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者茶叶碎银子普洱茶熟茶糯米香老茶头茶化石散茶浓香型顺丰包邮
상품명칭 | 糯米茶化石 | 제작방법 | 보이차, 차화석,碎银子 | 제작규격 | 250g/통 |
산지 | 맹해차구 | 채엽시기 | ? | 제작연도 | 2018-05-20 |
구입시기 | 2019-09-18 | 제작자 | 六如茶厂 | 판매자 | 차저, 타오바오 |
구매가격 | ¥ 84/편 | 현재가격 | ¥ 168/편 | 보유수량 | 1통 |
* 비고 : 특색있는 차를 모으다 보니 이차도 내손에 들어왔나보다 | |||||
** 시음평가 : 쓴맛 1.5/5, 떫은 맛 0.5/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3.5/5 종합평가 7.0/10 숙향은 없다 찹쌀향과 약향이 썩이여 올라온다. 내가 느끼기에는 좋은 향이다. 탕색은 짙은 숙차의 홍갈색이며 탁도는 아주 맑다. 차탕에도 숙미 보다는 찹쌀 맛이 강하고 옅은 약향이 느껴진다. 그리고 부드러운 맛으로 목넘김이 아주 좋다. 목넘김 후에는 떫은 맛은 없고 약한 달착지근 함이 남고 고운 밀가루를 푼 물을 마시고 남는 뒷끝 같은 바디감이 남는다. 전체적으로는 찹쌀의 구수한 맛과 향기, 약향 같은 차향 거부감 없는 부드러움 그리고 뒷끝의 약간 달착지근함이 좋다. 커피로 치면 헤이늘넛을 마셨을 때와 같은 느낌이다. -20.3.06- |
古树碎银子 500克礼罐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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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商品具有生产许可证编号,符合食品质量安全准入标准。
品牌名称:茶者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46482
- 厂名:勐海县六如茶厂
- 厂址:西双版纳傣族自治州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4008565578
- 储藏方法:干燥,通风,无异味处存放
- 保质期:7200 天
- 品牌: 茶者
- 系列: 礼罐
- 普洱生产工艺: 熟茶
- 形状: 沱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罐装
- 是否为有机食品: 否
- 普洱茶年份: 5年(含)-10年(不含)
- 包装方式: 包装
- 特产品类: 普洱茶
- 净含量: 250g
生产日期: 2018-05-20 至 2018-05-20
商品详情















오늘은 그냥 넉두리를 한번 해보려고 한다. 한편의로 기쁘고 한편으로는 우울한 기분이 든 날이다.
한 15년전 나는 중국의 한지역에서 공장을 건설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맡아 일을한 적이 있다. 무에서 유를 창조했던 일이다. 그러다 보니 모든 조직을 새로 만들어야하고 그 곳에서 일할 사람들도 다 채용하여야 했다. 그 중에는 한국에서 파견된 직원과 중국에서 채용된 중국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통역를 해 줄 인원도 많이 필요로 했다. 지금이야 한국말을 하는 한족도 있고 한국 유학까지 중국인도 많이 있었지만 그때만 해도 한족 중에 통역을 할 만한 인원은 아예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하였다. 따리서 통역을 위하여는 조선족을 구하는 것이 최선이었다. 그러나 한국에 있다보면은 중국에는 조선족이 많아 통역을 쉽게 구할 것 같지만 조선족이 있는 곳에만 있고 중국의 다른 지방에는 조선족을 보기가 힘든 상황이었다. 또 조선족을 구한다고 하여도 그들이 할 줄 아는 것이 사실상 아무 것도 없었다. 그들이 아는 한국말은 한국말이 아니고 그들이 하는 중국말도 중국말이 아닌 상황이니 한국말도 못하고 중국말도 못하는 얼치기에다, 중국인들은 취직을 하기 위하여 학교에서 회계, 통관, 뭎류, 기계, 전기 같은 전문 분야를 공부했는대 이런 전문 분야를 공부한 인원은 찾아 볼 수가 없는 실정이었다. 지금 말한 능력을 가진 우수한 인재가 중국 변방에 왜 취직을 하러 오겠는가? 그냥 대도시에서도 취직이 가능한대.
이런 상황에서 어렵게 몇명의 조선족을 뽑았는대 그들은 툭하면 그만둔다고 속을 썩이기가 다반사였다. 그도 그럴 것이 중국인 친구들은 모두 전공을 가지고 자기 분야에서 일을 하는대 조선족들은 물론 부서에 배속되어 일을 하지만 처음 부터 일을 배워서 해야하므로 말단 직원일 수 밖에 없었고, 또 주요업부가 그 부서의 한국인 책임자의 통역 업부다 보니 일을 하는 것 같지도 않고 비젼도 없을 것 같았으니 말이다. 그렇게 또 한명이 퇴사를 하겠다고 나를 찾아왔다. 이걸 어떻하나 고민 하면서 얼르고 달래고를 몇번 그 와중에 그러지 말고 통관사 자격증을 취득하라고 설득을 하였다. 그러나 자기도 대학을 나왔는대 고등학교 나온 애들이 보는 통관사 자격증을 지금 공부하여 따면 뭐하냐고 대든다. 어쪄겠는가 또 얼르고 달래야지 사람 구하기도 힘든대. 그래서 좀 과장도 하고 부풀린 미래의 꿈을 이야기 해주고 다독이고 해서 이끌어 갔다.
그런대 그랬던 친구가 13년이 지난 지금 자기가 맡은 부분의 수장이 되었다. 내가 그 곳을 떠난지도 언8년이 넘어가는대 일년에 두세번씩은 꼭 안부를 물어온다. 이전에 과장으로 이야기 해 주었던 미래 꿈 이야기가 정말로 현실이 된 것이다. 아니다 그때 말해 줬던 꿈보다 헐씬 더 잘 된 것이다. 정말로 타지에서 불알 두쪽만 차고서 회사 기숙에 들어온 친구가 사실 그 때 급여 한 한화 50만원 받아서 생활하고 결혼하고 집을 사고 자가용을 굴리고 정말로 모두가 꿈만 같은 일이었다. 아니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랬던 것이 지금은 한 부서의 부서장이되어 급여 300만원 받고 대출 받아서 산 집이 10배가 올라 몇억 짜리 집에서 살고 그러니 괜찬은 자가용 굴리고 외지에온 같은 처지의 우리회사 소수민족 아가씨를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가 벌써 9살 이란다. 이런 친구가 오늘 나에게 안부 메세지를 보냈다. 한국이 코로나19로 어지러운대 아무일 없이 잘 계시냐고? 정말로 반갑고 기쁘고 감사하다.그러다 위챗으로 연결하여 통화도하고 회포를 풀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한번 가서 마나 회포를 풀어야 겠다.
한편으로 그렇게 기뻐했는대, 그 얘 위챗에 나와있는 사진첩과 설명을 보게 되었다. 행복해 보이는 가족의 모습, 고향을 방문해 부모님과 행복해하는 모습, 주말이면 가족과 회식하는 모습, 가끔은 해외 여행을 다녀온 곳 소개등 참 많이 성공를 했다. 그리고 써있는 글 하나 요즘 아이와 엄마는 열공 중. 아이는 초등학생이니 열심히 공부를 시키고 아이 엄마는 골프 배우느라고 열심히 공부중이란다. 둘다 정말로 무일푼으로 외지에 나와 골프에 열공해야하는 모습을 보면서 흐믓하면서도 자괴감도 든다. 그랬던 사람이 이렇게 성공할 수 시간에 도대체 나는 무었을 했단 말인가? 그렇다고 내가 잘 못 산 것은 아니다. 또한 그애가 잘 된 것이 배 아픈 것도 아니다. 그냥 나 한테드는 자괴감 비슷한 것이다. 이건 무슨 일?
내가 은퇴를 하고 많이 내려 놓았다고 생각했는대, 이제는 누구에게도 꺼리낌 없이 나는 실업자다고 잘 말하고 다녔는대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마음에 동요가 없을 줄 알았는대, 아직도 경쟁심이 남아 있었나보다. 수양이 부족한 탓이리라.
人不知不溫 不亦君子乎
커피에 헤이즐넛(Hazelnut) 커피라는 것이 있다. 한때는 많이 유행했었도 나도 좋아했었다. 이 커피를 마실 때는 무엇인지도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도 모르고 마셨다. 맛이 향긋하니 참 좋았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일부러 사서 마시기 까지 했다. 심지어 일반 커피 보다 가격이 비싼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뭐 어쨌거나 맛만 좋으면 됐지하는 생각으로 마셨다.
그래서 찾아봤다 헤이즐넛(Hazelnut)이 무었인지? 영어는 잘 못하지만 Nut가 무엇인지는 않다. 견과류인 것이다.
"헤이즐넛은 견과류(nut) 열매로써 도토리 처럼 생겼으며,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개암(깨금)나무와 비슷하지만 해외에서 이 열매를 작은 밤 만큼 크게 개량한 것을 말합니다.
엄지 손톱만한 열매를 먹을 때 첫맛은 아몬드나 땅콩, 호두를 씹는 느낌과 비슷하지만 끝맛은 입안에 고소한 향이
아주 강하게 느껴집니다."
그게 뭐 어쨌다고? 어떻게 그런 것을 집어 넣을 생각을 했지? 참 잘 만들었어.라고 생각하였다.
그런대 그게 아니란다. 헤이즐넛이 커피 원두보다 단가가 높단다. 그래서 커피원두에다 헤이즐넛 가루를 넣지 않고 어짜피 커피의 향은 죽을 테니까 커피의 향이 다 날아간 유통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거나 지나간 커피에 헤이즐넛 인공향을 입혀서 파는 것이란다. 붕어빵에 붕어가 없는 것 처럼 헤이즐넛이란 아무 상관이 없는 인공조미료를 유통기간 지난 원두에 비벼 먹었던 것이다. 그것도 비싼 값에 이게 무슨 일이야? 도대체. 그 후로 헤이즐넛은 잘 안 마신다. 그런대 나만 그런게 아니었나보다 요새는 헤이즐넛 커피를 찾아 보기가 힘드니 말이다.
그런대 보이차에는 나미향 보이차라는 것이 있다. 찹쌀누릉지탕 같은 향과 구수한 맛을 내는 보이차이다. 생차로 만들어 진 것은 아직 보지 못했고, 숙차의 경우 나미향(찹쌀향)나는 숙차, 소타차를 보았고 차화석이 나미향이 난단다.
학문적으로 잘 모르겠도 운남에는 나미향이 나는 풀( 나미향 초)가 있다고 한다. 숙차 가공시 숙미와 숙향을 없애려도 이 풀을 집어 넣어 만들 수도 있고 숙차를 만들다 퇴적된 노차두를 재압착하여 차화석을 만드는 과정에서 이런 맛이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고 잘은 모르겠다. 어쨋든 차화석이 내 손안에 들어왔다. 이 나미향은 인공화합물 향은 아니라니 그리고 느낌이 좋으니까 한번 시험해 보아야겠다.

보통은 통으로 만든 포장통에 넣어 주는대 이번엔 주머니를 만들어 차화석이라 수놓은 주머니에 넣어 주었다. 어느 것이 더 정성이 들어 갔을까? 잘은 모르지만 특이하니 더 정성이 들어간 것 같다.

말은 뒤면이라고 했지만 어디가 앞면이고 어디가 뒷면인지 모르겠다. 다른 점은 있다. 다른그림 찾기이다.

주머니를 여니 이렇게 비닐봉투에 차화석이 들어있다. 이렇게 비닐을 보니 갑짜기 싸구려 같이 느껴진다.

지금 까지 포장을 봤지만 어디에도 제작내역서가 없었다. 인쇄해 넣을 곳도 마땅치 않았다. 그러니 원래 얼마를 넣을려고 했는지도 모르겠다. 250g을 넣어야하는대 무게가 빠진 건지? (그러기에는 무게가 너무 많이 빠졌고), 200g을 넣으려고 했는대 좀더 넣은 것인지( 중국 애들이 그럴 일은 없는대) 모르겠다.

꼭 대추씨 처럼 생겼다. 크기도 그리 크지 않다. 다만 크기가 거의 비슷한 크기이다. 아주 단단하게 뭉쳐있다. 모양이 쇠 덩이 부스러기 같은대 귀한 것이니 쇄은자라고 하여 은덩이 부스러기 라고 쇄은자라고 붙였나보다. 참 이름도 잘 지어.

모양도 처음 보는 것이니 뭐 더 할이야기도 없고 비교 할 것도 없으니 적당량을 덜어 차를 다린다.
노차두도 숙차를 만드는 과정에서 팩틴이 눌어 붙어 찻잎이 엉기어 만들어 진 것이라고 그러는대, 차화석은 그것을 더욱 압착시켜 만든 것이라고 하니 숙차의 정화가 모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얼마나 숙향과 숙미가 강할까 하는 생각으로 차를 우린다.
차 주전자 뚜껑을 연다. 숙향은 전혀 올라오지 않는다. 구수한 찹쌀누릉지 탕의 향기와 약간의 약향이 섞기어 코 끝에 올라온다. 나쁘지 않다. 뭐 헤이즐넛도 처음엔 좋았으니까! 차탕은 숙차의 짙은 적갈색 그대로이고 맑기는 생각외로 맑고 투명하다. 차탕을 입에 넣으니 향 그대로 구수한 찹쌀 누릉지 탕이다. 뜨거울 땐 약한 약향 같은 차향도 올라오더니 만 차가 식은 후에는 더욱 누릉지 탕 맛이다. 쓴맛, 떫은 맛은 전혀 못 느끼겠다. 껄끄러운 맛도 없다 부드럽게 그냥 잘 넘어간다. 차탕을 목구멍에 넘기고 난 후에 입안에는 약간의 달달함이 남는다 다만 그 가운데 떫는 맛이 아니라 밀가루를 아주 조금 푼 물을 마신 후 입안에 뭔가 남는 느낌이 있다. 이것이 바디감인가? 하지만 전체적으로 구수하고 향긋한 괜찬은 차인 것 같다. 처음 헤이즐넛 같이.
차를 다리고 남은 찻잎을 엽저라고 부른다. 그런대 차화석을 다리고 남은 것을 뭐라고 불러야하나?
어쨌든 처음 다려본 차화석이니 다린 후 남은 잎(?)을 안 볼 수 없지않은가?

차화석을 다린 후 남은 모습이다. 물기를 머금어 표면이 윤택이 나는 것이 이전 보다 더 이뻐졌다. 탱글탱글한 모습이 지금 다시 다려도 잘 울어나올 것만 같다. 그러나 다시 우리면 차탕의 색도 엷어지고 찻맛도 많이 싱거워진다.

하고 탱글탱글하여 손가락으로 눌러 부셔 보았다. 아지고 단단하게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힘을 더 주니 눌려 부셔진다. 속이 단단한 것을 보니 속 안에는 내용물이 아직 남아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눌리면서 짜여진 쯥의 색깔은 이미 많이 옅어졌다.

부셔논 모습은 물에 잘 풀어 놓으면 복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대, 풀리지가 않는다.
시음평가 : 쓴맛 1.5/5, 떫은 맛 0.5/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3.5/5 종합평가 7.0/10 숙향은 없다 찹쌀향과 약향이 썩이여 올라온다. 내가 느끼기에는 좋은 향이다. 탕색은 짙은 숙차의 홍갈색이며 탁도는 아주 맑다. 차탕에도 숙미 보다는 찹쌀 맛이 강하고 옅은 약향이 느껴진다. 그리고 부드러운 맛으로 목넘김이 아주 좋다. 목넘김 후에는 떫은 맛은 없고 약한 달착지근 함이 남고 고운 밀가루를 푼 물을 마시고 남는 뒷끝 같은 바디감이 남는다. 전체적으로는 찹쌀의 구수한 맛과 향기, 약향 같은 차향 거부감 없는 부드러움 그리고 뒷끝의 약간 달착지근함이 좋다. 커피로 치면 헤이늘넛을 마셨을 때와 같은 느낌이다. -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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