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新益号 2019谷韵之星_시음완료
限定1片!新益号2019谷花茶预售破冰款 谷韵之星 普洱生茶357g/片
您敢赌?新益号定不负这份信任!
价格¥ 398.00
店铺预售,最晚付款后10月19日24点前发货
发货时间店铺预售,最晚付款后10月19日24点前发货
상품명칭 | 新益号 2019谷韵之星 | 제작방법 | 보이차, 생차, 병차 | 제작규격 | 357g/편 7편/통 |
산지 | ? | 채엽시기 | 2019년, 곡화차 | 제작연도 | 2019-09-26 |
구입시기 | 2019-09-18 | 제작자 | 云河茶厂 | 판매자 | 신익호, 타오바오 |
구매가격 | ¥ 68/편 | 현재가격 | ¥ 168/편 | 보유수량 | 1편 |
* 비고 : 보면은 생산일자가 구애일자보다 늦다. 곡화차란다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고 선주문 후제작이다. 그래서 값이 싸단다. | |||||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3.0/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0/10 옅은 차향 안에 구수함과 단향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좀 거친 느낌을 받았다. 차탕의 맛은 패기보다는 부드러움이 적당한 차향이 느껴지며 그 향 끝엔 차향이 입안에 남는다. 단 맛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맛은 부드럽다. 떫은 맛이 적어 입안을 꽉 조이지는 않으나 향기가 입안의 잡 맛은 모두 정리해 준다. ※차가 식으니 되려 쓴맛이 약간 올라와 향기와 조화되어 뒷맛을 개운하게 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그 맛이 강하진 않고 순한 편이라서 처음 만난 곡화차의 인상을 좋게한다. -20.2.26- |
商品具有生产许可证编号,符合食品质量安全准入标准。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8888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谷韵之星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套餐份量: 1人
- 价格段: 100-199元
- 净含量: 357
- 生产日期: 2019-09-10 至 2019-09-11
满满的惊喜!太好喝了 新益号2019谷花茶谷韵之星普洱生茶357g秋茶
汤透、清香、淡甜、味醇体感非常舒服
价格¥ 398.00促销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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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商品具有生产许可证编号,符合食品质量安全准入标准。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8888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谷韵之星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套餐份量: 1人
- 价格段: 100-199元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9-09-10 至 2019-09-21
茶友们可能会问:“韵之星的茶是什么山头的”,实在不好意思了,这个山头不便公开,因为赌茶价格太低了,会严重影响同山头茶后续销售,还请茶友们多多谅解,感谢!
봄은 싱그러워서 좋고, 여름은 활발해서 좋고, 가을은 생각할 수 있어 좋으며, 겨울은 아늑히 쉬 수 있어 좋다. 모든 계절이 다 좋아할만한 이유가 있고 어느 계절을 좋아하던 다 개취(개인의 취향)인 것이다. 그런대 이런 개취는 천성인 줄 알았다. 그러나 그 것도 학습하고 주입되어서 형성된 것이었다. 색깔에 어디 성별이 있겠냐만은 파란색은 남성이고 분홍색은 여성으로 느껴지게 교육 받아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느낌도 사회적 세뇌에 의하여 변할 수도 있다, 예전에 몸집이 통통하고 얼굴이 둥그스런 얼굴을 보면 달 덩이 같은 예쁜 얼굴에 토실한 몸매가 맏며느리 감이라고 칭찬을 했고 또 그것이 예쁘다고 느꼈었다. 그러나 요즘은 여자에게 그런 말을 하면 뺨 싸다구 안 맞으면 다행이고, 실제로도 날씬한 몸매에 조막만한 갸름한 얼굴이 이뻐 보인다. 개성이 변한 건지 사회가 변한 건지 모를 일이다.
찻잎의 채엽시기는 다음과 같이 나뉜다.
첫째, 봄차의 채엽 시기는 2월초부터 5월말까지인데 그 중 양력 2월초부터 청명(淸明 ,양력4월5일경) 사이에 딴 햇차의 잎은 청명(淸明) 전의 차잎이란 뜻으로 명전(明前)차라 부르고 또 청명부터 곡우 (穀雨,양력 4월20일경) 사이에 딴 차입을 일컬어 “춘첨(春尖)”이라고 하기도 한다.
둘째, 여름차는 6월초부터 8월말까지는 딴 찻잎을 말하는데 그 중 망종(芒種, 양력 6월 6일경)부터 대서(大暑 ,양력 7월23일경) 사이에 딴 차엽을 이수(二水)차, 또는 우수(雨水)차라고도 부른다.
셋째, 가을차는 8월말부터 11월까지 딴 찻잎을 말하는데 백로(白露 ,양력 9월8일경) 부터 상강(霜降 ,양력 10월23일경) 사이에 딴 차엽을 곡화(穀花)차라고 부르는데, 요즘은 흔히 상품에 곡화차(谷花茶)라고 표기한다.
그러나 실제로 예전에는 겨울을 이겨내고 한참을 기다린 끝에 맛 볼 수있는 춘차를 최고의 차로 쳤고 나머지들은 그냥 있으니까 마시는 정도이지 그렇게 돈이 되는 가치가 있는 차는 아니었다. 그러나 찻 값이 많이 오르고 돈이 되다 보니 이제는 곡화차도 얼굴을 내밀고 나 곡화차요하고 자기 선전을 하기도 하나보다. 이러다 보면 여름차인 하차도 나는 이수차요 하고는 얼굴을 내미는 시절이 올지도 모르겠다. 춘차는 모진 세월의 고난을 이겨내고 대지의 기운은 응집시켜 싹을 틔우아 그 싱그러움이 차맛을 좋게하고, 곡화차는 모든 영양분을 갈무리하고 내실을 다져 그 결실의 부드러움이 차맛을 좋게하고, 이수차는 왕성한 생산력으로 영양분은 생성시키는 생명력이 차맛을 좋게한다고 이유를 가져다 붙이면 되는 것 아니겠는가? 하여튼 지금 말한 순서가 차맛이 좋은 순서라고는 하나 이전에는 단지 춘차만이 있었고 나머지는 기타 였었다.
그런대 노반장 춘차 1병에 돈 백만원을 호가하니 정말로 노반장 황편도 1병에 십만원을 넘어가고 노반장 곡화차도 이삼십 만원을 한다.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다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수차가 만들어졌다는 소리를 듣지를 못하였는대 다른 찻잎과 섞어 쓰는지 숙차를 만드는대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상태로 나가면 이수차도 얼굴을 내미는 날도 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든다.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본 남자 품에 . . . 유행가 가사가 아니다. 곡화차라고 이름을 달고 시장에 나왔다단다. 그런대 차의 생산지 차, 나무의 내력 등 신분이 노출되면 다음 부터는 그 지역 그 찻잎의 곡화차는 얼마 짜리가 되버려 제 값을 받을 수가 없단다. 그렇다고 제값이라고 비싸게 받으면 어떤 맛인 줄 알고 비싼 값을 지불하고 차를 사겠는가하는 문제가 있단다. 그래서 모든 것을 비밀로하고 내가 차를 만들테니 싼 가격에 한편만 시음해 보라고 사라고 한다. 이 가격엔 한편만 판단다. 그리고 주문을 하면 한달 후에 제작을 하여 보내준단다. 참 어렵다. 그렇게 한편을 샀다. 그게 이 곡화차 곡운지성이다.
주문하고 한달 반을 기다려 받은 곡화차 곡운지성이다. 흰색 포장의 깔끔한 디자인이다. 그런대 이차를 보면 친구에세 괜히 미안해진다. 보이차를 같이 사 모으기로 했는대 이 차는 나 혼자만 샀다. 이차를 판매하는 것이 ID하나에 차 한편 밖에 살 수가 없다고 한다. 사정을 해 보고 뗑깡도 부려 봤지만 안 된다는대 어쩌겠는가? 물론 새로운 ID를 만들어 살 수도 있지만 그러면 또 거기 맞는 결제방식도 열어야하는데 너무 번거로웠다. 하여튼 그렇다.
무슨 특별한 내용이라도 있을까하여 포장의 내용을 확대 보았지만 2019년 곡화차라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정보가 없다.
요새 만드는 차이므로 뒷면을 규칙적으로 깔끔하고 예쁘게 잘 접어 놓았다. 제작내역서도 잘 보이겠끔 큰지막하게 나타나있다. 제작일자가 2019년 9월 26일이다. 곡화차이니 찻잎을 딴지 얼마 되지 않아 바고 차를 만들었을 것이고 그런 차를 한달도 안되어 내가 받아 본 것이다.
포장을 벗끼니 내표와 함께 차병이 드러난다. 내표는 그냥 일반적으로 한장 씩 넣어주는 종이, 성의가 부족한가?
그렇지만 차병은 튼실해 보인다. 힘있게 보이는 큰 찻잎과 잘 긴압된 모습. 만든지 한달도 안된 차. 그렇지만 내가 어떻게 분별할 수 있단 말인가? 그냥 이뻐 보인다.
순료를 사용했으니 차병의 앞뒤 안팎에 무슨 차이가 있으랴만은 기록을 위하여 사진을 남긴다.
지금 만들어 바로 가져온 차인대도 차병의 무게가 빠진다. 차병의 무게가 빠지는 것은 세월이 지나 차가 건조졌거나 긴압이 풀려 찻잎이 떠러져 나온 이유만이 아니리라. 원래 만들 때 부터 차병의 무게가 빠지게 만들었을 것이리라고 감히 추측을 해 본다.
적당히 찻잎을 해괴하여 차를 다린다.
차를 다리며 가을의 향기는 어떨 것이가하는 생각이 든다. 차 주전자의 뚜껑을 연다. 연한 차향안에 구수함과 달달함이 같이 섞이어 올라온다. 좋은 향기이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으로 투명도는 아주 맑다. 차탕을 입에 넣으니 처음 느낌은 패기 보다는 부드러움이다. 은은한 차향기와 함께 목 넘김과 함께 차향이 입안에 남는다. 떫은 맛은 적어 뒤끝이 입안을 조이지는 않는다. 그러면서도 남은 향기가 입안의 잡맛들을 정리해 준다. 차가 식으니 아까는 못 느꼈던 쓴맛이 약간 올라와 차향과 어울려 뒷맛을 개운하게 한다. 전체적으로는 패기보다는 맛이 순한 편이라 마시기 참 부드럽다. 처음 만난 곡화차란 이름이 인상을 참 좋게한다. 보관하고 있는 곡화차 노반장이나 이무의 기대감을 높여 주는 것 같다.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3.0/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0/10 옅은 차향 안에 구수함과 단향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좀 거친 느낌을 받았다. 차탕의 맛은 패기보다는 부드러움이 적당한 차향이 느껴지며 그 향 끝엔 차향이 입안에 남는다. 단 맛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맛은 부드럽다. 떫은 맛이 적어 입안을 꽉 조이지는 않으나 향기가 입안의 잡 맛은 모두 정리해 준다. ※차가 식으니 되려 쓴맛이 약간 올라와 향기와 조화되어 뒷맛을 개운하게 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그 맛이 강하진 않고 순한 편이라서 처음 만난 곡화차의 인상을 좋게한다. -2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