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春茶预售】新益号传承第六年制古200易武落水洞普洱茶 生茶

상품명칭 易武落水洞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易武落水洞 채엽시기 2020春 제작연도 2020-03-16
구입시기 2020-02-18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41/편 현재가격 ¥ 128/편 보유수량 7편
* 비고 :  보면은 생산일자가 구애일자보다 늦다. 20년 춘차로 제작전 선주문 후제작이다. 그래서 값이 싸단다.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5/5 내포성 3.0/5 종합평가 7.2/10  부드럽고 구수한 차향이 이무차임을 알린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좀 거친 느낌을 받았다. 차탕의 맛은 패기보다는 부드러움이 적당한 차향이 느껴지며 그 향 끝엔 차향이 입안에 남는다. 단 맛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맛은 부드럽다. 떫은 맛이 적어 입안을 꽉 조이지는 않으나 향기가 입안의 잡 맛은 모두 정리해 준다. 신차여서 그런지 싱그러운 맛이 강하고, 신차절에 많이 할인된 가격에 구입해서 그런지 가성비도 뛰어나다. 마방의 첫 선물은 좋은 차를 가져온 것 같다.  -20.4.27-

古200易武落水洞生普 品质传承第六年制

价格¥ 368.00促销价

¥ 98.00 新品尝鲜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2019春 易武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套餐份量: 1人
  • 套餐周期: 1周
  • 配送频次: 1周1次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20-02-08 至 2020-02-08

商品详情

참 지루한 기다림 이었다. 옛날에 새차를 싣고 올 마방을 기다리는 것도 이만치는 안했을 것 같다. 사실 그 때는 오면 오다보다했지 뭐 목 내놓고 기다릴 필요야 없었을테니까. 그런대 이건 아니잖아 요번에 나오는 새찻잎으로 새차를 잘 만들어 줄테니까 그 찻값을 미리줄래 해서 그 말만 믿고 찻값을 지불한지가 어언 2개월이다. 그 것도 한번으로 끝났는가? 5차례에 나누어 이번엔 무슨 차가 좋으니 그 차 살래? 이번에 그 차보다 더 좋은 차가 나왔으니 이건 어때? 아니 이번 건 평상시에는 못 사는 차인대 특별한 가격에 나왔어! 차는 구경도 못해 봤는대 약10일 간격으로 매번 수위를 높여서 유혹을 하는대 또 매번 그 유혹들을 못이기고 미끼를 무는 붕어마냥 끌려들어간다. 도대체 차는 언제 오는거야 하는 푸념과 원만이 고조에 달할 쯤인대 이제 그 첫차가 도착을 한 것이다.

 

이무 낙수동의 포장

마방이 전달해준 2020년 첫 새차. 이무 낙수동이다. 이무의 낙수동 차왕수가 계시던 곳이다. 주위에 마흑과 대칠수,좀 떨어져 괄풍채 등 유명한 차  마을들이 존재하고 차왕수가 있어던 곳으로 차 나무들의 수령도 오래되어 지역이름 만으로도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곳이다. 그런대 표지를 아무리 뒤져봐도 광고에선 보이는 낙수동이라는 명칭은 보이지 않는다. 정말로 낙수동 차 맞아? 경자년춘이란 글자도 보인다. 경자년 2020년이란 뜻이다. 생산일자가 2020년 3월 16일이니 첫물차가 맞는 것 같다. 거기에 수령은 고 200인 차 나무에서 나온 찻잎이란다. 지금이야 고200하면 그저그렇지만 얼마전 까지만 해도 고 200하면 상당히 오래된 차나무였는대.

포장의 뒷면

두툼한 면지로 규칙적으로 잘 접어 놓았다. 생산일자는 2020년 3월 16일 이다. 첫물차인 것이다.

포장을 벗낀 모습

이무 낙수동 고 200 이라는 어마무시한 차임에도 이런저런 할인제도로 구매가격은 한편에 ¥60원 정도 한화로 \10,000원 정도이다. 참 괜찬은 가격이다. 내표는 정말로 쌓아 놓고 한장씩 넣어 주는 내표인가 보다. 이차를 이해하는대 정말로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차병의 표면

찻잎은 힘있게 보인다.

내표 사진
차병의 확대
차병의 뒷면
차병의 무게

역시 신차임에도 약 10g 정도는 빠진다.

투차량

기존대로 좀 넉넉한 양으로 차를 다린다.

소물리에의 능력에 항상 감탄하곤한다. 그러면 그에 버금가는 차 소믈리에는 없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기도하는대, 많이 힘든 것 같기는하다. 얼마동안 차를 마셔온 나로서도 이제 이무차와 포랑차 정도도 구분이 될까말까할 정도니 각 차산마다, 각 수령마다, 생산년도 마다 그런 것들을 어떻게 구분한단 말인가? 

하여튼 부드럽고 구수한 차향이 이무차임을 말해주는 것 같다. 그 것도 만원 미만의 차가 말이다. 차나무 수령이 오래 될 수록 찻잎 뒷면에 붙어있는 백호가 튼실히 붙어있어 차를 우릴때에도 잘 붙어있어 우려논 차가 맑고 깨끗하다로 하는대 그런 고수차 못지않게 차가 맑고 깨끗하다. 맛은 적당한 쓴맛과 약한 떫은 맛에 부드러움이 더하여져있다.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맛이라면 정말로 장사를 해도 될만하다. 자신있게 남에게 권할 만한 차이다. 갓만들어 신선하고 싱그러워 그런가 찻 맛이 아주 좋다. 차를 설명하는 분들의 이야기로는 차가 익어감에 따라 맛에 기복이 생긴다고 하는대 그 기복의 알아볼 수있게 이차를 처음 부터 맛보는 행운을 잡은 것 같다. 

평점은 정말로 마실 수 좋은 차의 기준인 7점을 주었는대 샀을 때 가격을 참작하면 너무 좋은 가격이었기에 조금 더 평가하여 7.2점을 주었다. 옛날에도 이런 맛에 마방의 방문을 기다렸나 싶을 정도이다. 좋은 차를 받았다.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5/5 내포성 3.0/5 종합평가 7.2/10  부드럽고 구수한 차향이 이무차임을 알린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좀 거친 느낌을 받았다. 차탕의 맛은 패기보다는 부드러움이 적당한 차향이 느껴지며 그 향 끝엔 차향이 입안에 남는다. 단 맛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맛은 부드럽다. 떫은 맛이 적어 입안을 꽉 조이지는 않으나 향기가 입안의 잡 맛은 모두 정리해 준다. 신차여서 그런지 싱그러운 맛이 강하고, 신차절에 많이 할인된 가격에 구입해서 그런지 가성비도 뛰어나다. 마방의 첫 선물은 좋은 차를 가져온 것 같다.  -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