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大益醇品 | 제작방법 | 보이차, 숙차, 병차 | 제작규격 | 357g/편 |
산지 | 勐海茶区 | 채엽시기 | 2018년 | 생산일자 | 2018-10-10 |
구입시기 | 2019-09-25 | 생산자 | 勐海茶厂 | 판매자 | 대익, 타오바오 |
구입가격 | ¥ 85/편 | 현재가격 | ¥ 85/편 | 보유수량 | 2편 |
* 비고 : 너무나 유명한 대익 차 하나 쯤은 사보고 싶었다. 광군절 세일 기간에 하나 구입했다. | |||||
* 시음평가 : 쓴맛 1.5/5, 떫은 맛 1.5/5, 차향 3.5/5, 잡맛(신맛) 0.5/5, 단맛 3.0/5, 가성비 3.0/5 내포성 3.5/5 종합평가 7.0/10 숙차향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달달함과 부드러운 향이 난다. 탕색 역시 진한 숙차의 탕색이다. 숙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숙차 맛을 평가할 때는 정말 어렵다. 그렇지만 어쩌겠는가 차탕을 입안에 넣으니 숙미가 확 느껴지기 보다는 그냥 걸죽한 그 무었을 마시는 것 같다. 그리고 향에서 부드러움과 달달함을 맡았는대 그런 달달함이 없다. 왜 그렇지? 대신에 차탕을 목 넘김하고도 입안에 숙미가 남아있지 않다. 되려 나는 그게 좋게 느껴진다. 짙은 한약을 마시고 남는 입안의 깔끌함이 남는다. 물론 그런 깔끌함 까지 좋아하진 않지만 입안에 다른 맛을 남기지 않고 가져가 버리는 깔끔함이 좋다. 그런대 차가 식고나니 달달한 맛이 올라온다. 아 괜찬은 맛이다. 이렇게 한걸음씩 숙차를 마셔가나 보다. -20.02.21- |
大益普洱茶镇店之宝熟茶经典醇品357g(1801)云南勐海
镇店之宝 陈香醇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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价格¥ 158.00丰收价
¥ 85.00
- 商品具有生产许可证编号,符合食品质量安全准入标准。
品牌名称:大益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28141
- 产品标准号:GB/T22111-2008
- 厂名:勐海茶厂(普通合伙)
- 厂址:云南省西双版纳傣族自治州勐海县勐海镇新茶路1号
- 厂家联系方式:0691-5122125
- 配料表:普洱熟茶
- 储藏方法:通风、阴凉、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
- 保质期:9999 天
- 食品添加剂:无
- 品牌: 大益
- 系列: 醇品普洱茶熟茶357g
- 普洱生产工艺: 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包装方式: 包装
- 是否进口: 国产
- 价格段: 60-99元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8-01-01 至 2018-12-31
商品详情
명불허전 이라는 말이 있다. 이름은 헛투루 전해지지 않는다. 즉 이름이 전해지는 것은 그 많큼의 가치가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 말을 뒤집어 보면 그 만큼 만이 헛투루 전해져 내려오기 때문에 이런 말이 생겨난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이름이 전해져 내려오기 까지의 그들의 노력과 실력은 폄회하고자하는 생각은 없다. 비록 그들이 각고의 노력과 심혈을 기울였 최고의 명성을 얻었다고 하여도 그 것은 오직 그 때의 영광일 수 밖에 없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모든 방면에서 명불허전이 있겠으나 상품에서의 명불허전 우리는 그것을 명품이라고 부르고 브랜드라고도 한다. 지금도 그렇지만 더욱이 이전에는 자동차 한대 값이 집 몇채를 호가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때 포드, 벤츠, 피아트 하면 꿈의 상품이던 시기였다. 어디 디자인을 논하고 품질을 비교할 수 있는 국산차가 없던 시절이니 그냥 꿈의 물건 명품, 승차를 하면 바다도 건너 미국과 유럽까지 달려 갈 수 있을 것 같은 자동차이다. 이전 차는 잘 못되어 고장나면 안되는 차였고 그럴 일이 있을 수 없는 차였다. 만에 하나 고장이 나서 차가 멈춰버린다면 그 것을 차주가 잘 못 관리를 하였거나, 운전을 잘 못하였을 경우 밖에 없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이제는 보았다 그런 생각들이 얼마나 허상이었는지를. 그리고 이런 차들도 전기차가 나오고 수소차가 나오고 또 다른 탈 것이 나와 운송수단의 패러다임이 바뀌게 된다면 진품명품에 나올 때도 곧 올 수 있을 것이라고.
이런 일들이 어디 차 뿐이겠는가? 수 많은 전자 제품들이 그러했고, 시계가 그러했으며, 내가 좋아했던 사진기도 그러했다. 그것이 마시는 보이차라고 하여 예외 일 수는 없을 것이다. 호자급 보이차를 생산하던 차창들이 명멸해 갔던 것이 단지 시대적 문제만이었던가?, 그러면 추후에 만들어진 인자급 보이차와 숫자급 보이들은 왜 후대에 자리를 내주고 역사 뒷편으로 사라졌는대 강시가 살아오듯 부활을 시켜 거리를 활보시키는지 알 것 같으면서도 신기한 일이다.
최근에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보이차가 대익 보이차일 것이다. 대익 하면은 할 말도 많고 알고 싶은 것도 많은 대 여기가 무슨 학당도 아니고. . . 그렇지만 보이차를 마셔보려고 하면 대익 보이차를 안 마셔보고는 보이차를 보았다고 말 할 수 없는 세상이 된 것은 사실인 것 같다. 항상 현재가 그러하면 영원히 그러할 것 같지만 또 그렇지도 않고 그런 사항이 언제까지 갈 것인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니까.
대지차를 원료로하여 뭐 특별할 것도 없는 차를 일반 차 보다 높은 가격에 파는 것을 꼭 사 마셔야하나 하는 생각에 대익의 구매를 꺼리는 경향이 있는 나에게 대익차를 할인하여 판매한다고 광고가 눈에 들어온다. 한번 사 보고 싶다는 충동이 일어나 샀다. 사실 세상에 같은 맛을 내는 농산물은 없다. 사과만 하더라도 지역마다 사과 맛이 다르고 같은 지역이라도 농장마다 맛이 다르고 같은 농장의 같은 사과나무에서 딴 사과라도 달린 위치에 따라 맛이 다르다. 같은 사과 나무서도 크고 작기가 제각각이고 빨갛고 퍼렇고가 제각각이니 맛도 제각각 일 수 밖에. 그러니 보이차라하여 다를 것인가? 그런 보이찻잎을 균일하게 생산하려고 노력하고 또 지역마다 틀린 것을 평균화 시켜 동일한 맛을 유지하려고 병배를 하여 맛을 일정하게 만드는 것도 쉬운일도 아닐 것일대 그것을 개성이 없다도 폄회해서는 안될 일일 것이다.
여러생각을 하면서 구매한 대익 보이차이다. 이제 생각을 접고 그 안으로 들어가 보자
디자인이 깔끔하게 나왔다. 단순한 도안인데도 색상이나 디자인이 현대적 감각을 가진 것 같다. 그리고 어떤 다른 잡설도 없다 심지어 언제 만들어 졌다는 내용도 없다
이차가 90년대 차가 아니다. 아니 2000년대 차도 아니도 심지어 2018년 차이다.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차들이 규칙적으로 깔끔하게 접어 예쁘게 포장을 하는대, 이차는 그런 시도 조차하지 않고 그냥 구겨서 뒤면을 여며 놓았다. 권위의 표시인가? 아주 자만심이 펄펄나는 것 같은 모양이다.
제작내역서를 표시해 놓아야하는 것은 의무이니 이렇게 찍어 놓아야 했나보다. 생산일자는 2018년 10월 10일이다.
포장을 벗끼면서 손에 잡힌 차병의 감촉은 얇다, 단단하다 이다. 긴압이 잘 되었나보다. 보기에도 차교질이 나와 표면이 매끄럽게 보일 정도로 찻잎들이 잘 들러 붙어있다. 대지차를 병배하는 차는 찻잎을 썰어서 병배를 하니 차병 표면에 붙어있는 찻잎의 보양으로 그 차를 판단하기는 어렵겠다. 하지만 찻잎의 크기가 균일해 보이니 차병은 예쁘다.
참 그래도 대익차가 가짜가 많이 나돈다고하니 내비를 위조방지로 특별제작한다고 한다.
확대를 하여 보아도 마찬가지이다.
요즘이야 차의 앞뒤 안팎이 모두 같은 원료이니 특별할게 없지만 습관적으로 뒷면을 기록해 둔다.
351g 나쁘지 않다. 그래도 유명 브랜드라고 무게 많큼은 지키나 보다.
해괴는 찻칼을 써야할 정도로 단단하다. 적당량을 떼어내어 차를 다린다.
그래도 유명 브랜드의 차라고 하니 모처럼 탕색을 한번 찍어 보았다. 진한 숙차의 색이다.
유리잔에 찍으니 빛이 투과 되어 색이 좀 옅게 나온다. 사실적으로 진실을 표현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차 주전자 뚜껑을 여니 증기와 함께 차향이 올라온다. 물론 진한 숙차의 향기 이겠거니 하고 맡아 봤는대 그게 아니다. 물론 숙차의 향이 있기는 하다 그런대 그 가운데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달콤하다도 해야하나 그런 향이 섞여서 올라오니 향이 순하고 부드럽게 느껴진다. 그래서 차 이름이 순품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차탕의 색깔은 진한 숙차의 색이다 암적갈색? , 이제 차탕을 음미할 차례이다. 근대 기대가 된다 아까 맡았던 부드럽고 달달함 때문인가 ? 입안에 차탕을 넣으니 우선 숙차의 맛이 느껴진다 잠깐 그리고는 걸죽한 느낌 무슨 가루를 타서 마시는 것 같은 걸죽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목넘김과 함께 맛들이 사라진다. 그리고 남는 것 씁쓸함이다. 뭐지 숙차에서도 씁쓸함이 느껴지나 ? 하지만 나는 그렇다. 그리고 입안에 남는 까끌함. 가루의 미세한 잔존물이 남아 있는 것 같다. 이건 아닌대. 어쨌든. 어쨌든 입안에 숙미가 남아 있지 않는다 것에는 점수를 주고 싶다. 요사이 매번 숙차를 마실 때 마다 이전엔 느끼지 못했던 맛과 기운들을 하나 씩 더해 가는 것 같다. 그 것이 좋던 나쁘던 간에. 그렇게 하나씩 더 숙차를 알아가데 되는가 보다.
봐도 잘 모르겠다. 균일하게 잘려있고 잘 숙성이 되어있는 것 같다
그래도 새로 만든 차이므로 아직은 녹색을 띄고 있는 것 같다,
유명 브랜드라고 뭐가 그리 크게 다르겠는가? 기대도 안했지만 그래서 실망도 없다. 그런대 차가 식고나니 달달한 맛이 올라온다. 아 괜찬은 맛이다. 아마 생차가 노차가 되면 그 방향으로 바뀌어 가나? 그래서 명불허전이라고 하나? 그렇게 그렇게 차를 하나씩 더하여 간다.
시음평가 : 쓴맛 1.5/5, 떫은 맛 1.5/5, 차향 3.5/5, 잡맛(신맛) 0.5/5, 단맛 3.0/5, 가성비 3.0/5 내포성 3.5/5 종합평가 7.0/10 숙차향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달달함과 부드러운 향이 난다. 탕색 역시 진한 숙차의 탕색이다. 숙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숙차 맛을 평가할 때는 정말 어렵다. 그렇지만 어쩌겠는가 차탕을 입안에 넣으니 숙미가 확 느껴지기 보다는 그냥 걸죽한 그 무었을 마시는 것 같다. 그리고 향에서 부드러움과 달달함을 맡았는대 그런 달달함이 없다. 왜 그렇지? 대신에 차탕을 목 넘김하고도 입안에 숙미가 남아있지 않다. 되려 나는 그게 좋게 느껴진다. 짙은 한약을 마시고 남는 입안의 깔끌함이 남는다. 물론 그런 깔끌함 까지 좋아하진 않지만 입안에 다른 맛을 남기지 않고 가져가 버리는 깔끔함이 좋다. 그런대 차가 식고나니 달달한 맛이 올라온다. 아 괜찬은 맛이다. 이렇게 한걸음씩 숙차를 마셔가나 보다. -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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