整提357克*5片 2019年春茶普洱茶生茶饼 云南茶者茶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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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8.00 优惠价   

상품명 茶者四大名寨 奕鸣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산지 노반장 고수 채엽시기 2019 봄 제작년도 2019-04-13
구매시기 2019-11-11 제작자 六如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입가격 ¥ 43/편 현재가격 \10,000/편 보유수량 5편
* 비고 : 
* 쓴맛 2.5/5, 떫은 맛 2.0/10, 차향 2.5/5, 잡맛(신맛) 0/5, 단맛 3.0/5, 가성비 4.0/5 내포성 3.5/5 종합평가 6.5/10  차향이 좋고 탕색은 진하고 맑은 등황색이고  쌉쌀한 맛과 부드럽기 맛이 인상적인 시간이 아직 어지만 단맛이 뒤어 약간 올라오는 괜찬은 차나 이름과 달리 패기가 부족한 차이나 가성비는 돋보인다. -19.12.04--

 

品牌名称:茶者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46482
  • 厂名:勐海县六如茶厂
  • 厂址:西双版纳傣族自治州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40085655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干燥,通风,无异味处存放
  • 保质期:7200 天
  • 食品添加剂:无
  • 品牌: 茶者
  • 系列: 整提奕鸣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是否为有机食品: 否
  • 包装方式: 包装
  • 特产品类: 普洱茶
  • 净含量: 1785g

生产日期: 2019-04-10 至 2019-04-10

商品详情

整提357克*5片 2019年春茶普洱茶生茶饼 云南茶者茶叶

价格¥ 804.00促销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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品牌名称:茶者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46482
  • 厂名:勐海县六如茶厂
  • 厂址:西双版纳傣族自治州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40085655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干燥,通风,无异味处存放
  • 保质期:7200 天
  • 食品添加剂:无
  • 品牌: 茶者
  • 系列: 整提青雲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是否为有机食品: 否
  • 包装方式: 包装
  • 特产品类: 普洱茶
  • 净含量: 1785g

生产日期: 2019-04-11 至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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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年春茶普洱茶生茶饼四大名寨老班章冰岛古树茶云南茶者茶叶

春茶现货 普洱四大名寨整箱更优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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品牌名称:茶者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46482
  • 厂名:勐海县六如茶厂
  • 厂址:西双版纳傣族自治州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40085655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干燥,通风,无异味处存放
  • 保质期:7200 天
  • 食品添加剂:无
  • 品牌: 茶者
  • 系列: 2019年整箱组合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是否为有机食品: 否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特产品类: 普洱茶
  • 净含量: 7140g

生产日期: 2019-04-11 至 2019-04-15

商品详情

광란의 난리 부르스를 추던 타오바오의 축제(?)도 이미 끝낸지 오래고 그 결과물들이 내 책장에 차곡히 쌓여있다. 내가 무슨 차 상인도 아니고 유명 블러그라서 차의 차 시음기를 기다리는 수 많은 팬님들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의무감은 없는대 저 쌓여있는 차들의 시음기는 언제 쓰지하는 걱정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나 좋아서 하는 짓이니 뭘 어쩌겠는가? 내가 내돈을 주고 멀리서 수고를 마다 않고 차를 구입해 올 때는 뭔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알아보기 위함이리라. 쟤는 저래서, 애는 이래서 궁금하고 맛을 보고 싶어서 차를 산 것이다. 그렇게 산 차를 한거번에 많이 받아 놓고 보니 어떤 궁금증을 우선 알아볼까하는 고민을 해 보는 것도 재미의 한가지이다. 재는 잎이 자색이래, 얘는 향이 좋은 향비라는 차래, 조녀석은 차잎이 조그맣고 접혀 고양이 귀 같이 생겼대, 재는 해발 높이가 거진 3,000미터에 육박하는 고산지대에서 척박한 환경을 이기고 나온 차래, 그런내 이녀석은 500년이나 넘은 고차수에서 나온 차잎으로 만들어 특색이 확연한 차래 . . .

한도 끝도 없다. 그러다 보니 우선 순위는 특색이 강열한 놈 그리고 가격이 비쌌던 놈의 우선적으로 궁금한 것은 인지상정이 아니겠는가? 대충 그렇게 우선 순위를 정하고 하나씩 하나씩 베일을 벗껴 나간다. 근대 왕이 그날 밤 수청을 들 비빈이나 상궁을 점고할 때 환관들의 농간이 들어와 상각했던 상궁이 바뀌듯이 친구와 나누기로 한 차를 먼저 시음해야 하기도 하고, 중간이 친구가 궁금하다는 차를 먼저 시음하기도 하고 오늘은 이차를 시음할 계획이었는대 어제 마신차와 같은 계열의 차여서 새로운 맛을 추구하여 맛볼 차가 바뀌기도 하고 햐~ 내 맘이니까 누가 어쩌겠는가.

 

요새 몇일을 차저에서 만든 차들을 맛 봤으니 좀 고급으로 뛰어 신익호에서 만든 고 500 중 하나를 선택할 생각이었다. 현재 맛 보아야할 고 500이란 500년 된 고차수에서 난 차잎으로 만든 차도 몇 종류나 있지 않은가? 행복한 고민이다. 근대 오늘 아침 갑짜기 불현듯 생각이 바뀌었다. 맛을 보려고 책상위에 늘어본 몇 편의 보이차 중에 차저의 4대명채 2019년 판이 보이는 것이다. 지는 고 300이고 4대명채중에 하나이고 그렇지만 여기에 낄 군번(?) 나이는 아니지 않는가? 앞에 500살 먹은 형님들이 즐비하게 줄을 서 있는대 새치기 왠 말인가? 근대 맘이 그게 아니다. 500살 먹은 형님들이야 나 500살 먹었어 그래서 몸값이 평균 500인민폐야 비록 광란의 광군제 참석해서 술 몇잔 얻어마신 죄로 반 값에 팔려와 여기 이렇게 쭈그리고 앉아있지만 나 이럴얘가 아니거든 하는 모양새인데 반해 고 300이라 비록 나이에는 밀렸다고하나 그래도 가격을 300 인민폐 쯤 달고 자태를 과사했다면 되려 처다보지를 않았을 것이다. 가격도 4~50인민폐로 책정되어 소박한 옷을 입고 화장도 않한 처자가 다소곳이 앉아있는 모습이 관심을 끌 수 밖에 없지 않은가? 더욱이 그들 자매인 언니들이 맛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니 그 혈통이 어디 갔겠는가? 언니들의 맛을 잊어버리기 전에 맛을 보고 비교해보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에서 이번에 또 순서를 바꾸게 되었다.

 

4대명채 19년 혁명의 포장

또 이렇게 한글자를 배우나 보다. 奕 한자를 찾아보니 클 혁자란다. 중국어 발음으로는 yi 이라고 읽는단다. 하도 모르는 글자가 많으니 못 읽는 글자가 나오는 것이 다반사라 개의하지 않는다. 혁명 무슨 개혁을 부르짖는 이름 같았는대 큰 울름 나를 알리는 절규 같이 느껴진다. 그리고 포장 도안도 시적으로 바뀌었다. 참 이름도 바뀌었구나 이전엔 4명채라는 주제아래 그 주제를 살리기 위해 그냥 지명 노반장, 빙도, 석귀, 괄풍채하고 명명하던 것이 노반장은 혁명, 빙도는 청운, 석귀는 방화, 괄풍채는 정미라는 이름을 갖었나 보다. 그리고 노랗고 뻘겋던 표지가 수채화 그림을 보는 것 같이 바뀌었고 이름을 써 넣은 도안도 헐씬 세련되졌다.

 

그런대 이상한 것은 이 4대명채 계열의 광고가 사라졌다는 거다. 완판이 된 것은 아닌 것 같은대 개별 광과를 찾을 수가 없다. 특히 석귀와 괄풍채는 눈을 씼고 찾아도 보이질 않는다. 생산량에 차이가 있어 그러나? 그리고 광고 내용에도 각각의 자세한 설명은 없다. 위에 있는 광고라도 미리 캡쳐를 해둔 것이 잘한 것 같다.

광고에도 보았듯이 이 4대명채가 한번에 광고 되거나 혹은 2가지 노반장과 빙도가 묶여 같이 광고가 된다. 그래서 시음기를 준비할 때도 광고를 캐쳐해와 한 편에 같이 들어 있기에 이정도 가격의 제품이면 한번에 시음기를 써도 될 것 같아 그냥 한편안에 2가지 상품을 같이 넣어 놨다. 그런대 그게 아니었다. 지난번 언니들을 만나 보고는 그렇게 다룰 자매들이 아닌 것 같아 샴쌍둥이 분리 수술을 하듯 한 광고에서 2 상품을 분리하였다. 하여간 형제 자매를 잘 두어야 한다.

포장의 뒷면

16년 산 보다 접은 모습이 깔끔해 보인다. 그런대 제작 내역서가 보이지 않는 것이 흠이다. 왜 일까를 생각해 보니 뒷면 마감 스티커를 예쁘게 제작했는대 이를 붙이면 어짜피 제작 내역서가 안 보일테니 그냥 접어논 것 같다. 그래도 차를 사는 사람은 스티커가 예쁜 것 보다는 제작내역서가 보이는 것이 좋은대.

제작 내역서

제작 내역서가 안 보였으니 참고로 한장. 제작년도가 2019년 4월 13일 이네요.

베일을 벗은 차병

그냥 척 본 첫 느낌은 아름답다는 것이다. 내표도 자기만의 내표를 가지고 있고.

내표

자기 만의 내표, 집에 문패를 다는 일 만큼이나 중요하고 좋은일, 그리고 그 내용이 독특하고 그 내용과 차의 맛이 일치한다면 아주 좋은 일이리라. 일단 내표는 자기 만의 특색을 가지고 있고 내용은 독특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런대로 자신을 잘 광고하고 있다. 강열한 야운과 난향을 가지고 그 기운과 향기가 오래가고 고삽미가 빨리 퇴화되어 1분 안에 회감이 돌아온다는 표현 기대가 된다.

차의 병면

첫 인상은 건강미 이다. 언니들은 푸석푸석해 보였는대 애는 운동을 많이해서 다져진 몸매로 단단하고 건강해 보인다. 병면의 색조도 언니들은 무슨 마른 버즘이 핀 것 같이 거칠하고 푸석했는대 애는 개 기름이 흐르지는 않아도 건강한 피부색을 가진 것 같다. 잎도 똑 고른 것이 황편도 적게 보이고 색도 좀 검은 색이지만 건강하게 보이고 기름지진 않지만 밝게 보이고 전체 면적이 고르게 눌려 단단해 보인다. 그렇지 않아도 병 자체가 좀 작게 느껴지고 얇게 느껴진다. 아마 나만의 착각이리라. 건강미 넘치는 작은 몸집의 보디빌더를 보는 것 같다.

병면의 확대

보통은 눌린 섬유의 조직 문양이 가운데 부분만 보이는데 이 차병은 차의 주변부 까지 골고루 눌려 주변부 까지 섬유 조직 문양이 보인다. 눌리는 과정에서 차즙이 많이 나와 그런지 표면이 푸석해 보이지 않고 건강히 붙어있는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예뻐보인다.

병의 뒷면

앞면과 크게 다르지 않고 전체적으로 단단하고 예뻐보인다.

병의 확대

긴압된 모양이 뒷면 까지 단단한 모양을 만들었다. 언니들 처럼 손으로는 해괴가 안될 것 같다.

병의 무게

좀 작고 얇다고 느낀 것이 단지 긴압이 잘 된 것 많은 아닌 것 같다. 뭐 부스러지는 것도 없고 세월이 많이 지난 것도 안닌대 무게가 약 20g 쯤 빠진다. 이 회사 제품이 벌써 몇개 째 이런 모습이다. 이정도면 제작 의도를 의심해 볼 만하다. 정말 제작의도가 불순하다면 가격이 싸고 비싸고의 문제가 아니고 신의의 문제가 되는 것이다. 어쨌든. . .

투차량

요즘은 이정도가 적당하고 느껴진다. 해괴는 보이카로 해괴하고 해괴한 후에도 부스러기가 떨어지지 않고 깔끔하다.

 

이제는 시음을 할 차례

오늘은 기대하는 것이 별로 없다. 요새 4대명채 16년 산 노반장과 빙도를 맛보았다. 그냥 좋은 차지만 두차의 차이를 확연이 느끼지 못한 것이 아쉬웠는대 같은 4대명채로써 19년 산은 다른 점이 있을까? 같은 노반장차로써 같은 점과 다른범을 발견할 수 있을까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뭐 다른 점이 있겠냐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 그냥 제 이름 값만이라도 유지하지하는 바람도 있다.

노반장은 패기요 빙도는 단맛이 아니겠는가? 자기 만의 내비에서도 이렇게 쓰지 않았는가 야운이 강하고 란향히 강해 오래 기운과 향기가 남아있으며 고삽미가 빨리 퇴화하고 감운이 온다고. 이런 기대를 가지고 첫 모금을 입에 넣는다. 차향이 느껴진다. 그 뿐이다. 노반장의 패기는 개뿔 난향은 어디에? 요즘 날씨가 갑짜기 추워지더니 난향이 자취를 감추었나보다. 고삽미가 퇴화되기는커녕 고삽미를 느끼기 전에 단맛이 느껴진다. 이무 빙도 차도 아니고 무슨 부드러움에 단 맛까지. 도시의 여자들은 자기만의 화장과 코디 그리고 명품등으로 치장하여 개성을 뽐내는 반면 시골여자들은 그냥 태어난 모습 그대로 깨끗이 세수하고 머리만 빗었으니 그 모습이 그 모습 같았나 보다. 16년 반장보다는 패기가 떨어지고 부드러우며 단맛이 올라온다. 차로써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나 이름에 걸맛는 맛은 아닌 것 같다.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10, 차향 2.5/5, 잡맛(신맛) 0/5, 단맛 3.0/5, 가성비 4.0/5 내포성 3.5/5 종합평가 6.5/10  차향이 좋고 탕색은 진하고 맑은 등황색이고  쌉쌀한 맛과 부드럽기 맛이 인상적인 시간이 아직 어지만 단맛이 뒤어 약간 올라오는 괜찬은 차나 이름과 달리 패기가 부족한 차이나 가성비는 돋보인다. -19.12.04-

 

에피소드 : 이상한 애가 떡하니 책상위에 앉아있다. 차저 4대명채 혁명 2019년 산 노반장이란다. 차저 4대명채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에 좋아하는 차명이다. 그런대 2019년 4대명채를 살 일이 없을 것 같다. 내가 무슨 돈이 많아 매년 나오는 4대 명채를 사서 모으는 것도 아니고 이미 2016년 4대명채를 샀으면 2019년 4대명채를 샀을리가 없다 산 기억도 없다 그런대 내 책상위에 앉아있다. 그리고 내가 야박하다기로 혈육의 정 까지 갈라 놓을만큼 야박하지는 않다. 2019 4대명채 혁명을 샀으면서 쌍둥이인 청운이나 방화나 정미를 안 샀을리도 없다. 그러나 다른 애들은 내 책상위에 없다. 내가 딴데 두었나? 벌써 치매가 온거야? 적어도 어떤 물건을 샀으면 왜 샀으며 언제 산 정도는 기억하고 있었는대 말이다. 허 참. 

그래서 내가 보이차를 산 자료를 다 뒤졌다. 없다. 거 참. 그러던 중 단서를 발견했다. 또 문제의 광군절 이었다. 이 때 茶者2019冰岛古树茶叶이란 광고로 특가 판매를 했었는대 그 때 가격이 ¥211/5편(1통) 나쁘지 않은 가격에 이무 고수차를 (?) 생각하고 찾아보는대 4대 명채의 이무차라고 한다. 그 때는 이미 2016 노반장과 이무를 한상자를 사서 친구가 3통 내가 1통으로 나누기를 하자고 약속을 한 상태였다. 아무리 싼 가격이라도 한 상자로 팔았다면 사지를 안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 것도 특혜라고 광군절을 맞이하여 한통 단위로 판매를 한 것이다. 이미 4대 명채 16산을 3통 씩 산 친구에게 이르 또 사라고 권할 수도 권할 필요도 없어 보였다. 그래서 나만 5편 1통을 구입했다. 대신 같은 형제인 청운, 방화, 정미 가 한통 단위로 나왔다면 같이 샀을 수도 있겠으나 단지 이무차 만이 나와 있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이무만 샀다.

그 후 물건을 받았다, 그런대 혁명이 왔다. 나는 혁명을 산적이 없는대 이 물건이 왜 왔지? 하고 클레임을 걸어야하나 반품을 하여야하나 하고 생각하면서 차저의 자료를 뒤지던 중 그들이 만한 茶者2019冰岛古树茶叶 이란 것이 2019 4대명채 이무 청운이란 것을 알았고 바로 형제가 노반장 혁명이란 것을 알았다. 어쨌든 잘 못 보낸 것이다. 크레임을 걸면 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면 어쩌겠는가? 그들이 이익을 보려 한일도 아닌 것이, 이 것도 이연이리라 생각하고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 이 아이가 내 책상위에 떡하니 앉아있게 된 것이다. 형제들도 모두 떼어 놓고 혼사서.

이렇게 되니 예쁘게 다시 포장하고 단장한 자매들이 궁금하기는 하다. 더 예뻐진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울까?그러나 그렇게 놔두기로 하였다, 언니들을 보니 쌍둥이 자매들의 모습이 별반 다른 것이 없어 19년 자매들도 별반 다른 것이 없을 것 같기 때문이다. 이렇게 헤어져 있다 세월이 흐른 후 우연한 기회로 다시 만나면 그 때의 기쁨이 배가 될 것이며 어떻게 달라졌나 확인해 보는 재미도 있으리라하는 생각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