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贤藏悠然自得 | 제작방법 | 보이차, 생차, 병차 | 제작규격 | 357g/편 |
산지 | 曼松茶 | 채역시기 | 2019년 봄 | 생산일자 | 2019-07-19 |
구입시기 | 2020-01-15 | 생산자 | 云河茶厂 | 판매자 | 신익호, 타오바오 |
구입가격 | ¥ 168/편 | 현재가격 | ¥ 580/편 | 보유수량 | 1편 |
* 비고 : 倾世香甜 | |||||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5/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5/10 향긋하고 그윽한 격조 높은 차향이 강하고 탕색은 진한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어 냄새를 맡아보니 알것 같은 냄새인데 생과자( ?) 혹은 화과자 (?)에서 나는 향 같기도 한데 그 쪽엔 문외한이라 쩝쩝. 쌉쌀하나 그리 쓰진 않은 맛과 합께 시원하면서도 매운맛이 나는 것 같다. 아! 맞는지는 모르지만 생강의 향과 맛인 것 같다. 지난번 시음했던 묘이단 만송차의 시음기를 빌려왔다. 그렇게 2종류 차의 맛의 차이를 모르겠고 또한 다른차와는 구분이 된다. 그냥 좋은 차를 하나 더 얻었다. -20.2.12-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5/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5/10 시음한지 달포만에 다시 찾는다. 그만큼 기억이 나고 다시 마셔 보고싶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전에는 무슨 맛일까하는 호기심에 궁금해서 마시는 것이라면, 이제는 내가 생각하는 그 맛이 맞나하는 기개감에 마시는 것 같다. 그동안 그저 그려러니 하고 들었던 말인대 만송과 맹송의 차산 지명이다. 비슷한듯 아주다른 두지역이다. 그리고 또 하나 이차에 대한 맛 표현 청란향이란다. 어떻게 표현힐 말을 몰라 옛날 화과자에 나던 생강의 화사한 맛이라고 썼었는대 참 웃기기는 하다. 그런대 나는 아직 청란의 향을 맡아보진 못했다. 그런대 전문가가 그렇게 썼으니 틀렸다는 것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쓰련다. 쓴맛에 청란향이 더하여 지니 쌉쌀한 맛이 기분과 입맛을 깨운다. 이 만송 의방의 대표적인 소엽차 묘이타의 형제임이 확실한 것 같다. 이름이 비슷한 맹송의 사탕수수 맛과 비교하는 것도 재미가 있다. 그러나 형님인 묘이타가 있고 맹송의 달달함이 아직은 조금 더 그리우니 8점대 상승은 힘들겠다. -20.2.3.27- |
春节限时回馈享1折 新益号旗舰级古茶系贤藏悠然自得普洱生茶357g
一泡难求的曼松茶 倾世香甜
价格¥ 1680.00促销价
¥ 168.00 促销价
- 商品具有生产许可证编号,符合食品质量安全准入标准。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生茶-贤藏悠然自得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包装方式: 包装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9-07-01 至 2019-11-30
商品详情
"누가 언제 보이차 마시고 살았나?", "차를 어디서 마셔? 집에서 마셨다. 왜?" 거침없는 화법으로 보이차를 설명하는 유투버 방송이 있다. 그동안 보이차를 마시려면 무슨 유식한 척, 고상한 척 하며 폼을 잡는 설명만 있다보니 이런 거침없는 설명이 한 때 내 취향에 맞았던 같다. 그런 사람이 다회를 한단다 그것도 유투브에서. 이제는 많이 안정이 되었지만 노차라는 것이 어떠한 차인지, 고급차라는 것이 어떠한 차인지가 궁금하기도 하고, 마시는 차의 맛을 어떻게 설명하고 어떤 기준으로 품평을 하는지도 궁금하여 다회에 참석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그런대 그런 다회를 유투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다. 그 것도 금첨차 2000년대, 1990년대, 1980년대, 1970년대, 1960년대, 1950년대 차를 가지고 말이다. 차가 10년씩 더 묵어가며 맛과 향이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비교 실험할 수 있는 기회란다. 정말 알고 싶고 궁금한 내용이다.
그래서 찾아 봤다. 금첨이 어떠한 차인지? 사천성 아안에서 마드는 변경차의 일종으로 티벳등으로 수출되는 제일 하급차로 찻잎이라고 불리우는 찻잎, 낙엽, 줄기 등을 모두 쓸어담아 대나무 쪼갠 것으로 만든 바구니 통에 담은 차로 값도 형편 없었고 내지에서는 잘 마시지도 않던 차. 그렇게 변방으로 수출이 되면 그냥 일상에서 물 마시기가 뭐하니까 일반 차로 마시는 것이 아니고 수유차의 베이스로 사용하던 차, 그 것도 새차 위주로 마시고 시간이 지나면 그냥 버려졌던 차. 지금 봐도 썩은 나뭇잎 같은 차가 금첨 차인 것이다.
그런 차가 보이차가 월진월향이라는 요상한 요설로 가격이 오르자 그 이전에 변방으로 수출되 소비 되지 못하고 버려졌던 이 차들을 대만 사람들이 찾아내어 역으로 수입을 해와서 쓰레기 통에서 찾은 보물인 것 처럼 띄어논 차가 바로 금첨인 것이다. 그렇게 하여 연대도 알 수 없는 차들이 노차로 둔갑하여 엣날 거래할 때에 비교할 수도 없는 가격으로 귀한 대접을 받으며 이렇게 다회에까지 나와 그 진가를 뽐내게 되었다. 그러면서 10년 간의 변화에 따른 맛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맛과 차향이 어떻게 달라졌나요? 계속 재촉을 한다. 보면서 느낀 점은 놀고 있다. 같은 차창에서 같은 달에 나온 차도 맛이 다를 수가 있는대 어찌 10년 간격을 두고 나온 차가 맛이 다르다고 그 것이 세월의 차이라고만 할 수 있겠는가? 또한 같은 쌀을 가져다 놓고 이건 한가마니에 10만원, 20만원, 30만원, 40만원 짜리라고 하면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 인지 상정인대 말이다. 그래서 노차에 환상, 좋은 차에 대한 환상이 많이 깨졌나 보다.
거기에다 회원하나가 한 30년 쯤 된 1990년대 금첨이 맛도 괜찬고 가격도 괜찬을 것 같으니 공구를 안하냐고 질문을 하니 자기는 공구를 안한단다. 다른 판매상이 공구를 하는 것이 공구를 한답시고 받을 돈 다 받아놓고 그 것도 선금으로 코 꿰어 놓고 장사하는 거 자기는 않한단다. 자기는 무슨 이윤을 않남기는 자선사업가 처럼, 그러면서 공구에 대한 비리를 차마 말 못하는 것처럼 쑈를한다. 내가 장사를 하는 것 아니지만 남들을 싸 잡아 비난하는 것을 들으니 그 동안 가졌던 호감이 다 떨어진다. 공구는 공구만의 장점이 있는대도 말이다. 어쨌든..
차 판매상 이거 해 먹기 참 힘들 것 같다. 장사로 생계를 유지하려면 꾸준히 판매가 되고 그 것도 일정 규모 이상의 매출이 일어나야한다. 그런대 차를 팔아서는 이런 것이 힘들 것 같다. 우선 한 상점에서 차가 하루에 몇편이나 팔리겠는냐는 것이다. 뭐 줄을 서서 사는 것이 아니니 그리 많이 팔리지는 않을 것 같다. 그리고 한사람이 한편을 사면 매일 마셔도 한 두달은 마시니까 한 사람이 일년에 몇편을 사겠는가? 그것도 그리 많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러니 차를 팔아 호구를 연명하는 일이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그 많은 대중을 상대로하는 인터넷 마켓에도 말이다. 그러니 이 인터넷 상점은 꾸준히 마켓팅을 하여 수요를 창출해 내야한다. 그 중 하나가 호기심이다. 일산일미라고 하여 매 산마다 그 산에서 나오는 차의 맛이 다르다. 포랑이 어떻고 반장이 어떻고, 이무가 어떻고 빙도가 어떻고 경매가 어떻고 각 산에서 나온는 차 하나 쯤은 가지고 있어야하지 않겠는가? 또한 차나무의 수령이다. 고200, 고300, 고500, 고700, 고800 등 수령에 따른 맛의 차이를 느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이뿐만이겠는가? 이제는 차가 많들어진지 얼마나 되었느냐에 따른 분류이다 만들어진지 2년, 5년, 7년, 10년, 20년, 25년 30년 등의 년수에 따른 진기를 느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이렇게만 분류하여도 이미 수백 가지의 차가 만들어졌다.
차를 분류에 따라 마켓팅을 하였다면 이젠 가격에 따른 마켓팅이다. 평소에는 차 한병에 1,000인민페 하던 것을 이번 춘절을 맞이하여 300인민폐에 드려요. 어찌 안사겠는가? 그런대 그 날이 어찌 춘절만 있는가? 춘절이 지나면 춘차절이라고 새차가 나오는 기념이란다. 그후에는 노동절로 7일간의 휴가기간에 차를 즐겨 보란다. 그후에는 여름 휴가 세일이란다. 끝나고 나면 중추절이고, 이를 마치면 중국 최대의 세일기간인 광군절, 이렇게 세일 페스티벌이 끝났나 했던니 말도 요상한 12.12 세일이란다. 참 할 말이 없다.
2020년 춘절 세일기간에 구매한 차. 이 차의 가격이 아리송하다. 일상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 580/편이란다. 그런대 이번 춘절 세일기간엔 ¥ 168/편이란다. 참 많이 디스카운트 해 준다. 이차는 만송차라고 고 6대차산에 속해있는 차산의 차이다. 소엽종 차로 이전 묘이단으로 고양이 귀 차로 소개되어 구매를 하고 시음을 했던 차와 같은 차구에서 나와 비슷한 차 맛을 가지고 있는 고급차라고한다. 그런대 묘이단은 현재 판매가격이 ¥ 550/편인대 이차는 일반 판매가격이 ¥ 580/편이란다. 추종하고 따라가는 차가 원차보다 가격이 비싸게 적혀있다. 이게 무슨 일인가. 묘이단에는 그래도 고500이라는 선전 문구도 적혀 있는대 이차에는 눈을 씻고 봐고 얼마나된 차 나무에서 채엽했는지도 적혀있지 않다. 그리고 할인 폭만 높게 책정했다. 그랬던 가격이 춘절 세일이 끝나고 ¥ 580/편으로 환원이 되었다가 이번 춘차절을 맞이하여 봄 세일기간에는 ¥ 298/편이 되었단다.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렇게 올렸다 내렸다하면서 판매를 촉진하나 보다. 이러면 가격을 또 세일을 어떻게 믿을 수가 있나?
무슨 놓지는 내용이 없나하여 포장의 내용을 확대해 보았다. 별다른 내용이 없다. 묘이단에는 고500이라는 문구라도 있었는대.
희고 두툼한 질 좋은 면지로 정갈하고 예쁘게 잘 접어 놓았다. 생산일자는 2019년 7월 19일로 찍혀있다. 춘차라면 생산이 많이 늦어졌다.
속지로 또 한번 포장이 되어있다.
속지의 뒷면엔 차즙이 배어나온 흔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포장을 벗낀 후 차병을 잡으니 차병이 얇게 느껴진다. 내표는 일반적인 내표를 사용했다.
소엽종 차 답게 찻잎는 작고 균일하게 보인다. 이전 묘이단 차병과 비교하면 어느게 어떤 차인지 구분이 힘이 들다. 내비도 일반적인 내비를 사용하여 추후 이 차만을 본다면 어떤차였는지 가늠하기가 어렵겠다.
확대 해논 모습도 묘이단과 차이가 없다.
앞뒤 안팎 모두 같은 원료를 사용해 모습의 차이가 없다.
차병의 무게는 342.6g 약 15그램 정도가 빠진다. 15그램이면 적지 않은 무계가 빠지는 대. . .
손으로 가장자리를 떼어내다 보니 좀 많이 떼어졌나보다. 덜어내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다리기로 했다.
이제 시음을 차례이다. 그런대 이전의 묘이단과의 차이를 못 느끼겠다. 아니 맛과 향이 다른 차들과 좀 달라 더욱 차이를 못 느끼겠는지도 모르겠다. 여러가지 차가 맛이 비슷하면 그게 그거 같고 저게 그거 같아 헷갈릴 수도 있겠는데, 맛이 조금 특이한 두차가 그러하니 이 두차의 차이가 더욱 애매모호해진다. 적어도 같은 만송차라고 해도 묘이단은 고500의 표기가 있었고 유연자득은 아무런 표시가 없었는대도 맛의 구분이 어렵다니 참.
어쨌든 별 필요성이 없을 것 같아 이전 묘이단의 시음평가로 대체하려고 한다.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5/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5/10 향긋하고 그윽한 격조 높은 차향이 강하고 탕색은 진한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어 냄새를 맡아보니 알것 같은 냄새인데 생과자( ?) 혹은 화과자 (?)에서 나는 향 같기도 한데 그 쪽엔 문외한이라 쩝쩝. 쌉쌀하나 그리 쓰진 않은 맛과 합께 시원하면서도 매운맛이 나는 것 같다. 아! 맞는지는 모르지만 생강의 향과 맛인 것 같다. 지난번 시음했던 묘이단 만송차의 시음기를 빌려왔다. 그렇게 2종류 차의 맛의 차이를 모르겠고 또한 다른차와는 구분이 된다. 그냥 좋은 차를 하나 더 얻었다. -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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