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보이차/신익호

80.新益号2016古300野韵巴达生饼_완료

거목 2020. 2. 2. 17:30
상품명 新益号2016古300野韵巴达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산지 巴达 채엽시기 2016년 춘차 생산일자 2016년
구입시기 2020-01-15 생산자 云河茶厂(福祥茶业)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입가격 ¥ 100/편 현재가격 ¥ 298/편 보유수량 1편
* 비고 : 광군절(11.11) 12절(12.12), 이번엔 춘절(1.25) 한달에 한번 씩 세일 행사다. 이건 20년 춘절 할인행사 때 구매
* 시음평가 : 쓴맛 3.0/5, 떫은 맛 2.5/5, 차향 2.5/5, 잡맛(신맛) 0/5, 단맛 2.0/5, 가성비 2.5/5 내포성 2.5/5 종합평가 6.5/10  부드러운 차향이 담담히 올라오고 탕색은 진한 황금색이고  탁도는 3%정도의 탁함을 보인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느낌은 도톰한 느낌이나 긴압은 잘 되어있으며 차탕의 맛은 과하지 않은 쌉쌀함과 차향이 느껴지며 떫은 맛도 과하지 않아 전체가 조화롭고 부드럽다. 3년의 진운을 자랑하지만 단맛은 잘 느껴지지 않고 진운도 모르겠다.  맛도 부드러워 입안을 조이지도 않는다.   차가 식으면 찻 맛이 순해지는대 식은 후에는 입안에 남는 맛은 씁쓸함이다. 광고에서 화향 과향 밀향을 운운 했는대 하나도 모르겠다, 단지 씁쓸함 만이 남는다. 그리고 회운이 돌아와 단맛이 느껴지지도 않는다. 아직 시간이 부족한가 보다. -20.2.02-

新益号2016春茶三年陈古300野韵巴达藏在仓库角落的普洱茶生茶饼

数量有限 只是藏在仓库角落被遗忘 野韵巴达

价格¥ 520.00促销价

¥ 298.00 促销价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生茶-野韵巴达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3年(含)-5年(不含)
  • 包装方式: 包装
  • 是否进口: 国产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9-05-15 至 2019-10-30

商品详情

茶山名:파달 (巴达)
지명의 의미 :“선인의 발자취(仙人脚印)”
차산 지리:맹해현(勐海县) 서부에 위치하며, 원래는 파달향(巴达乡) 소속이었으나, 지금은 서정향(西定
乡)에 속하며,서쪽으로 남람하(南览河)를 사이에 두고 미얀마와 마주보고 있다. 해발은 1580-2000 m 이다.
고수산지:만매(曼迈), 장랑(章朗), 만파륵(曼帕勒) 등
차산 역사 :파달차(巴达茶)는1962년에 발견된 파달(巴达) 야생대차수(野生大茶树)에 의해 유명해졌는데,
이 대차수는 운남(云南)이 전 세계의 차발원지(茶发源地)로 인정받게 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또한 맹해차창
(勐海茶厂)은 파달(巴达) 지구에 방대한 규모의 대지차(台地茶) 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사실 야생차(野生茶)와
대지차(台地茶)를 제외하더라도 파달(巴达)에는 아주 훌륭한 재배형 고차수((栽培古树) 자원이 있는데 이는 이
곳의 포랑족(布朗族) 선주민들이 재배했던 것으로 장랑고채(章朗古寨)는 1400년 이상의 차 재배 역사를 갖고
있다.
고수(古树) 현황 :파달(巴达) 장랑(章朗), 만매(曼迈) 등지의 고수다원(古树茶园)은 자연 환경이 잘 보존
되어 다원(茶园)과 삼림(森林)이 공생(共生)하고 있으며, 고차수(古茶树)는 자연적으로 자라고 있는데(自然生
长), 대다수는 왜화(矮化)되지 않았으며 소엽종(小叶种) 차나무가 약간 섞여 있다. 고다원(古茶园)은 모두 합쳐
2천묘 이상이다.
차의 품질:산운 포만(山韵饱满), 향기 순정(香气纯正), 고삽 명현(苦涩明显), 탕중 유첨(汤中有甜), 회감
이 빠르고도 뚜렷함(回甘快而明显).

 

파달 신 6대차산 혹은 신 8대 차산이라고 하여 포랑을 중심으로하여 란창강 서편에 자리 잡고있는 근대에 개발된 보이차산중에 제일 서쪽에 자리 잡은 지역이다. 계속 서쪽으로 가면 미안마라나 뭐라나.

그리고 이곳에 1700년 된 차왕수가 있었는대 2012년 9월 비바람에 의하여 이 차왕수가 잘려 죽었다고 한다. 현재는 진승차업유한공사에서 보존 처리업무를 맡아 보존 처리을 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의문하나. 운남성 보이차 명산에 가면 차왕수라고 하여 천 몇백년이 넘었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차나무들이 하나씩 있다. 그러나 이 차나무의 수령이 1,700년이라고 하는대 어떻게 측정했는지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차나무들이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태어난 것도 아니고 말이다.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 가 본적이 있는대 직경 3~4미터쯤 되는 나무를 가로로 켜서 그 단면적이 보이도록 전시를 해 놓은 것을 본적이 있다. 이 나무가 태어난 시기 BCxxx, 예수가 태어난 시기, 등등으로 나무의 나이테 과거 역사적 사건이 벌어졌던 시기를 표시해 놓은 것을 본적이 있다. 지금 중국은 차나무의 발원지이며 종주국이라 자랑한다. 그 증거는 많은 종류의 차나무가 중국에 있고 가장 오래된 차나무들도 중국에 있으니 그렇다는 것이다. 물론 맞는 말일 것이다. 그러나 좀더 과학적으로 증명을 해 주면 안되나하는 생각이 든다. 살아있는 차나무를 죽여서 가로켜서 나이테를 세보는 것은 정말 한심한 일이겠지만 이미 죽은 차나무라면 미국 자연사 박물관의 처리처럼 확실한 연대와 그 증명을 해 볼 수도 있었을 테대. 아니 나만 모르고 있었던 건가?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것도 맘에는 안들지만 파달산 건너 가 미안마인데 그쪽엔 차 나무가 없나? 이 쪽에 있는 차나무가 저 쪽엔 비자가 없어서 못 넘어 갔었나? 어떻게 지들만 종주국이고 이들 차 나무에서 생산 된 것 만이 진정한 차이고 보이차이고 그러냐는 말이지. 쪽 수만 많으면 다고 힘만  쎄면 다냐?

 

야운의 포장

포장지 전면을 빨강색, 노랑색, 파랑색으로 도배한 포장들을 보았지만 좀 유치해 보였다. 그래도 검은색으로 도배한 포장지도 특이하지면 다른 색 보다는 무게감이 있다. 거기에도 금박으로 야운 무슨 야성미가 느껴지고 강한 맛, 쓴맛, 힘이 느껴지는 것 같다.

포장의 확대

뭐 놓치는 정보가 없는지 확대를 해 보았다. 운자 왼쪽 위 모퉁이에 고300 이라고 빨간 글씨로 찍혀있는대 검점과 빨강은 보색이 아니고 마침 그 곳에 불빛이 비쳐 잘 보이지 않는다. 고300 그러면 이전엔 음 고차수라 뭔가 다르겠는대 했는대 요새는 보통 고500들을 친구하고 고800도 만나보고 하니까 고300 그저 그렇군 하는 정도다. 대체 뭐가 틀리다는 것인대? 그리고 힌 글씨로 파달 거인의 족적이라고 표기가 되어있고 3년진 이라고 빨간 글씨로 찍혀있다. 검은 바탕에는 빨강 글씨로 인쇄하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근대 3년진이라고 하면 3년 묵었다는 것인대 2019년도 3년 묵은 거고 2020년도 3년 묵은 거고 도대체 언제 부터 3년 묵었다는 것인지? 물론 아래 2016년 부터 나병으로 보관해 오던 것이라고 표기하여 이 차가 2019년에 판매를 시작한 것인 줄은 알겠는대, 가짜차 중에는 1990년대라고 생산일자를 표기하고 진년차라는 차명을 달았다. 그 차는 어떻게 태어나면서 부터 진년차가 될 줄 알았을까? 신기한 일이다.

포장의 뒷면

뒷면은 역시 예쁘게 잘 포장되어 있다. 제작내역서도 잘보이게. 생산일자는 2019년 5월 10일다.  그런대 생산자가 위의 설명에서는 운하차창이라고 했는대, 포장지에 인쇄된 제작내역서에는 복상차업이라 표기가 되어있다. 종종 있는 일이다. 좀 일치 시켜주면 안되나?

포장을 벘낀 모습

포장을 벘낀 모습이다. 차병을 잡았을 때 느낌은 차병이 두툼한 느낌이고 긴압은 잘 되어있는 느낌이다.

차병의 표면

찻잎은 검은편이나 기름기가 있는 것 처럼 윤기가 난다. 찻잎의 길이는 중간 정도이고 크기가 고르게 보인다. 

우선 판매자가 말하는 맛을 알아보자. 광고에는 꽃, 과일, 꿀의 향기가 짙고 강하며, 야성과 패기의 맛이 강열하다고 했다. 물론 이 두가지 맛이 상반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향기가 강한대 야기와 패기가 강하다는 것은 좀 흔하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차명이 야운인데 이렇다면 야기 즉 쓴 맛이 강하다는 뜻이 아닌가 한다.

차병의 확대

균일하고 튼실한 찻잎이다.

차병의 뒷면

차병의 뒷면도 앞면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차병의 무게

차병의 무게가 350그램 대에 가까운 것이 아니라 340그램대에 가깝다. 긴압도 잘 되어 부서져 떨어진 찻잎도 없는대 많이 아쉬운 무게이다.

투자챨

긴압은 단단히 잘 되어있지만 손으로 가장자리를 뜯어내니 뜯어진다. 적당량을 뜯어내어 차를 다린다.

 

다린 차 주전자의 뚜껑을 여니 복합적인 차향이 올라온다. 쓴향 만이 아니고 그렇다고 화향, 과향 밀향도 아니고 그냥 복합적인 향기이다. 그렇게 복합적이다 보니 어느 향이 튀지 않으니 그냥 부드럽게 느껴진다. 탕색은 짙은 황금색으로 투명도는 한 2~3%가 탁한 정도로 맑다. 차 탕을 입안에 넣으니 과하지 않은 씁씁함이 느껴진다. 그러나 광고에서 처럼 화향, 과향, 밀향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차는 3년 동안 창고에 보관되어 있다가 방출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맛이 부드러워졌고 진향 및 밀운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개뿔 이런 것 들은 다 어디에 갔는가? 떫은 맛도 그리 강하진 않아 뒷 맛이 입안을 꽉 조이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떫떠름함이 입안에 남아는 있다. 차가 식으면 맛들이 약해지고 맛이 부드러워 지는대 이를 기대해 보는대 차가 식으니 쓴 맛만 튀어나오고 다른 맛들이 사그러졌나보다. 씁쓸한 맛에 뒷 맛은 떨떠릅한 맛이 남는다. 아미도 세월이 많이 필요한 것 같다.

 

시음평가 : 쓴맛 3.0/5, 떫은 맛 2.5/5, 차향 2.5/5, 잡맛(신맛) 0/5, 단맛 2.0/5, 가성비 2.5/5 내포성 2.5/5 종합평가 6.5/10  부드러운 차향이 담담히 올라오고 탕색은 진한 황금색이고  탁도는 3%정도의 탁함을 보인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느낌은 도톰한 느낌이나 긴압은 잘 되어있으며 차탕의 맛은 과하지 않은 쌉쌀함과 차향이 느껴지며 떫은 맛도 과하지 않아 전체가 조화롭고 부드럽다. 3년의 진운을 자랑하지만 단맛은 잘 느껴지지 않고 진운도 모르겠다.  맛도 부드러워 입안을 조이지도 않는다.   차가 식으면 찻 맛이 순해지는대 식은 후에는 입안에 남는 맛은 씁쓸함이다. 광고에서 화향 과향 밀향을 운운 했는대 하나도 모르겠다, 단지 씁쓸함 만이 남는다. 그리고 회운이 돌아와 단맛이 느껴지지도 않는다. 아직 시간이 부족한가 보다. -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