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칭 四大名寨_昔归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석귀촌 망록산 200고 엽종 "黑美人" 邦东黑大种 제작년도 2018-05-20
구매시기 2019-09-05 생산자 九畹茶厂 판매자 茶者,타오바오
구매가격 ¥968/20편 현재가격 \8,300/편 보유수량 2편
*비고 : 두 종류 차 10편 씩 산 것을 2편 분양 받음.
* 시음 평가 : 쓴맛 3.0/5, 떫은 맛 2.5/5, 차향 2.5/5, 잡맛 /5, 단맛 1.5/5, 내포성 3.0/5 가성비 3.5/5 종합평가 7.0/10 -19.10.18-

 

상품명칭 四大名寨_布朗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포랑차산 엽종 대엽종 제작년도 2018-05-20
구매시기 2019-09-05 생산자 九畹茶厂 판매자 茶者,타오바오
구매가격 ¥968/20편 현재가격 \8,300/편 보유수량 2편
*비고 : 두 종류 차 10편 씩 산 것을 2편 분양 받음.

* 시음 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5/5, 차향 2.5/5, 잡맛 0/5, 단맛 2.0/5, 내포성 3.0/5 가성비 3.5/5 종합평가 6.5/10 -19.10.19-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6.8/10  깉은 차향 안에 구수함과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고 투명하다. 차를 입 안에 넣으니 향보다는 옅은 차향이 느껴지며 부드럽게 느껴진다. 단 맛과 떫은 맛이 적은 부드러운 맛이면 뒷끈이  떫은 맛이 적어 입안을 꽉 조이지는 않고 순하다. 전체적으로 그 맛이 강하진 않고 순한 편이나 어느 정도의 강한 향이 있어 차의 느낌을 좋게한다. -20.3.1-

春茶普洱茶生茶饼四大名寨昔归布朗古树茶云南茶者茶叶

整箱357克x20片!

此商品9月9日开卖,请提前加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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价格¥ 2933.00促销价

¥ 968.00 惊喜价   

 

品牌名称:茶者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18275
  • 厂名:勐海九畹茶厂(普通合伙)
  • 厂址:勐海县勐海镇曼短村委会曼短村小组
  • 厂家联系方式:40085655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干燥,通风,无异味处存放
  • 保质期:7200 天
  • 食品添加剂:无
  • 品牌: 茶者
  • 系列: 四大名寨整箱
  • 包装方式: 包装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生产工艺: 生茶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套餐份量: 1人
  • 套餐周期: 1个月
  • 配送频次: 1周2次
  • 茶区: 勐海茶区
  • 是否为有机食品: 否
  • 特产品类: 普洱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价格段: 500元以上
  • 形状: 饼茶
  • 是否进口: 国产
  • 净含量: 7140g

 

석귀 시음기 

 

백수가 과로사 한단다. 뭐 소득도 없는대 이 것 저것 챙길일도 많고 간섭할 일도 많이 생기는 요즘이다. 그런 와중에도 즐거운 일이 하나 있다. 친구와 같이 보이차를 샀는대 종류가 한 3~40가지가 되는 것 같다. 가격대도 한편에 몇천원 짜리 부터 몇십만원 짜리까지, 생차 숙차, 육보차, 천복차, 천량차, 장차 등 여러종류의 흑차류와 올해 생산된 신차부터 한 15~20년된 노차까지 이 많은 것을 기억하는 내가 신기하다. 한편을 뜯어 한 번씩 맛만 보는대도 대충 2달은 걸릴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아주 황제가 된 것 같은 기분이다. 

오늘은 무엇을 맛 볼까? 아직 맛 보지않은 새로운 차 중에서 하나를 골라 아직 아무도 손대지 않은 포장에 쌓인 차를 감상하고 포장 밖으로 나오는 향기를 맡아보고, 처음으로 개봉하여 보이차병을 손에 쥐고 감상하는 기분, 이 시간 만은 참으로 즐겁다.

그렇게 오늘 당첨된 차가 차저에서 생산된 4대명채의 석귀이다. 4대명채에서 생산된 차라면 4종류의 차를 포장해야하는대 5편으로 4통을 포장하면서 석귀, 포랑 단 2종류를 2통씩 포장했다. 이건 뭐지 단순히 이름만 멋있게 붙이려고 그랬나? 가격도 고가도 아니고 저가도 아니고 적당한 선에 붙여 놓고, 품질에 대한 설명도 석귀와 포랑을 따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뭉뚱구려 좋고 맛있다는 이야기만 간단하게 써 놓고, 차저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이번 건 왠지 믿음이 안가는 것 같다. 그래서 친구가 선물용으로 산다고 하길래 잘 돼었다하고 네가 사면 내가 2편씩 분양를 받을께하고 받은 차이다.

 

그중에 오늘 석귀를 띁었다. 포랑은 너무 유명하고 차도 포랑으로 많이 나와서 유명한 많큼 흔한 이름인대 반하여 석귀는 유명한 차 산지에 비하여 차 이름으로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아 뭔가 있을 것 같고 신비로운 감이 드는 것 같다.

전면

사진으론 잘 나타나지 않았는대 옅은 갈색으로 바탕을 깔고 예쁜 서체로 차명을 적어 놓고 다자인한 모양이 왠지 고급스러운 모양이다. 포장이 약간 찟어졌다. 아팠겠다!!

뒷면

뒷면도 새색시 처럼 단정하고 깨끗하게 정성을 들여 포장한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생산내역이 인쇄된 것이 모두 알아볼 수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쓴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마무리는 차저 스티커로 단정하게 

생산 이력서

포장시 다 알아볼 수 있도록 잘 접어 놓았지만 다시한번 확인 차 한장. 뭐 특별한 내용이 있을리 없지만 차를 생산한 일자가 2018년 5월 20일 한돌은 지났네요.ㅎㅎㅎ

내용설명서

이 것을 뭐라고 해야하나요? 내비는 아닌 것이. 보통 관습적으로 운남성의 7자병차는 이라고 시작하고 어설푼 영어로 번역해 놓은 설명서는 모든 차가 같아 보지도 않고 버려버리는대 이 설명서는 특이하게 정말로 자신을 설명하고 있다.

임창 석귀촌에 망록산 삼림중에 혼재되어 있는 고수차나무의 나이는 평균이 200년 이상으로 가지는 마르고 검고 길어 방동흑대종으로 임창의"흑미인"으로 불린다. 석귀 고수차의 특징은 분명하여 탕색이 황금색의 투명하고 밝으며, 입에 먹금는 즉시 향기롭고 그 향기는 강열하며, 차탕감은 기름지나 패기를 잃지않아 혀 양옆과 밑에서 단침이 나오며, 약간의 떫은 맛 역시 곹바로 변화되어 맛이 순하고 중후하여 회감이 오래간다. 처음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설명서를 만나 읽어 보았다. 하여튼 중국어란 과장에 과장. . . 

병면

알맞게 긴압된 모양이 석모로 긴압한 것이 맞다. 내표도 예쁘게 디자인 되어 앉아있다.

먼저 손으로 만져보고 코로 냄새를 맡는다. 이차는 코를 갖다 댈 필요도 없다.포장지를 여는 순간 부터 향이 확 올라온다. 나는 진한향과 진한 맛을 좋아한다. 정말로 "흑미인"을 만난 것 같은 느낌이다. 설렌다.

확대된 병면

찻잎고 작고 예쁘고, 색도 검은 갈색으로 예쁘게 나왔다.

뒷면

앞면과 별반 다르지 않다.

긴압이 좀 느슨하다보니 손실이 많았나 보다.

무게는 약 10g정도 빠지는 347g

투차량

차가 많은대 무었이 무섭겠는가 그냥 팍팍 14.4g을 덜어내어 다려 본다.

탕색

구수하다고 해야하나 싱그러운 것 보다는 강한 느낌의 차향이 확 올라온다. 어 이거 괜찬은데. 거기에 뒤에 떫은 맛 까지. 떫은 맛은 그리 강하지는 않는대 확실히 느껴지는 맛이다. 그러나 설명대로 이런 맛들이 변하여 단맛으로 느껴지는 회감은 느껴지지가 않는다. 아직 어려서 그런가?

둘째 탕

첫탕과 둘째 탕, 탕색은 별반 다르지 않다. 그렇지만 사진도 없으면 설명이 밋밋하니까 그냥 올려본다.

향은 첫탕보다 줄었으나 맛은 아직까지 살아있다.

차가 식으니까 강했던 향은 사라지고 떫은 맛도 없어지고 단맛이 느껴진다. 차가 식으면서 노화가 됐나? 어째든 기분 나쁘지 않은 맛이다. 점점 이아이를 사랑하게 될 것 같다." 흑 미 인 " 

엽저

엽저는 생각했던 것 보다 튼실하지는 않다. 오랬동안 다려서 그런지 잎이 탄력이 적고 손가락으로 문질렀을때 복원하지 못하고 으깨지는 형상이다. 뭐 그렇다는 이야기이다.

확대한 엽저

대수차 처럼 잎이 하나하나 살아있는 모습은 아닌 것이 대지차 모습 같기도 하다. 뭐 이도 그렇다는 것이다.

 

차를 마시고 평가를 하다보면 내가 장사를 할 것도 아니고하니 얘는 이래서 나쁘고 재는 저래서 나쁘고 해서 평점이 좋게 나오는 경우가 드물다. 근대 요사히 내가 무슨 좋은 일이 있는지 얘는 이래서 좋고 재는 저래서 좋고 이전 보다 평점이 좋게 나온다. 내가 조증에 들었나 보다. 평소에 한편에 몇십만원 짜리 마셔도 8점을 넘기는 경우가 없다. 9점 10이 나와 버리면 내 가치관과는 맞지 않으니 평생 마셔볼 일은 없겠지만 골동보이차나 유명한 노차를 마셨을 때는 몇 점을 줘야하나 하는 생각이 8점이 넘어가는 경우는 없었다. 가격이나 기타 상황을 본다면 애는 6점을 넘기기는 힘든 아이인대 7.5점을 주고 싶은 것을 7.0으로 진정을 시켰다. 한국에서 차상들이 팔았던 십몇만원 짜리 보이차보다 이차가 더 사랑스러운 것을 어찌하랴. 아마 요새 내 기분 탓이리라. 담달에 다시 만나 보자구나.

쓴맛 3.0/5, 떫은 맛 2.5/5, 차향 2.5/5, 잡맛 /5, 단맛 1.5/5, 내포성 3.0/5 가성비 3.5/5 종합평가 7.0/10 -19.10.18-

 

포랑 시음기

 

원래는 위의 석귀와 포랑을 한데 묶어서 같이 평가하려고 하였다. 같은 회사에서 제조하였고 같은 날 만들어졌으며 한데 묶어서 같은 가격에 같이 판매 하였으므로 차가 거기서 거기지 달라봐야 지가 얼마나 다를까하는 마음에서였다. 또 위에서 언급한 이유대로 큰 기대를 하지 않아서  단지 2편 만을 구매하였기에 얘도 그저 그런 아이로 너무 흔한 포랑이란 이름을 달고 나와서 더욱 그렇게 생각했나보다. 그런대 어제 쌍동이 언니(먼저 시음 했으니 언니이지 뭐!) 석귀에 반하여 동생도 다시 보게 되어 그 많은 다른 차들의 순서를 제치고 오늘 언니에 이어 동생을 보게 되었다.

차의 표지

언니 석귀와 쌍둥이 형제 아니랠까봐 같은 갈색톤의 멋스러운 표지, 아 사진이 이렇게 실물을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포랑 이 것이 초서체인가요? 글씨를 잘 못써서 이 것도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언니 석귀를 쓴 반듯한 글씨체가 더 예뻐 보인다. 표지에 은은하게 300이라는 숫자가 반 투명형식으로 인쇄 되어있다. 은연중에 고수 300이란 것을 표현하고 싶었나본대, 설명으로는 어디에도 고300이란 내용이 보이지 않는다. 이래서 장사꾼들은 이런 제품을 가져다가 훗날 고차수 300년 수령으로 제작한 고차수 보이차라고 팔아도 검증할 방법이 없을 것이다. 어쨌은 멋있는 디자인의 포장지 이다.

포장 뒷면

자매처럼 깔끔하고 정성들여 뒷면을 접은 모양이 아름답다.

제조 설명서

뭐 특이한 내용은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한날 한시에 같은 차창에서 태어났음에도 그리고 차명 이외에는 다른 내용이 없음에도 각각 제 이름을 인쇄한 자기 포장지를 가지고 나왔다는 것이 제작에 신경과 정성을 쏱는 것 같다. 이 아이도 언니와 같이 2018년 5월 20일 한날 한시에 태어났다.

내지 설명서

요새 갑자기 중요해진 내지 설명서. 언니 석귀보다 더 빽빽히 자기 자신을 설명하고 있다. 어쨌든 같은 형제지만 같은 문구를 반복해서 적어 넣진 안을 것이라는 의지가 보이는 것 같다. 그 유명한 반장촌이 포함되어있는 포랑산차구 그래서 반장과 어깨를 겨루려고 유명세를 타고이는 그래서 흔한 이름이 되어버리 포랑 그래 어디 좀 보자.

포란차산의 역사는 십분 유구하여 전래하는 고증을 보면 1476년 부터 반장에 산채가 건설되어 지금 500여년의 역사에 이른다.(언제 쓴 거야, 계산하면 600년이 헐씬 넘었는대), 당시 여기는 포랑인의 주거지로 포랑산의 고차수는 일찍이 7,800년전 포랑족 선조인 고복인이 심은 것이다. 하니족 선조가 다른 지방으로 부터 천도를 해 지금에 이르러 포랑족은 찻잎을 일종의 경제원천으로 경작했다. 포랑의 생태환경은 좋고, 차나무의 수령은 오래됬고, 강열한 야산의 기운을 가지고 있어, 산차와 병차는 확실히 고수차의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어 찻잎의 향이나 찻잔 바닦에서 모두 냄새를 맡을 수 있고, 찻잔에 남아있는 향기는 일반 고수차에 비하여 더욱 강열하고 더욱 오래 남는다. 포랑 보이차의 특징은 1. 대엽종차의 표준으로 그 줄기가 튼실장대하고 그 순이 두텁고 튼실하며 터럭이 많이 있다. 2. 강열한 산야의 기운을 가지고 있어 산차와 병차 모두 고수차 특유의 향을 맡을 수 있는대 그 향의 형태는 난꽃향과 화밀향의 중간이다. 3. 향기는 매우 강열하여 차탕, 엽저, 찻잔에서 모두 냄새를 맡을 수 있고, 찻잔에 남아 있는 향기는 일반 고수차에 비하여 더욱 강열하고 더욱 오래 남는다. 4. 고삽미는 물러남이 빨라 1분여 남짓에 회감으로 변한다.

아주 소설을 써 놨어요. 그래도 보기 싫지는 않고 정성이 느껴지네요.

 

병면 전명

석귀와 거의 같은 모양과 색이지만 석귀보다는 검은 빛이 좀 덜한 것 같다. 그래서 석귀를 만든 차엽을 흑미인이라고 하였나. 하여튼 석귀 보다믄 긴압이 잘 된 것 같다.

병면 확대

알맞게 긴압된 모습, 가지런한 찻잎, 그리고 색깔 이런 모습을 보면 왜 나는 아름답다고 느끼는 걸까?

병의 귓면

앞면과 크게 다르지 않다.

병의 무게

역시 긴압상태가 좋으니까 보관및 포장단계에서 손실이 없었나 보다. 제 무게가 나온다.

투차량

정말로 요사이 많이 과감해졌나 보다 투차량이 점점 늘고 있다.

포차를 하는 것이 아니라 95도로 차 다림을 하고있다.

내가 뭐 전문가도 아니고, 맛의 차이가 얼마나 틀리다고 번거로운 포차를 하나, 그냥 차 다림으로 하는 것이 얼마나 편한대.

탕 색

탕색이야 거의 황금빛에 투명하고 맑고 비슷비슷하다. 특히 사진으로 보는 것이야 뭐 다 거기가 거기지. 석귀와 비교하여서는 조금 옅은 편이다.

이제 부터는 중요한 맛을 보는 차례네요. 첫모금을 물어봅니다. 오늘도 차향이 확 들어오네요. 쓴맛은 석귀보다 강하지 않고 단맛은 석귀보다 많이 있네요. 나쁘지 않네요. 석귀가 지금 막 잡아온 야생마 같다면 포랑은 잘 훈련된 조련마 같네요. 잘 정돈된 느낌 그러면서도 본성을 잃어 버리지지 않은 느낌이네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만 쌍둥이 형제지간에 이렇게 구분이 된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포랑의 이름을 단 다른차들과 비교할만한 미인이네요.

저는 말을 조금 타봐서 조련마보다는 야생마에 좀 더 신경이 쓰이는 건 저만의 개성이겠죠

2탕

그냥 습관적으로 2탕 사진을 올렸지만 별반 다르지 않네요.

 

어제는 야생마를 타고 거친 산야를 누볐다면 오늘은 조련마를 타고 광활한 대지를 달린 느낌입니다. 이들 자매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음 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5/5, 차향 2.5/5, 잡맛 0/5, 단맛 2.0/5, 내포성 3.0/5 가성비 3.5/5 종합평가 6.5/10 -19.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