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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新益号勐海贡熟沱 제작방법 보이차, 숙차, 타차 제작규격 100g/
산지 勐海宫廷 채엽시기 ? 제작년도 2019-3-28
구매시기 2019-12-11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1.20 현재가격 ¥ 39.80/ 보유수량 1
* 비고 : 아직 광고나 설명을 못 찾았음. 1인 1차이나 이번 건은 친구에게 양보
* 시음평가 :  쓴맛 1.5/5, 떫은 맛 1.5/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3.5/5 종합평가 6.5/10  숙차향이 강하고 탕색 역시 진한 숙차의 탕색이다. 좀 과장을 하면 먹물을 풀어 놓은 것 같다. 숙차향도 강하고 탕색도 진하니 맛은 또 얼마나 진한 숙차 맛일까? 조금 두렵기 까지하다. 숙차맛 즉 숙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로써는. 차탕을 입안에 넣으니 숙미가 확 느껴지기는 한다. 그러나 그 뿐이다. 그 숙미가 입안에 오래 남지를 않는다. 입안을 확 휘젓고는 이내 입안의 다른 맛들과 함께 사라진다. 그리고 부드러운 느낌이다. 그리고 한약을 먹고 난 것과 같은 씁슬함이 남는다. 어 이거 나쁘지 않은대 하는 느낌이다. 이렇게 하여 또 하나의 숙차 맛을 알아가는가 보다. -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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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商品详情

     

    新益号 勐海贡沱 窝窝沱茶 100g/盒 宫廷老茶料熟沱茶 普洱茶熟茶

    勐海宫廷沱 100g/沱,老熟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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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8888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勐海贡沱
    • 普洱生产工艺: 熟茶
    • 形状: 沱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盒装
    • 普洱茶年份: 1年(含)-3年(不含)
    • 包装方式: 包装
    • 套餐份量: 1人
    • 套餐周期: 1周
    • 配送频次: 1周1次
    • 价格段: 1-59元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100g

    生产日期: 2018-11-01 至 2019-08-22

    商品详情

    공자가 말하기를 “천리마는 그 힘 때문에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그 덕성 때문에 칭찬하는 것이다.”하였다.
    자왈子曰 기驥(천리마 기) 불칭기력不稱其力 칭기덕야稱其德也
    [평설]
    몽고족이 말을 길들일 때는 말을 굶주리게 한 다음 물가로 나아가게 해서 그 인내력을 시험한다. 주인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허겁지겁 물을 들이켜는 말은 그 시험을 통과할 수 없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주인의 신호에 순종하여 멈추는 말이라야 천리마의 자격이 있다.
    그래서 천리마를 조련할 때 더 빠르게 달리기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오히려 참는 덕성을 시험하여 칭찬한다고 한 것이다. 이 말은 삶에도 적용된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삶의 방향이다. 방향이 잘못되면 속도는 오히려 화근이 된다. 망해가는 길로 빠르게 달리기 때문이다.
    공자는 ‘천리마가 그 힘 때문이 아니라, 그 덕성 때문에 칭찬 받는다’고 하였다. 이욕(利慾) 앞에서 허겁지겁 할 것이 아니라, 지혜와 분별심을 갖고 삶의 방향을 고민할 때 삶은 새 길을 열어준다.

     

    물론 이런 해석엔 동의를 할 수가 없는 부분이 있다. 그 덕인란 것이 무었인가? 잘 순종하는 것 즉 복종을 가른친 것이 아니겠는가? 그 말이 언제 부터 사람의 언어를 배우고 도덕을 익혀 예의를 지키고 복종을 한단 말인가? 억압과 폭력에 순종하는 것은 아니었는가하는 생각이 든다. TV에서 보았던 그 덩치 크고 사나운 스리랑카 코끼리가 쇠 꼬챙이에 길들여져 순순히 사람을 태우고 관광을 하며 그 무거운 나무를 운반하는 것 처럼, 그렇다고 그 코끼리를 천리상이라 부르지는 않지 안는가?

     

    어쨌든 중국 당나라 때 문장으로 유명한 한유(韓愈, 768~824)가 지은 ‘잡설(雜說)’에 백락(伯樂)의 이야기가 나온다. 백락은 중국 주나라 때의 사람으로 천리마를 잘 알아본 사람으로 유명하다.
    “세상에 백락이 있고서야 천리마가 있다. 천리마는 늘 있지만, 백락은 항상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명마가 있더라도 노예의 손에 모욕을 당하고, 마구간에서 보통 말과 함께 죽어서, 천리마라고 일컬어지지 않는 것이다.(하략)” 이 글의 천리마는 세상 속 인재(人才)를 빗댄 것이다. 그래서 백락상마(伯樂相馬)라는 고사가 전한다. ‘백락이 말을 살펴보다'라는 뜻
    으로 인재를 잘 고른다는 의미이다. 예나지금이나 인재를 알아보기도 어렵고, 적재적소에 발탁하기도 어렵다. 유능함보다 인재의 덕성을 취하라고 한 공자의 경고는 이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하다하겠다.

     

    그러나 세상에는 천리마가 흔하지 않은 것보다 백락이 더 희귀하니 이를 어쩌랴? 그래서 나온 것인 모수자천이고 광고이고 자기 PR인가 보다. 스스로가 남에게 알리고 자천을 하지 않으면 남들이 자기를 알아 봐 주는 것은 백년하청일 것이다.

     

    19년 11월 11일 중국의 광군절 세일행사가 끝나고 이제 중국 차시장의 세일시장이 마감이 되었나 보다 했는대, 12월 12일 신익호에서 12.12절 감사 세일행사를 또 한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라도 판매실적을 올려야하나 보다. 그런대 그냥 세일 행사만 하면 사람들이 잘 안 모이니까 낚시에 미끼를 끼어야 고기들이 낚시를 물지. 그래서 미끼 상품을 내 놓았다. "맹해공타" 100g 짜리 타차 하나를 ¥ 1.20/沱에 판매한단다. 그런대 이런 미끼 상품을 걸어 놓으면 한 붕어가 모든 낚시 바늘에 있는 미끼만 빼 먹고 달아날까봐 ID 하나당 한개만 판매한단다. 물론 여러사람 명의로 여러 ID를 만들어 여러개 살 수도 있겠지만 그 ID에 맞는 결제 시스템도 갖추어야하고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일단 한개의 ID로만 이 제품을 사기로 하고 한개를 받아 이번 것은 친구에게 주었다. 그런대 이렇게 미끼 상품으로 나왔을 때는 이 상품이 어떠한 상품인지 설명이 없었다. 그냥 이런 것을 ¥ 1.30/沱에 준다는 말 뿐이었다. 그래서 마구간에 있는 일반적인 말인 줄 알았다. 그렇게 시작된 차이다.

     

    맹해공타의 포장

    정말로 주먹 보다도 작은 타차이다. 요즘은 작은 타차라도 이렇게 하나하나를 종이상자에 포장하여 운반과 보관이 용이하게 만들었다. 이전에는 이렇게 작은 타차 뿐만이 아니라 좀 큰 타차라 하더라도 5개를 포개어 한줄로 만들고 그 것을 죽순 껍질로 싸서 하나하나 매듭을 대나무 줄기 쪼갠것으로 묶어 놓았다. 그래서 하나라도 꺼낼라 싶으면 그 죽순껍질 포장을 해체하여야 했고, 다시 포장이 어려워 보관이 어려웠는대, 이제는 하나씩 폭장되어 있으니 그런 걱정이 필요없겠다.

    맹해공타

    100G 타차 작고 앙징 맣다, 그런대 포장을 빨간 색으로 해 놓으니 힘있게 느껴진다. 처음에 이차를 만났을 때는 아무런 정보가 없었다. 그리고 그냥 판촉물로 뿌리는 차로만 알았다. 그렇지만 혹시나하는 생각에 신익호 상점의 상품들을 뒤지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이 상품을 찾아 내었다. 설명에는 궁정급 노료로 만들었단다. 예날 황실에는 아무거나 막 먹었나 보다. 개나 소나 모두가 다 궁정급이래, 거기에다 노료래 하기사 하루살이가 보면 일주일만 지났어도 노인일테니까. 그런대 가격이 한개에 ¥ 168.00/沱인데 할인 가격이 ¥ 39.80/沱이란다. ¥ 39.80/沱이라 하면 그저그런 가격 같이 보이는대 이차는 1개에 100g 짜리이다. 357g 짜리 일반 병차로 계산하면 ¥ 141/병 인 셈이다. 하나에 141인민폐면 숙차로써 중간급 이상은 가는 중간이상 가는 고급차인 셈이다.

    제작내역서

    속 종이 포장지 안에 이렇게 제작내역서가 잘 찍혀있다. 일반 타차의 경우에는 제작내역을 적을 곳이 마땅하지 않아 내비와 내표가 없이 그냥 판매상의 말로만 설명하는 경우가  많은대 이제 부터는 이렇게 타차에도 제작내역이 있게 되나 보다. 이차의 경우 생산일자는 2019년 3월 28일이다.

    포장의 벘낀 타차

    포장을 벗끼니 조그만한 게 똘망똘망 하니 튼실하게 보인다. 역시 타차엔 내비가 없다. 내가 너무 많은 것을 바랬나?

    그렇지만 광고에서 설명하듯이 궁정급으로 분류되는 새순만을 사용 했나보다. 그래서 그런지 찻잎이 작고 똘똘하다. 설명에 의하면 이런 새순은 전체 찾잎에서 1/8 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대 또하나의 설명인 노차라고 하는 것에는  얼마나 노차인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 

    차 표면의 확대

    작고 균일한 찻잎이 아름답기 까지 하다.

    차의 뒷면

    표리 겉속이 모두 같은 원료를 사용한 것은 맞는 것 같다.

    해괴를 한 속의 모습

    해괴를 하여 속을 보아도 부서진 잎으로 만든 것 같이 작은 어린 싹으로만 차를 만들었나 보다. 안쪽도 내용이 균일하다.

    투차량

    적당히 덜어내어 차를 다리기 시작한다.

    투차량을 떼어낸 모습

    100g 짜리 타차가 작기는 작나 보다. 14g의 투차량을 떼어낸 모습이 어디 귀퉁이를 조금 떼어낸 모습이 아니라 차의 1/4을 떼어낸 모습 같이 보인다. 그 말도 과언이 아니다 14g은 실제로 전체량의 1/7이다. 그래서 매일 마시면 일주일 분이라고 선전을 한다. 어쩌면 이 크기가 딱 좋은 크기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마시는 것이 지루하지도 않고 마시다 보면 또 새차를 띁을 수 있는 즐거움과 기대감도 있고.. 고급차라도 가격에 대한 부담감이 적게 마실 수있고 .. 그렇다고 한두번 마시고 마는 것도 아니고. .

     

    차 주전자의 뚜껑을 연다. 예상대로 숙차의 향이 진하게 올라온다. 그렇게 숙향은 나쁘지는 않는대 그렇다고 또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는다. 탕색은 숙차의 진한 홍갈색 아니 거의 흑색에 가깝다고 해야할 많큼 진한 색이다. 이제는 운명 처럼 걸죽한 차탕을 입안에 넣는다. 또 얼마나 진한 숙미를 느끼게 될까? 입안에 숙미가 확 느껴진다. 그런대 그 뿐이다. 차탕이 걸죽하다는 표현은 처음 썼다. 걸죽하다는 표현은 무슨 끈적이는 느낌이 있었야 쓰는 줄 알았다, 그런대 한약을 마실 때 느낌 물은 물인대 그 안에 무슨 물질이 있는 것 같은 기분 그래서 걸죽하게 느껴지는 것 같은. 그런대 이차가 그렇다. 한약을 다려 논 것과 같은 탕의 물질감. 그런대 차탕을 목에 넘기고 나니 그 뿐으로 입안에 남는 숙미의 잔재감이 없다. 지금 까지는 숙차를 마시면 차탕을 목에 넘기고 나서서 입안에 숙미가 남아 있었다, 그리고 내가 숙차를 마셨구나 하고 느낄 수가 있었는대 이차는 탕이 입안에 있는 때에는 숙차구나 하고 느낄 수가 있는대 목에 넘기고 나니 무엇을 마셨는가를 잊어버리게 만든다. 그리고 뒤어 남는 씁슬함. 그런대로 괜찬다. 이 것이 어린 새싹으로 만든 궁정급의 힘인가하고 혼자 생각해 본다. 만일 여기에 세월이 지나 약간의 달달함이 더하여지면 또 어떨까하는 궁금증이 더하여진다.

    이렇게 또 백락이 되어 천리마를 찾아 내듯이 또하나의 숙차 맛을 알아가는가 보다.

     

    시음평가 :  쓴맛 1.5/5, 떫은 맛 1.5/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3.5/5 종합평가 6.5/10  숙차향이 강하고 탕색 역시 진한 숙차의 탕색이다. 좀 과장을 하면 먹물을 풀어 놓은 것 같다. 숙차향도 강하고 탕색도 진하니 맛은 또 얼마나 진한 숙차 맛일까? 조금 두렵기 까지하다. 숙차맛 즉 숙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로써는. 차탕을 입안에 넣으니 숙미가 확 느껴지기는 한다. 그러나 그 뿐이다. 그 숙미가 입안에 오래 남지를 않는다. 입안을 확 휘젓고는 이내 입안의 다른 맛들과 함께 사라진다. 그리고 부드러운 느낌이다. 그리고 한약을 먹고 난 것과 같은 씁슬함이 남는다. 어 이거 나쁘지 않은대 하는 느낌이다. 이렇게 하여 또 하나의 숙차 맛을 알아가는가 보다. -2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