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新益号3口生饼2019易武_완료
상품명 | 新益号2019易武 蜜香柔韵 | 제작방법 | 보이차, 생차, 병차 | 제작규격 | 357g/편 |
산지 | 易武 | 채엽시기 | 2019년 봄 | 제작년도 | 2019-05-29 |
구입시기 | 2019-10-17 | 생산자 | 云河茶厂 | 판매자 | 신익호, 타오바오 |
구입가격 | ¥ 97.20/3편 | 현재가격 | 보유수량 | 각각 1편 | |
* 비고 : 산지가 다른 3가지 차이다. 각각의 특색을 구분하기 위해 구입한 차 | |||||
* 쓴맛 2.5/5, 떫은 맛 2.5/5, 차향 2.5/5, 잡맛(신맛) 0/5, 단맛 1.5/5, 가성비 3.5/5 내포성 3.0/5 종합평가 6.0/10 차향이 강한 가운대 맛에서도 차향이 느껴진다. 떫은 맛은 그대로 뒷끝을 마무리 한다. 탕색은 일반적인 등황색이며 탁도도 3%정도 탁한 기운을 보인다. 쓴맛은 있으나 쓰지 않고 떫은 맛은 있으나 떫지 않으며 차향이 느껴지는 맛이다. 단 단맛은 어디로 갔나(?) 이무 차라며. 또한 맛의 대표 단어가 밀향 유운인데 어디 가셨나? 차가 식으니 처음보다 부드럽게 느껴지고 그 향도 잔잔히 느껴지는 차다. 지금은 적당히 쓰고 적당히 떫고 적당히 차향이 나는대 그래도 남나산과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 큰 위안이며 세월이 지나며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가가 기대되는 차이다. -20.1.9- |
2019春茶3饼装1071g 新益号口碑系3款易武 南糯山 巴达普洱茶生茶
领津贴每满400减50 3口生饼领取
价格¥ 598.00促销价
¥ 108.00 促销价
双11狂欢价¥ 97.20
- 商品具有生产许可证编号,符合食品质量安全准入标准。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通风、阴凉、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普洱生茶3片装
- 包装方式: 包装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生产工艺: 生茶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茶区: 勐海茶区
- 特产品类: 普洱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价格段: 60-99元
- 形状: 饼茶
- 是否进口: 国产
- 净含量: 1071g
生产日期: 2019-03-01 至 2019-05-29
商品详情
차나무가 있고 그 차나무는 찻 잎이 있고 그 이파리를 따서 말려서 차를 만든다. 어는 차는 쓰고, 어느 차는 떫고, 또 어는 것은 달콤하며 또 다른 것은 향기롭다. 그런대 이런 맛들이 그냥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운남에서는 각 지역마다 다양한 종류의 서로다른 토양과 유기물질 그리고 미네날들이 서로 다르게 분포를 하고 있고 자연환경도 조금씩 다르게 형성되어있다고 한다. 그런 곳에서 차 나무들은 그 토양에서 양분을 빨아 올리고 환경에서 성장을 하였다 그 것도 짧게는 수십년 보통 1~2백년 많게는 수백년에서 천년 이상을 그렇게 버텨 지금에 이른 것이다. 그러는 동안 각지역의 차나무 찻잎에는 미세하나마 서로 다른 구성의 양분들이 쌓이게 되고 그 미세한 비율의 차이가 서로다른 맛으로 느껴지게 된 것이다. 따라서 비료나 양분으로 재배하지 않는 고차수들은 각각의 그 특성들을 가지고 있으며 년령이 오래된 노차수 일 수록 그 특징은 더욱 분명해 진다고 한다.
그러나 이렇게 특색이 분명한 노차수들은 이미 가격이 쉽게 범접할 수 없는 가격대에 올라가 있고 기호도 유행이라고 그 중 유명세를 탄 지역의 노차수 들은 말해 무었하겠는가? 하물며 노차수 들이야 말로 일반 서민이 범접할 수 없는 경지의 신물이 되어 버린지 오래이다. 이러한 특징들을 보이차우들은 일산일차라고 하여 산마다 차가 있고 그 차가 달라 특색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는대 이제 그말도 모호해져서 일채일차가 되어 한 마을에 한차가 있다고 바뀌었고 심한 것은 일수일차라하고 하여 한 나무에서 딴 찻잎으로 차 하나를 만들어 대표할 지경에 이르렀다.
참 신선들의 놀음이다. 노반장의 패기, 이무의 부드러움, 빙도의 달콤함, 경매의 향기로움 등등을 이야기 하지만 정작 그 맛을 알고 느껴보는 사람은 참 적을 것이다. 왠만해서는 내가 마시는 차가 정확히 어느 지역 어떠한 차나무에서 언제 딴 찻잎으로 언제 누가 만들었는지도 확실한지 증명할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그 지역 차 맛이 어떻고, 얼마나 된 차나무의 차맛이 어떻다고 품평하는 것이 사치인지도 모르겠다. 정말로 이런 행위가 소경 문고리 잡는 일인 것 같으니 차를 마시면서 뭐라 말하기가 참 그렇다. 그래서 우선은 차라는 것을 또 차 맛이라는 것을 알기 위하여는 무조건 많은 종류의 차를 마셔보자 그리고 그 맛을 틀리건 맞건 내가 느끼는 대로 정리를 해 보자 하고 시작한 것이 이 블로그이다.
이렇게 차를 마시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다름의 발견이다. 차 맛이 다 그게 그 것 같은대 다르다는 것은 큰 발견이다. 보이차하면 제일 먼제 떠오르는 지역이 노반장, 이무, 빙도이다 이 만큼 유명하다는 것은 각자의 특색이 분명하다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모든 차창들은 이 지역의 차를 모두 생산한다. 한 차창에서 같은 시기에 이 3지역의 이름으로 차를 만들어 이 이름으로 판매를 하였다. 그런대 왜 3가지 이름으로 판매를 하였는지 모를 정도로 맛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더욱이 가격이 저렴한 차는 고수차가 아니거니와 수령이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을 터이니 그 지역의 특색이 얼마나 많이 배어있었겠는가? 그러나 고객이 돈을 지불하고 그 지역의 이름이 붙은 차를 사는 것은 조금이나마 그 지역의 특색을 느껴보기 위함이 아니겠는가? 그 것도 아니라면 차라리 다른 맛이라도 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지난 광군절에 신익호에서 2019년 3구생병 남나산,이무,파달 3개 지역의 생차를 10% 할인하여 ¥ 97.20/3편에 판매한단다. 한편에 ¥ 33이 안되는 가격이다. 지역은 호감이 가고 그 맛이 궁금한 지역이기는 하다. 정말로 그 지역 고수차라고 하면 한 통씩을 구입하픈 지역이고 가격도 내 질러도 부담이 없는 가격이다. 그러나 그러한 것을 사 놓고 보면 그 맛이 그 맛이어서 실망하는 것이 대부분이 아니었던가? 사기가 망설여진다. 뭐 어때 3편에 ¥ 100도 안되는 대. 꼭 이렇때는 광고가 내 발목을 잡는다. 南糯山 酽韵, 易武 蜜香柔韵, 巴达 野韵厚重 이라고 각 지역의 맛의 차이와 느낌을 분명히 적시하고 있다. 언제 광고를 믿었단 말이냐 다만 3가지 차의 맛이라도 달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차를 구입하였다. 그렇게 차를 샀고 차를 받았으나 곧바로 차를 뜯을 수가 없었다. 이전에 한 회사에서 다른 이름의 3가지 차를 사지만 맛의 차이를 못 느꼈던 경험도 있고, 이번에도 차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 만큼의 찻 값을 지불하지 않았으며 많은 차를 한거번에 사서 이 차에 까지 신경을 쓸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도 차를 마셔보고 맛의 차이를 분명히 느껴지 못하면 그냥 3종류 차하고 시음기를 한테 몰아 쓰려고 하였다. 그런대 생각이 바뀌었다. 지난번 남나산을 마셨을 강한 쓴맛과 떫은 맛을 보았다. 그 차창에서 대표한 말이 酽韵 엄운 즉 진한 기운 혹은 진한 맛이다. 그랬던 것 같다. 이번 이무는 蜜香柔韵 꿀향과 부드러운 기운 이다. 차를 먼저 마셔 봤다. 남나산과 다르다 그렇게 쓰고 떫지는 않다. 부리나케 3개로 병합되어있는 시음평가를 복사하여 3개로 분리하였다. 중한 맛이 다르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이 것은 중대한 일이다. 그렇게 바라던
잔잔한 문양이 배경으로 깔리는... 이런 거 안 중요하다. 3구생병 남나산, 이무, 파달 이름만 틀리지 포장이나 외관이 크게 다를 것이 무에겠는가?
포장내용을 확대해 본들 이무라는 글자외에는 달리 특별한 것이 없다.
깔끔하게 접어논 모양도 똑 같고 생산일자는 2019년 3월 30일이다.
차병이 가운데는 두텁게 가장자리는 얇게 느껴지는 것도 똑 같고 일반적인 내표를 사용하는 것도 같고
찻잎의 크기가 적당한 크기로 거의 같은 크기로 이루어 졌다는 것과 황편 흑조 일반 찻잎이 적당한 비율로 섞여있고 색은 검은색이나 아직 밝은 톤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 모든 것이 남나산과 유사하다.
내비도 일반적인 내비를 사용하여 차후에도 이차가 무슨 차였는지를 구분할 수 없다는 것도
차병의 뒷면도 거의 같다는 것도
차병이 무게가 거의 10그램이 빠진다는 것도 쌍둥이 처럼 닮아 맛 까지도 닮아 있을 것 같아 두렵기 까지 하다는 것
이 차도 가장자리가 얇게 느껴질 정도로 긴압이 잘되어 있기는 하지만 손으로 해괴를 해도 될 정도로 잘 부서져 손으로 가장자리를 살살 부셔서 넉넉한 량을 떨어내 차를 다린다. 더욱이 이 이무는 맛이 부드럽다고 하지 않는가.
차를 다린 후 차 주전자 뚜껑을 여니 확 올라오는 차향이 쓰게 느껴지지 않는다. 즉 앞의 남나산과 뭔가 다르다는 것이다. 일단은 이번 차를 구매한 것이 절반은 성공한 것이라는 느낌이 든다. 탕색은 진한 등황색으로 앞의 남나산과 별반 다르지 않다. 입안에 차를 넣는다. 차향이 느껴진다. 그런대 앞의 남나산의 쓰고 떫는 맛과 비교하면 쓰고 떫은 맛의 강도가 많이 떨어진다. 이차의 광고는 蜜香柔韵이다 꿀맛에 부드러운 기운이다. 글쎄 밀향까지야 아직은 멀은 것 같다. 아니 나의 감각으로는 꿀맛의 근처에도 가지 않은 것이다. 그래도 이전 남나산과 비교하다 보니 쓴 맛이 줄어드니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이 좋다. 단맛은 못느겼지만 약해졌다고는 하지만 이차로만 본다면 충분한 차향과 맛을 가지고 있어 되려 지금 마시기에는 남나산 보다 좋게 느껴진다. 뭐 둘다 비슷하지만.
차잎이 많이 부서졌나 보다 찻잔 밑에 이렇게 부스러기가 많이 가라 않아 있다. 그래서 차가 약간 탁해 보였나(?)
이제 엽저를 살펴 보아야 겠다. 어제 남나산과 비교할 때 잎이 많이 부셔져 있는 것 같다, 조명 탓에 어둡게 나왔지만 아직 녹색과 탄성을 보유하고 있다.
일단은 절반의 성공이다. 같이 구매한 3개의 보이차 중에 2개의 맛이 다르니 차를 골라 마시는 즐거움이 있지 않겠는가? 비록 광고의 내용대로 느끼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변화할 수 있는 여지를 발견한 것도 세월을 기다리는 즐거움이 아니겠는가? 앞으로 남은 파달이 정말 기대가 된다.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5/5, 차향 2.5/5, 잡맛(신맛) 0/5, 단맛 1.5/5, 가성비 3.5/5 내포성 3.0/5 종합평가 6.0/10 차향이 강한 가운대 맛에서도 차향이 느껴진다. 떫은 맛은 그대로 뒷끝을 마무리 한다. 탕색은 일반적인 등황색이며 탁도도 3%정도 탁한 기운을 보인다. 쓴맛은 있으나 쓰지 않고 떫은 맛은 있으나 떫지 않으며 차향이 느껴지는 맛이다. 단 단맛은 어디로 갔나(?) 이무 차라며. 또한 맛의 대표 단어가 밀향 유운인데 어디 가셨나? 차가 식으니 처음보다 부드럽게 느껴지고 그 향도 잔잔히 느껴지는 차다. 지금은 적당히 쓰고 적당히 떫고 적당히 차향이 나는대 그래도 남나산과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 큰 위안이며 세월이 지나며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가가 기대되는 차이다.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