双11预售【7片整提购+送1片】新益号2017古树紫芽生茶 茶者紫爲上

상품명 2017고300 古树紫芽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산지 ? ? 채엽시기 2017년 봄 제작년도 2017-09-13
구매시기 2019-11-11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123/편 현재가격 \35,000/편 보유수량 4편
* 비고 :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5/5, 차향 2.5/5, 잡맛(신맛) 0/5, 단맛 3.0/5, 가성비 3.0/5 내포성 3.5/5 종합평가 6.5/10  차향이 과하지 않고 향도 무난하며 탕색은 약간 진한 맑은 등황색이고  쌉쌀한 맛보단 깨끗하다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느껴지고 뒤에 약간의 단맛이 맛이 있어 입안이 편안하게 하는 차이다. 2019.11.29-

茶者紫爲上,存2年已褪尽苦涩,入口细腻绵滑

价格¥ 5980.00预售价

¥1380.00

定金¥200.00付定金立减400预售规则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通风、阴凉、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古树紫芽整提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竹笋壳装
  • 是否为有机食品: 否
  • 普洱茶年份: 1年(含)-3年(不含)
  • 包装方式: 包装
  • 是否进口: 国产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2499g

生产日期: 2017-03-01 至 2017-10-01

 

【7片整提购+送1片】新益号2017古茶紫芽生茶 茶者紫爲上

茶者紫爲上,存2年已褪尽苦涩,入口细腻绵滑

价格¥ 5980.00促销价

¥ 1580.00 促销价   

本店活动满68元,包邮,送10元店铺优惠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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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차(紫芽茶)

보이차나무를 비롯한 목본식물(木本植物)은 꺾꽂이와 같은 무성생식에 의해 번식하는 경우 모수(母樹)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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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또 한번 공부를 하는 가 보다. 자아차, 자연차, 자조차, 자경차 한동안 안토시아닌 하는 어려운 말로 자색이 몸에 좋다고하여 자색 고구마 까지 일반 고구마 보다 더 비싸게 팔던 시기가 있었다. 글런대 찻잎이 자색이라니 특이하게 느낄만은 하다. 그래서 값도 무지막지하게 받던 시절이 있었다. 모든 유행이 그렇듯이 지나고 나면 거품인 것을 ... 그렇지만 거품을 만들어 내야 누군가는 돈을 벌 수 있지않은가? 덕분에 자료를 찾아보고 또 정리해 본다.

 

육우의 다경에서 그랬다고 한다. "차라는 것은 무릇 자색이 으뜸이다" 한자라는 것이 그렇다. 글자 한자 써 놓고 모두들 지 멋대로 해석하고 감탄하고 추종하고 그런다. 어는 방면에서 으뜸이고, 윗길 이라는 것인가? 관상용으로, 향기가, 보관용으로, 바로 마는대는, 맛이, 차탕의 색깔이 무엇이 으뜸이라는 말은 없고 그저 "茶者紫爲上" 이라 해놓고 차라는 것은 자색을 위로 친다. 이유나 목적이 빠져있다. 그렇다고 하니 무식한 니들은 그냥 믿도 따라와 하는 옛날 선생님 같다. 할말은 많으나 무식한 학생이 떠들어 봐야 뭐하겠는가? 속으로 새기고 그냥 따라 가야지.

 

모든 설명에서 맛이 강하고 몸에서의 반응도 과하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하나 그래도 이차는 만든지 2년이 지나 많이 순화가 됐어 부드러워 졌다고하니 강한 맛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기대가 많이 된다. 순해져 봤자 태생이 강하니 강한 고삽미와 짙은 향을 느낄 수가 있겠구나하는 기대감 말이다.

신익호 고수 자아차 포장지

포장지 전체를 자색으로 나 자아차요 하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그런대 자아라는 것이 일반 차나무에서의 돌연변이인데 고수로써 차를 만들어 팔 정도로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는 곳이 있나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일반 대지차로 무성생식 즉 꺽꼿이 방식으로 번식을 시켰다면 대량 생산의 기반을 가출 수는 있었겠지만 고수로써는. . .

포장지 뒷면

뒷면은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고 제작내역서도 잘 보이도록 접어 놓았다. 생산일자는 2017년 9월 13일 이다.

포장을 벗긴 후

포장을 벗긴 후 내표와 함께 나타나는 모습. 내표가 보이면 예의상으로도 내표만을 확대하여 한번 찍어 주는대 이 내표는 너무 흔해서 그럴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 너무 흔해서 이제는 딱지치기용으로 딱지을 접어야할 정도이다.

병면

선전에서 마른 찻잎이 가늘고 길어 병면이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다고 하였는대 정말로 그렇다. 보통 찻입이 두텁고 탄력있다고 자랑하는대 이 차는 가는 철사를 뭉쳐 놓은 것 같다. 그러니 윤기 같은 것이 날 이가 있나? 그리고 긴압을 해 놓은 것이 좀 성긴 모양새이다. 그렇지만 잎의 크기가 똑 고르고 황편이 적어 보이고 좋은 색을 가지고 있어 좀 거칠어 보여도 예쁘지 않다고 말 할 수는 없겠다. 그렇지만 다른 차들을 선전할 때 윤기가 흐르로 기름지다고 할 때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말았는대 이 병면을 보니 왜 윤기가 흐르고 기름진 것인지를 알겠다. 논어에 나오는 세한연후지송백지후조歲寒然後知松柏之後凋’라는 말 처럼 기름지지 않은 퍽퍽한 모습을 본 후에야 윤기가 흐르고 기름지다라는 말을 알겠다.

병면의 확대

얼마나 푸석해 보이는지 만지면 곧 부서질 것 같은 느낌이다. 자아차는 다 그런거야?

병의 뒷면

앞면과 크게 다르지 않다.

병의 무게

괜히 푸석해 보이는 것이 아닌가 보다. 아니지 아니지 이건 아니야. 병의 무게가 빠져도 너무 빠진다. 거의 30g이 빠졌으니 약 10%가 빠지는 것이다. 이 정도면 크레임 감 아닌가? 세월도 2년 밖에 안 지났는대

그래서 그런지 해괴할 때 차칼을 전혀 쓰지 않고 그냥 손으로 옆면 부터 뜨느니 쉽게 뜯겨져 나온다. 차를 긴압할 때는 마른 모차를 뜨거운 수증기를 씌우면 찻잎이 수증기를 머그므며 차의 진액이 표면에 나오는대 이때 이 진액이 접착제 역확을 하여 찻잎끼리 붙어있게 한다. 그런대 이 차는 찻입자체가 작고 얇고하니 나올 진액이 많지 않았나보다 그러니 붙어있을 힘이 없을 수 밖에 역시 사람은 좀 살집이 있고 커야해. . .

투자량

쉽게 해괴가 되니 투차량도 좀 많아졌다. 많아졌으면 또 어떠랴, 좀 진하게 마시면 되지.

 

차탕은 좀 진한 등황색에 약간의 붉은 물감 한방울을 떨어뜨린 것 같다. 노차에서 나오는 자황색은 아니나 그렇다고 밝은 등황색도 아니다. 약간 진은 색이다. 그렇지만 투명도는 아주 투명하고 맑은 색이다.

이제은 맛을 음미할 시간, 어 그런대 향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다. 엇 향은 강하지 않으나 맛이 강한가? 한모금을 입에 문다. 아니다 맛도 순하다. 난향, 화향, 밀향 등과는 거리가 멀다. 그렇다고 쓴맛이 강한 것도 아니다. 떨은 맛이 강한 것도 아니고 그냥 순한 맛이다. 그렇게 순하지 뒷맛이 부드럽고 깨끗하다. 그런대 자아차에는 폴리페놀 함유량이 많아 맛이 강하고 많이 마시는 것을 주의하고 무슨 개 뻥 같은 소리. 그냥 일반적인 순한 차에 깨끗한 맛인대. 굳이 색깔이나 가격 만큼의 특색을 찾기가 힘들다. 또 이렇게 한종류의 차 맛 평가를 더하여 간다.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5/5, 차향 2.5/5, 잡맛(신맛) 0/5, 단맛 3.0/5, 가성비 30/5 내포성 3.5/5 종합평가 6.5/10  차향이 과하지 않고 향도 무난하며 탕색은 약간 진한 맑은 등황색이고  쌉쌀한 맛보단 깨끗하다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느껴지고 뒤에 약간의 단맛이 맛이 있어 입안이 편안하게 하는 차이다. 2019.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