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春茶节热身推广补贴新益号 核心战略理想口碑茶 普洱生茶357g

상품명칭 新益号2020春口碑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포랑차구 채엽시기 2020头春 제작연도 2020-01-10
구입시기 2020-02-03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39.8/편 현재가격 ¥ 168/편 보유수량 1편
* 비고 :  신익호가 20년 봄차 생산의 신호를 알리기 위하여 1인 1편으로 이 가격에 판매한단다. 이번엔 친구도 같이 샀다.
** 시음평가 : 쓴맛 3.0/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2.0/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6.8/10 짙은 차향 안에 구수함과 씁쓸한 향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1% 정도 탁함을 보인다.  차탕의 향이 좋은 것 같이 맛도 괜찬은 편이다. 그러나 쓴맛이 쌉쌀하기 보다는 씁쓸한 한 맛이 난다. 포랑차구라서 그런지  패기 같은 것이 느껴지기는 하나 아직 다든어 지지는 않은 것 같다. 차향과 씁쓸함을 목에 넘기니 그래도 차향이 입안에 남아 여운이 느껴지며 약간의 떫음이 입안을 정리해 준다. 차는 씁쓸하더라도 쓴 맛이 있어야 그래도 여운이 남나 보다. 만든 시기를 보면 아직 춘차가 나올 시기는 아닌것 같은대 그래도 가격에 비하여 괜찬은 차를 받은 것 같다. -20.3.12-

春茶节预热推广 性价比赢口碑 每人限购1片

价格¥ 298.00促销价

¥ 168.00 促销价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生茶-2020口碑茶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20-01-05 至 2020-01-10

商品详情

춘차절 행사일정 표

옛날에 춘차가 나오면 눈이 녹아 길이 열리기를 기다렸다 마방이 새차를 싣고 길을 떠나 듯이 춘차 제작이 끝나는 싯점 까지 3달 반 동안 숨 가쁘게 춘차를 세일하는 행사를 연단다. 그 첫 신호탄이 이차인 셈이다.

 

이름하여 口碑茶 , 口碑는 구전으로 우리말로는 입방아 찟는다고 하여 말을 옮기는 것을 표현했는대, 얘네들은 비석에 새겨 놓아 입에서 입으로 전하게 했나보다. 그래서 口碑는 구전이란 뜻이란다.

 

이차는 2월 3일 부터 판매를 하였다. 가격은 39.80 인민폐로 약 40인민페 한화로 7,000원 정도이니 비싼차는 아닐 것이다. 아니다 가격이 문제가 아니다. 이차는 미끼 상품인 것이다. 앞으로 마방이 길을 떠날 때 선두마에 머리에 방울을 달아 뒷말들이 잘 따라 오도록하고 이행열이 마방의 출두를 알리는 신호로 삼았 듯이 이제 춘차가 만들어 지고 곹이어 세일이 시작될 것임을 알리고 고객들의 주의를 끌기 위하여 값싸게 차를 내 놓은 것이다. 그래서 마음대로 차를 살 수가 없다. 한 사람 당 한편으로 제한을 한다. 광대들이 이 지역에 왔음을 알리고 손님이 많이 들어오도록 거리 공연을 돌 때 남녀노소 신분에 제한을 두지 않고 구경 시켜 주듯이 누구나 들어와 이차를 살 수는 있다. 그러나 1인 1편으로 제한을 한다. 오래된 고객이든 새로운 고객이든 많이 사는 고객이든 안사는 고객이든 가리지 않는다. 무조건 1인 1편이다. 나에게는 좀 가혹한 규정이다. 많은 시간을 친구와 같이 차를 구매하는대 중국어를 할 줄 아는 것도 그렇고, 결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도 그렇고 한번에 많이 살 때 헤택을 받는 것도 그렇고 해서 내 ID 하나로 구매를 해 왔는대 이런 경우 2편을 사서 친구와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는대 규정이 1인 1편이란다. 융통성 없는 중국애들은 아무리 사정을 해도 규정은 규정이란다.

 

"하늘에 정책이 있다면 땅에는 대책이 있다." 중국에 이전 부터 내려오는 말이란다. 이번엔 우리도 대책을 세우기로 하였다. 대책이란 것이 뭐 별거 있겠는가, 친구 이름으로 ID를 만들어 한편 더 사는 것이지. 우여곡절 끝에 타오바오 ID를 만들었다. 거봐 그러면 되잖아. 그런대 이번엔 결제가 문제였다. 아무래도 인민폐로 직접 결제하는 것은 방법을 못 찾겠다. 그럼 해외 신용카드로 그냥 결제를 하면되지로, 얼마나 차이가 난다고. 햐여튼 곡절 끝에 결제를 하고 차를 받았습니다.

구비차의 포장

아무 타이틀도 없는 것이 고500 포장에 사용하는 노리끼리한 포장 흉내를 내어 권위를 도용하려고 하였다. 그래도 그런대로 깔끔하게 잘 도안한 것 같다. 

설명에는 다른 내용은 없다 단지 입소문이 무섭다는 것, 그래서 품질과 가성비로서 입소문을 얻는 것으로 전략을 삼았다는 것. 입소문이 금잔이나 은잔보다 더 무섭고 실용적이라는 것. 따라서 자기들은 최후의 일전까지 사용하여 좋은 원료를 구하여 좋은 품질로 차우들에게 보답하겠다는 내용이다. 따라서 이차가 어디 산이고 어떤 맛이고 어떤 향이고 이런 내용은 없다. 그냥 니들이 알아서 판단해 보란 뜻인가?

포장의 뒷면

깔끔하게 잘 접어 놓았다. 제작내역서도 잘 보이겠끔. 제작일자가 2020년 1월 5일이다. 근대 의문이 든다. 정말로 이차가 춘차 맞나하는 것이다. 물론 올해 만든 차이니 신차는 맞는 것 같다. 그러니 신차는 맞는대 춘차인지는 모르겠다. 시기가 1월 5일이면 적어도 찻잎은 작년 12월 중순엔 땄어야 하는대 그 때 이미 찻잎이 나올 수 있나 모르겠다. 어쨌든 춘차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주문은 2월 초에 받고 2월에 물건을 만들어 2월 말에 물건을 보냈으니 뭐하자는 이야기 인지?

포장을 벗낀 모습

포장을 벗끼니 차병의 일부와 내비, 내표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대 내표는 이반적으로 그냥 넣어 주는 것으로 이차를 이해하는대 전혀 도움을 주지 않고, 내비 또한 그냥 일반적인 똑 같은 내비를 사용하였다. 그러면 이후에 이차를 어떻게 구분하기? 그럴려면 왜 내비를 집어 넣지하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차병의 표면

차병을 포장을 벗낀 후 손으로 잡았을 때 느낌은 거칠고, 탄탄하고, 긴압이 잘되어 얇다는 느낌을 받았다.

우선 찻잎은 길고 크고 대나무를 쪼개어 말려 놓은 것 처럼 단단하고 탄성이 있어 거칠게 느껴진다. 비록 크기가 크다고 하여도 잎의 크기가 모두 같은 크기인 것은 원료가 균일한 원료임을 말하여 준다. 힌게 보이는 찻잎도 황편이 아니라 어린 찻잎 뒷편에 있는 백호의 모습이다. 황편도 거의 없는 것 같다. 찻잎의 색도 거의 균일해 괜찬은 차청인 것 같다.

 

차병의 확대

차병을 확대해 보아도 차청은 좋은 상태인 것 같다.

찻잎의 확대

비록 핸드폰 카메라 이지만 찻잎을 확대해 보았다. 어라 중심부가 제대로 표현되고 주변부는 아웃포컷싱도 된다. 힌색 찻잎에서 백호의 모습이 잘 표현 되었다. 앞으로 자주 이용해 보아야겠다.

차병의 뒷면

차병의 뒷면도 앞면도 다르지 않다. 그래도 기록을 위하여 한 컷.

차병의 무게

무게가 한 10그램 정도 빠진다. 이정도 무게 차이야 뭐 얘교니까...

투차량

차를 손으로 해괴하여도 잘 뜯어진다. 그렇다고 긴압이 잘 안 된 것은 아니다. 해괴할 때 나오는 찻잎을 보아도 찻잎이 길고 탄탄하고 대나무 같이 탄력이 있다. 어느 찻잎은 우림통에 잘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길고 단단하다.

 

이제 차를 우린다. 어쨌든 올해 첫차이다.

차 주전자의 뚜껑을 여니 짙은 차향이 확 올라온다. 좋은 차 향이다. 그 차향가운대 씁쓸한 차향이다. 쓴맛의 차향을 나는 쌉살한 또는 씁쓸한 등으로 표현하는대 쌉쌀함은 부드러운 쓴맛 씁쓸함은 단맛이 적고 그냥 쓴향을 이렇게 표현하였다. 그런대 이차는 씁쓸한 향이다. 좀 쓰려나. 차탕의 색은 일반적인 황금색이다. 투명도는 100% 수정의 맑기 보다는 1% 정도 탁함을 보인다. 그정도야 뭐 그냥 맑다고 할 정도다. 이제 차탕을 입안에 넣는다. 향과 마찬가지로 차향의 향긋함과 함께 씁쓸한 맛이 섞여있다. 부드러움 보다는 패기라고 하여야하나 그러나 쌉쌀하다기 보다 씁쓸하다 그냥 쓴맛이다. 쓴맛이 아직 다듬어진 것 같지가 않다. 그렇지만 목넘김에 거부감은 없다. 차향이 입안을 휘젖고 지나가니 입안엔 향긋함이 남고 약간의 떫은 맛이 입안을 다른 맛들을 잡아준다. 그리고 약간의 단맛의 기운이 남는다. 어쨌든 고500이란 차에 비하여 부드러움은 적으나 패기는 있고 좀더 세월이 다듬어 준다면 좋은 차가 될 것 같다. 역시 미끼는 달콤하고 맛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