双12盛典前300名仅168 拍7送1 新益号 2019古500易武蛮砖普洱生茶
상품명 | 易武蛮砖古500 | 제작방법 | 보이차, 생차, 병차 | 제작규격 | 357g/편 |
산지 | 易武蛮砖 | 채엽시기 | 2019년 초춘 | 제작년도 | 2019-10-15 |
구매일자 | 2019-12-11 | 제작자 | 云河茶厂 | 판매자 | 신익호, 타오바오 |
구매가격 | ¥ 168/편 | 현재가격 | \40,000/편 | 보유수량 | 1편 |
* 비고 : 이차도 듣도 보도 못한 12.12 할인행사 땜에 한편을 산 차이다. 이무만전 고 500 어마 무시한 차 | |||||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1.5/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2.0/5, 가성비 2.5/5 내포성 3.0/5 종합평가 7.0/10 만송이나 의방에서 느꼈던 화과자 생강같은 차향이 느껴진다. 향이 고급지다. 탕색은 옅은 황금색으로 예쁘다, 차탕을 입안에 넣으니 역식 차향과 같은 나만의 표현으로는 화과자의 생강과 같은 맛이다. 맛이 고급지다. 쓴맛, 떫은 맛등은 모르겠다. 그냥 고급진 향만이 느껴질 뿐이다. 향이 입안을 머물다 화한 느낌을 남기고 부드럽게 목구멍을 지나간다. 아주 약한 떫은 느낌이 입안에 남아 지나갔던 향을 기억하게 한다. 그러나 그 기운은 오래 가지 않는다. 이런 맛이 이무의 맛(?) 고 6대차산의 맛인가하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 좀더 많은 차들을 마셔 봐야겠다. -20.03.11- |
醇厚易武蛮砖 质重见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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价格¥ 1980.00
促销价双12价¥ 298.00
本店活动满298元减130元,包邮更多优惠
- 商品具有生产许可证编号,符合食品质量安全准入标准。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生茶-毫香甘甜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是否进口: 国产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9-10-07 至 2019-10-15
商品详情
정말로 어 하는 사이에 올해의 1/4이 다지나간다. 차우들에게는 한해늬 시작 봄의 시작은 새차와 함께 오는가 보다. 봄에 차나무에 새싹이 올라 오기 시작하면 차를 만들기 시작을 한다. 피어오르는 새싹과 함께 세상도 기지개를 켜나보다.
초봄 제일 처음으로 올라오는 새싹을 따서 만드는 첫물 춘차, 이렇게 한바탕 첫물 걷이를 끝내 후 올라오는 싹들을 걷어 드리는 두물 차 그러면 계절은 이미 봄의 끝자락을 잡고 있어 이 때 걷어 드리는 차가 끝물차가 된다. 이렇게 봄날이 가고나면 여름이다. 여름 찻잎으로 만든차 궅이 이름을 부치자면 하차이겠다. 그러나 하차 잎은 굳이 걷어드리지 않는 것이 관례였다. 말 못하는 짐승 아니 움직이지 못하는 식물이라도 생명인 것을 잎파리가 나는 족족 다 따버리면 이들은 어떻게 성장 발육을 한단 말인가? 날씨도 좋고 햇볕도 좋은 이때에는 나뭇잎들이 왕성한 광합성 작용를 하여 봄 동안 싹을 틔우기 위하여 영양분을 공급해 주었던 나무에게 보답을 해 주어야할 시기이다. 그리고 이때 쯤이 되면 충분한 춘차가 생산 되었고 차우들은 이미 차의 맛에 어느 정도 식상할 때도 되었으니 말이다. 그렇게 여름이 지나고 나면 가을이다. 이제는 한해를 갈무리 할 시간이다. 이 시기가 지나면 차 나무들은 찻잎을 낙엽으로 떨구고 한동안 찻를 생산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때 만드는 차를 곡화차라 하여 겨울을 날 차를 준비하는 시절이다. 그리고 모든 찻잎을 떨구고 나면 엄혹한 겨울의 시작이다. 그렇게 몇개월 지내고서야 새로운 잎이 돋아나야 새차를 맛 볼 수 있는 것이다.
옛날 차우들은 그렇게 춘차를 기다렸다. 묵은 차는 향이 날아가고 신선한 맛이 없어 마시지 않는 것으로 알았다. 그래서 긴긴 날을 향긋하고 신선한 차가 없이 지내다가 새차가 나오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나 보다.
그런대 요사이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특히 보이차에서는 오래 묵히면 묵힐수록 맛이 좋아지고 좋은 차가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새로운 춘차를 기다릴 필요도 없을 텐대. 그냥 과거에 사 놓은 차를 마시면 될 일을 왜 신차를 찾고 그러시나?
그래도 그런게 아닌가 보다. 새차가 나오면 또 팔아야하고 그럴려면 또 호기심을 자극하여야 하니 대대적인 광고와 세일행사를 진행한다. 나도 이젠 치매인가 보다 올해 2020년이 갑자로 무슨 해인지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 2018년은 무술 2019는 기해 까지는 기억하느대 올해 2020이 기억나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몇년 간은 티비나 매스컴 그리고 거리에서 송구영신의 행사를 잘 보지 못한 것 같다. 특히 작년엔 크리스마스에 캐롤 송 한번 제대로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고 올해가 갑자로 무슨해이며 어떤 행운이 있고 잘 될 것이라는 방송 프래그램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과거에는 황금 돼지가 어떻고 힌말이 어떻고 한동안은 지겹도록 들어야했던 말들이 올해엔 한마디 없으니 한편으로는 궁금하기도 하다. 그래서 찾아보니 숙자 말자 춘자도 아니고 흰쥐 경자년이란다.
이렇게 타오바오에서는 경자년 춘차절이 시작되었다. 그런대 대단하다 한번 바짝 팔아먹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장장 3개월 반 동안 7차례에 걸쳐 세일행사를 하는 것이다. 그것도 있는 차를 파는 것도 아니다. 이번에 춘차 잎을 따서 차를 만들어 주겠다고하고 돈을 먼저 받는 것이다. 아마 이들이 옛날 한국에 유학와서 봉이 김선달이 한테 사사를 받았나 보다. 거기에다 사람 미치게 하는 일이 또하나 있다. 한 편 단위로 사는 것과 한 통 단위로 사는 것의 가격이 약 20~30% 차이가 나는 것이다. 그리고 차 산지가 어디 한두군데란 말인가? 차를 한편 씩이라도 사서 맛을 보려면 20~30% 더 주고 비싸게 사기는 뭐하고 한통씩 저렴하게 사지니 내가 무슨 차장사도 아니고 돈이 화수분으로 있는 것도 아니고 사람을 많이 난감하게 한다. 그래도 마음이 맞는 친구가 하나 있어 같이 구매하여 반씩 나누니 부치는 여력에 조금은 도움이 된다. 그래도 한통씩 사기에는 정말로 많은 부담이 된다. 따라서 이제 전락을 바꾸었다. 조금 비싸더라도 그냥 한편 씩 사기로 말이다. 이때 마음 맞는 친구가 7명 있었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해 본다.
그런대 이제 이런 것도 연륜이 쌓이나 보다. 이무만전 고500이다. 이무만전 즉 고 6대차산 중에 하나 그 곳에서 나는 찻잎 중에 평균 수령이 500년이 된 차나무 잎으로 만들었다는 고500 차. 2019년 기해년 차값이 580인민폐 한화로 약 100,000원 상당히 비싼 차이다. 그런 차가 경자년 춘차절에 입도선매 세일에 나왔다. 180인민페에 한화 약30,000에 말이다. 에전 같으면 한통 구입했을텐대, 이제는 맘을 비우고 세월을 모으기로 했다, 그래도 올해 분은 2편이나 샀다. 한편은 마시고 한편은 보관하려고. 그런대 이 경자년 이무만전은 이제 만들고 있다고한다. 한 4월 20일 쯤에나 송부를 해 준다나 그렇단다. 그리고 오늘 기해 이무만전을 띁기로 하였다.
신익호 고500의 트레이드 마크인 노리끼리한 면지로 포장된 기해 이무만전 고500, 왠지 품위가 있고 멋있게 보인다. 표지에 보일락 말락 조그많게 빨간색으로 찍힌 고500이 값있게 보인다.
깔금하고 예쁘게 접어 논 것은 기본이다. 생산일자가 2019년 4월 27일이다.
겉포장을 벗끼니 이렇게 속포장이 또 있다. 아니 뭐 이렇게 까지야?
같은 모양으로 접어 놓았지만 구겨져 있으니 정성이 덜한 것 같다.
포장을 벗끼니 내표와 함께 병면이 들어난다. 그런대 내표가 일반적으로 그냥 하나 있는 것 넣어주는 것이다. 그래도 고500인대 고유 내비를 하나 만들어 넣어주지 참 내
그냥 일반적인 차병의 표면이다. 고500이라고 뭐 특별할 것도 없다. 다만 찻잎의 색이 좀 짙은 색에 균일하고 찻잎도 크지는 않지만 균일한 크기이다. 찻잎의 표면은 윤기가 있는 것 같다. 아! 내비 역시 그냥 일반적으로 넣는 내비를 사용했다. 그러면 이렇게 포장을 벗껴 놓으면 이차가 무슨 차인지는 어떻게 알아 볼 수가 있는지 의문이다.
그냥 습관적으로 뒷면을 기록으로 남긴다. 특이한 것은 왼쪽 구석에 보이는 것 처럼 차병에서 떨어져 나온 찻잎이 많이 보인다. 찻잎에 끈기가 약한가?
찻잎이 많이 떨어져 나왔슴에도 차병의 무게가 340을 넘었다. 이정도라면
떨러져 나온 찻잎과 일부를 해괴하여 차를 다린다.
글로 배우는대는 한계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참 대단했던 대장금 연속극에서 유명한 대사가 하나 있다. 홍시맛이 나기에 홍시라고 한 것이온데 어째서 홍시냐고 물어보신다면 홍시맛이나서 홍시라고 생각하옵니다. 무슨 말인지 알 것 같기도 하고 굉장히 싸가지 없어 한번 콕 쥐어 밖에 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대사이다. 그렇다 홍시 맛 어떤 것인지 알 것도 같다. 그런대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홍시 맛이 똑 같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같은 문화와 같은 체험을 하고 살았던 한국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비슷한 홍시맛을 알고 있을 것 같기는 하다. 그런대 미국사람이나 필리핀 사람, 아랍사람이 홍시 맛이라고 하면 무슨 맛을 떠 올릴까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이 연속극이 한참 유행하여 전세계로 수출되어 각국 방송국에서 방영되었다고 해서 생각해 본 것이다.
우리가 차를 마시고 평가하는 단어들은 모두 중국에서 표현하는 방법을 가져다 쓰고있다. 맛이 층차감이 있고 도대체 무엇이 층차감인가? 열심히 설명해 놓은 글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읽을 땐 그런가 보다 하다가는 글쎄? 회감이 어떻고 회운이 어떻고, 생진이 어떻고 같은날 한자리에서 같은 차를 마시고도 느끼는 느낌이 다를 것인대 이를 또 글로 표현한다면은 그 것이 다른 사람에게 그대로 전달 되겠는가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좋은 선생님과 함께 배우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 보았지만 그 것도 단지 그 선생님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 뿐이지 보편적인 평가가 아닌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봤다. 그런 생각을 하며 차를 마시니 어떻게 차를 품평해야하는지 쓸 말이 없다.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1.5/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2.0/5, 가성비 2.5/5 내포성 3.0/5 종합평가 7.0/10 만송이나 의방에서 느꼈던 화과자 생강같은 차향이 느껴진다. 향이 고급지다. 탕색은 옅은 황금색으로 예쁘다, 차탕을 입안에 넣으니 역식 차향과 같은 나만의 표현으로는 화과자의 생강과 같은 맛이다. 맛이 고급지다. 쓴맛, 떫은 맛등은 모르겠다. 그냥 고급진 향만이 느껴질 뿐이다. 향이 입안을 머물다 화한 느낌을 남기고 부드럽게 목구멍을 지나간다. 아주 약한 떫은 느낌이 입안에 남아 지나갔던 향을 기억하게 한다. 그러나 그 기운은 오래 가지 않는다. 이런 맛이 이무의 맛(?) 고 6대차산의 맛인가하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 좀더 많은 차들을 마셔 봐야겠다.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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