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春茶预售】7片整提2499g 新益号古200大雪山新茶普洱茶生茶
상품명칭 | 古200大雪山 | 제작방법 | 보이차, 생차, 병차 | 제작규격 | 357g/편 7편/통 |
산지 | 大雪山 | 채엽시기 | 2020 头春 | 제작연도 | 2020-03-13 |
구입시기 | 2020-02-18 | 제작자 | 洪海茶业 | 판매자 | 신익호, 타오바오 |
구매가격 | ¥ 31/편 | 현재가격 | ¥ 40/편 | 보유수량 | 8편 |
* 비고 : 보면은 생산일자가 구애일자보다 늦다. 20년 춘차로 제작전 선주문 후제작이다. 그래서 값이 싸단다. | |||||
** 시음평가 : 쓴맛 3.0/5, 떫은 맛 2.0/5, 차향 2.5/5, 잡맛(신맛) 0/5, 단맛 2.0/5, 가성비 3.5/5 내포성 2.5/5 종합평가 6.8/10 씁쓸한 차향 안에 약간의 부드러운 향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좀 거친 느낌이다. 차탕의 맛은 패기라고 느껴질 정도의 씁쓸함과 약간의 차향이 느껴지나 떫은 맛은 적은 것 같다. 차를 목넘김 후엔 차향이 조금 입안에 남는다. 단 맛은 잘 느껴지지 않고 씁쓸한 맛이 입 안을 정리한다. 이정도의 맛이라도 한편의 마실 수 있는 차라 생각이되는 좋은 차이다. 다만 단맛과 감칠맛이 부족하나 이는 세월이 그 간극을 메꿔줄 수 있으려나. 20.4.29- |
7饼整提2499g 古200大雪山生普茶
价格¥ 1280.00促销价
¥ 258.00 新品尝鲜
- 商品具有生产许可证编号,符合食品质量安全准入标准。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48713
- 厂名:西双版纳洪海茶业有限责任公司
- 厂址:云南省西双版纳州勐海县曼真村委会曼打傣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臻品古200大雪山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竹笋壳装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是否进口: 国产
- 价格段: 300-499元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临沧茶区
- 净含量: 2499g
生产日期: 2020-02-08 至 2020-02-08
商品详情
허상을 쫒는 일, 오늘은 문뜩 이런 생각을 해본다. 종교라는 것도 그렇다. 영원히 밝힐 수 없는 것을 만들어 놓고 증명할 방법이 없으니 믿음이란 단어를 내 세워 허상을 쫒게 만드는 것 그 것인 것 같다. 그런대 기존의 그 것이 나에게 도움이 안되느까 나에게 도움이 되도록 살짝 비틀어 논 것 그것이 사이비이고. 그러나 이런 것도 내가 붙잡고 지탱할 수 있으면 의지가 되고 힘이 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 것 마져 끊어져 버리면 나를 지탱하고 일으켜 세워주던 의지가 없어져 버려 더 이상 세상에 서 있을 수가 없으니 그 곳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모든 일에 그런 허상이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보이차에서도 말이다. 몇일 전 보이차 컬럼을 하나 읽었다, 그 내용은 세상에 가짜가 너무 많이 횡행한다고 한다. 노반장과 빙도 이야기를 하면서 이 두 곳의 모차가 1kg 당 인민폐 2~3만원 즉 한화로 5~6백만원하는대 모차 1kg로 보이차병 3개를 만들기도 힘들다. 그렇게 따지면 원료 값 만으로도 보이차 한 병에 2백만원 가까이 하는대 여기에 차병을 만드는 인건비, 포장, 생산관리비, 광고비, 회사 마진등을 감안하면 적어도 원료비에 2~3배는 받아야 하는대 중국 인터넷 쇼핑몰인 타오바오에 들어가면 노반장, 빙도 보이차가 한편에 ¥20~30 즉 한화로 3~5천원 하는 차가 많이 돌아다닌다고 하며 이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니 보지 않아도 가짜라는 것이다. 물론 98%는 동의한다.
물론 요즘도 그렇겠지만 한 때 세상이 명품 가방에 미쳐 돌아갔던 시절이 있었다. 루이비통이나 샤넬 같은 가방 말이다. 가방 하나가 보통 몇 백만원 심지어는 몇 천만원 까지 하는대도 이정도 하나 쯤은 들어 줘야 한다는 생각이 팽배했었다. 그래서 많이 나오는 것이 짝퉁이다. 슈퍼A급 짝퉁이란 것이 있다. 모든 재질을 진품과 똑 같은 원료로 사용했다고 한다. 물론 디자인 뿐만 아니라 칫수도 일일이 진품과 똑 같이 마추어 제작을 했고 심지어 가방을 만들때 재봉의 땀 수 까지도 진품과 똑 같이 제작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제품은 제조사 써비스 센터에서도 못 알아 볼 정도이라고 하니 이를 짝퉁이라고 해야 맞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런대 가격은 진품의 1/10 이니 짝퉁을 만드는 것이 나쁜 것인지, 10 배의 폭리를 붙여서 고객을 바가지 씌우는 진품 회사가 나쁜 것인지 헷갈일 정도 이다.
이런 가방의 진위를 가리는 손쉬운 방법 중 하나가 가방을 들고 나갔을 때 갑짜기 비가 오면 가슴에 가방을 품어 보호하는 가방은 진품이고 가방으로 머리를 가려 얼굴을 보호하는 가방은 짝퉁이란다. 일리있는 말인 것 같다. 그런나 정작 중요한 것은 그 진위 여부가 내 마음 속에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가난하여 비록 짝퉁이라도 오랜 시간을 기다려 그토록 바라던 짝퉁을 산 것이라면 내리는 비에 가슴으로 품어 그 가방을 보호했을 터이니 진품이 아니겠는가?
그렇지만 진품 지갑하나를 사서 가슴에 넣었을 때 비록 지갑 안에 든 것은 별로 없지만 마음이 든든해지고 남들이 알아봐 줄 것만 같아 어깨가 으쓱해지는 것을 보면 나도 평범한 사람인 것만은 틀림이 없다.
이제 보이차로 돌아가 보자. 언제 부터 월진월향인가? 이전에는 모두가 신차를 원했다는 기록만이 있지 오래된 차를 원했다는 기록은 없다. 모든 사람이 신차만을 원했고 심지어 황제도 오래된 차를 마시지는 않았다. 그렇게 노차가 좋은 것이라면 그 많은 사람들이 노차를 보관했을텐대 그러한 기록은 없다. 황제의 창고 자금성에서도 좋은 차들이 보관 발견되지는 않는다. 그냥 창고 구석에 방치되어있던 인두공차만 덩그러니 남아있었을 뿐이다. 호자급, 인자급, 숫자급 보이차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그 중에 숫자급 같으면 정말로 남아 있는 것도 있긴 하겠다. 그러나 호자급 같으면 7~80년을 넘어 백년을 바라 보는대 남아있다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 아닌가? 정말로 백년된 나무잎파리를 다려 마시면 무슨 맛이 날까? 그런 나뭇잎 2kg 정도를 20억 주고 사서 우려 먹을 사람이 있을까? 모든 것을 허상으로 만들어 놓고 그 허상을 쫒아가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다.
또한 오래 묵히면 좋은 맛이 난다. 좋은 차를 사서 잘 보관해서 오래 묵히면 좋은 맛이 난다. 얼마나 어떻게 좋아지는대? 30년 후에는 내가 존재할지 안할지 모르는대, 30년 있다가 개봉했을 때는 30년전의 그 차의 맛을 기억하지 못하는대 무었이 어떻게 좋아졌는지 어떻게 아는대? 모든 것이 의문 투성이다.
신차도 마찬가지이다. 이번의 대설산 고200 제품은 한편에 ¥30이다 그런대 같이 금년에 나온 빙도 고800은 한편에 ¥6,000 한단다. 물론 같은 회사 제품이다. 한 200배의 가격이다. 뭐가 얼마나 틀린대? 정말로 허상을 만들어 놓고 쫒아가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든다. 이런 허상을 믿지 않으려고 무단히 노력을 했다, 노반장, 빙도가 7~8000 인민페에 나오면 미친짓이다 하고 이솝우화에 나오는 여우처럼 내가 따 먹을 수 없는 포도는 신포도라 먹을 수 없는 포도일 것이라는 믿음으로 애써 무시하고 외면을 해 왔지만 그 것에 대한 동경은 지울 수 없었던 것 역시 사실이었다. 그래서 2편을 샀다. 이 것이 내 일생에 마지막이리라 하는 비장한 마음으로 내 질렀다, 그런 차가 지금 오고있다, 그런차가 오기 전에 마방이 2020 두춘차를 실어다 주었다. 그 2가지 차가 이무 낙수동 과 대설산 200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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