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 茶者2016年老茶头熟砖250克_시음완료
상품명 | 茶者2016年老茶头熟砖 | 제작방법 | 보이차, 숙차, 전차 | 제작규격 | 250g/전 |
산지 | 勐海茶区 | 채엽시기 | ? | 제작일자 | 2016-12-26 |
구매일 | 2019-09-11 | 생산자 | 九碗茶厂 | 판매자 | 차저, 타오바오 |
구매가격 | ¥0/전 | 현재가격 | ¥58/전 | 보유수량 | 1개 |
* 비고 : 19년 광군절에 보이차를 사기도 참 많이 샀나보다. 이차도 차를 사던 중에 받은 샐플이다. | |||||
* 시음평가 : 쓴맛 1.0/5, 떫은 맛 1.0/5, 차향 3.0/5, 잡맛(신맛) 0.5/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3.0/5 종합평가 6.5/10 차향은 전형적인 숙차향인데 뭔가 짚향도 약간 난다. 탕색은 진한 홍갈색이고 투명도는 수정 같이 맑다. 차탕을 입에 넣으니 그냥 숙차의 맛이 느껴지는대 그런대 약간의 짚향도 있는 것 같다. 아주 약간, 그래도 거부감은 없다. 그냥 부드럽게 접수가 된다. 노차두라 차맛이 농축되어 그런가, 아니면 3년이 지나 다른 잡미가 빠져서 그런가? 어제 마셨던 4년 진기의 자기동래와의 큰 차이를 못 느끼겠다. 내가 그래서 숙차에 거부감이 있나? 어쨌든 이제 서서히 숙차의 맛에 적을되어가는 중인가? -20.02.17- |
直播 普洱茶熟茶砖2016年老茶头砖茶茶者茶叶250克×4砖
香甜耐泡
价格¥ 696.00促销价
¥ 232.00 促销活动
- 商品具有生产许可证编号,符合食品质量安全准入标准。
品牌名称:茶者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18275
- 厂名:勐海九畹茶厂(普通合伙)
- 厂址:勐海县勐海镇曼短村委会曼短村小组
- 厂家联系方式:0691-5122125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干燥,通风,无异味处存放
- 保质期:7200 天
- 食品添加剂:无
- 包装方式: 包装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生产工艺: 熟茶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套餐份量: 1人
- 套餐周期: 1周
- 配送频次: 1周1次
- 茶区: 勐海茶区
- 是否为有机食品: 否
- 特产品类: 普洱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价格段: 1-59元
- 形状: 砖茶
- 是否进口: 国产
- 品牌: 茶者
- 系列: 老茶头茶砖
- 净含量: 1000g
生产日期: 2016-12-26 至 2016-12-26
商品详情
유행, 미, 맛 등의 기준이 크게 변할 것 같지 않은 것 같은대 시대에 마추어 쉽게 변하는 것 같다. 옛날 미의 기준은 보름달 같은 얼굴에 펑퍼짐한 엉덩이에 아담한 키가 기준이었다. 이런 여인을 보면 맏며느리 감이라고 칭찬을 해 주었는대 요새는 그 말이 심한 욕이 되버린 것 같으니 말이다. 이제는 양귀비가 추녀의 대명사로 등극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그런게 또하나 있다. 얼마전 까지 브라운 관에서 보던 스타들은 160이 넘는 사람이 별로 아니 아에 없었다고 봐도 큰 무리가 아니다. 그런대 요새는 브라운관 (아직도 있나?)의 스타가 160도 안되면 그 키를 어디에 쓸지를 걱정하는 분위기이다. 예전엔 발이 크면 도둑놈 발이라고 놀렸고 챙피한 일이었는대 요새는 섹시미 혹은 개성의 표시가 됬다.
또한 먹거리도 마찬가지이다. 생긴 것 때문에 아무도 먹지 않던 아귀, 그렇게 흔했던 꽁치 노가리 이제는 귀한 음식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예전엔 그래도 사랑 받았던 보신탕, 뭐라고 그래도 모든 거리에 존재 했었는대 이제는 찾아 보기가 힘들게 됬다, 이렇게 찾다보면 한도 끝도 없겠다.
보이차도 마찬 가지이다. 예전엔 신차가 위주 였다. 찻잎을 다려 먹는 것도 음식의 일종인대 새차가 있는대 왜 몇년이 지난 묵은 차를 마신단 말인가? 신차가 더욱 싱그럽고 건강하고 맛이 더좋지 않겠는가라고 생각하는 것이 정상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마른 찻잎이라도 몇년이 지나면 찻잎도 부패할 것이며 향도 빠질 것인대 어떤 황제가 몇년지난 차를 마신단 말인가? 일반 서민도 오래된 차를 안 마시는대 황제가 오래된 보이차를 마셨다는 이야기나 문헌이나 자료를 본적이 없다. 그런대 요새는 아주 오래되어 상해도 아주 상했을 것 같은 보이차가 몇 억씩 한단다. 어느 누군가가 월진월향이라고 기준을 바꾸었다고 하고 장사를 시작하니 이렇게 거꾸로 돌아가기 시작하였고, 이제는 그것이 정상인양 것 처럼 되었다.
지금은 상식인 것 같은 일, 녹차는 새차가 좋다 다음 신차가 나오면 맛이 변하고 안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홍차도 비록 녹차 보다는 좀 오래 가지만 길어 봐야 3년이다. 우롱차도 마찬 가지로 오래된 차는 폐기되거나 시장에 아주 싼 가격에 나온다. 그런대 어느 유명한 박사가 다른 차들도 월진월향으로 오래되면 오래될 수록 약리작용이 뛰어나고 몸에 좋다고 하면 또 보이차 처럼 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사실 그런 조짐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우롱차가 포함된 청차의 경우 이전에는 3년 정도 지난 것은 향이 빠졌다고 좋은 차 상인들은 잘 팔지 않았다. 그런대 요즘은 간혹 한 10년된 대홍포라고 마치 귀중한 차인양 시장에 나오는 것을 봤다. 이런 사항이 계속되면 보이차 같이 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 또 이렇게 기준이 변해가는 것인가 보다.
보이차 숙차는 한번 말렸놨던 모차 수십톤에 물을 뿌리고 쌓아 놓고 덮어 놓아 그 안에서 자연적으로 온도가 올라가며 찻잎들이 숙성되어가게 만든다고 한다. 그렇게 쌓아 놓고 물을 뿌려 덮어 놓으면 그 쌓아 놓은 중심은 온도가 점점 올라가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과 발효되고 더 지나가면 찻잎이 상하게 되면 표면 부분은 온도가 낮아 발효가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알맞은 시간에 이를 뒤섞어 골고루 발효되도록 하여야한다. 그렇게 숙차를 만들고 나면 잘 섞어놔도 끝에는 찻잎이 뭉쳐져서 덩어리로 남게 되는 부분이 있다. 그렇게 남은 이 덩어리 부분을 노차두라고 한다. 그런대 이 노차두는 숙차를 만들고 남은 찌거기 인가> 아니면 숙차의 정화가 모인 숙차의 에기스인가? 이 것도 보기 나름이다. 한때는 찌거기 취급을 받았었다. 그러나 요즌은 이를 노차두라고 하며 상품으로 잘 팔린다. 이제는 이 노차두를 이렇게 설명한다. 숙차를 만들기 위해 차 더미를 만들어 놓으면 찻잎 중 어린 새싹에서는 끈적이는 성분이 많아 이 차교질이 많아져 서로 뭉쳐져 눌려져 덩어리가 만들어 진다. 이 것이 노차두라고 한다. 이런 노차두는 1톤에서 고작 25kg 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즉 2% 남짓 나오 것이다. 그렇다면 이 노차두가 좋은 것인가?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그렇다면 이런 노차두를 더 많이 생산하려고 노력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것을 보면 이런 노차두가 많이 나오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일 것이다. 그런대 이런 노차두를 팔아 먹으려면 이 노차두를 좋게 설명해야만 할 것이다. 숙차를 만드는 과정중에 2% 남짓 밖에 안나오는 귀한 상품, 새깍들이 만들어 내느 좋은 상품, 숙차의 차교질과 엑기스가 모여 만들어지는 희귀한 제품으로 설명하여 파는 것이다. 하기사 어떻게 포장하느냐에 따라 상품의 가치가 달라지기는 하지만.
2019년 광군절에는 참 많이 구매하기는 했나보다. 이리저리 뒤지다 보니 이런 차저의 노차두가 나온다. 전차 하나가 250g이니 전차 중에는 작은 전차이다. 이 전차가 사은품으로 따라왔나보다. 숙차 맛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그 엑기스라고하는 노차두 ? 맛이 별로 기대되지 않아 그냥 방치 되었었나 보다. 그런대 이렇게 샘플로 받은 차는 그 내역을 알아내기는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차저의 상품 내역을 이리저리 찾다 보니 이 상품에 대한 자료가 나온다. 어! 실제로 판매를 하는 제품인대 하고 그 내용을 스크랩했다.
그냥 어설픈 포장이라도 포장 뒷면엔 제작내역이 제대로 찍혀있다. 이차의 생산일자는 2016년 12월 20일이다. 차창도 차저의 차창 구완차창이다.
포장을 뜯지도 않은채로 무게를 달았다. 240g이 채 되지 않는다. 무게가 빠지는 것이 트렌드가?
샘플로 받은 주제에 말이 많기는!
포장의 한쪽 끝을 살살 열어 일부를 벗껴냈다. 전차의 경우에는 내표가 있는 경우는 드물다. 이차도 내표는 없다. 그런대 전차에는 내비가 있는 경우도 드문대 이차는 특이하게 내비가 있다. 이차는 자부심이 있나보다.
포장과 같은 모양의 내비이다. 이정도 내용만 하더라도 이차가 무슨 차인지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글쎄 표면을 봐서는 그냥 숙차 전차인지 노차두 전차인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숙차 전차이면 찻잎이 하나하나 붙어있는 모습이겠지만 노차두 전차면 찻잎이 아니라 좀 덩어리진 모양이 몽글몽글 지어져 붙어있는 모양이다. 그렇지만 그게 그거 아니겠는가. 아니 좀 다른가?
확대된 표면을 자료로 남기고
귀퉁이 일부를 해괴하여 좀 넉넉히 덜어내어 차를 다려 본다.
차 주전자 뚜껑을 열과 향을 맡으니 이 또한 그냥 일반 숙차의 향이다. 부드러움은 좀 덜하지만 큰 차이가 없다. 약간 아주 약한 짚의 향이 난다고나 할까 기분이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탕색은 진한 홍갈색이고 투명도는 아주 맑다. 이제 맛을 음미해 보낟. 첫 모금은 그냥 숙차이다. 잡미도 없는 것 같다. 아니 없다. 그렇지만 아주 아주 못 느낄정도로 적지만 짚의 맛이 느껴지기도. . . 그러나 부두러움이나 깊이는 약간 떨어지는 것 같다. 하지만 비싼가격의 좋은 원료를 사용하고 무슨 궁정급 이라고 하는 숙차와 비교해도 맛이 그리 크게 차이가 나는 것 같지는 않다. 내 입이 잘 못 된 것인가? 차를 만든 것에서 차이가 없는 것인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숙차는 좀더 마시고 비교해 봐야겠다.
시음평가 : 쓴맛 1.0/5, 떫은 맛 1.0/5, 차향 3.0/5, 잡맛(신맛) 0.5/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3.0/5 종합평가 6.5/10 차향은 전형적인 숙차향인데 뭔가 짚향도 약간 난다. 탕색은 진한 홍갈색이고 투명도는 수정 같이 맑다. 차탕을 입에 넣으니 그냥 숙차의 맛이 느껴지는대 그런대 약간의 짚향도 있는 것 같다. 아주 약간, 그래도 거부감은 없다. 그냥 부드럽게 접수가 된다. 노차두라 차맛이 농축되어 그런가, 아니면 3년이 지나 다른 잡미가 빠져서 그런가? 어제 마셨던 4년 진기의 자기동래와의 큰 차이를 못 느끼겠다. 내가 그래서 숙차에 거부감이 있나? 어쨌든 이제 서서히 숙차의 맛에 적을되어가는 중인가? -2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