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益号2016普洱茶生茶 布朗山古300古茶 特色竹筒茶300g

布朗山古300古茶 特色竹筒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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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00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011144781
  • 厂名:昆明新购商贸有限公司第一分公司
  • 厂址:云南省昆明经开区大冲片区新加坡产业园区昆明螺蛳湾国际商贸城小商品加工基地一期产业项目A7幢501号房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布朗山竹筒茶300g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工艺/礼品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00g

生产日期: 2016-08-01 至 2016-11-30

商品详情

 

前1小时1.2元每人限秒1个,限量1200个,新益号勐海贡沱100克1个

상품명 新益号勐海贡熟沱 제작방법 보이차, 숙차, 타차 제작규격 100g/
산지 勐海宫廷 채엽시기 ? 제작년도 2019-3-28
구매시기 2019-12-11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1.20 현재가격 ¥ 39.80/ 보유수량 1
* 비고 : 아직 광고나 설명을 못 찾았음. 1인 1차이나 이번 건은 친구에게 양보
* 시음평가 :  쓴맛 1.5/5, 떫은 맛 1.5/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3.5/5 종합평가 6.5/10  숙차향이 강하고 탕색 역시 진한 숙차의 탕색이다. 좀 과장을 하면 먹물을 풀어 놓은 것 같다. 숙차향도 강하고 탕색도 진하니 맛은 또 얼마나 진한 숙차 맛일까? 조금 두렵기 까지하다. 숙차맛 즉 숙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로써는. 차탕을 입안에 넣으니 숙미가 확 느껴지기는 한다. 그러나 그 뿐이다. 그 숙미가 입안에 오래 남지를 않는다. 입안을 확 휘젓고는 이내 입안의 다른 맛들과 함께 사라진다. 그리고 부드러운 느낌이다. 그리고 한약을 먹고 난 것과 같은 씁슬함이 남는다. 어 이거 나쁘지 않은대 하는 느낌이다. 이렇게 하여 또 하나의 숙차 맛을 알아가는가 보다. -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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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商品详情

     

    新益号 勐海贡沱 窝窝沱茶 100g/盒 宫廷老茶料熟沱茶 普洱茶熟茶

    勐海宫廷沱 100g/沱,老熟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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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8888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勐海贡沱
    • 普洱生产工艺: 熟茶
    • 形状: 沱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盒装
    • 普洱茶年份: 1年(含)-3年(不含)
    • 包装方式: 包装
    • 套餐份量: 1人
    • 套餐周期: 1周
    • 配送频次: 1周1次
    • 价格段: 1-59元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100g

    生产日期: 2018-11-01 至 2019-08-22

    商品详情

    공자가 말하기를 “천리마는 그 힘 때문에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그 덕성 때문에 칭찬하는 것이다.”하였다.
    자왈子曰 기驥(천리마 기) 불칭기력不稱其力 칭기덕야稱其德也
    [평설]
    몽고족이 말을 길들일 때는 말을 굶주리게 한 다음 물가로 나아가게 해서 그 인내력을 시험한다. 주인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허겁지겁 물을 들이켜는 말은 그 시험을 통과할 수 없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주인의 신호에 순종하여 멈추는 말이라야 천리마의 자격이 있다.
    그래서 천리마를 조련할 때 더 빠르게 달리기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오히려 참는 덕성을 시험하여 칭찬한다고 한 것이다. 이 말은 삶에도 적용된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삶의 방향이다. 방향이 잘못되면 속도는 오히려 화근이 된다. 망해가는 길로 빠르게 달리기 때문이다.
    공자는 ‘천리마가 그 힘 때문이 아니라, 그 덕성 때문에 칭찬 받는다’고 하였다. 이욕(利慾) 앞에서 허겁지겁 할 것이 아니라, 지혜와 분별심을 갖고 삶의 방향을 고민할 때 삶은 새 길을 열어준다.

     

    물론 이런 해석엔 동의를 할 수가 없는 부분이 있다. 그 덕인란 것이 무었인가? 잘 순종하는 것 즉 복종을 가른친 것이 아니겠는가? 그 말이 언제 부터 사람의 언어를 배우고 도덕을 익혀 예의를 지키고 복종을 한단 말인가? 억압과 폭력에 순종하는 것은 아니었는가하는 생각이 든다. TV에서 보았던 그 덩치 크고 사나운 스리랑카 코끼리가 쇠 꼬챙이에 길들여져 순순히 사람을 태우고 관광을 하며 그 무거운 나무를 운반하는 것 처럼, 그렇다고 그 코끼리를 천리상이라 부르지는 않지 안는가?

     

    어쨌든 중국 당나라 때 문장으로 유명한 한유(韓愈, 768~824)가 지은 ‘잡설(雜說)’에 백락(伯樂)의 이야기가 나온다. 백락은 중국 주나라 때의 사람으로 천리마를 잘 알아본 사람으로 유명하다.
    “세상에 백락이 있고서야 천리마가 있다. 천리마는 늘 있지만, 백락은 항상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명마가 있더라도 노예의 손에 모욕을 당하고, 마구간에서 보통 말과 함께 죽어서, 천리마라고 일컬어지지 않는 것이다.(하략)” 이 글의 천리마는 세상 속 인재(人才)를 빗댄 것이다. 그래서 백락상마(伯樂相馬)라는 고사가 전한다. ‘백락이 말을 살펴보다'라는 뜻
    으로 인재를 잘 고른다는 의미이다. 예나지금이나 인재를 알아보기도 어렵고, 적재적소에 발탁하기도 어렵다. 유능함보다 인재의 덕성을 취하라고 한 공자의 경고는 이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하다하겠다.

     

    그러나 세상에는 천리마가 흔하지 않은 것보다 백락이 더 희귀하니 이를 어쩌랴? 그래서 나온 것인 모수자천이고 광고이고 자기 PR인가 보다. 스스로가 남에게 알리고 자천을 하지 않으면 남들이 자기를 알아 봐 주는 것은 백년하청일 것이다.

     

    19년 11월 11일 중국의 광군절 세일행사가 끝나고 이제 중국 차시장의 세일시장이 마감이 되었나 보다 했는대, 12월 12일 신익호에서 12.12절 감사 세일행사를 또 한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라도 판매실적을 올려야하나 보다. 그런대 그냥 세일 행사만 하면 사람들이 잘 안 모이니까 낚시에 미끼를 끼어야 고기들이 낚시를 물지. 그래서 미끼 상품을 내 놓았다. "맹해공타" 100g 짜리 타차 하나를 ¥ 1.20/沱에 판매한단다. 그런대 이런 미끼 상품을 걸어 놓으면 한 붕어가 모든 낚시 바늘에 있는 미끼만 빼 먹고 달아날까봐 ID 하나당 한개만 판매한단다. 물론 여러사람 명의로 여러 ID를 만들어 여러개 살 수도 있겠지만 그 ID에 맞는 결제 시스템도 갖추어야하고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일단 한개의 ID로만 이 제품을 사기로 하고 한개를 받아 이번 것은 친구에게 주었다. 그런대 이렇게 미끼 상품으로 나왔을 때는 이 상품이 어떠한 상품인지 설명이 없었다. 그냥 이런 것을 ¥ 1.30/沱에 준다는 말 뿐이었다. 그래서 마구간에 있는 일반적인 말인 줄 알았다. 그렇게 시작된 차이다.

     

    맹해공타의 포장

    정말로 주먹 보다도 작은 타차이다. 요즘은 작은 타차라도 이렇게 하나하나를 종이상자에 포장하여 운반과 보관이 용이하게 만들었다. 이전에는 이렇게 작은 타차 뿐만이 아니라 좀 큰 타차라 하더라도 5개를 포개어 한줄로 만들고 그 것을 죽순 껍질로 싸서 하나하나 매듭을 대나무 줄기 쪼갠것으로 묶어 놓았다. 그래서 하나라도 꺼낼라 싶으면 그 죽순껍질 포장을 해체하여야 했고, 다시 포장이 어려워 보관이 어려웠는대, 이제는 하나씩 폭장되어 있으니 그런 걱정이 필요없겠다.

    맹해공타

    100G 타차 작고 앙징 맣다, 그런대 포장을 빨간 색으로 해 놓으니 힘있게 느껴진다. 처음에 이차를 만났을 때는 아무런 정보가 없었다. 그리고 그냥 판촉물로 뿌리는 차로만 알았다. 그렇지만 혹시나하는 생각에 신익호 상점의 상품들을 뒤지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이 상품을 찾아 내었다. 설명에는 궁정급 노료로 만들었단다. 예날 황실에는 아무거나 막 먹었나 보다. 개나 소나 모두가 다 궁정급이래, 거기에다 노료래 하기사 하루살이가 보면 일주일만 지났어도 노인일테니까. 그런대 가격이 한개에 ¥ 168.00/沱인데 할인 가격이 ¥ 39.80/沱이란다. ¥ 39.80/沱이라 하면 그저그런 가격 같이 보이는대 이차는 1개에 100g 짜리이다. 357g 짜리 일반 병차로 계산하면 ¥ 141/병 인 셈이다. 하나에 141인민폐면 숙차로써 중간급 이상은 가는 중간이상 가는 고급차인 셈이다.

    제작내역서

    속 종이 포장지 안에 이렇게 제작내역서가 잘 찍혀있다. 일반 타차의 경우에는 제작내역을 적을 곳이 마땅하지 않아 내비와 내표가 없이 그냥 판매상의 말로만 설명하는 경우가  많은대 이제 부터는 이렇게 타차에도 제작내역이 있게 되나 보다. 이차의 경우 생산일자는 2019년 3월 28일이다.

    포장의 벘낀 타차

    포장을 벗끼니 조그만한 게 똘망똘망 하니 튼실하게 보인다. 역시 타차엔 내비가 없다. 내가 너무 많은 것을 바랬나?

    그렇지만 광고에서 설명하듯이 궁정급으로 분류되는 새순만을 사용 했나보다. 그래서 그런지 찻잎이 작고 똘똘하다. 설명에 의하면 이런 새순은 전체 찾잎에서 1/8 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대 또하나의 설명인 노차라고 하는 것에는  얼마나 노차인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 

    차 표면의 확대

    작고 균일한 찻잎이 아름답기 까지 하다.

    차의 뒷면

    표리 겉속이 모두 같은 원료를 사용한 것은 맞는 것 같다.

    해괴를 한 속의 모습

    해괴를 하여 속을 보아도 부서진 잎으로 만든 것 같이 작은 어린 싹으로만 차를 만들었나 보다. 안쪽도 내용이 균일하다.

    투차량

    적당히 덜어내어 차를 다리기 시작한다.

    투차량을 떼어낸 모습

    100g 짜리 타차가 작기는 작나 보다. 14g의 투차량을 떼어낸 모습이 어디 귀퉁이를 조금 떼어낸 모습이 아니라 차의 1/4을 떼어낸 모습 같이 보인다. 그 말도 과언이 아니다 14g은 실제로 전체량의 1/7이다. 그래서 매일 마시면 일주일 분이라고 선전을 한다. 어쩌면 이 크기가 딱 좋은 크기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마시는 것이 지루하지도 않고 마시다 보면 또 새차를 띁을 수 있는 즐거움과 기대감도 있고.. 고급차라도 가격에 대한 부담감이 적게 마실 수있고 .. 그렇다고 한두번 마시고 마는 것도 아니고. .

     

    차 주전자의 뚜껑을 연다. 예상대로 숙차의 향이 진하게 올라온다. 그렇게 숙향은 나쁘지는 않는대 그렇다고 또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는다. 탕색은 숙차의 진한 홍갈색 아니 거의 흑색에 가깝다고 해야할 많큼 진한 색이다. 이제는 운명 처럼 걸죽한 차탕을 입안에 넣는다. 또 얼마나 진한 숙미를 느끼게 될까? 입안에 숙미가 확 느껴진다. 그런대 그 뿐이다. 차탕이 걸죽하다는 표현은 처음 썼다. 걸죽하다는 표현은 무슨 끈적이는 느낌이 있었야 쓰는 줄 알았다, 그런대 한약을 마실 때 느낌 물은 물인대 그 안에 무슨 물질이 있는 것 같은 기분 그래서 걸죽하게 느껴지는 것 같은. 그런대 이차가 그렇다. 한약을 다려 논 것과 같은 탕의 물질감. 그런대 차탕을 목에 넘기고 나니 그 뿐으로 입안에 남는 숙미의 잔재감이 없다. 지금 까지는 숙차를 마시면 차탕을 목에 넘기고 나서서 입안에 숙미가 남아 있었다, 그리고 내가 숙차를 마셨구나 하고 느낄 수가 있었는대 이차는 탕이 입안에 있는 때에는 숙차구나 하고 느낄 수가 있는대 목에 넘기고 나니 무엇을 마셨는가를 잊어버리게 만든다. 그리고 뒤어 남는 씁슬함. 그런대로 괜찬다. 이 것이 어린 새싹으로 만든 궁정급의 힘인가하고 혼자 생각해 본다. 만일 여기에 세월이 지나 약간의 달달함이 더하여지면 또 어떨까하는 궁금증이 더하여진다.

    이렇게 또 백락이 되어 천리마를 찾아 내듯이 또하나의 숙차 맛을 알아가는가 보다.

     

    시음평가 :  쓴맛 1.5/5, 떫은 맛 1.5/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3.5/5 종합평가 6.5/10  숙차향이 강하고 탕색 역시 진한 숙차의 탕색이다. 좀 과장을 하면 먹물을 풀어 놓은 것 같다. 숙차향도 강하고 탕색도 진하니 맛은 또 얼마나 진한 숙차 맛일까? 조금 두렵기 까지하다. 숙차맛 즉 숙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로써는. 차탕을 입안에 넣으니 숙미가 확 느껴지기는 한다. 그러나 그 뿐이다. 그 숙미가 입안에 오래 남지를 않는다. 입안을 확 휘젓고는 이내 입안의 다른 맛들과 함께 사라진다. 그리고 부드러운 느낌이다. 그리고 한약을 먹고 난 것과 같은 씁슬함이 남는다. 어 이거 나쁘지 않은대 하는 느낌이다. 이렇게 하여 또 하나의 숙차 맛을 알아가는가 보다. -20.02.20-

     

    상품명 八年易武老茶头 제작방법 보이차, 숙차, 노차두 제작규격 老茶头
    산지 易武正山古树 채엽시기 2011年彩叶 생산일자 2011生产(八年陈华)
    구입시기 2019-09-18 생산자 新购商贸第一分公司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입가격 ¥ 188/500g 현재가격 ¥ 198/500g 보유수량 500g
    * 비고 : 원형 나무통 포장이 특이하였고 노차두는 처음이라 구매하였던 건
    * 시음평가 :  쓴맛 1.0/5, 떫은 맛 1.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3.0/5, 가성비 3.0/5 내포성 3.0/5 종합평가 7.0/10  차향이 뭔가 다르다. 숙차가 숙차향이 안나겠냐만은 전형적인 숙차향이 아닌 좀더 구수하고 부드러운 향이 난다. 탕색은 진한 홍갈색이고 투명도는 거의 맑고 전체적으로 흑색에 가까운 숙차색 보다는 옅다.  좋은 숙차의 경우에는 그에 상당하는 단맛이 있어야하는대 이게 그런 단맛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달다기 보다는 구수한 아니 뭐 정확히 표현할 수 없는 그러나 일반 숙차와는 다른 좋은 느낌의 맛이 난다. 글쎄 그게 뭐냐고? 모르겠다. 그냥 맛있으면 됬지. 다른 잡맛이 업고 목넘김이 부드럽게 좋다. 이런 것이 좋은 원료 (이무정산)로 만들어 8년을 보관해온 힘인가? 숙차로 7점을 받기 쉽지 않은대 좋은 숙차를 만났다. -20.02.19-

    新益号陈年老普洱 八年易武藏韵老茶头普洱500g普洱茶熟茶

    八年易武藏韵,典藏老茶头500g装

    此商品热卖至9月25日,请尽快购买!

    价格¥ 398.00丰收价

    ¥ 198.00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011144781
    • 厂名:昆明新购商贸有限公司第一分公司
    • 厂址:云南省昆明经开区大冲片区新加坡产业园区昆明螺蛳湾国际商贸城小商品加工基地一期产业项目A7幢501号房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通风、阴凉、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易武藏韵
    • 包装方式: 包装
    • 包装种类: 盒装
    • 普洱生产工艺: 熟茶
    • 茶区: 易武茶区
    • 特产品类: 普洱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昆明市
    • 价格段: 100-199元
    • 形状: 散茶
    • 净含量: 500g

    生产日期: 2019-04-01 至 2019-08-02

    商品详情

    나무로 만든 포장통 지금 보아도 예쁘다. 가끔은 본질을 잊어버리고 샛길로 새는 경우가 있다. 물론 그 것이 옳고 그르다는 것을 따지자는 것은 아니다. 보이차를 사고, 마시는 것은 그 차가 맛이 있었여야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성분이 몸에 좋고 어디에 좋고 이런 것을 따져 효과를 보려고 마신다면 건강보조식품을 먹던지 약을 먹을 것이지 왜 차를 마시냐? 차는 기호 식품이다. 추구하는 맛이 특이하여 대중적이지 않는 것을 마신다면 그것도 기호이니 뭐라 할게 아니지만 다른 목적으로 기호식품을 찾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런대 이차는 포장통이 이뻐서 구매를 하였다. 나무로 만든 통이 그 것도 원형으로 그냥 장식품으로 놔 두어도 만원 이상의 가치는 있겠다 싶어 이차를 샀다. 그래서 광고에서도 통이 예쁘다는 말과 따라서 선물하기 좋다는 내용이다. 차를 선물하나 통을 선물하나?

    또한 숙차를 만들 때 노차두를 만들기 위해 숙차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노차두가 정말로 좋다면 비록 원료 투입량 대비 2.5% 정도 밖에 못 건지다 하더라도 이런 노차두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과 정성을 기울였을 것이다. 그러나 공정을 노차두 위주로 만들었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 다만 숙차를 만들다 보니 노차두가 나왔고 그냥 버리기 아까우니 판매를 하는 것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노차두에 대한 연구도 희박하고 알려진 것이 별로 없다. 그래서 일반 숙차에 비하여 맛이 어떻고 어떤 노차두가 맛이 좋으며 원료가 노차두에 미치는 영향이 영향이 어떻고 이런 노차두도 오래두어야 좋은 것인지 새로 나온 노차두가 좋은 것인지도 잘 알려진 바가 없다.

    그렇지만 이번 노차두는 여러방면에서 흥미를 끌기가 충분하다. 그중 하나는 이무고수차를 원료하여 만들어진 노차두라는 것이다. 비로 얼마나 오래된 차 나무에서 언제 채취한 잎으로 어떻게 만드는 과정에서 나온 노차두라는 설명은 없지만 말이다. 둘째를 그렇게 만들어 지고 8년동안 보관을 했단다. 그러면 뭐가 좋아지는 것인지? 는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8년간이나 보관된 것이라고 한다. 뭐라도 좋겠지.

    8년 이무의 겉 상자

    안에 나무통이 있음에도 그 나무통 포장을 이렇게 종이상자로 다시 포장을 하였다. 정성을 많이 쓴 모양새 이다.

    상자옆에 제작설명서

    나무상자에 제작설명서를 새길 수가 없었는지 제작설명 내역을 상자 옆면에 인쇄해 놓았다. 어쨌든 제작일자는 2019년 9월 7일로 찍혀있다. 그러나 위에 설명에 의하면 실제 생산은 2011년에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정확한 생산일자는 정확히 언제인지 알지 못한다.

    8년 이무의 나무통 포장

    이 나무통 포장 때문에 이차를 샀다고 하여도 과언은 아니다. 그 만큼 멋있어 보인다.

    나무통 안에 들어있는 속 주머니 포장

    그 나무통안에 천으로 만든 속 주머니 포장, 이 주머니도 예쁘게 보인다.

    그 주머니 안에 비닐 진공포장

    그 주머니 안에 비닐 포장, 하여간 포장을 몇번한 것이야, 혹시 나 돈주과 포장을 산 것이니? 그래도 한번 사용하고 보관 잘하라고 진공핀 까지 들어있다. 중국 많이 발전했네.

    노차두의 실체

    마침내 들어낸 노차두의 실체, 작은 도토리알 만한 크기의 노차두 차교성분이 응집하여 만들언 것이라 하길래 표면이 끈적이거나 반질할 줄 알았는대 말라서 그런지 가루 같은 것이 나오고 메마른 느낌이다. 뭐지 이건?

    투차량

    해괴고 뭐고 없다. 그냥 적당량을 덜어서 차를 다리기만 하면 된다.

    다려진 차의 차 뚜껑을 여니 올라오는 향기는 쉽게 말하길 그냥 일반적인 숙차의 향기일 줄 알았다, 아니 그 향기 보다 더 진한 숙차의 향기 왜냐 노차두는 숙차를 만드는 과정에서 뭉쳐진 차교가 만들낸 물질이 아니던가 그러면 숙차보다 더 진해야하지 않겠는가? 그런대 그게 아니다. 뭔가가 다르다. 짙다 옅다의 문제가 아닌 다른 향기가 올라온다. 물론 그 향기 안에는 숙차의 향기 같은 것이 있기는 한 것 같다. 그러나 다르다. 탕색역시 진한 숙착의 탕색보다도 더 진할 줄 알았다. 차교질이 엉기었으니 그 것이 녹으면 얼마나 진한 색을 낼 것인가? 그런대 짙은 일반 숙차의 탕색보다는 옅은 색이다. 그렇다고 홍차색 같이 옅지는 않고 그보다는 한단계 진하게 느껴지는 색이다. 투명도는 아까 노차두 표면에 가루 같은 것이 있어서 탁할 줄 알았는대 맑다. 그 가루가 수용성인가? 어쨌든 그렇게 지나가고 이제는 차 맛을 음미해 볼 시간이다. 차탕을 입안에 넣으니 그냥 숙차 맛이 아니다. 일단은 부드럽다. 목 넘김도 좋다. 떫은 맛도 없어 입안을 조이거나 입안의 맛을 씻어내거나하지도 않고 그냥 편안하다. 그렇다고 달달하지도 않다. 뭐하고 표현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 그냥 구수하고 편안하다고 해야하나. 숙차의 맛과 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대 시간이 오래 경과하여 그 맛고 향이 진화되어 그런가? 좋은 원료를 사용하여 정화된 맛이어서 그런가? 하여튼 거부감 없는 또다른 보이차의 맛을 느끼는 것 같다.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차이다.

    이런 차는 엽저가 어떻한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차를 2번 다린 후 엽저의 모습

    차를 두번이나 우린게 아니고 다련 후의 노차두의 모습이다. 조금도 흐트진 모습이 아니다. 지금이라고 다시 다리면 찻물이 진하게 우러나올 것 같은 모습이다.

    노차두의 확대한 모습

    아니 이전 보다 더 살아있는 차 같은 모습이다. 실제로 어떨까 싶어 이 차를 넣고 다시 차를 다린다. 다린지 5분 밖에 안지났는대 처음 다릴 때와 같은 진한 색의 차탕이 우러난다. 이젠 3탕 째니 시간을 두고 넉넉하게 다리려 한다.

     

    시음평가 :  쓴맛 1.0/5, 떫은 맛 1.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3.0/5, 가성비 3.0/5 내포성 3.0/5 종합평가 7.0/10  차향이 뭔가 다르다. 숙차가 숙차향이 안나겠냐만은 전형적인 숙차향이 아닌 좀더 구수하고 부드러운 향이 난다. 탕색은 진한 홍갈색이고 투명도는 거의 맑고 전체적으로 흑색에 가까운 숙차색 보다는 옅다.  좋은 숙차의 경우에는 그에 상당하는 단맛이 있어야하는대 이게 그런 단맛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달다기 보다는 구수한 아니 뭐 정확히 표현할 수 없는 그러나 일반 숙차와는 다른 좋은 느낌의 맛이 난다. 글쎄 그게 뭐냐고? 모르겠다. 그냥 맛있으면 됬지. 다른 잡맛이 업고 목넘김이 부드럽게 좋다. 이런 것이 좋은 원료 (이무정산)로 만들어 8년을 보관해온 힘인가? 숙차로 7점을 받기 쉽지 않은대 좋은 숙차를 만났다. -20.02.19-

     

    2012珍藏裸饼 新益号布朗山 甜茶七年陈老生茶

    상품명 布朗山 甜茶七年陈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산지 布朗山 채엽시기 2012년 봄 제작시기 2012.03.25
    구매시기 2019.12.11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타오바오
    구매가격 ¥ 99/편 현재가격 \40,000/편 보유수량 1편
    *비고 : 11월 11일 광군절은 안다. 그러나 12월12일은 무엇인가? 그러나 느닷없이 뜬금없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단다. 이러다간 매월 한번씩 할인행사하겠다. 한편 가격에 두편을 준다길래 한개사서 친구와 둘이 나누어 가졌다.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2.5/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3.5/5 종합평가 7.0/10  차향은 강하지 않고 탕색은 진하고 붉은색이 도는 색이고 맑기는 1%정도의 탁도가 있다. 쌉쌀한 맛보단 구수하하고 조미료를 약간 친 감미로움이 있으며 떫은 맛은 크지 않아 입안을 조이지 않고 감미로움이 여운으로 남는다. 단맛이라고 말하기는 뭐하고 부드럽고 감미롭다고 하겠다. 색이 진해지고 맛이 부드러워지며 감미로움이 진년으로 가는 현상인가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 차가 식으면서 감미로움이 더욱 강해진다. 이제는 노령사회로 접어든 보이차 세상에서 7년된 7살 짜리가 진년차라고 하는 것은 초등학생이 노인 행세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진년차 흉내를 내는 재미있는 진년차를 만났다.  -20.2.4-

    2012珍藏裸饼 七年陈老生普甜茶 口感惊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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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价格¥ 560.00 

     

    促销价双12价¥ 198.00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8888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生茶饼-甜茶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5年(含)-10年(不含)
    • 包装方式: 包装
    • 价格段: 200-299元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9-03-01 至 2019-03-10

    商品详情

    세상 사는 것이 참 힘들고 힘들어진다고 느끼고 있다. 뭐 시작은 거창하게 했지만 별거 아닐 수도 있다. 핸드폰은 전화를 잘 걸 수 있고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검색이 잘되고 사진 잘 찍히면 충분하지 않느냐는 것이 지금 까지의 내 생각이었다. 정말로 그거면 족한 것 아니겠는가? 그정도에 만족할 만한 핸드폰으로 갤럭시 노트 5를 사용해 왔고 충분히 만족할만한 수준이었다. 그러다 조금씩 더 욕심이 생기게 되었고 그래서 핸드폰을 바꾸기로 하였다. 그 욕심이란 것이 내부 저장 용량이 부족하여 이제는 자주 내부 데이터를 지워줘야하는 불편함이 있고, 최근 시작한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이 점점 마음이 들지 않아 좀더 좋은 화질의 사진이 욕심이 났으며, 화면의 모양 디자인 등이 좀더 어딘지 멋있어 보이는 것들이 많이 나와 구매 유혹을 부축이고 있다. 그래서 바꾼 것이 갤럭시 노트 9 512G이다. 이 핸드폰이 내 손에 들어오고 나니 새 장난감을 받은 것 처럼 기분이 설레고 기대가 커진다. 어쨌든 우여곡절을 거쳐 이 기기가 내 손안에 들어왔다.  그리고 여기서 부터 문제가 발생하였다.

    기기만 받았기에 부속(충전기, 연결선)이 없었다. 쉽게 생각하였다. 나름 고속 충전기 (5V 2.1A)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충전선만 바꾸어 주면 쉽게 충전할 수 있을 줄 알았다. 충전선이야 집안에도 흔한 것이 충전선이 아니던가? 그 것도 미국 HP 태블릿을 사용했기에 연결 단자 usb-C type 연결 선을 가지고 있어 충전기 있겠다 충전선 있겠다 그냥 기기에 꽃기만 하면 될 줄 알았다. 그렇게 충전선 단자를 핸드폰에 꽃으니 저속 충전이란다 충전되는대 걸리는 시간이 한 9시간 반 정도 걸린단다. 

    전력에 대한 설명

    정말로 일생에 저런 공식은 사용할 일이 없을 줄 알았다. W(와트)는 전력이다. 일의 량  전기의 (소비)량을 뜻한다고 한다.  1줄의 힘으로 1초동안 일하는 전기의 량, 1초동안 1뉴우톤의 힘으로 1미터를 움직이는 전기의 량, 1볼트 전압에 1암페아란 1초동안 지나간 전자의 갯수 즉  6.25*(10의 18승)개의 전자가 흘러 갔을 때를 1 암페아라고 한다. 40년 전의 기억들을 소환해 낸다. 근대 10의 18승이면 어떻게 부르지? 킬로 > 메가 > 기가 > 테라 까지는 지금도 쓰고 있는 단어이니 그렇다 치고 페타 > 엑사 > 제타 > 요타 로 이어 진단다. 요타는 10의 24승이고 위에 나온 10의 18승은 엑사이다. 컴퓨터 용량이 메가 바이트만 되어도 왠만한 신문을 몇 년치 넣을 수 있다고 하던 때가 있었는대 그 때만 해도 메가나 기가는 그런 단어가 있는 줄도 몰랐다. 그런대 지금 내 컴퓨터의 용량의 4테라 바이트 짜리다. 이런 속도라면 내 생애에 엑사나 제타를 보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이다.

     

    1^24 요타 (yotta) Y
    1^21 제타 (zetta) Z
    1^18 엑사 (exa) E
    1^15 페타 (peta) P
    1^12 테라 (tera) T
    1^9 기가 (giga) G 십억
    1^6 메가 (mega) M 백만
    1^3 킬로 (kilo) k
    1^2 헥토 (hecto) h
    1^1 데카 (deca) da
    1 (없음) (없음)
    10^−1 데시 (deci) d 십분의 일
    10^−2 센티 (centi) c 백분의 일
    10^−3 밀리 (milli) m 천분의 일
    10^−6 마이크로 (micro) µ 백만분의 일
    10^−9 나노 (nano) n 십억분의 일
    10^−12 피코 (pico) p 일조분의 일
    10^−15 펨토 (femto) f 천조분의 일
    10^−18 아토 (atto) a 백경분의 일
    10^−21 젭토 (zepto) z 십해분의 일
    10^−24 욕토 (yocto) y  

     

    아니 이런 공부를 해 가면서 충전기를 구매하였다. 용량 규격이 Quick 3.0으로 정격출력이 12v에 1.5A 혹은 9v에 2A 등등으로 18w 용량 충전기인가 보다. 그리고 같이 파는 충전 케이블도 같이 구매하였다.  이제는 문제가 없겠지 하고 제품이 오기를 기다려 제품을 받았다. 충전을 해 보니 충전은 잘 되었다. 그런대 컴퓨터에 보관하던 자료를 핸드폰에 받으려고 하니 컴퓨터와 핸드폰이 연결이 안된다. 우여 곡절을 끝내고 나오 결론은 그 둘을 연결선으로 연결하여 자료를 다운 받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다. 새로산 선이 있는대 무슨 걱정이겠는가? 근대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다운 받고 둘을 연결하였는대도 연결이 되지 않는다. 한시간을 고생했는대도 먹통이다. 이럴때 사용하는 것이 아들 찬스. 이전엔 난관에 부딧치면 아빠 찬스를 사용했는대 요새는 아들 찬스를 사용해야 한단다. 아들고 한참을 고생했는대도 무었이 문제인지를 알아내지 못한다. 그러다 자기 연결 케이블로 다시 연결해 보자고 한다. 설마 새로산 케이블인대 무슨 문제가 있으려고, 하지만 지금은 아들 찬스 사용 중이니 아들 말을 들어지. 아들은 앱둥이이니 애플 정품 연결 케이블을 가지고 온다. 그리고 연결하니 한방에 연결이 된다. 한동안 아들의 잔소리를 듣고 좋은 케이블을 사기로 한다. USB-C to USB 3.1 Gen 2 모든 단어를 해석하고 이 제품을 구입하였다. 이제 이제품만 오면은 컴퓨터와 핸드폰을 연결하여 자료를 다운 받을 수 있겠다. 그렇게 상품을 기다렸고 상품을 받아 연결을 해 보았다. 그런대 이번에도 또 연결이 되지 않는다. 그리하여 판매자에게 연락을 하니 새로 보내준단다. 가끔 그런단다. 아직 새 제품은 받지 못하였지만 새제품이 오면 이제는 연결이 돼겠지.

     

    이렇게 하다보니 핸드폰 하나 사고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다. 많아도 너무 많다. 나도 한 때는 얼리 어댑터이고 앞서 나가는 사람이었는대 이제는 힘들다 아니 지금 힘든 정도가 힘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점점 힘들어져가는 것 같다. 이제는 따라가기가 정말 힘들다.

     

    보이차를 마시면 마실 수록 완전히 알기가 힘든 것 같다. 아니 무슨 일이든 완전히 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이다. 우선 그런 욕심 부터 내려 놓아야할 것이다. 그래서 한 100 종류정도를 먹어보고 틀리건 맞건 그 감상평을 남겨 보기로 했다. 그렇게 틀리건 말건 지금 까지 80편을 마셨다. 그런대 이제는 슬슬 꽤가 나기 시작하는 것 같다. 평가를 남기기가 점점 귀찬아 진다. 하지만 기어서라도 100편 까지는 갈 거다. 그렇게 또 다음 편을 준비한다.

     

    새차를 뜯을 때는 언제나 기대가 되고 설레인다. 특히 광고를 보면서 기대와 상상을 키우면 그 설레임은 더욱 커진다. 이번에 뜯을 차는 신익호의 첨차 포랑산 2012년 차이다. 첨자는 첨밀밀이란 노래의 제목에 사용된 첨자로 달다는 뜻이다. 그러니 첨차는 단 차라는 뜻이다. 광고를 보면 이차를 마신 후 하는 소리가 첨...  첨... 첨... 달다는 말 뿐이라는 뜻이란다. 물론 향이나 기운이든지 다른 차의 특징도 설명하지만 구색을 마추기 위한 설명으로 느껴지지 그리 크게 가슴에 와 닿지는 않는다. 거기에다 제작한 후 7년동안 잘 보관되어 맛이 부드러워지고 단맛이 많이 올라 왔다고 한다. 기대감만이 많이 커진다.

     

    첨차 포장

    포랑산 신 6대 차산의 중심지 포랑산, 노반장이 포함된 신 6대차산, 어쨌든 그러저러하여 생각으로는 패기가 강하고 쓴고 떫은 맛이 강한 것으로 기대감을 갖게 되는 차이다. 그런대 광고는 첨... 첨... 첨... 달다는 말 투성이다. 거기에다 2012년 만들어져 7년 동안 건창에 잘 보관되어 숙성이 잘 되었고 그래서 맛이 더욱 달다고 한다. 아 이제는 2020년이고 이 차는 3월에 만들졌으니 이제는 7년 진이아니라 8년 진이라고 하여야겠다.

    포장의 뒷면

    요사이 나오는 차들 처럼 포장의 뒷면은 예쁘게 잘 접어 놓았다. 제작설명서도 잘 보이게 말이다. 참고로 생산일자는 2019년 3월 20일 표기 되어있지만 윗 광고에 슬쩍 흘린 이전 포장의 생산일자는 2012년 3월 23일 이었다. 

    포장을 벗낀 모습

    포장을 벗끼면서 잡은 차병의 느낌은 얇다는 것이다. 설마 무게까지 덜 나가겠어? 긴압은 잘 된 것 같고. 내표는 그냥 일반적인 내표

    차병의 표면

    사진기가 좋아져 그런지 사진상에서 차병의 표면이 기름져 보인다. 윤기가 있어 보인다는 뜻이다. 찻잎의 크기는 그리 크지 않는 듯하고 크기는 균일해 보이고, 기름져 보인다.

    감차 내비

     2012년에 만든 차라고 한다. 내비가 제대로 잘 보인다. 그런대 이 내비에는 첨차라는 단어는 어디에도 없다. 만들어 질 때는 첨차가 아니었나 보다. 차들도 인간처럼 주민등록증을 만들면 안되나? 아니 만들어도 믿을 수가 있어야지. 그래도 차창이 운하차창, 이곳은 신익호의 차창이 아니던가, 그 것 만으로도 이 차에 대한 믿음은 간다.

    차병의 확대

    차잎 하나하나가 튼실해 보인다.

    차병의 뒷면

    차병의 뒷면, 일구료라고 하는 모두가 같은 원료를 사용했다고 자랑한다. 요새도 살면을 하는 차가 있나?

    찻잎은 긴압하는 과정에 스팀이 쎄게 받았나 반 숙차 처럼 찻잎이 긴압 시 익어서 눌린 것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차병의 무게

    아무래도 그렇지 무게가 300g 도 안되는 것이 말이돼? 의문을 가지고 있는대 차를 놓을 때 잘 못 놓았나 보다.

    차병의 무게

    제대로 놓고 다시 한번 무게를 재니 332.5g이다. 그래도 20그램 이상이 빠진다.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 처음 차병을 잡았을 때 좀 얇고 가볍게 느겼는대 나도 이제 달인이 됐나?

    투차량

    세월이 지났다니까 차의 긴압도 좀 풀렸겠지 하고는 손으로 차를 뜯어낸다. 가장자리를 엄지 손가락 만큼 뜯어내니 그 많큼이 떨어져 나온다. 찻잎이 부서지거나 떨어져 나오지 않고 손가락 덩어리 만큼이 떨어져 나온다. 내가 생각하는 적당량이다. 차를 다린다.

     

    차 뚜껑을 열고 차향을 맡는 것으로 시음이 시작된다. 그런대 그 향기에서 어느 정도 맛이 느껴진다. 쌀쌀한지, 씁쓸한지, 달달한지, 향기로운지가 어느정도 감이 온다. 이 차는 우선 쓴 향이 적다 그리고 차향이라고 느껴지는 향기가 강하지 않다. 대신 부드럽고 감미로운 향이 느껴진다. 이런 향기를 어떻게 말로 표현 한단 말인가. 탕색은 그냥 황금색이 아니다. 짙은 황금색 보다 짙다. 그렇다고 숙차까지는 한참 멀었지만 그래도 붉은 기운이 도는 짙은 색이다. 7년이란 세월은 보이차 세계에선 그리 긴 시간이 아닌대도 말이다. 이제는 맛을 음미할 시간이다. 차탕을 입안에 넣는다. 쓴 맛이 느껴지지 않고 부드럽고 감미로운 맛이 느껴지다. 이 때 감미로움이란 조미료 맛이라고 해나. 조미료 맛이라는 것이 그렇다. 조미료 맛이 과하면 비릿하고 거부감이 든다. 그러나 적당하면 감칠 맛이 도는 것 같은대. 어쨌든 기분 나쁜지 않은 감미로운 맛이 돈다. 떫은 맛은 입안에 뒷맛을 꽉 잡아주고 입안을 꽉 조여준다. 그런대 이차는 떫은 맛이 강하지 않아 입안을 꽉 조이지 않는다. 그리고 입안을 편안히 해 준다. 세월이 지나 이렇게 감미로워 졌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아직은 잘 모르겠다. 뜨거울 땐 여운을 잘 못 느낀다 그냥 뜨꺼운 맛 때문에. 그런대 차가 식으면 뜨거울 때 감추어 졌던 맛이 입안에 남는다 이런 것이 여운인가? 이 차도 식으니 감미로운 맛 만이 남아있다. 차를 마신 후에도 입안에 부드럽고 감미로눈 맛 만이 남는다. 입안을 조이지도 않는다. 모처럼 기분 좋게 감미롭게 마실 수 있는 진년차라고 불리는 차를 만났다.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2.5/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3.5/5 종합평가 7.0/10  차향은 강하지 않고 탕색은 진하고 붉은색이 도는 색이고 맑기는 1%정도의 탁도가 있다. 쌉쌀한 맛보단 구수하하고 조미료를 약간 친 감미로움이 있으며 떫은 맛은 크지 않아 입안을 조이지 않고 감미로움이 여운으로 남는다. 단맛이라고 말하기는 뭐하고 부드럽고 감미롭다고 하겠다. 색이 진해지고 맛이 부드러워지며 감미로움이 진년으로 가는 현상인가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 차가 식으면서 감미로움이 더욱 강해진다. 이제는 노령사회로 접어든 보이차 세상에서 7년된 7살 짜리가 진년차라고 하는 것은 초등학생이 노인 행세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진년차 흉내를 내는 재미있는 진년차를 만났다.  -20.2.4-

     

    2019春茶现货 5片整提1000g 新益号第7年制颂春新班章 普洱生茶饼

    2019春茶预售,传承第7年制颂春新班章

    价格¥ 690.00促销价

    ¥ 158.00 抢新价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48713
    • 厂名:西双版纳洪海茶业有限责任公司
    • 厂址:云南省西双版纳州勐海县曼真村委会曼打傣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通风、阴凉、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颂春系列新/班/章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竹笋壳装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是否进口: 国产
    • 价格段: 100-199元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1000g

    生产日期: 2019-02-01 至 2019-02-28

    商品详情

     

    상품명 新益号2016古300野韵巴达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산지 巴达 채엽시기 2016년 춘차 생산일자 2016년
    구입시기 2020-01-15 생산자 云河茶厂(福祥茶业)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입가격 ¥ 100/편 현재가격 ¥ 298/편 보유수량 1편
    * 비고 : 광군절(11.11) 12절(12.12), 이번엔 춘절(1.25) 한달에 한번 씩 세일 행사다. 이건 20년 춘절 할인행사 때 구매
    * 시음평가 : 쓴맛 3.0/5, 떫은 맛 2.5/5, 차향 2.5/5, 잡맛(신맛) 0/5, 단맛 2.0/5, 가성비 2.5/5 내포성 2.5/5 종합평가 6.5/10  부드러운 차향이 담담히 올라오고 탕색은 진한 황금색이고  탁도는 3%정도의 탁함을 보인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느낌은 도톰한 느낌이나 긴압은 잘 되어있으며 차탕의 맛은 과하지 않은 쌉쌀함과 차향이 느껴지며 떫은 맛도 과하지 않아 전체가 조화롭고 부드럽다. 3년의 진운을 자랑하지만 단맛은 잘 느껴지지 않고 진운도 모르겠다.  맛도 부드러워 입안을 조이지도 않는다.   차가 식으면 찻 맛이 순해지는대 식은 후에는 입안에 남는 맛은 씁쓸함이다. 광고에서 화향 과향 밀향을 운운 했는대 하나도 모르겠다, 단지 씁쓸함 만이 남는다. 그리고 회운이 돌아와 단맛이 느껴지지도 않는다. 아직 시간이 부족한가 보다. -20.2.02-

    新益号2016春茶三年陈古300野韵巴达藏在仓库角落的普洱茶生茶饼

    数量有限 只是藏在仓库角落被遗忘 野韵巴达

    价格¥ 520.00促销价

    ¥ 298.00 促销价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生茶-野韵巴达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3年(含)-5年(不含)
    • 包装方式: 包装
    • 是否进口: 国产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9-05-15 至 2019-10-30

    商品详情

    茶山名:파달 (巴达)
    지명의 의미 :“선인의 발자취(仙人脚印)”
    차산 지리:맹해현(勐海县) 서부에 위치하며, 원래는 파달향(巴达乡) 소속이었으나, 지금은 서정향(西定
    乡)에 속하며,서쪽으로 남람하(南览河)를 사이에 두고 미얀마와 마주보고 있다. 해발은 1580-2000 m 이다.
    고수산지:만매(曼迈), 장랑(章朗), 만파륵(曼帕勒) 등
    차산 역사 :파달차(巴达茶)는1962년에 발견된 파달(巴达) 야생대차수(野生大茶树)에 의해 유명해졌는데,
    이 대차수는 운남(云南)이 전 세계의 차발원지(茶发源地)로 인정받게 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또한 맹해차창
    (勐海茶厂)은 파달(巴达) 지구에 방대한 규모의 대지차(台地茶) 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사실 야생차(野生茶)와
    대지차(台地茶)를 제외하더라도 파달(巴达)에는 아주 훌륭한 재배형 고차수((栽培古树) 자원이 있는데 이는 이
    곳의 포랑족(布朗族) 선주민들이 재배했던 것으로 장랑고채(章朗古寨)는 1400년 이상의 차 재배 역사를 갖고
    있다.
    고수(古树) 현황 :파달(巴达) 장랑(章朗), 만매(曼迈) 등지의 고수다원(古树茶园)은 자연 환경이 잘 보존
    되어 다원(茶园)과 삼림(森林)이 공생(共生)하고 있으며, 고차수(古茶树)는 자연적으로 자라고 있는데(自然生
    长), 대다수는 왜화(矮化)되지 않았으며 소엽종(小叶种) 차나무가 약간 섞여 있다. 고다원(古茶园)은 모두 합쳐
    2천묘 이상이다.
    차의 품질:산운 포만(山韵饱满), 향기 순정(香气纯正), 고삽 명현(苦涩明显), 탕중 유첨(汤中有甜), 회감
    이 빠르고도 뚜렷함(回甘快而明显).

     

    파달 신 6대차산 혹은 신 8대 차산이라고 하여 포랑을 중심으로하여 란창강 서편에 자리 잡고있는 근대에 개발된 보이차산중에 제일 서쪽에 자리 잡은 지역이다. 계속 서쪽으로 가면 미안마라나 뭐라나.

    그리고 이곳에 1700년 된 차왕수가 있었는대 2012년 9월 비바람에 의하여 이 차왕수가 잘려 죽었다고 한다. 현재는 진승차업유한공사에서 보존 처리업무를 맡아 보존 처리을 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의문하나. 운남성 보이차 명산에 가면 차왕수라고 하여 천 몇백년이 넘었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차나무들이 하나씩 있다. 그러나 이 차나무의 수령이 1,700년이라고 하는대 어떻게 측정했는지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차나무들이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태어난 것도 아니고 말이다.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 가 본적이 있는대 직경 3~4미터쯤 되는 나무를 가로로 켜서 그 단면적이 보이도록 전시를 해 놓은 것을 본적이 있다. 이 나무가 태어난 시기 BCxxx, 예수가 태어난 시기, 등등으로 나무의 나이테 과거 역사적 사건이 벌어졌던 시기를 표시해 놓은 것을 본적이 있다. 지금 중국은 차나무의 발원지이며 종주국이라 자랑한다. 그 증거는 많은 종류의 차나무가 중국에 있고 가장 오래된 차나무들도 중국에 있으니 그렇다는 것이다. 물론 맞는 말일 것이다. 그러나 좀더 과학적으로 증명을 해 주면 안되나하는 생각이 든다. 살아있는 차나무를 죽여서 가로켜서 나이테를 세보는 것은 정말 한심한 일이겠지만 이미 죽은 차나무라면 미국 자연사 박물관의 처리처럼 확실한 연대와 그 증명을 해 볼 수도 있었을 테대. 아니 나만 모르고 있었던 건가?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것도 맘에는 안들지만 파달산 건너 가 미안마인데 그쪽엔 차 나무가 없나? 이 쪽에 있는 차나무가 저 쪽엔 비자가 없어서 못 넘어 갔었나? 어떻게 지들만 종주국이고 이들 차 나무에서 생산 된 것 만이 진정한 차이고 보이차이고 그러냐는 말이지. 쪽 수만 많으면 다고 힘만  쎄면 다냐?

     

    야운의 포장

    포장지 전면을 빨강색, 노랑색, 파랑색으로 도배한 포장들을 보았지만 좀 유치해 보였다. 그래도 검은색으로 도배한 포장지도 특이하지면 다른 색 보다는 무게감이 있다. 거기에도 금박으로 야운 무슨 야성미가 느껴지고 강한 맛, 쓴맛, 힘이 느껴지는 것 같다.

    포장의 확대

    뭐 놓치는 정보가 없는지 확대를 해 보았다. 운자 왼쪽 위 모퉁이에 고300 이라고 빨간 글씨로 찍혀있는대 검점과 빨강은 보색이 아니고 마침 그 곳에 불빛이 비쳐 잘 보이지 않는다. 고300 그러면 이전엔 음 고차수라 뭔가 다르겠는대 했는대 요새는 보통 고500들을 친구하고 고800도 만나보고 하니까 고300 그저 그렇군 하는 정도다. 대체 뭐가 틀리다는 것인대? 그리고 힌 글씨로 파달 거인의 족적이라고 표기가 되어있고 3년진 이라고 빨간 글씨로 찍혀있다. 검은 바탕에는 빨강 글씨로 인쇄하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근대 3년진이라고 하면 3년 묵었다는 것인대 2019년도 3년 묵은 거고 2020년도 3년 묵은 거고 도대체 언제 부터 3년 묵었다는 것인지? 물론 아래 2016년 부터 나병으로 보관해 오던 것이라고 표기하여 이 차가 2019년에 판매를 시작한 것인 줄은 알겠는대, 가짜차 중에는 1990년대라고 생산일자를 표기하고 진년차라는 차명을 달았다. 그 차는 어떻게 태어나면서 부터 진년차가 될 줄 알았을까? 신기한 일이다.

    포장의 뒷면

    뒷면은 역시 예쁘게 잘 포장되어 있다. 제작내역서도 잘보이게. 생산일자는 2019년 5월 10일다.  그런대 생산자가 위의 설명에서는 운하차창이라고 했는대, 포장지에 인쇄된 제작내역서에는 복상차업이라 표기가 되어있다. 종종 있는 일이다. 좀 일치 시켜주면 안되나?

    포장을 벘낀 모습

    포장을 벘낀 모습이다. 차병을 잡았을 때 느낌은 차병이 두툼한 느낌이고 긴압은 잘 되어있는 느낌이다.

    차병의 표면

    찻잎은 검은편이나 기름기가 있는 것 처럼 윤기가 난다. 찻잎의 길이는 중간 정도이고 크기가 고르게 보인다. 

    우선 판매자가 말하는 맛을 알아보자. 광고에는 꽃, 과일, 꿀의 향기가 짙고 강하며, 야성과 패기의 맛이 강열하다고 했다. 물론 이 두가지 맛이 상반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향기가 강한대 야기와 패기가 강하다는 것은 좀 흔하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차명이 야운인데 이렇다면 야기 즉 쓴 맛이 강하다는 뜻이 아닌가 한다.

    차병의 확대

    균일하고 튼실한 찻잎이다.

    차병의 뒷면

    차병의 뒷면도 앞면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차병의 무게

    차병의 무게가 350그램 대에 가까운 것이 아니라 340그램대에 가깝다. 긴압도 잘 되어 부서져 떨어진 찻잎도 없는대 많이 아쉬운 무게이다.

    투자챨

    긴압은 단단히 잘 되어있지만 손으로 가장자리를 뜯어내니 뜯어진다. 적당량을 뜯어내어 차를 다린다.

     

    다린 차 주전자의 뚜껑을 여니 복합적인 차향이 올라온다. 쓴향 만이 아니고 그렇다고 화향, 과향 밀향도 아니고 그냥 복합적인 향기이다. 그렇게 복합적이다 보니 어느 향이 튀지 않으니 그냥 부드럽게 느껴진다. 탕색은 짙은 황금색으로 투명도는 한 2~3%가 탁한 정도로 맑다. 차 탕을 입안에 넣으니 과하지 않은 씁씁함이 느껴진다. 그러나 광고에서 처럼 화향, 과향, 밀향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차는 3년 동안 창고에 보관되어 있다가 방출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맛이 부드러워졌고 진향 및 밀운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개뿔 이런 것 들은 다 어디에 갔는가? 떫은 맛도 그리 강하진 않아 뒷 맛이 입안을 꽉 조이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떫떠름함이 입안에 남아는 있다. 차가 식으면 맛들이 약해지고 맛이 부드러워 지는대 이를 기대해 보는대 차가 식으니 쓴 맛만 튀어나오고 다른 맛들이 사그러졌나보다. 씁쓸한 맛에 뒷 맛은 떨떠릅한 맛이 남는다. 아미도 세월이 많이 필요한 것 같다.

     

    시음평가 : 쓴맛 3.0/5, 떫은 맛 2.5/5, 차향 2.5/5, 잡맛(신맛) 0/5, 단맛 2.0/5, 가성비 2.5/5 내포성 2.5/5 종합평가 6.5/10  부드러운 차향이 담담히 올라오고 탕색은 진한 황금색이고  탁도는 3%정도의 탁함을 보인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느낌은 도톰한 느낌이나 긴압은 잘 되어있으며 차탕의 맛은 과하지 않은 쌉쌀함과 차향이 느껴지며 떫은 맛도 과하지 않아 전체가 조화롭고 부드럽다. 3년의 진운을 자랑하지만 단맛은 잘 느껴지지 않고 진운도 모르겠다.  맛도 부드러워 입안을 조이지도 않는다.   차가 식으면 찻 맛이 순해지는대 식은 후에는 입안에 남는 맛은 씁쓸함이다. 광고에서 화향 과향 밀향을 운운 했는대 하나도 모르겠다, 단지 씁쓸함 만이 남는다. 그리고 회운이 돌아와 단맛이 느껴지지도 않는다. 아직 시간이 부족한가 보다. -20.2.02-

    상품명 신익호 福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산지 ? 채엽시기 ? 생산일자 2019-12-15
    구매시기 2020-1-15 생산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현재가격 ? 보유수량 1편
    * 비고 : 20년 춘절세일 기간에 고가제품 잠룡을 구매하고 받은 증정품, 어떠한 자료도 찾을 수 없다.
    * 시음평가 : 쓴맛 3.5/5, 떫은 맛 2.0/5, 차향 2.5/5, 잡맛(신맛) 0/5, 단맛 2.0/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5.5/10  일반적인 짙은 차향이 확올라온다.  탕색도 일반적인 진한 황금색으로  탁도는 1%정도 탁한가 아니 그냥 맑고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느낌은 긴압이 잘된 느낌이고 차탕의 맛은 쓴맛이 강하고 차향이 느껴진다. 단맛이 입안에 남는 것은 없고 떫은 맛이 강하지는 않으나 그 역활을 다해 뒷끝을 잡아준다. 전체적으로는 좋은 맛과 그 여운을 남기지 못하고 쓰고 떱떠름함 만을 입안에 남기는대 그 또한 차가 아니겠는가?   차가 식으니 쓴 맛이 많이 부드러워지고 마시기가 편해진다. 물론 뒷 맛이 쓴 맛이 주중을 이루어 달달함이나 향기로움이 없지만 쓴맛 자체로도 그 여운을 느낄 수이는 그런 차이다.  -20.1.29-

    신익호 福 2019年生饼春节증정품

    사람이 이성을 만날 때에는 보통 중매쟁이가 끼게 된다. 그리하여 상대방이 어떻게 자라왔고 어떠한 환경에 있으며 어떤 사람을 찾고있다는 대략적인 정보를 알고 만나다. 그냥 내가 좋아 따라가서 만나더라도 대충은 만난 장소 환경 하는 행동 등을 보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감은 잡고 만나게 된다. 그런대 이번 같은 깜깜이는 난생처음이다. 이 보이차 이야기이다. 차를 구매하는 것도 이성을 만나는 것과 마찬가지 이다. 차 상점에 가면 이차는 어느지방에서 어떤 나무의 찻잎으로 누가 만든 차로 만든지 몇년이 지났고 어떠한 맛이 날 것으로 예상되니 한번 차를 마셔보고 구입여부를 판단하라고 한다. 내지는 아는 사람 누군가가 이런 차를 마셔보니 좋아서 추천을 해 줬는대 이런 차가 있냐고 찾아서 구매하기도 한다. 정말 간혹은 그냥 차 상점에서 타 주는 차가 맛있어서 그냥 그 차를 사는 경우도 있다, 어쨌든 접점이 생겨 내가 그차를 만나게 되었다. 그 때 나와 그차의 인연으로 인하여 나는 그 차가 궁금해 지고 소중 해 지고 나중에는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차를 특히 한국사람이 보이차를 접하는 경우이다. 친구가 친척이 혹은 직장 동료가 중국에 놀러 갔다가 선무로 차를 하편 사와 선물로 준 것이다, 그 지인은 나에게 선물을 줬으니 이 차는 소임을 다했고 그 것으로 끝인 것이 되 버렸다, 도대체 내가 왜 이차를 마셔야하고 좋아해야되고 사랑해야 되는대? 

     

    차는 기호식품이다.  뜻을 명확히 하기 위하여 사전을 찾아 봤다 "기호식품 : 사람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독특한 향기나  따위가 있어 즐기고 좋아하는 식품. , 담배, (茶), 커피 등이 있다." 독특한 맛이나 향 따위가 있어 즐기고 좋아하는 식품이라고 되어 있다. 이거 안 좋아한다고 법에 저촉되는 거 아니에요~ 경찰이 안 잡아가요. 이 것은 개취이니까! 커피 라는 물건이 있습니다, 저는 요즘 아메리카노를 마십니다. 그 것도 원두를 갈아서 드립으로 마십니다. 그런대 이 전에는 다방 커피만이 커피였지요. 그래서 커피를 탈 때는 항상 물어 봤지요? 어떻게 드세요 둘에 하나 요 혹은 둘 둘이요. 설탕 두 스푼에 프림 한 스푼 반이라는 뜻이다. 그러다 이런 선택 권한은 없어지고, 그냥 주는대로 마셔야하는 자판기 커피와 봉지 믹스 커피가 대세를 이루었다. 이런 획일화에서 떠나 나만의 기호를 찾기 위하여 아메리카노를 선택하였고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고 즐기고 있다. 기호란 그런 것이다. 내가 좋아야하는 것이다.

     

    내가 노총각이고 옛날 부터 중국에 미인에 많다고 중국 여행을 가서 여자 한 분을 만났는대 한국인을 좋아하고 한국으로 시집 올 생각이 있다고해서 데리고 와 나에게 소개 시켜 주었다면 내가 이 여자를 좋아하고 사랑하여 결혼해야 한단 말인가? 당신이 언제 나에게 물어 봤냐고? 내가 어떤 타입의 여자를 좋아하는지. 젊은 여자를 좋아하는지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여자를 좋아하는지, 키가 큰 여자를 좋아하는지 작은 여자를 좋아하는지?. 날씬한 여자를 좋아하는지 글래머를 좋아하는지. 쾌활한 여자를 좋아하는지 정숙한 여자를 좋아하는지. 차라는 것이 그런 것이다. 그 사람이 어떤 차를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면서 차를 선물하면 많은 경우가 그냥 받아서 창고 구석에 방치되다가 처치가 곤란한 물건이 되기 십상이다.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에게 차를 잘 선물하지 않는다. 선물하기 전에 내가 마시던 차 중에서 조금 떼어내어 시음용으로 선물을 준다. 그리고 다음 만남에서 그 차에 대한 평가를 물어 본다. 그런대 그 차에 대한 평가를 피하면 그 차는 쓰레기 통으로 들어갈 확율이 높을 것이다. 그래도 내 마음이 아프지는 않다 어짜피 시음용으로 조금 떼어 준 것이니까. 그런대  그 것이 악평이라도 차 맛에 대한 평가를 해 준다면 그 것을 참고로 그 가 좋아하는 차 맛을 찾아갈 수 있도록 시음용 차를 준비해 준다. 그러다 보면 그가 좋아하는 차를 만나게 된다, 그 때 쯤 그런 차를 한편 쯤 선물해 준다면 그에게는 일생의 선물이 될 수 있다.

     

    말이 길어졌다. 그런대 나에게 아무런 설명이 없이 차가 하나가 왔다. 친구의 왕성한 호기심으로 이번 설날에 아마 일생에 가장 비싼 보이차를 구입하게 됐다, 그런대 그 보이차 판매상이 감사하다고 증정품 보이차를 보내왔다. 물론 보이차 매니아로써는 감사한 일이다. 그래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증정품을 주더라도 이차는 어떤 차이다라는 설명이 있기 마련이다. 증정품이라도 처음 부터 증정품으로 사용하려고 만드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기 때문이다. 생산하여 판매를 하다가 잘 안 팔렸던 제품 재고가 많은 제품 중에서 하나를 골라 이 같은 경우에 증정품으로 준다. 그러면 그 차를 팔려고 광고를 할 때 적어 놓았던 자료라도 남아있게 마련이다. 그러면 그 차에 대한 내력을 대충이나마 알 수있다. 그러나 이차는 아무런 설명을 찾을 수 없다. 팔던 제품도 아니고 앞으로 팔 제품도 아닌가 보다. 정말로 깜깜이 채로 누구가 선물로 내게 탁 내던저진 차 같다, 그렇다고 어디 물어 볼 때도 없는.

    복의 포장

     

    아 기분이 좋다. 핸드폰을 바꾸었다. 같은 조건 어두운 형광등 아래서 사진을 찍었는대 아주 깨끗하고 시원하게 사진이 나왔다. 참 특이한 도안이다. 노란 바탕에 중국인이 좋아하는 빨간색으로 힘차게 복 자를 써 놓았다. 나도 한번 복을 빌어 보았다. 중국 음식점이나 중국인 가정에 가 보면 설날이 춘절에 이렇게 복자를 꺼꾸로 붙어 놓은 것을 볼 수가 있다, 이는 뒤집을 도 倒 와 도착할 도 到 가 중국어도 발음과 성조가 모두 같다. 그래서 이렇게 복자을 꺼꾸로 붙여 놓는 것은 복이 도착해라 즉이 복이 도래하라는 뜻의 주술이다. 그래서 나도 복이 도래하라고 사진을 꺼꾸로 걸어 놀았다.

    이 병차릐 포장지가 보기 보다는 그 폭이 넓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복 차의 포장지는 두장을 이어 붙여 만들었나보다. 가운데에 붙여이은 자국이 선명하게 보인다, 그런대 포장지에는 차의 단서가 될 만한 어떠한 내용도 보이지 않는다. 그냥 복 많이 받으라는 복차이다.

    포장의 뒷면

    규칙은 한번 만들어지면 그 습관을 지속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다. 포장의 뒷면을 접는 방식 말이다. 규칙적이고 깔끔하게 잘 접어 놓았다, 그것도 제작설명서다 잘 보이도록 말이다. 생산일자는 2019년 12월 15일 이다. 이 시기에는 차가 나올 시기가 아니다. 이전에 따서 말려 놓았던 찻잎으로 차를 찍었나 보다. 그런대 아무 설명이 없으니 남아있던 모차들을 모두 모아서 병차를 찍었나? 별의 별 생각이 다 든다.

    포장을 벗낀 모습

    차병을 잡으니 차병이 단단하게 느껴진다. 일반적인 차에 못지 않는 것 같다. 차의 내표는 그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내표를 사용했다.

    차병의 표면

    차병의 찻잎은 크고 길고 튼실해 보인다. 찻잎의 색깔이 총 천연색이다. 여러가지 찻잎을 섞은 것 같아 보인다. 그러나 차병은 참 튼실하고 예뻐보인다.

    차병의 확대

    검은색, 힌색, 갈색, 회색등 좀 많은 색깔의 찻잎들이다.

    차병의 뒷면

    전체적으로 잘 긴압된 모습이다.

    차병의 무게

    차병은 350g 일반적인 무게이다. 그런대 긴압도 잘 되어있고 부스러기도 없는대 왜 제무게를 채우지 못하는 것인가?

    투차량

    좀 단단하지만 손으로 가장자리를 뜯어냈다. 그러다 보니 좀 많은 양이 떨어져 나왔다. 그렇다고 덜어내기도 뭐하고 그래서 그냥 이 양을 전부 다리기로 했다.

     

    차를 다린 후 차 주전자 뚜껑을 여니 일반적인 구수하고 씁쓸한 차향이 확 올라온다. 그냥 일반적인 차의 향기인 것 같다. 차탕의 색은 진한 황금색으로 뭐 다른 차이를 발견할 수 없다. 탁도는 아주 미세한 탁도를 보이는 것 같으나 거의 투명하고 맑은 차 색이다. 이젠 차 맛을 맛 볼 순서이다. 차탕을 입안에 넣으니 처음 느끼는 것이 쓴 맛이다. 보통 쓴 맛은 다른 차향이나 단맛 떫은 맛 등과 함께 느껴져야 하는대 다른 맛들은 잘 못 느끼겠다, 다만 씁쓸한 맛 만이 좀 강하게 느껴진다, 차가 식으니 강했던 쓴 맛이 많이 순해졌다. 떫은 맛도 그리 강하지 않아 그냥 뒷끝이 없이 입안에 잡맛만 잡아 주는 역활을 한다. 그냥 씁쓸한 맛을 즐기 좋은 차인 것 같다. 평점으로는 6점정도도 가능한 점수이나 아무런 정보도 없고 무었을 기대해야하는 줄도 모르니 내가 느끼는 것이 맞는지 도 몰라 그냥 5.5점으로 평가를 하였다,

     

    시음평가 : 쓴맛 3.5/5, 떫은 맛 2.0/5, 차향 2.5/5, 잡맛(신맛) 0/5, 단맛 2.0/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5.5/10  일반적인 짙은 차향이 확올라온다.  탕색도 일반적인 진한 황금색으로  탁도는 1%정도 탁한가 아니 그냥 맑고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느낌은 긴압이 잘된 느낌이고 차탕의 맛은 쓴맛이 강하고 차향이 느껴진다. 단맛이 입안에 남는 것은 없고 떫은 맛이 강하지는 않으나 그 역활을 다해 뒷끝을 잡아준다. 전체적으로는 좋은 맛과 그 여운을 남기지 못하고 쓰고 떱떠름함 만을 입안에 남기는대 그 또한 차가 아니겠는가?   차가 식으니 쓴 맛이 많이 부드러워지고 마시기가 편해진다. 물론 뒷 맛이 쓴 맛이 주중을 이루어 달달함이나 향기로움이 없지만 쓴맛 자체로도 그 여운을 느낄 수이는 그런 차이다.  -20.1.29-

    상품명 新益号古500 冰岛地界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산지 冰岛地界 채엽시기 2019년 첫봄 생산일자 2019-05-16
    구매시기 2020-1-15 생산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400/편 현재가격 ¥ 1,280/편 보유수량 1&1/3 편
    * 비고 : 광군절(11.11) 12절(12.12), 이번엔 춘절(1.25) 한달에 한번 씩 세일 행사다. 이건 20년 춘절 할인행사 때 구매
    * 시음평가 : 쓴맛 3.0/5, 떫은 맛 2.0/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3.5/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8.0/10  향긋하고 쌉쌀한 차향이 강하고 탕색은 진한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느낌은 두꺼운 느낌이고 차탕의 맛은 적당한 쌉쌀함과 차향이 느껴지며 그 향과 여운이 입안에 오래 남는다.  그 향기가 넘쳐 단 맛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맛은 부드럽다. 떫은 맛은 과하지 않아 입안을 꽉 조이지는 않으나 입안의 잡 맛은 모두 정리해 준다. 차가 식으니 쓰고 향기로운 맛이 그 강함이 떨어지나 그 맛이 순해져 조화롭고 향기로운 부드러움이 엄지 척하게 되는 차이다.  차가 완전히 식으니 달달한 맛이 많이 느껴진다. -20.1.27-

    新益号2019己亥春茶 古500冰岛地界 清爽蜜韵香甜 普洱茶生茶357g

    古500系列 冰岛地界

    价格¥ 3200.00促销价

    ¥ 1280.00 促销价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生茶-冰岛地界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是否为有机食品: 否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是否进口: 国产
    • 价格段: 500元以上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临沧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9-04-02 至 2019-10-31

    商品详情

    하늘의 가격이 되버린 노반장, 그 하늘을 뚫어버린 천상의 가격인 빙도, 그 빙도는 5개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는대 이 천상의 가격이 되버린 빙도 5채의 중심인 빙도 노채이다. 이 빙도노채의 노수차로 만든 357g 병차 하나의 가격이 인민폐 6,000원을 넘는다. 한국돈으로 한편에 백만원이 넘는 가격이다. 뭐 사려고 하려면 못 살리니는 없겠지만 이 정도 가격이라면 나에게는 구매하기를 포기하게 만드는 가격이다. 그런대 이 빙도노채에서 걸어서 20분 거리에 빙도5채 중 하나인 빙도 지계가 있단다. 이 정도 거리라면 그냥 한 마을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지만 굳이 빙도노채에서 분가해서 나온 마을 이란다. 그 지역 빙도지계이다. 신익호에서 이 빙도 지계의 수령300년 된 차나무에서 나온 찻잎으로 만든 차를 하나 가지고 있는대 그 맛도 괜찬았다. 그런대 그 지역에서 나온 고500 찻잎으로 만든 차가 있다, 그런대 그 가격이 ¥ 1,280/편 이라고 한다. 한편에 한화 20만원이 넘는 가격이란다. 어릴 때 읽은 이숍우화에 여우의 신포도라는 우화가 있다. 포도나무 높은 곳에 달려있어 여우가 따지 못하는 곳에 매달려 있는 포도, 여우는 그 포도를 보면서 이렇게 중얼거린다 저 포도는 너무 시어서 먹지 못할 거야. 나도 그렇게 자위을 해 본단 같은 지역에 있는 차나무로 만든 차가 고300 찻잎이든 고500 찻잎이든 그 맛이 비슷할 꺼야, 그 맛이 뭐가 그리 차이가 날 것인가, 그게 그거지.

    그런대 어쩌랴 바람이 불러 그 포도나무 가지가 일시에 휘어져 달린 포도의 위치가 낮아져 여우를 유혹하듯이, 이번 춘절 할인행사에서 그 빙도지계 고500의 가격을 내려 ¥ 400/편에 준단다. 그러니 어찌 안사고 배기겠는가? 그래서 언른 사서 이번 설 연휴에 그 맛을 감상한다.

    빙도지계의 포장

    노란 갈색의 면지 포장 신익호 고500의 트레이드 마크. 빙도지역의 차라면 고500 계열의 차 중에도 확실한 두각을 나타내는 맛을 보여주기 않을까 생각한다. 같은 고500 차 중에도 이 빙도지계의 가격이 단연적으로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처럼.

    포장의 확대

    무엇을 놓치는 것이 없나하여 포장의 글씨를 확대 본다. 뭐 별다른 내용은 없는대 작은 글씨로 빨갛게 새겨놓은 고500이 눈에 띈다.

    포장의 뒷면

    정갈하고 예쁘게 접어 놓았다. 제작내역서도 잘 보이게. 생산일자는 2019년 5월 16일 이다.

    포장을 벗낀 모습

    겉 포장을 벗끼니 힌색 면지의 속포장이 또 나온다.

    속포장의 뒷면
    모든 포장을 벗낀 모습

    차병을 손에 쥔 느낌이 다른 차들 보다 두툼하다. 이렇게 높은 가격의 차에 참 할 말도 많았을텐데 이를 설명하는 내표는 그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설명서 한장을 넣어 놓았다,

    차병

    찻잎은 크고 길고 고르고 힘있게 보인다. 색깔은 검고 기름지고 윤기있게 보인다. 보이는 내비도 모든 차에게 쓰는 일반적인 내비이다.

    내비

    일반적인 내비이지만 잘 보이길래 한장 찍어 놨다.

    차병의 확대

    차병을 확대해 보아도 찻잎이 윤기있고 크고 기름져 보인다, 상태가 좋아 보인다.

    차병의 뒷면

    차병의 뒷면을 보아도 균일하고 좋은 찻잎으로 보인다. 

    차병의 무게

    최근에 보기 드물게 제 무게가 다 나오는 차병이다. 좋은 차인데 무게가 모두 나오니 이 것만으로 기분이 좋다.

    투차량

    손으로는 해괴가 안된다. 차칼로 적당히 떼어내 차를 다린다.

    차다림 주전자에 투차량을 넣고 차를 다린다. 차 주전자 뚜껑을 여니 차 향이 올라온다. 우선 부드럽고 향긋하고 쌉쌀한 차향이 올라온다. 단 맛의 향이 아니라 향기롭고 묵직한 향기가 난다. 매번 차 주전자 뚜껑을 열고 향기를 맡을 때 마다 같은 듯 다르고, 다른 듯 유사한 차향을 표현하기가 너무 어렵다. 차탕을 입안에 넣는다. 우선 부드러운 향기와 함께 쌉쌀한 맛이 입안에 감돈다. 그 향과 쌉쌀함이 강하게 느껴진다. 한쪽의 맛이 강하면 다른 쪽 맛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 즉 단맛이 크게 느껴지지는 안는다는 뜻이다. 마지막으로 입안의 잡맛을 잡아주는 떫은 맛인데 이 떫은 맛은 입안을 정리하고 꽉 조여주는 느낌을 준다. 그런대 이차는 입안의 잡맛을 없애주기는 하나 입안을 꽉 조이지는 않는다. 그냥 입안을 편안하게 해 준다. 전체적으로는 맛도 강하면서 부드럽게 느껴지는 차이다 그리고 그 향과 맛이 입안에 오래 남는다. 맛고 그 향 그리고 기운이 입안에 오래 남는 차는 흔하지 않은 것 같다, 이차는 그런 차 중에 하나이다, 차가 식으면 조금 강했던 쓴맛과 향이 누그러지며 부드러워 진다. 그리고 입안에 오래 남았던 쓴맛과 향이 이젠 조금 달달함으로 바뀌어 느껴진다.

    뭐라고 말하기 참 어렵다. 고300과 고500의 차이를. 표현력이 부족하여 어디가 어떻게 다르고 좋은지를 꼭 집어 말하기 힘들다. 그렇지만 고500이 고300 보다는 조더 쓴맛과 향이 강하고 부드러우며 입안에 남는 여운이 오래가는 것 같기는 하다. 그러나 그 가격차이가 너무 컸다. 그냥 할인 가격으로 평사시 구입할 수 있다면 고려해 볼 수있지만.

    나중에 여러번 빙도지계 고300과 고500을 번갈아 마셔가며 맛을 비교해 보아야겠다.

     

    최종적으로는 쓴맛과 향이 강하면서도 부드럽고 그 맛과 여운이 오래 남는 좋은 차를 만났다.

     

    시음평가 : 쓴맛 3.0/5, 떫은 맛 2.0/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3.5/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8.0/10  향긋하고 쌉쌀한 차향이 강하고 탕색은 진한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느낌은 두꺼운 느낌이고 차탕의 맛은 적당한 쌉쌀함과 차향이 느껴지며 그 향과 여운이 입안에 오래 남는다.  그 향기가 넘쳐 단 맛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맛은 부드럽다. 떫은 맛은 과하지 않아 입안을 꽉 조이지는 않으나 입안의 잡 맛은 모두 정리해 준다. 차가 식으니 쓰고 향기로운 맛이 그 강함이 떨어지나 그 맛이 순해져 조화롭고 향기로운 부드러움이 엄지 척하게 되는 차이다. 차가 완전히 식으니 달달한 맛이 많이 느껴진다.   -20.1.27-

    2019春茶新益号古800系冰岛 为发烧友而定制 花蜜香爆棚 冰糖沁甜

    花蜜香爆棚 冰糖沁甜 古800冰岛

    价格¥ 9999.00促销价

    ¥ 6500.00 抢新价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8888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古800系冰岛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价格段: 500元以上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临沧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9-03-20 至 2019-03-25

    商品详情

     

    2019春茶新益号古800系老班章 为发烧友而定制 茶气霸口 回甘迅猛

    상품명칭 老班章 古800 2019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노반장  채엽시기 2019年 头春 제작연도 2019-04-28
    구입시기 2020-04-14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2,500/편 현재가격 ¥ 5,600/편 보유수량 1편
    * 비고 :  내가 일생에 살 보이차 중에 제일 비싼 보이차가 될 것 같다. 내가 뜯을 수 있을까?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3.0/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0/10  옅은 차향 안에 구수함과 단향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좀 거친 느낌을 받았다. 차탕의 맛은 패기보다는 부드러움이 적당한 차향이 느껴지며 그 향 끝엔 차향이 입안에 남는다. 단 맛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맛은 부드럽다. 떫은 맛이 적어 입안을 꽉 조이지는 않으나 향기가 입안의 잡 맛은 모두 정리해 준다. 차가 식으니 되려 쓴맛이 약간 올라와 향기와 조화되어 뒷맛을 개운하게 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그 맛이 강하진 않고 순한 편이라서 처음 만난 곡화차의 인상을 좋게한다. -20.2.**-

    茶气霸口 回甘迅猛 古800老班章

    价格¥ 6800.00促销价

    ¥ 5600.00 抢新价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8888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古800系老班章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是否为有机食品: 否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是否进口: 国产
    • 价格段: 500元以上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9-03-20 至 2019-03-25

    商品详情

    하나 밖에 없는 소장함
    그 안에 고이 모셔 놨다.

    내가 가지고 있는 보이차 중에 그리고 샀더 보이차 중에 더하여 앞으로 살 보이차 중에 가장 비싼 보이차일 것이다.

    과연 이차를 뜯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래서 꽉끼는 규격에 마춘 소장함에 고이 모셔 놓는다.

    더 비싼 보이차가 나온다고 하더랃로 그 돈을 주고 살 마음은 없으니까.

    포장 확대
    포장의 뒷면
    제작 내역서

    제작일자는 2019년 04월 28일 이다. 벌써 1년이 지났네!

    잘 들어 앉은 모습

    언제 쯤 이 보이차를 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