5채 중의 하나인 지계의 지명입니다. 빙도차는 "빙도 촌민 위원회"에 속하여 있는 5개 마을에서 생산된 차를 의미합니다. 이 5개 마을을 빙도 5채라고 하는대 이는 "빙도", "지계", "나오", "남박", "파왜" 등인대 이는 대설산에 있는 맹고하라는 강 서쪽을 서반산, 동쪽을 동반산으로 나누고 그 서반산에 빙도, 지계, 나오가 있습니다.
그 중 지계는 빙도에서 걸어서 20~25분 걸리는 지역에 위치하고 나오는 차는 찻잎이 두터우며 차탕은 약간 쓴맛과 떫은 맛이 있는 가운대 단맛을 느낄 수 있어, 회감과 침이 잘 생기는 뚜렸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최상급 차로 평가 받고 있다고 함. 따라서 이를 차 맛이 투텁고 차기가 강하며 여운이 오래 간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빙도가 워낙 찻잎 가격이 높고 유명세를 얻다보니 같이 묻어가려는 성향이 많았으나 그에따라 가짜도 많이 나오는 형국이므로 이 빙도 5채들은 요즘 각자의 지명을 알리고자하는 경향도 많이 보이는 상황임.
요즘 만들어 지는 차 답게 깔끔하게 접어 마무리한 뒷면은 예뻐보이고 제작내역서 내용까지 한 눈에 알아 볼 수있도록 접어 논 모습이 정성을 느끼게 한다. 제작일자는 2019년 3월 26일임을 보여주니 정말로 첫 봄차인 것 같다.
포장을 벗끼며 잡아본 차병은 알맞은 두께의 단단한 느낌. 찻잎이 철사 같이 너무 튀지도 않고 적당히 단단한 느낌을 주며 긴압도 잘된 것 같다. 내표는 또 맨날 보는 그 내표, 신선한 내용으로 제작할 수는 없었을까?
조명이 밝아 그런가 병면의 색감이 밝다. 아마 신차라서 그런가 보다. 적당히 섞여있는 황편은 아직 색이 하나도 안 변한 밝은 갈색이다. 흑조들도 간간히 섞여 있고 잎의 크기도 적당히 크고 튼실해 보인다.썩 고급 같지는 않으나 그런대로 균일하고 조화로운 병면이다.
긴압은 잘되 찻잎이 잘 붙어있는 모습이다. 열러색의 잎이 섞여있는 모습이다.
앞면과 크게 다르지 않은 같은 모양이다.
일단 신차고 긴압이 잘 되서 그런지 차병의 무게가 350은 넘겼다. 이정도면 제대로 무게를 마춘 것이다.
손으로만 해괴할 정도는 아니고 찻칼을 대야만 해괴가 되나 해괴는 잘 되는 편이다. 적당량을 덜어 내 차를 우린다.
그 유명하다는 빙도 노채의 차와 가장 흡사하다는 지계의 차 그도 그럴 것이 빙도 노채에서 걸어서 20~25분의 거리이니 약 2km가 채 안 떨어져 있을 것이니 같은 동네가 아니겠는가? 빙도 노채의 경우에는 차나무의 수령이 평균 600년이나 이 곳역시 만만치 않아 차나무의 평균 수령이 300이라고 하니 노수차임에 틀림이 없지만 왜이리 어리게 느껴지는 것일 것일까. 아무래도 숫자나 크기는 상대적인 것인 가 보다.
우선 차 탕의 색깔을 본다. 색깔은 짙은 황색 적색은 아직 시기 상조이겠지. 색조는 중간 이상의 짙은 색이고 맑고 투명하다. 두껑을 열고 향기를 맡아보니 차향과 부드럽고 편안한 달달함이 코 끝을 꽉 채운다. 빙도하면 빙탕(얼음사탕)의 달콤함이라고 선전해 오는대 지계 차의 특징은 고삽미, 패기, 회감과 여운을 의미하니 상반된 힘의 조화로움인가 혹은 서로가 부딧쳐 부셔져서 밋밋한 맛을 내려나하는 기대반 우려반이 섞인 마음이다.
찻탕을 입안에 넣으니 뜨거움과 차향, 그리고 단맛이 모두 부딧쳐 각자의 개성을 잃어버리고 그냥 입안을 편안하게 해 주는 그런 기분이다. 불쾌하거나 자극적이거나 그런 것은 전혀 없다. 부드럽도 편안하고 감칠 맛이 난다. 좀 식은 뒤에는 약간의 단맛이 남는 부드러운 맛이다. 빙도차가 어디에 가겠는가. 그렇지만 아직 세월의 세례를 받지는 못하여서 그 단맛이 깊어지지는 못한 것 같다. 되려 고삽미와 향이 좀더 강했으면 하는 아쉽움이 남기도 한다.
이제는 엽저도 한편 살펴 보아야지요. 썩 좋아 보이지는 않았던 병면, 내용물로 고사리 같은 줄기들도 많이 보이고 뭐 2019년 신차이므로 아직 찻잎의 색깔은 녹색을 잘 유지하고 있다. 부서진 잎 보다는 온전한 잎이 많은 것 같다.
엽저를 확대해 보아도 찻잎이 기계로 채취하여 잘린 것이 아닌 온전한 잎이다. 그러나 3~4엽 줄기 까지 모두 딴 것 같다.
어쨌든 편안히 마음의 안정을 주고 입안에도 안정을 주는 좋은 차이나 이런 차를 마실 때에는 되려 자극적인 것이 그리워 지는 것은 인지상정이겠지? 정말 백만원이 넘는 차의 맛은 어떤 것이 궁금해지기는 한다. 거기 까지만.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5/5, 차향 2.5/5, 잡맛(신맛) 0/5, 단맛 2.0/5, 가성비 2.5/5 내포성 3.0/5 종합평가 6.5/10 차향이 강하나 않으면서 탕색은 맑고 투명한 등황색이고 쌉쌀하고 평이하게 느껴지고 뒤에 단맛이 미세하게 느끼게 하여 빙도임을 알리려하나 말해 주지 않으면 글쎄? 전체적으론 무난한 차향과 자극적이지 않은 구감이 입안을 편안하게 편안하게 하는 기분좋은 조화가 잘된 차이다. -19.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