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益号珍惜 月光白茶

소장보이차/신익호 2020. 4. 1. 11:52 Posted by 거목

买7送1 新益号2020春茶珍惜 月光白茶普洱茶生茶357g月光美人茶叶

月光美人 上片黑下片白 月光好茶 清甜

价格¥ 1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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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011144781
  • 厂名:昆明新购商贸有限公司第一分公司
  • 厂址:云南省昆明经开区大冲片区新加坡产业园区昆明螺蛳湾国际商贸城小商品加工基地一期产业项目A7幢501号房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通风干燥,无异味的地方储存
  • 保质期:1825 天
  • 产品名称:新益号 月光白 普洱茶(生...
  • 包装方式: 包装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1年(含)-3年(不含)
  • 茶区: 普洱茶区
  • 特产品类: 普洱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昆明市
  • 价格段: 1-59元
  • 形状: 饼茶
  • 是否进口: 国产
  • 品牌: 新益号
  • 系列: 月光白 普洱茶(生茶)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20-03-28 至 2020-03-28

商品详情

【2020春茶预售】古600滑竹梁子新益号贤藏拍7片整提仅2680+送1片

상품명칭 贤藏古600滑竹梁子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滑竹梁子 채엽시기 2020春茶 제작연도 2020-02-10
구입시기 2020-02-27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269/편 현재가격 ¥ 468/편 보유수량 2편
* 비고 :  춘차제작의 시작이다. 그래도 춘차라고 할인판매 가격도 곡화차 보다는 비싸다.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3.0/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0/10  옅은 차향 안에 구수함과 단향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좀 거친 느낌을 받았다. 차탕의 맛은 패기보다는 부드러움이 적당한 차향이 느껴지며 그 향 끝엔 차향이 입안에 남는다. 단 맛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맛은 부드럽다. 떫은 맛이 적어 입안을 꽉 조이지는 않으나 향기가 입안의 잡 맛은 모두 정리해 준다. 차가 식으니 되려 쓴맛이 약간 올라와 향기와 조화되어 뒷맛을 개운하게 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그 맛이 강하진 않고 순한 편이라서 처음 만난 곡화차의 인상을 좋게한다. -20.2.**-

天赋异禀 古600滑竹梁子 喉韵清凉 高香清幽

价格¥ 1980.00促销价

¥ 468.00 新品尝鲜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地方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生茶-贤藏滑竹梁子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价格段: 300-499元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20-02-10 至 2020-02-10

商品详情

新益号2015古500谷龙

소장보이차/신익호 2020. 3. 28. 12:36 Posted by 거목

精微产区 新益号幽谷藏龙2015私藏四年古500谷龙发烧友的永恒追求

상품명칭 谷龙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勐海布朗山 채엽시기 2015년 제작연도 2015-07-31
구입시기 2020-03-27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680/편 현재가격 ¥ 1,280/편 보유수량 1편
* 비고 :  노반장의 패기와 빙도의 맛을 지닌 차란다. 꼬시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3.0/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0/10  옅은 차향 안에 구수함과 단향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좀 거친 느낌을 받았다. 차탕의 맛은 패기보다는 부드러움이 적당한 차향이 느껴지며 그 향 끝엔 차향이 입안에 남는다. 단 맛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맛은 부드럽다. 떫은 맛이 적어 입안을 꽉 조이지는 않으나 향기가 입안의 잡 맛은 모두 정리해 준다. 차가 식으니 되려 쓴맛이 약간 올라와 향기와 조화되어 뒷맛을 개운하게 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그 맛이 강하진 않고 순한 편이라서 처음 만난 곡화차의 인상을 좋게한다. -20.2.**-

精微产区 新益号幽谷藏龙2015私藏四年古500谷龙发烧友的永恒追求

价格¥ 3980.00促销价

¥ 1280.00 促销价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通风、阴凉、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生茶-谷龍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包装方式: 包装
  • 是否进口: 国产
  • 价格段: 500元以上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5-04-01 至 2015-07-31

商品详情

 

상품명 贤藏悠然自得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산지 曼松茶 채역시기 2019년 봄 생산일자 2019-07-19
구입시기 2020-01-15 생산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입가격 ¥ 168/편 현재가격 ¥ 580/편 보유수량 1편
* 비고 : 倾世香甜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5/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5/10  향긋하고 그윽한 격조 높은 차향이 강하고 탕색은 진한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어 냄새를 맡아보니 알것 같은 냄새인데 생과자( ?) 혹은 화과자 (?)에서 나는 향 같기도 한데 그 쪽엔 문외한이라 쩝쩝. 쌉쌀하나 그리 쓰진 않은 맛과 합께 시원하면서도 매운맛이 나는 것 같다. 아! 맞는지는 모르지만 생강의 향과 맛인 것 같다. 지난번 시음했던 묘이단 만송차의 시음기를 빌려왔다. 그렇게 2종류 차의 맛의 차이를 모르겠고 또한 다른차와는 구분이 된다. 그냥 좋은 차를 하나 더 얻었다.  -20.2.12-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5/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5/10  시음한지 달포만에 다시 찾는다. 그만큼 기억이 나고 다시 마셔 보고싶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전에는 무슨 맛일까하는 호기심에 궁금해서 마시는 것이라면, 이제는 내가 생각하는 그 맛이 맞나하는 기개감에 마시는 것 같다. 그동안 그저 그려러니 하고 들었던 말인대 만송과 맹송의 차산 지명이다. 비슷한듯 아주다른 두지역이다. 그리고 또 하나 이차에 대한 맛 표현 청란향이란다. 어떻게 표현힐 말을 몰라 옛날 화과자에 나던 생강의 화사한 맛이라고 썼었는대 참 웃기기는 하다. 그런대 나는 아직 청란의 향을 맡아보진 못했다. 그런대 전문가가 그렇게 썼으니 틀렸다는 것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쓰련다. 쓴맛에 청란향이 더하여 지니 쌉쌀한 맛이 기분과 입맛을 깨운다. 이 만송 의방의 대표적인 소엽차 묘이타의 형제임이 확실한 것 같다. 이름이 비슷한 맹송의 사탕수수 맛과 비교하는 것도 재미가 있다. 그러나 형님인 묘이타가 있고 맹송의 달달함이 아직은 조금 더 그리우니 8점대 상승은 힘들겠다.  -20.2.3.27-

春节限时回馈享1折 新益号旗舰级古茶系贤藏悠然自得普洱生茶357g

一泡难求的曼松茶 倾世香甜

价格¥ 1680.00促销价

¥ 168.00 促销价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生茶-贤藏悠然自得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包装方式: 包装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9-07-01 至 2019-11-30

商品详情

"누가 언제 보이차 마시고 살았나?", "차를 어디서 마셔? 집에서 마셨다. 왜?" 거침없는 화법으로 보이차를 설명하는 유투버 방송이 있다. 그동안 보이차를 마시려면 무슨 유식한 척, 고상한 척 하며 폼을 잡는 설명만 있다보니 이런 거침없는 설명이 한 때 내 취향에 맞았던 같다. 그런 사람이 다회를 한단다 그것도 유투브에서. 이제는 많이 안정이 되었지만 노차라는 것이 어떠한 차인지, 고급차라는 것이 어떠한 차인지가 궁금하기도 하고, 마시는 차의 맛을 어떻게 설명하고 어떤 기준으로 품평을 하는지도 궁금하여 다회에 참석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그런대 그런 다회를 유투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다. 그 것도 금첨차 2000년대, 1990년대, 1980년대, 1970년대, 1960년대, 1950년대 차를 가지고 말이다. 차가 10년씩 더 묵어가며 맛과 향이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비교 실험할 수 있는 기회란다. 정말 알고 싶고 궁금한 내용이다.

 

그래서 찾아 봤다. 금첨이 어떠한 차인지? 사천성 아안에서 마드는 변경차의 일종으로 티벳등으로 수출되는 제일 하급차로 찻잎이라고 불리우는 찻잎, 낙엽, 줄기 등을 모두 쓸어담아 대나무 쪼갠 것으로 만든 바구니 통에 담은 차로 값도 형편 없었고 내지에서는 잘 마시지도 않던 차. 그렇게 변방으로 수출이 되면 그냥 일상에서 물 마시기가 뭐하니까 일반 차로 마시는 것이 아니고 수유차의 베이스로 사용하던 차, 그 것도 새차 위주로 마시고 시간이 지나면 그냥 버려졌던 차. 지금 봐도 썩은 나뭇잎 같은 차가 금첨 차인 것이다.

 

그런 차가 보이차가 월진월향이라는 요상한 요설로 가격이 오르자 그 이전에 변방으로 수출되 소비 되지 못하고 버려졌던 이 차들을 대만 사람들이 찾아내어 역으로 수입을 해와서 쓰레기 통에서 찾은 보물인 것 처럼 띄어논 차가 바로 금첨인 것이다. 그렇게 하여 연대도 알 수 없는 차들이 노차로 둔갑하여 엣날 거래할 때에 비교할 수도 없는 가격으로 귀한 대접을 받으며 이렇게 다회에까지 나와 그 진가를 뽐내게 되었다. 그러면서 10년 간의 변화에 따른 맛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맛과 차향이 어떻게 달라졌나요? 계속 재촉을 한다. 보면서 느낀 점은 놀고 있다. 같은 차창에서 같은 달에 나온 차도 맛이 다를 수가 있는대 어찌 10년 간격을 두고 나온 차가 맛이 다르다고 그 것이 세월의 차이라고만 할 수 있겠는가? 또한 같은 쌀을 가져다 놓고 이건 한가마니에 10만원, 20만원, 30만원, 40만원 짜리라고 하면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 인지 상정인대 말이다. 그래서 노차에 환상, 좋은 차에 대한 환상이 많이 깨졌나 보다.

 

거기에다 회원하나가 한 30년 쯤 된 1990년대 금첨이 맛도 괜찬고 가격도 괜찬을 것 같으니 공구를 안하냐고 질문을 하니 자기는 공구를 안한단다. 다른 판매상이 공구를 하는 것이 공구를 한답시고 받을 돈 다 받아놓고 그 것도 선금으로 코 꿰어 놓고 장사하는 거 자기는 않한단다. 자기는 무슨 이윤을 않남기는 자선사업가 처럼, 그러면서 공구에 대한 비리를 차마 말 못하는 것처럼 쑈를한다. 내가 장사를 하는 것 아니지만 남들을 싸 잡아 비난하는 것을 들으니 그 동안 가졌던 호감이 다 떨어진다. 공구는 공구만의 장점이 있는대도 말이다. 어쨌든..

 

차 판매상 이거 해 먹기 참 힘들 것 같다. 장사로 생계를 유지하려면 꾸준히 판매가 되고 그 것도 일정 규모 이상의 매출이 일어나야한다. 그런대 차를 팔아서는 이런 것이 힘들 것 같다. 우선 한 상점에서 차가 하루에 몇편이나 팔리겠는냐는 것이다. 뭐 줄을 서서 사는 것이 아니니 그리 많이 팔리지는 않을 것 같다. 그리고 한사람이 한편을 사면 매일 마셔도 한 두달은 마시니까 한 사람이 일년에 몇편을 사겠는가? 그것도 그리 많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러니 차를 팔아 호구를 연명하는 일이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그 많은 대중을 상대로하는 인터넷 마켓에도 말이다. 그러니 이 인터넷 상점은 꾸준히 마켓팅을 하여 수요를 창출해 내야한다. 그 중 하나가 호기심이다. 일산일미라고 하여 매 산마다 그 산에서 나오는 차의 맛이 다르다. 포랑이 어떻고 반장이 어떻고, 이무가 어떻고 빙도가 어떻고 경매가 어떻고 각 산에서 나온는 차 하나 쯤은 가지고 있어야하지 않겠는가? 또한 차나무의 수령이다. 고200, 고300, 고500, 고700, 고800 등 수령에 따른 맛의 차이를 느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이뿐만이겠는가? 이제는 차가 많들어진지 얼마나 되었느냐에 따른 분류이다 만들어진지 2년, 5년, 7년, 10년, 20년, 25년 30년 등의 년수에 따른 진기를 느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이렇게만 분류하여도 이미 수백 가지의 차가 만들어졌다. 

 

차를 분류에 따라 마켓팅을 하였다면 이젠 가격에 따른 마켓팅이다. 평소에는 차 한병에 1,000인민페 하던 것을 이번 춘절을 맞이하여 300인민폐에 드려요. 어찌 안사겠는가? 그런대 그 날이 어찌 춘절만 있는가? 춘절이 지나면 춘차절이라고 새차가 나오는 기념이란다. 그후에는 노동절로 7일간의 휴가기간에 차를 즐겨 보란다. 그후에는 여름 휴가 세일이란다. 끝나고 나면 중추절이고, 이를 마치면 중국 최대의 세일기간인 광군절, 이렇게 세일 페스티벌이 끝났나 했던니 말도 요상한 12.12 세일이란다. 참 할 말이 없다.

 

유연자득의 포장

2020년 춘절 세일기간에 구매한 차. 이 차의 가격이 아리송하다. 일상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 580/편이란다. 그런대 이번 춘절 세일기간엔 ¥ 168/편이란다. 참 많이 디스카운트 해 준다. 이차는 만송차라고 고 6대차산에 속해있는 차산의 차이다. 소엽종 차로 이전 묘이단으로 고양이 귀 차로 소개되어 구매를 하고 시음을 했던 차와 같은 차구에서 나와 비슷한 차 맛을 가지고 있는 고급차라고한다. 그런대 묘이단은 현재 판매가격이  ¥ 550/편인대 이차는 일반 판매가격이 ¥ 580/편이란다. 추종하고 따라가는 차가 원차보다 가격이 비싸게 적혀있다. 이게 무슨 일인가. 묘이단에는 그래도 고500이라는 선전  문구도 적혀 있는대 이차에는 눈을 씻고 봐고 얼마나된 차 나무에서 채엽했는지도 적혀있지 않다. 그리고 할인 폭만 높게 책정했다. 그랬던 가격이 춘절 세일이 끝나고 ¥ 580/편으로 환원이 되었다가 이번 춘차절을 맞이하여 봄 세일기간에는 ¥ 298/편이 되었단다.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렇게 올렸다 내렸다하면서 판매를 촉진하나 보다. 이러면 가격을 또 세일을 어떻게 믿을 수가 있나?

포장의 확대

무슨 놓지는 내용이 없나하여 포장의 내용을 확대해 보았다. 별다른 내용이 없다. 묘이단에는 고500이라는 문구라도 있었는대.

포장의 뒷면

희고 두툼한 질 좋은 면지로 정갈하고 예쁘게 잘 접어 놓았다. 생산일자는 2019년 7월 19일로 찍혀있다. 춘차라면 생산이 많이 늦어졌다. 

속지 포장

속지로 또 한번 포장이 되어있다.

속지의 뒷면

속지의 뒷면엔 차즙이 배어나온 흔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포장을 벗낀 모습

포장을 벗낀 후 차병을 잡으니 차병이 얇게 느껴진다. 내표는 일반적인 내표를 사용했다.

차병의 표면

소엽종 차 답게 찻잎는 작고 균일하게 보인다. 이전 묘이단 차병과 비교하면 어느게 어떤 차인지 구분이 힘이 들다. 내비도 일반적인 내비를 사용하여 추후 이 차만을 본다면 어떤차였는지 가늠하기가 어렵겠다.

차병의 확대

확대 해논 모습도 묘이단과 차이가 없다.

차병의 뒷면

앞뒤 안팎 모두 같은 원료를 사용해 모습의 차이가 없다.

차병의 무게

차병의 무게는 342.6g 약 15그램 정도가 빠진다. 15그램이면 적지 않은 무계가 빠지는 대. . .

투차량

손으로 가장자리를 떼어내다 보니 좀 많이 떼어졌나보다. 덜어내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다리기로 했다.

 

이제 시음을 차례이다. 그런대 이전의 묘이단과의 차이를 못 느끼겠다. 아니 맛과 향이 다른 차들과 좀 달라 더욱 차이를 못 느끼겠는지도 모르겠다. 여러가지 차가 맛이 비슷하면 그게 그거 같고 저게 그거 같아 헷갈릴 수도 있겠는데, 맛이 조금 특이한 두차가 그러하니 이 두차의 차이가 더욱 애매모호해진다. 적어도 같은 만송차라고 해도 묘이단은 고500의 표기가 있었고 유연자득은 아무런 표시가 없었는대도 맛의 구분이 어렵다니 참. 

어쨌든 별 필요성이 없을 것 같아 이전 묘이단의 시음평가로 대체하려고 한다.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5/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5/10  향긋하고 그윽한 격조 높은 차향이 강하고 탕색은 진한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어 냄새를 맡아보니 알것 같은 냄새인데 생과자( ?) 혹은 화과자 (?)에서 나는 향 같기도 한데 그 쪽엔 문외한이라 쩝쩝. 쌉쌀하나 그리 쓰진 않은 맛과 합께 시원하면서도 매운맛이 나는 것 같다. 아! 맞는지는 모르지만 생강의 향과 맛인 것 같다. 지난번 시음했던 묘이단 만송차의 시음기를 빌려왔다. 그렇게 2종류 차의 맛의 차이를 모르겠고 또한 다른차와는 구분이 된다. 그냥 좋은 차를 하나 더 얻었다.  -20.2.12-

상품명칭 九品 古树茶 제작방법 보이차  병차 생차 제작규격 357g/편, (5편/통)
산지 포랑 채엽시기 ? 제작년도 2016-04-18
구매시기 2019-08-23 생산자 勐海瑞贡茶厂 판매자 茶者, 타오바오
구매가격 ¥720/10편 편당가격 \15,806/편 보유수량 5편,  (1통)
* 비고 :   2통(10편)을 구입하여 친구(PHM)와 반으로 나눔

* 시음 평가 : 쓴맛 2/5, 떫은 맛 1/5, 차향 2/5, 잡맛 0/5, 단맛 2/5, 내포성 3/5 종합평가 7.5/10 -19.09-16- 일단은 합격

* 차가 식은 후에 단맛, 향기 등이 따뜻할 때만은 못하여 진기가 조금 부족한 것 같음. 따라서 종합평가를 7.0/10으로 조정-9/17

 

 * 가끔 찾아도 실망시키지 않는 차이다.  패기의 반장지역이 속해있는 포랑차구 그래도 그 기운이 조금이나마 묻어있는 것 같다. 요사이 너도 나도 노반장 이름을 달고 나오는 차들이 많은다 하나도 그 기운을 느끼지 못하는대 반하여 쌉쌀한 맛이 지금 까지 입 안에 남아있는 잡맛과 더부룩 했던 속을 진정 시켜 주는 것 같다. 그래도 다른 맛과의 조화로움은 떨어진다. 쓴맛 2/5, 떫은 맛 1/5, 차향 2.5/5, 잡맛 0/5, 단맛 2/5, 내포성 3/5 가성비 3.0/5  종합평가 7.0/10 -19.11-14-

 

* 이제 한 5~60 종류의 차를 마셔 보았으니 기어다니는 수준은 되는 것 같다. 이 구품은 그중 기억에 남는 차 중에 하나임은 틀림이 없다. 향긋하면서도 쌉쌀한 맛 뒷끝에 쓴맛과 텁텀함이 입안을 꽉 잡아준다. 언제나 젏음을 생각하게 하는 좋은 친구다. 쓴맛 3.0/5, 떫은 맛 2.5/5, 차향 3.5/5, 잡맛 0/5, 단맛 2/5, 내포성 3/5 가성비 3.0/5  종합평가 7.5/10 -20.1.3-

* 시음 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5, 차향 2.5/5, 잡맛 0/5, 단맛 2/5, 내포성 3/5 종합평가 7.0/10 입맛이 변하나 맛이 변했나 모르겠다. 쌉쌀하게 느껴졌던 찻 맛이 오늘은 씁쓸하게 느껴진다.  쓴맛에 좋은 차향이 더해지면 쌉쌀하게 느껴지는대, 그냥 쓴맛이 강조되면 씁쓸하게 느껴지나 보다. 그 쓴맛에 섞여있는 좋은 차향, 혹은 그 가운대 느껴지는 부드러움 혹은 뒤끝으로 남는 단맛 무었이든지 호감을 주는 맛이 남아야하는대 오늘은 그 것이 부족한가 보다. 그래도 7점을 유지하는 것은 옛정인가 보다. 최근 하도 좋은 차들을 많이 마시다 보니 소박할 때의 친구들이 자꾸 뒤로 밀리는 것 같은 기분이다. 그래도 옛 친구인대 말이다. -20.03-26-

차저의 9품차 좋아하는 차이다. 차창에서 차를 만들때는 만드는 차 저마다의 특색이 있다고 선전을 한다. 그렇지 않으면 누가 차를 여러개 사겠는가? 하나만 사서 맛보면 그만이지. 그래서 한등급의 차를 만들더라도 4대 명채라고 차를 만들면 반장, 빙도, 이무, 포랑 이렇게 만들면 하나를 맛보면 다른 지역의 맛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고 고200, 고300, 고500이렇게 등급을 만들면 좋은 등급의 차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면 벌써 12가지의 차가 만들어진다. 이렇게 만드는 차가 한 차창에서 1년에 백여가지가 된다. 그래야 계속 차를 팔아먹을 수 있으니까.

그런대 9품은 외톨이로 혼자 나온 것 같다. 보통 9품이란 명칭은 차의 등급을 칭하는 것으로 등급이 나오면 지역이라든지 다른 맛을 나타내는 무엇인가가 있어서 여러가지로 맛보게하여 판매를 늘일텐대 9품 그러면 그 다음엔 8품 7품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9품 차가 맘에 들었는대 좀 아쉬운 감이 있다.

그런대 아니나 다를까 9품의 친구들이 있단다. 9품, 야향,광야 등 3종류가 그들 이란다. 차의 대표적인 맛이 쓴 맛인대 이 쓴맛을 잘 나타내주면 곧바로 단맛이 올라 온다는 9품, 쓴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룬 야향, 단맛이 주된 맛인 광야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네요. 

어쨌든 친구가 있다면 만나보고 싶은 것이 차인 마음인지라 또 마음이 동하지만 최근 들어온 친구들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이 친구들은 마음에만 담아 두고 있으려고요. 알면 알아갈 수록 무궁무진한 세계이네요.

 

 

苦茶系 香气高远 霸道有劲 入口即化 (价格¥ 2000.00促销价) ¥ 720.00 惊喜价   

 

󰄬

 

品牌名称:茶者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19735
  • 厂名:勐海瑞贡茶厂
  • 厂址:勐海县曼真村委会曼飞龙村
  • 厂家联系方式:40085655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干燥,通风,无异味处存放
  • 保质期:7200 天
  • 食品添加剂:无
  • 品牌: 茶者
  • 系列: 九品生饼
  • 包装方式: 包装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生产工艺: 生茶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套餐份量: 1人
  • 套餐周期: 1周
  • 配送频次: 1周1次
  • 茶区: 勐海茶区
  • 是否为有机食品: 否
  • 特产品类: 普洱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价格段: 500元以上
  • 形状: 饼茶
  • 是否进口: 国产
  • 净含量: 3570g

生产日期: 2016-04-18 至 2016-04-18

 

 

 

商品详情

 

 

 

普洱茶,苦尽方能甘来,九品古树茶原料非常粗壮,一进口苦感马上散发开来,立马转回甘,香气也重,这是一款香苦并重的生茶,霸道有劲,口感层次变化多端,有种吃生巧克力的感觉香醇无比,如同舌尖只能够的味蕾跳舞,很难用语言去形容它,估计喝过的人也会像我一样。

 

 

 

 

 

  

 

 

 

 

 

 

 

이상은 구매싸이트에서 소개한 글

 

九品 古树茶 차저(茶者) 개봉기

 

인터넷 타오바오에서 찾은 중소 브랜드도 아닌, 아주 작은 브랜드인 차저(茶者) 설명하는 것이 성실하게 느껴져 구입하게된 상품. 주문한지 보름만에 떡하니 책상앞에 와 있다. 이렇게 새차를 처음 만날 때는 대학 때 미팅을 나가 상대방을 기다리는 것 같은 설레임이 있다.

 

탄탄한 Box에 잘싸여져 들기도 편하게 되어 도착되어 있다.
맹해차저차업유한공사에서 만든 9품의 차, 1품부터 9품까지 각자의 이름이 있네요.
차에 대한 각종정보가 표시되어있네요. 이차는 2016년 4월 18일에 생산되었네요.

차 시장처럼 복마전 같은 곳도 드물다. 보이차는 월진월향을 주장하며 오래되면 오래될 수록 좋다고하여 막 생산된 차는 먹을 수 없다고 할 정도이고, 그러다 보니 제각각 제차가 오래된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를 실제로 증명할 수있는 경우는 드물다. 아니 내가사서 내가 보관하던 차도 세월이 한 10여년 정도 지나면 언제 산 차인지, 얼마를 준건지 가물가물하다. 요즘 생산되는 차는 이렇게 생산일자 및 산지, 잎의 종류, 생산자등을 잘 표기해 놓았다. 이렇게 하면 좀더 믿을 만한 차 문화가 만들어 지지 않을까?

상자를 열면 죽순 껍질로 포장되어 이름표를 새기고 딱 이렇게 들어앉아있다.
5편 1통이다보니 키는 나즈막하고 단단한 모양으로 포장되어있다. 예쁘다.
조심스럽게 한편을 꺼냈다.

통으로 포장되어있는 차는 차를 꺼내기가 참 조심스럽고, 설렌다. 실제 죽순껍질로 포장된 채로 보관해야 차기 잘익을 것아 그대로 보관하다 세월이 한 10년 쯤 지난 후에 꺼내면 더 맛있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생각은 마실 수있는 것이 차이다. 먹지 못하는 차가 아니라 그냥 그림이나 우표 같은 것이다. 그것이 신차라도 지금 마실 수 없다는 차가 아니다. 나중에 변화해 가는 것은 그때 일이고, 또 그렇게 변화해 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 아니겠는가. 그럴려면 지금 먹어 봐야지 나중에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지.

차의 포장 뒷면에도 설명내용이 잘 인쇄되어 있다. 믿음이 간다.
포장을 여니 9품에 대한 설명서가 돻하니
찻잎의 색상과 모양이 예쁘가 정렬되어 있다.
잎의 크기 색상, 윤기까지 아름답다. 아 벗길때 느껴지는 차향 아 차는 원래 이런거지..
뒷면도 앞면과 별반 다르지가 않다. 긴압상태도 적당하고. 
해괴하여 차병의 앞면을 걷어내고 배꼽 부분과 반을 남겼다. 속도 겉면과 다르지 않다. 안밖이 모두 같다.

옆으로 가른 반편을 잘 수습하여 죽순껍질 포장에 넣고 원형대로 마추어 다시 포장하였다. 한 2년 후에 해괴한 반편을 꺼내 변화의 정도를 알아봐야겠다.

해괴해 놓은 차편들. 전체 모양이 일정하다 안과 밖이 일정한 원료이고 적어도 3년은 숙성된 차이다.
그 중 10.6g 넉넉하게 덜어 차를 우린다.
차탕기에 넣고 차를 우렸다.
탕색은 황금 빛 맑고 깨끗하다.

이제는 맛을 평가해야할 시간이다. 일단 차향이 난다. 싱그러운 향이다. 차를 한모금 머금어 목을 넘긴다. 처음 느껴지는 쌉쌉한 맛, 숙차에서 느껴지는 화학적인 쓴맛이 아닌 쌉쌉한 맛 그냥 쓴 맛이 아니다, 그리고 미세한 단맛이 기분 좋게 느껴진다. 그리고 약간의 떫은 맛이 이 모든 것을 잡아 입안에 머무르게한다.

 

옆저는 대수차는 아닌것 같다. 다만 발효하고는 거리가 먼 푸른 빛이 선명하다.

지금 산 차이지만 그래도 만들어진 3년이 지난 차이다. 그래도 먹을만한 차란 이야기이다. 강하지는 않자만 차향도 좋고 쌉쌀한 맛 단 맛 차향 떫은 모든 맛들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향후 차가 잘 익어가면 어떻게 변할지 참 기대되는 차이다.

시음 평가 : 쓴맛 2/5, 떫은 맛 1/5, 차향 2/5, 잡맛 0/5, 단맛 2/5, 내포성 3/5 종합평가 7.5/10 -19.09-16-

 

 

茶者 普洱茶生茶 九品野香狂野古树茶 七子饼茶叶357克x3片

共有三种口味 苦茶系 甜茶系 苦甜茶

价格¥ 834.00促销价

¥ 270.00 惊喜价   

 

品牌名称:茶者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19735
  • 厂名:勐海瑞贡茶厂
  • 厂址:勐海县曼真村委会曼飞龙村
  • 厂家联系方式:40085655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干燥,通风,无异味处存放
  • 保质期:7200 天
  • 食品添加剂:无
  • 净含量: 1071g
  • 包装方式: 包装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是否为有机食品: 否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品牌: 茶者
  • 系列: 苦甜茶系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套餐份量: 1人
  • 套餐周期: 1周
  • 配送频次: 1周1次
  • 特产品类: 普洱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价格段: 300-499元
  • 形状: 饼茶
  • 茶区: 勐海茶区
  • 是否进口: 国产

生产日期: 2016-04-26 至 2016-04-26

 

 

 

 

 

 

 

 

 

 

茶者茶叶普洱茶生茶饼古树生茶野香苦甜茶系礼盒勐海茶区

苦甜系 苦中有甜 甘苦并重 柔和甜美

价格¥ 2500.00促销价

¥ 900.00 惊喜价   

 

品牌名称:茶者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19735
  • 产品标准号:GB/T22111-2008
  • 厂名:勐海瑞贡茶厂
  • 厂址:勐海县曼真村委会曼飞龙村
  • 厂家联系方式:4008565578
  • 配料表:干燥,通风,无异味处存放
  • 储藏方法:干燥,通风,无异味处存放
  • 保质期:7200 天
  • 食品添加剂:无
  • 品牌: 茶者
  • 系列: 野香
  • 包装方式: 包装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生产工艺: 生茶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套餐份量: 1人
  • 套餐周期: 1周
  • 配送频次: 1周1次
  • 茶区: 勐海茶区
  • 是否为有机食品: 否
  • 特产品类: 普洱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价格段: 500元以上
  • 形状: 饼茶
  • 是否进口: 国产
  • 净含量: 3570g

生产日期: 2016-05-03 至 2016-05-03

商品详情

 

 

三个品种,让你喝懂云南普洱茶!

喝普洱茶这么多年,你可能还不知道,真正的普洱茶只需要三种口味就能概括完了,云南普洱茶的树种分为三大类,一种是苦茶,一种是甜茶,还有一种是苦甜茶只需喝懂三种口味的普洱茶,就读懂普洱茶的精髓。茶者致力还原普洱茶原本的面貌,从去年开始茶者驻地西双版纳的工作人员,每天在茶山穿梭寻找,代表性的苦茶有(九品),甜茶(狂野),苦甜茶(野香)树种的普洱茶。这三种口味别具口感个性,喝懂这三种茶。所有的普洱茶的名山小寨都是浮云。

 

 

      

 

 

这支余脉,海拔1410米--2271米之间,中心地段南北延伸十几里,东西宽数里。山中峰峦叠翠,古木参天。茶树群落地跨凤阳、把边两乡,属半栽培型茶树群落与阔叶林混生形成的原始森林。

 

普洱生茶饼 茶者 狂野甜茶系 古树七子饼 礼盒装357克x10片

甜茶系 口感芳香馥郁 落杯留香 过喉留甜

价格¥ 3000.00促销价

¥ 1080.00 惊喜价   

 

品牌名称:茶者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19735
  • 厂名:勐海瑞贡茶厂
  • 厂址:勐海县曼真村委会曼飞龙村
  • 厂家联系方式:40085655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干燥,通风,无异味处存放
  • 保质期:7200 天
  • 食品添加剂:无
  • 品牌: 茶者
  • 系列: 狂野
  • 包装方式: 包装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生产工艺: 生茶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套餐份量: 1人
  • 套餐周期: 1周
  • 配送频次: 1周2次
  • 茶区: 勐海茶区
  • 特产品类: 普洱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价格段: 500元以上
  • 形状: 饼茶
  • 是否进口: 国产
  • 净含量: 3570g

生产日期: 2016-04-22 至 2016-04-22

商品详情

 

喝普洱茶这么多年,你可能还不知道,真正的普洱只需三种口味就能概括完了,云南普洱茶的树种分为三大类,一种是苦茶,一种是甜茶,还有是苦甜茶。只需喝懂三种口味的普洱茶,就读懂普洱茶的精髓,。茶者致力还原普洱茶的原初的面貌,从去年开始茶者驻地西双版纳的工作人员,每天在茶山穿峻寻找,有代表性的苦茶(九品),甜茶(狂野),苦甜茶(野香)树种的普洱茶,只需喝懂这三种茶,所有的普洱茶的名山小寨都是浮云。

 

 

 

 

狂野古树茶香杨水柔,汤糯,柔,清,雅,花果香。早春香气好,留杯时间长,汤色油光透亮,口感宽广饱满,柔中带刚,绵密,细腻。

  

 

 

狂野甜茶,甜醇中含蜜香,柔滑细腻中藏着强劲却内敛的茶气,苦涩而含蓄,喉韵绵延悠长。新茶初品甜味当先,喉韵深,香气足,后期变化汤水厚实,香气高扬平衡中正厚重,叶底弹性好厚实

 

茶汤金黄,柔和,滋味稠饱满,回甘较好,回甘一直延续,喉韵绵延悠长。既有较强的持续性和稳定 性。甜润,喝的时候口里很甜,茶气足而暖。

 

 

09년 이무대수차 350,000원

상품명칭 이무대수차 제작방법 보이차 /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이무산  채엽시기 06,07년 모차 혼합 제작년도 2009년
구매시기 2009년 생산자 경운차창 판매자 북경도사
구매가격 58,000/편 현재가격 350,000/편 보유수량 6편 / 음용중인 절편
* 비고 : 2009년 여름에 구입하여 십년을 넘게 보관하여 온 차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5, 단맛 2.0/5, 가성비 3.0/5 내포성 3.0/5 종합평가 6.5/10 쓴맛이 강하진 않고 차향이 있으며 진년의 묵은 맛이 난다. 처음엔 잡맛으로 숙미인가 창미인가를 걱정 했는대 이차는 10년 내가 직접 보관했고 습한 곳엔 가본적이 없으니 이럴 일은 없겠다. 떫은 맛은 적어 뒤끝에 입안을 편안히 해준다. 그러나 단맛은 아직 부족한 것 같다. 탕색은 옅은 숙차와 같이 진한 적갈색이고 투명도는 아주 맑다. 차가 식으니 처음보다 맛과 향이 진해지는 것 같다.  처음에 창미같이 느껴졌던 잡미도 수그러들고 초기 진향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한다. 달다고 까지는 말 못하겠지만 입안이 구수하고 편안해 지는 것이 그래도 단맛으로 진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리라. 아직 숙성하고 단계인 것 같아 향후 그 맛이 기대되는 차이다. 그래도 이정도 가지고 가격을 이렇게 붙여 놓은 것은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든다. -20.01.20-  ★ 현재 맛이 변해가는 과정인가 보다. 차탕이 뜨거울 때는 창미나 숙미 같은 잡미가 느껴지도 했지만 차가 식어감에 따라 이런 잡미는 점점 옅어지고 차가 완전히 식으니 이제는 구수한 차향이 강하게 느껴지고 뒷맛이 부드럽게 느껴졌다. 평점을 높이고 싶지만 한번 메겨진 점수이니 그냥 두기로 하고 다음 시음 평가에 보기로 한다.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0/5, 단맛 2.0/5, 가성비 3.0/5 내포성 3.0/5 종합평가 7.0/10 탕색은 황금색은 넘었고 적갈색이다. 투명도는 수정유리알급이다. 향는 쌉쌀함에 진향 같은 것이 난다. 탕에서 나는 맛을 어떻게 표현할 지 많은 고민을 하게한다. 형제 격인 신반장 차에서는 사탕수수의 달달함을 느꼈는대, 이차는 어떻게 표현해야나? 그렇다고 청란향이 나는 것도 아니고 달착 부드러움 보다는 시원한 느낌이 나는대 뭔지는 모르겠다. 단맛도 달다는 아니래도 이정도면 음 하는 정도이니, 정말로 세월이 맛을 변화시키나? 그래도 이제는 7점대에 진입해도 무방할 것 같다. _20.3.25-

이무정산 대수차 원료로 만든 '이무대수차'입니다. 06, 07년 원료로 만들었는데 이미 몇 번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이 원료는 몇몇 회원분의 주문제작 의뢰를 받아서 생산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매우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북경도사의 상규제품 중에 하나입니다. 보이차를 판매하는 상인이라면 누구나 이무산 차를 다룰 수밖에 없습니다. 이무산 차는 생산량이 많은데다 차품역시 뛰어나 시장에서 매우 환영받는 차이기 때문이지요.


 

뒷면입니다.


 

석모로 수공 압병했습니다. 이런 대수차는 수공으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북경도사 역시 대수차는 전부 전과정을 수공으로 제작합니다. 물론 증기를 쬐는 과정 같은 경우야 어쩔 수 없이 기계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지요.


 

7g을 우려보겠습니다.


 

이전에도 몇 번 보여드린 탕색입니다. 

내포성이 매우 좋고 입안에 꽉차는 느낌이 듭니다. 중국에서는 이런 차맛을 순후純厚하다고 표현합니다. 진기 3~4년에 맞는 탕색이며 맛은 약간 고저苦底입니다. 고저라는 것은 苦味(쓴맛)가 있다는 얘기인데, 이무산 차에서 고미가 있다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지금 마셔도 매우 좋은데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 더욱 풍부하다 하겠습니다. 이무산 차는 다른 지역에 비해 부드러운 맛이 많고 세월의 변화에 따라 차기가 강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점점 맛이 풍부해진다는 얘기지요.


 

대수차 엽저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다른 지역의 원료는 없고 100% 이무산 원료입니다.

 

이무산을 세분하면 13개 차산이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의 차청이 몇 %가 들어갔는지는 이미 현재로선 고증불가입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이무정산차들중에 100% 이무산차청으로 만든 차는 거의 없습니다. 지금 북경도사가 만들려는 100% 순도의 이무정산차는 본인이 직접 만들기 전에는 만나기 힘든 것입니다. 사진을 보면 차엽의 주맥이 돌출되어 있고 옆으로 퍼진 간맥 사이의 거리가 넓습니다. 대수차의 수령이 높을수록 이 간격이 큽니다. 대지차 엽맥의 간격이 저 정도가 되려면 이미 늙어서 쓸모없는 노엽상태가 되어버리기 쉽습니다.

 

 

 

450,000원

상품명칭 반장노수병차 제작방법 보이차/생차/병차 제작규격 소병 200g/편, 7편/1통
산지 신반장 채엽시기 08년 봄차 첫물차 제작년도 2009년 8월
구매시기 2009년 9월 생산자 북경도사 판매자 북경도사
구매가격 120,000/통(17,000/편) 현재가격 450,000/편 보요수량 6편 & 음용중인 절편
비고  
음용평가

쓴맛 1.5/5, 떫은 맛 1.0/5, 차향 1.5/5, 잡맛 0/5, 단맛 2.5/5, 내포성 4.0/5 종합평가 8.0/10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2.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8.1/10  짙은 차향 안에 달달함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짙은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오랫만에 이 차탕을 맛 본다. 차탕의 맛은 패기보다는 부드러움과 달달함과 감미로움이다. 쌉쌉한 차탕은 부드러운 목 넘김 후에는 입안이 개운하고 감미로움이 남는다. 근대 이전엔 부족했다고 느껴졌던 것이 이제는 세월의 세례를 받아 부드럽고 달달함이 원숙하게 더하여졌나 보다. 이제는 10년이 넘었으니 좀더 지나면 원숙미를 보여주려나 보다. 아 그러고 보니 이차도 사탕수수의 감미로움이 느껴진다. -20.3.23-

 

예전에 초절정 인기였던 차입니다. 수량이 없어서 소장모드로 돌렸는데 재소개합니다. 아래는 당시 썼던 시음기입니다.

 

8월말에 제작을 시작하여 9월 20일께 제작완료되어 북경에 올라왔습니다. 우리 카페의 회원 3,000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기획한 이 차는 지금 배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받아보신 분들의 시음 소감을 들어보면 하나같이 훌륭하다는 말 뿐입니다. ^^

 

이렇게 200g 소병으로 찍었습니다. 3000이라는 숫자 때문에 제작하게 되었으니 3000편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그러다보니 357g짜리로 찍으면 양이 좀 많아서 감당하기 힘들겠기에 200g 소병으로 제작했습니다. 3000편이라고 하면 무척 많은 것 같지만 무게로 따지면 600kg밖에 안 됩니다.


 

아담하고 귀엽게 잘 나왔습니다. 사용한 원료는 08년 신반장 봄차로서 첫물차입니다. 다른 원료는 일체 섞지 않은 100% 순도의 신반장차입니다.

 

 

앞면입니다.

 

뒷면입니다.

 

6.3g을 우려보겠습니다.

 

 

특유의 반장향이 싱그럽습니다.

 

반장차의 찻물은 고미보다 삽미가 강한데 찻물이 입안에 들어가자마자 확 퍼집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찻물에서 느껴지는 고삽미가 입안에서 금새 상쾌한 단맛으로 변해서 입안 가득 싱그러움이 느껴진다는 얘기입니다. 내포성이 매우 훌륭해서 15포까지는 문제없을 겁니다. 사진에는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제 9포까지 나왔습니다.

 

올해 북경도사가 제작한 차 중에 만나대수차, 이무대수차, 반장노수병차(357g)가 가장 좋은 3종 차였는데, 지금 소개하는 반장노수병차(200g) 소병까지 합해서 북경도사의 4대천왕 보이차가 되겠습니다. ^^

 

 

 

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대수차 엽저입니다. 오른쪽에 1아 3엽으로 대략 온전하게 남아 있는 잎을 보세요. 대수차가 아니면 저런 모양으로 나올 수 없습니다. 저 정도 크기의 대지차라면 이미 노화가 많이 진행되어서 탄력을 잃어버리죠. 대수차의 근기가 아니면 저런 엽저를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예전에 이 차의 주문예약을 받기 위해 썼던 시음기가 있습니다. 그 내용 중에 노반장 차와 진승차창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데 많은 분들이 그 내용에 공감하는 내용의 쪽지와 메일을 보내오셨습니다. 그냥 묻어버리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수정하여 아래에 첨부합니다.

 

이번에 제작하려는 차를 구경해보도록 하지요. 이해를 돕기 위해서 진승차창의 노반장차와 비교시음해보았습니다.

 

 

왼쪽은 진승차창의 08년 노반장차입니다. 오른쪽은 북경도사의 경운차창에서 찍은 신반장차 샘플입니다. 포장지는 얼마전에 북경도사가 제작한 반장노수병차의 유씨차업 버전으로서, 이번에 찍으려는 차의 포장지는 새로 디자인할 예정입니다.

 

먼저 진승차창의 노반장차를 보겠습니다.

 

진승차창은 08년부터 노반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차를 향후 50년간 전량 수매하는 계약을 노반장촌 차농들과 맺었습니다. 08년 4월부터 실질적인 제작이 이루어졌지요. 진승차창은 대만계열의 자본으로 설립된 차창으로 지명도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큰 돈을 들여 노반장을 독점한 사건이 중국 보이차업계에서 아주 유명해지는 바람에 아는 사람이 거의 없던 듣보잡차창이 단기간에 유명차창으로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광고를 하려면 이런 식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노반장 원료가 얼마나 대단하기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좀 궁금하지 않습니까?

 

노반장차는 반장산의 노반장촌에서 생산되는 원료로 만드는 차를 말합니다. 중국 보이차 업계에서 최고의 차로 공인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차품이 매우 우수해서 이보다 더 좋은 차는 구할 수 없습니다. 이런 사실은 시중에 나와 있는 노반장 원료로 만든 차들의 가격이 여실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단적으로 맹해차창의 반장유기차 시리즈는 100% 노반장 원료로 만든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가격에 거래됩니다. 02년 반장유기차 차왕청병은 중국내에서 건단위로 거래되는 가격이 1편 2200元 정도 됩니다. 1건(84편) 사려면 우리 돈으로 3400만원입니다. 보이차를 접한 지 얼마 안 되는 분들에게는 황당하게 들리겠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그만큼 노반장은 중국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그럼 노반장을 독점한 진승차창은 돈을 엄청나게 벌었을까요?

 

그건 또 아닙니다. 여기에는 좀 복잡한 사정이 있는데 그 얘기를 하자면 좀 길어집니다. 차를 보면서 얘기하도록 하지요.

 

 

내표와 내비입니다. 내표는 노반장촌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고, 내비에는 '보이차제일촌 노반장촌'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내표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노반장촌에 대한 대략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일년에 생산되는 모차가 겨우 50톤이다'라는 것입니다.


 

진승차창이 돈을 많이 못 번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진승차창은 노반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모차를 킬로당 400元에 독점수매하기로 했는데, 여기에는 대수차, 대지차가 모두 포함됩니다. 게다가 봄차, 여름차, 가을차 전부 같은 가격에 수매해야 합니다. 대수차로 봄차나 가을차를 400元에 수매하면 수지맞겠지만, 대지차 여름차를 같은 가격에 수매하면 당연히 손해입니다. 400元에 수매해서 600~800元에 판매하는 것은 이미 알려진 공인가격입니다. 봄에 생산된 노반장 대수차는 비싸게 팔고 여름차, 가을차, 대지차 등을 섞은 것은 조금 싸게 팔면 대략 수지를 맞출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세상 일이 그리 간단하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위 사진의 내표에서 알 수 있듯 진승차창은 애초에 수익구조를 '50톤 생산량'에 기초해서 설정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노반장차의 일년 총생산량은 20톤을 못 넘습니다. 15~20톤이라는 게 정설입니다. 이 중에서 대수차만 따지면 대략 10~12톤 정도 될 겁니다. 그런데 외부에 대고 50톤이라고 선전합니다. 그럼 나머지 30~35톤의 노반장 차는 어디에서 나올까요? 여기에서 바로 진승차창의 수익구조가 드러나게 됩니다. 원료를 400元에 수매해서 600元이든 800元이든 판매가 제대로 되기만 하면, 심지어 원가라고 할 수 있는 400元에 판매한다고 해도 판매만 제대로 된다면, 진승차창은 떼돈을 벌지 않기엔 이미 늦어버리는 겁니다.

 

노반장 차는 누구나 원하는 최고의 원료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노반장촌에 직접 가서 차농에게서 수매하려고 합니다. 차농은 진승차창과의 계약에 묶여 있기 때문에 사사로운 거래를 하면 안 됩니다. 그러나 차농들 입장에서 진승차창이 하는 꼴을 보고 있자니 열불이 나지 않을 도리가 없지요. 애초에 20톤도 안 되는 생산량을 50톤으로 불려서 팔아먹으려는 진승차창의 의도는 너무나 뻔하기 때문에 노반장촌의 차농들 역시 진승차창 흉내를 내서 다른 지역의 값싼 원료들을 가져다가 진승차창에 팔아먹기도 할 뿐 아니라, 외부인들에게 자기가 직접 생산한 것이라며 판매하기도 합니다. 노반장에 직접 가서 차농에게 원료를 산다 해도 진짜 노반장을 구매한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는 것이죠. 눈앞에 큰 돈이 왔다갔다 하면 아주 쉽게 변심할 수 있는 게 사람입니다. 노반장의 차농들에게 고도의 양심을 바라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요. 실제로 진승차창의 수매가보다 훨씬 좋은 가격에 팔아치워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렇게 노반장은 일반인은 접근하기 어려운 물건이 되어버렸습니다. 시중에 수없이 많이 유통되는 노반장 상표의 보이차들 중에 진짜 제대로 된 노반장은 극히 드물다고 하겠습니다.

 

상대적으로 신반장은 믿을만한 경우가 많지요. 신반장은 노반장촌에서 떨어져 나온 사람들이 만든 마을입니다. 신반장 원료는 노반장에 비해 차나무의 평균 수령이 어리기 때문에 근기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같은 계열의 맛과 향을 갖고 있습니다. 중대엽종의 대수차 위주이고, 대지차 역시 생산됩니다.

 

 

 

 

진승차창의 노반장입니다. 400g 병차이고 생산일자는 08년 6월입니다. 보기 좋으라고 앞면에 봄차 잎으로 약간 살면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므흣해집니다. 향기도 좋고 외관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이번에는 북경도사의 신반장차입니다. 이것을 소개하려고 사설이 너무 길었습니다.

 

 

 

 

08년 봄차, 그것도 첫물차입니다. 진승의 노반장차보다 더 어린 잎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병면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샘플차로 1편 만들어서 보내온 것입니다. 이것과 같은 원료로 200g 소병 3000편을 찍을 겁니다.

 

둘 다 5g씩 우려보겠습니다.

 

왼쪽으로부터 제 1포부터 3포까지입니다.

 

두 차 모두 매우 좋은 차이기 때문에 흠잡을 만한 것이 없습니다. 노반장이 패기가 더 있고 발효도가 약간 더 높습니다. 그래서 탕색이 조금 더 진하게 나옵니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는데, 노반장에는 07년 가을차를 섞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신반장은 상대적으로 부드럽고 단맛이 더 많습니다. 향기는 둘 다 매우 좋은데, 신반장 쪽이 조금 더 맑은 느낌이 납니다.

 

역시 왼쪽으로부터 제 4포부터 6포까지의 탕색입니다. 반장차의 찻물은 고미보다 삽미가 강한데 찻물이 입안에 들어가자마자 확 퍼집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찻물에서 느껴지는 고삽미가 입안에서 금새 상쾌한 단맛으로 변해서 입안 가득 싱그러움이 느껴진다는 얘기입니다. 두 차 모두 이런 면에서 매우 좋습니다.

 

제 7포에서 9포까지입니다. 두 차 모두 내포성이 매우 좋습니다. 사진을 주의깊게 보면 왼쪽의 노반장이 상대적으로 탕색이 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래부터 그랬으니 당연한 일이지만요.

 

노반장차를 우리면서 썼던 거름망입니다. 까만 색으로 보이는 찌꺼기는 살청과정에서 생성되는 것인데 선별작업이 아주 깔끔하진 못했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차품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신반장을 우릴 때 썼던 거름망입니다. 상대적으로 깔끔합니다.

 

노반장 엽저입니다. 왼쪽은 08년 봄차이고 오른쪽은 07년 가을차입니다. 병배한 차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엽저가 잡스럽고 줄기가 많습니다.

 

이 차에 노반장 원료의 비율이 얼마인지 저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절대로 100% 노반장 원료만으로 만들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알 수 있냐면, 이 차의 가격이 출고 당시 1건(42편) 8000元이었습니다. 400g 병차이니 원료값만 따져도 8000/16.8=476.19, 즉 킬로당 476元 정도 됩니다. 원료 수매가가 400元이면 제작비, 운송비, 차창 운영비, 마진 등을 고려해보면 절대 이 가격이 될 수 없지요. 그러니 사람들이 진승차창 물건을 살 때 망설이게 되는 겁니다. 차 자체는 좋지만 뭔가 속는 기분이 들면 기분이 좋지 않으니까요.

 

이건 북경도사의 신반장입니다. 병배하지 않은 100% 08년 봄차인데, 게다가 첫물차입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아름다운 엽저입니다. 이런 좋은 원료로 정직하게 제대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여기까지 예전에 썼던 시음기입니다.

 

중간에 진승차창 얘기를 좀 했는데 지금은 사정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제가 올해(2011년) 노반장촌을 두 번 다녀왔는데 가서 현지인들의 얘기를 좀 들었습니다.

 

노반장촌은 총 125호가 살고 있는 산촌입니다. 이 중에 76호가 진승차창과 작년에 원료 수매계약을 새로 맺었습니다. 계약조건은 선엽鮮葉(가공하지 않은 생엽) 1kg에 170元에 납품하는 것이었습니다. 선엽 4.2kg을 가공하면 모차 1kg이 나옵니다. 그러면 모차 1kg의 원료가격은 대략 710元인 셈입니다. 그런데 올해 봄차가 2200元까지 올라버렸습니다. 그러면 진승차창과 계약하지 않았던 차농들은 떼돈을 버는데 계약했던 차농들이 그런 꼴을 보면서 진승차창에 선엽을 납품할 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단체로 계약파기 사태가 벌어진 거죠. 여기에 더해서 또 하나 달라진 것은 예전에는 진짜 노반장과 다른 지역 모차를 섞어서 외부인들에게 판매하는 행위가 성행했는데, 올해는 아예 진짜는 하나도 안 섞은 다른 지역 모차를 노반장이라고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겁니다. 그만큼 노반장의 성가가 하늘을 찔렀다는 거지요. 이런 현상은 내년에 더 심해질 겁니다.

 

또 하나 달라진 것은 원래 노반장은 일년에 기껏 생산해낼 수 있는 모차가 20톤 내외였는데 하도 가격이 좋으니 가능한 한 많이 채엽해서, 원래는 일년에 4차례 채엽하던 것이 올해는 10차례까지 하게 되어서 올해는 대략 40톤 정도 생산되었다고 합니다. 너무 인기가 많아져서 차나무들이 고생하는 거지요.

 

그럼 진승차창은 다른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같으면 소송을 통해 권리를 찾을 수도 있겠지만 진승차창처럼 노반장 팔아서 장사하는 업체가 그런 소문이 나는 것 자체를 좋아할 리도 없고 실제 법적 효력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원래 그 동네는 법 같은 거 안 좋아합니다. 그래서 진승차창은 원래 계약가보다 더 비싸게 선엽을 수매하던가 아니면 노반장이 아닌 다른 지역의 차 중에 차기가 좋고 고삽미가 강한 원료를 들여와서 노반장을 찍을 수밖에 없게 된 것이죠. 시세대로 구매하면 원가가 너무 많이 들어가니 감히 못하고, 그렇다고 장사를 안 할 수는 없으니 말입니다. 위의 내용은 제가 노반장촌에 가서 현지인으로부터 직접 들은 얘기입니다.

 

이야기가 길었습니다만 요컨대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실제로 노반장 이름으로 판매되는 차들 중에 진짜 노반장 원료로 만든 차는 매우 드물다는 것입니다. 차품을 떠나 이름에만 현혹되어 억울하게 헛돈 쓰는 일이 없도록 회원여러분께서는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여기 까지가 북경도사 싸이트에서 퍼온 글입니다.

 

 

현재 먹고있는 보이차의 앞면 포장

세월이 참 빠르게 흐르네요! 앞의 설명을 듣고 한통을 구입해 놓은지도 벌써 만으로 10년이 지났네요. 그때 기억은 잘 안나지만 한통가격이 지금의 한편 가격에도 헐씬 못 미치는 가격에 구입했던 것 같은대 벌써 세월은 저만큼 흘렀고 가격은 이만큼 뛰었네요.

 

포장지의 뒷면

현재 200g 소병 한편에 45만원이면 357g 일반크기 병차로 환산하면 한편에 80만원한다는 것이다. 한번 우리는대 9g 쯤한다면 한번 우리는 금액이 약 2만원 가량 든다는 것이다. 물론 형편이 좋아 비용 걱정 안하고 한편에 몇백만원을 호가하는 차를 뽀개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차 가격만해도 일반사람이 기호식품으로 즐기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을 것 같다.

나 같으면 이가격에는 못 살 것 같다.

 

차병의 앞면 처음 부터 많이 검은 색이었던 것 같은대 10년 사이에 더 검어졌네요. 참 앞의 당시 처음 설명 사진과 비교해 보면 간간히 밝은색 잎이 보이던 것이 이제 밝은색 잎은 없어지고 모두가 검은 갈색으로 물들었네요. 이뻐 보이네요  ㅎ ㅎ ㅎ

차병의 뒷면  한 반쯤은 먹었나요?

 

남아있는 병차의 모습 이제 막 병차하나를 뽀개 먹기 시작하였고 나머지는 6개 (2019.08)

 

남아있는 6개의 포장된 모습 이렇게 보면 크기를 가늠할 수 없지요.
본 반장노수병차는 200g소병으로 제작됬지요. 오른쪽

 

이렇게 위에서 보면 200g 소병의 크기는 357g 일반병의 크기에 반도 안되는 것 같음.

 

차 맛 품평

솔직이 차를 처음 받았을 때 맛이 궁금하지 안을 수 없어 뜯었던 한개를 맛만 보고 아직 까지 가지고 있었던 것을 보면 그때 맛이 그렇게 훌륭하지는 안았던 것 같다. 그냥 씁쓸하고 텁텁하고 그 후 무슨 단 맛이 느껴지거나 그러지는 안았던 것 같다. 그래서 그렇게 방치 되었던 10년.

 

요즘 갑자기 친구와 함께 보이차 바람이 불어 가지고 있던 보이차들을 다시 맛 보기 시작했다.

 

이때 다시 맛본 반장노수병차의 맛은 처음에는 싱겁다고 해야하나? 거부감 없이 그러나 자극적이지도 않고 심심한 맛이었다. 그저 그런줄 알았다. 그런대 조금지나 양쪽 혀 끝에서 올라오는 야릇한 단 맛. 만일 설탕이나 꿀을 먹었다면 단 맛이 더 땡기거나 물을 찾게 되는대 은은하게 단것 같으며 약간의 떫은 맛이 입안의 다른 잡맛을 다 잡아주는 그래서 달콩하며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맛이다.

 

현재 가지고 이는 것이 이무대수, 궁정숙병, 종결자 숙병, 7542 등 몇편을 가지고 있는대 이런 느낌은 처음이다.

 

이 반장노수병차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맛이 심심하다는 것에 있다. 처음에 맛이 많이 썼다면 세월이 지난 지금 그 만큼 많이 많이 달콤해지고 깔끔해지지 안았을까하는 생각이다.

 

노반장차하면 많이 쓰고 떫다고 하여 좋은 차리고 하는 것 같은대 아직 진정한 맛을 보지 못했으니 뭐라고 말하겠는가.

 

또한 놀라운 것은 내포성이다. 우려도 우려도 끝이 없이 우러나온다. 이무차 한 10번 우리면 물 맛이 느껴진다. 그러나 이차는 많이 우린 차라도 뜨건 물에 잎을 담가두고 있으면 차 맛은 안날지언정 적어도 물맛은 안나는 것 같다. 아니 쓴맛과 떫은 맛이 없어졌을지 몰라도 상큼한 단맛이 많이 느껴진다. 거참 이상하다.

 

이것은 내 주관적인 평가이니 뭐라고 그러지는 말자.

평가 : 쓴맛 1.5/5, 떫은 맛 1.0/5, 차향 1.5/5, 잡맛 0/5, 단맛 2.5/5, 내포성 4.0/5 종합평가 8.0/10

 

그래서 갑짜기 이차를 마시는 것이 아까워 졌다. 이 때문에 이차를 조금씩 아껴 마시며 죽을 때 까지 먹을려고 친구와 보이차를 조금 씩 사 모으고 있다. 얘 때문에 늙으막에 무슨 일인지 뭔. . .

 

상품명 新益号 潜龙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병차 제작규격 357g/편
산지 勐宋山古茶林 채엽시기 2012年头春 생산일자 2012년
구입일자 2020-1-15 생산자 云茶科技 판매자 신익호,타오바오
구입가격 ¥700/편 현재가격 ¥1,580/편 보유수량 2편
* 비고 : 이렇게 비싼 차를 살 의향은 없었다. 우연찬 기회에 친구 따라 강남가서 그만. 무한 기대 빵빵 20년 춘절 세일기간에

* 시음평가 : 쓴맛 3.5/5, 떫은 맛 2.5/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2.0/5, 가성비 2.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8/10  짙은 차향 안에 쌉쌀함과 쓴향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은 좀 느슨하며 찻잎은 작고, 황금민아가 많으며 거친 느낌을 받았다. 차탕의 맛은 패기가 느껴지는 것 같고 쌉쌀하나 쓴맛이 부편하지 않고 향이 고급지나 천박하지 않고 입안에 떫은 기운이 감도나 과하지 않다. 차탕을 목에 넘기 후에는 입안이 개운하고 약간의 떫은 기운이 입안 전체의 잡미를 정리하여 준다. 그런대 뭔가 부족하다 생각해보니 단맛이 없다. 쓴맛이 지나간 후에 돌아오는 단맛, 혹은 세월이 만들어낸 달달함 어느 것도 아직은 없다. 차가 식으니 부드러움이나 단맛이 없으니 씁쓸함이 더욱 강조되는 것 같다. 세월의 세례가 기다려진다.-20.3.21-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3.5/5, 가성비 2.0/5 내포성 3.0/5 종합평가 8.0/10  짙은 차향 안에 쌉쌀함 안에 감미롭고 달달함이 섞여 올라온다. 차탕은 일단 패기가 느껴진다 그러나 차가 식으니 그 안에 달달함과 조미료의 감미로운이 느껴진다. 아! 지금까지는 몰랐었다. 이 맛이 사탕수수의 그 맛과 향이라는 것이. 이제야 생각이 나다니 그런 달달하고 감미로운 조미료 맛이 사탕수수의 향과 맛이라는 것을. 그래도 시간이 흘러 이런 단맛을 내는 차를 만날 수 있어 행운이다.-20.3.23-

新益号 潜龙普洱生茶饼浓醇蔗糖香 存几片够吹一辈子 普洱茶357g

价格¥ 5200.00促销价

¥ 1580.00 促销价   

 

产品参数:品牌名称:新益号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17223
  • 厂名:勐海县云茶科技有限责任公司
  • 厂址:勐海县勐海镇曼真村(云南省茶叶研究所内)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潜龙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5年(含)-10年(不含)
  • 包装方式: 包装
  • 是否进口: 国产
  • 价格段: 500元以上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9-10-01 至 2019-12-18

商品详情

잠룡의 포장

참 가슴 설레게하는 차이다. 13년 동안 영업을 이어 온 차창에서 3번 째로 비싼 차, 일단 걸어 놓은 가격은 ¥ 5,200/편 즉 한국돈으로 한편에 90만원 이다. 그 건 그들의 희망 가격이고 일상에서 파는 가격이 ¥ 1,580/편 이니 그래도 한화로 한편에 27만원이다. 그런대 이번에 한통을 사는 조건으로 편당 ¥ 700 즉 한화 12만원 정도에 구매하였다. 뭔대 그리 비싸게 불러?

그 것도 노반장도 아니고 빙도도 아니고 그렇다고 경매도 아니어서 그렇게 유명한 차구의 제품도 아닌 것이 뭐 믿고 이렇게 비싼거야하는 생각이 든다. 한번 쯤은 좋은 차라고하는 차를 마셔보고 하편 쯤은 소유하여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 혹은 마음이 동하는 날 꺼내 마셔보고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였지만 그러다 보면 고급 보이차에 빠져 들게 될 것이 염려되고 그럴 능력도 안되기에 아에 거리를 멀리하고 살았는대 갑짜기 친구들이 부축이니 회가 동하여 3명이서 4편을 구매하여 한편 씩 보관을 하고 나머지 한편을 3등분하여 맛을 감상하기로 하였는대, 좀더 욕심을 부려 각자 2편 씩을 구매하게 되었다. 그렇게 구매하여 아까워서 띁지도 못하고 오동나무 상자에 넣어 보관하고 있는대 같이 산 친구하나가 한 사람만 희생하면 된다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한편을 쪼개어 1/3 편을 주었다. 니껀 잘 보관했다 나중에 기념일에 띁으라고. 그렇게 받는 1/3편도 함부로 시음하기가 아까워 시음기 100번째 시음할 차로 고이 모셔 놓고 이 때가 오기만을 기다려었다.

그렇게 기다려서 그런지 표지 디자인도 참 멋있는 것 같다. 색상도 고급스런 보라색 바탕에 금빛으로 새겨져 승천하는 두마리의 용, 정말로 옛날 황궁에 진상되어 황제나 마실만한 차에 대한 도안 같다. 잠룡이 드디어 승천을 하나.

잠룡 포장의 뒷면

포장한 면지도 두툼한 것이 튼튼한 것 같고 뒤면을 접어논 모습도 정갈하니 깔끔하게 손색이 없이 접어 놓았다. 생산일자가 2019년 10월 20일로 찍혀있다. 그러나 위 광고에서는 2012년 맹송차구의 고차수의 춘차 찻잎으로 차병을 만들어 7년을 보관하였다가 7년이 지난 2019년에 재포장하여 발매를 하였단다. 설명 대로라면 이미 7~8년 지난 진년차이다.

그런대 맹송차산이 궁금해진다. 보이차 3대 차구는 임창, 보이, 서쌍판납 이다. 이 중 임창차구에서는 빙도, 동과, 패나, 대설산 등이 유명하고, 보이차구에는 경매가 유명하다. 그리고 가장 큰 서쌍판납 차구는 다시 3개로 나누어 지는대 고 6대 차산으로 유명한 란창강 동쪽의 맹랍현 지역 아직은 다른 지역에 비하여 유명세나 규모가 떨어지는 경홍지역 그리고 신 6대 차산으로 란창강 동쪽의 맹해현, 그 안에는 남나산, 노반장등으로 유명한 포랑산, 파달산, 하개, 남교차산과 더불어 남나산을 마주 보고있고 그 안에 나카, 대만려등을 품고있는 맹송지역. 하여튼 고 6대 차산 이무지역에 비하여는 떠오르는 아니 떠오른 차산이다. 그 지역의 찻잎으로 만든 차란다. 그것도 고차수로 그리고 7년이상을 좋은 환경에서 보관하였단다. 그래도 그렇치 비싸, 비싸도 너무 비싸.

잠룡 차병

차마 열지는 못했다. 원 차병은 사진만 찍고 다시 오동나무 상자로 직행하고 이차는 친구가 차를 해괴하면서 1/3을 짤라 잠룡 포장을 뜯기 전 까지 시음하라고 준 차이다. 우선 찻잎이 생각보다 작다. 소엽종의 찻잎 같다. 그리고 찻잎의 크기가 모두 같은 크기로 고르다. 그중 노란색으로 금호가 뒤덮힌 어린 싹눈이 많아 보인다. 색깔은 검은 편이고 전체적으로 윤기가 나고 전체적으로 힘이 있어 보인다.

차병의 확대

차병을 확대해도 느끼는 것은 별 다를게 없다. 간혹 보기는 했지만 이렇게 대 놓고 광고하는 차를 사 본 것은 처음이다. 향과 맛이 사탕수수의 것이란다. 에이 설마? 하여튼 궁금한 맛이다. 중국 광주에 살아봐서 안다. 더운 여름날이면 길거리에서 잎을 뗀 사탕수수 줄기를 가져다 놓고 손님이 달라고하면 커다란 감자 껍질 벗기는 칼 같은 것으로 쓱쓱 껍질을 벗겨내고 30cm 정도 길이로 칼로 툭툭 쳐서 여러덩이를 내어 비닐 봉지에 담아준다. 그 사탕수수를 받아 한덩어리의 끝을 덥석 베어 물으면 서걱하고 입안에 한가득 사탕수수 덩이가 떨어져 나온다. 이를 씹으면 서걱거리며 부서지면서 즙이 입안으로 흘러나온다. 그 즙을 삼키면 달콤하고 시원하다. 뭐 냉장고에 넣어 둔 것도 아니고 더운 길거리에 놓여 있던 사탕수수인대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달다. 충분히 맛이 있고 사 먹을만한 맛이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다. 그 향도 그리 나쁘지는 않는대 감미로운 조미료 같은 여운이 남는다. 그냥 먹을만 하다.

받은 전체 차의 량

받은 전체 차의 량은 77g이다. 아껴 먹어야 오래 먹겠지!

 

차 주전자의 뚜껑을 엽니다. 오늘은 무슨 근사한 표현이 나올 줄 알았습니다. 오늘이 100번 차 시음기를 찍는 날 이니까요! 그런대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할 말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일단 짙은 쌉쌀한 차향이 훅하니 들어옵니다. 이제는 그 쌉쌀한 느낌 말고 차향을 표현해야 합니다. 그런대 표현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런 향기는 처음입니다. 뭐 다들 아시겠지만 차에 대하여 무지렁이 이다 보니 많은 것이 처음입니다. 어제 99번 째 시음기라 많은 넉두리를 한참 써 놓고 저장을 잘 못 눌러 다지워져 버려 다시 쓰기도 뭐하고 많이 허탈해 했었는대, 맹송의 의방의 소엽종 묘이타의 향기 참 괜찬았는대 그 때 그 향기도 처음이라 뭐라 표현을 못하고 옛날에 먹어 보았던 화과자의 생강 향 같이 화하며 시원한 맛이라 표현 했었습니다. 그러나 누가 알겠습니까? 예날에 나만 먹고 기억하는 과자의 향기를. 근대 다음에 그 차를 만든 제작회사의 광고를 보니 그향을 청란향이라고 하더군요. 이 후 그런 비슷한 향을 만나면 청란향이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아직 청란향을 잘 모릅니다. 청란향을 맡아 본적이 없으니까요. 언제가 진짜로 청란향을 맡아보면 정말로 청란향이 어떠한 향이고 어떤 차에서 청란향이 나는지 알게 되겠지요.

그 다음의 표현이 荷香하향 입니다. 처음엔 하향이 박하향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대 하향이라고 선전하는 차에선 박하향 같이 시원하고 화한 맛이 나질 않았습니다. 그런대 하향이 박하향이 아니고 연꽃의 향 연향이라고 하더군요. 연향은 알 것도 같았습니다. 한국에서도 호수 같은데에서 많이 피어있는 연꽃과 연잎을 많이 보았고 연근도 가끔은 반찬으로 먹지를 않습니까, 그리고 동남아 여행에서도 연이 피어있는 호수는 많이 보았으니 연향은 유추해 내거나 생각이 날 줄 알았습니다. 그런대 하나도 생각이 나지를 않습니다. 어떤 것이 연향인지가. 그런대 이건 참 한심한 일 입니다. 연향이 좋고 그 연향을 느끼려고 연잎밥이라는 것을 팔지 않습니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연잎밥을 많이들 사 드시지요. 나도 언젠가는 그 연잎 밥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대 말입니다. 그 연잎밥의 향기가 생각이 나질 않는 것입니다.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연향이라는 단어만 기억을 해 두었습니다. 다음에 연꽃이 핀 호수를 가 보거나 연잎밥을 먹게 되는 경우가 생기면 꼭 꼭 그 향기를 기억해 둘 것입니다.

이렇게 처음 느껴 본 향기도 모르겠고 이전에 느껴 봤던 향기도 모르겠는 것이 맛과 향기인데 잠룡 이놈의 향기도 처음입니다. 정말로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쌉쌀한 맛 차의 패기를 느끼게 하는 향 가운데 뭔지 모를 고급진 향기 그러나 천하지 않고 그렇다고 친근하지도 않은 향이 납니다. 

탕색은 보통의 담황색 일반적인 맑은 노란색입니다. 투면도는 수정알 100%의 투명도 입니다. 이럴 때는 유리잔이 좋습니다. 모든 빛을 투과 시켜 정말 아름다운 색을 내니까요. 차탕을 입에 넣습니다. 네 맞습니다. 향기에서 느꼈던 맛이 입안으로 들어옵니다. 차의 패기를 느낄 수있는 쌉쌀함과 그 안에 격은 높으나 친근하지는 않은 찻탕의 맛, 그 맛이 입안을 휘젓고 지나가면 차탕을 쉽게 목구멍으로 넘어갑니다. 그냥 부드럽게 넘어간다는 표현은 쓰고싶지 않네요. 나 넘어 갑니다 알려주는 듯이 향의향과 맛을 남기고 넘어 갑니다. 그러나 아직 뒷끝으로 남는 달콤함과 달달함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 향과 함께 입안에 남은 떫은 맛은 입안의 다른 맛들을 정리하여 깔끔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찻 맛이 이렇게 고급진대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은 부드러움과 단맛인 것 같습니다. 차의 원래 맛이 그런 것을 그 가운데 단맛이 있기를 기대하는 것은 차의품종을 부정하는 것이나, 세월이 천천히 풍파를 겪으며 들어가는 단맛은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여기에 세월의 단 맛이 곁들여지면 정말 천하무적의 찻맛이 나올 것 같습니다. 승천을 했다가 돌아와 쉬고있는 와룡이 승천의 때를 기다리는 잠룡을 만났 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시음평가 : 쓴맛 3.5/5, 떫은 맛 2.5/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2.0/5, 가성비 2.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8/10  짙은 차향 안에 쌉쌀함과 쓴향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은 좀 느슨하며 찻잎은 작고, 황금민아가 많으며 거친 느낌을 받았다. 차탕의 맛은 패기가 느껴지는 것 같고 쌉쌀하나 쓴맛이 부편하지 않고 향이 고급지나 천박하지 않고 입안에 떫은 기운이 감도나 과하지 않다. 차탕을 목에 넘기 후에는 입안이 개운하고 약간의 떫은 기운이 입안 전체의 잡미를 정리하여 준다. 그런대 뭔가 부족하다 생각해보니 단맛이 없다. 쓴맛이 지나간 후에 돌아오는 단맛, 혹은 세월이 만들어낸 달달함 어느 것도 아직은 없다. 차가 식으니 부드러움이나 단맛이 없으니 씁쓸함이 더욱 강조되는 것 같다. 세월의 세례가 기다려진다.-20.3.21-

 

정말로 모르겠다. 내가 내 입 맛도 모르겠다. 뜨거울 땐 쌉쌀하고 떫기만 했던 차가 식어 그냥 따뜻한 차가 되니 단맛이 살아나고 달달하고 감미로운 차가 되었다. 이전엔 이런 표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몰랐다. 그냥 조미료의 단맛과 감미로운 맛 그러나 과하면 약간 역겨울 것 같은 맛 그래서 이전 까지는 조미료의 달달함이라 표현했었다. 그러나 그런 맛의 표현이 사탕수수의 맛이란다. 그런대 그런 것 같다. 이 것은 먹어본 기억이 남아 있으니까 그 말에 수긍을 한다. 하여튼 이차는 맹해지역의 차로 어느정도 패기도 있고 거기에다 사탕수수의 달달함과 부드러움도 있다. 또한 이미 8년 가까이 경과하여 성숙한 맛 까지 경과했는지도 모르겠다. 맛도 학습을 하고 배워야하고, 맛에 길들여야져야 맛을 알게 되는 것 같다. 어째든 나는 이 맛을 좀더 알아가고 길들여지고 싶다. 그러나 아직 덜 길들여져 평점은 8.0으로 평가했다. 그러니 가격이 아직도 비싸다는 느낌이 든다.  좀더 마셔봐야겠다.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3.5/5, 가성비 2.0/5 내포성 3.0/5 종합평가 8.0/10  짙은 차향 안에 쌉쌀함 안에 감미롭고 달달함이 섞여 올라온다. 차탕은 일단 패기가 느껴진다 그러나 차가 식으니 그 안에 달달함과 조미료의 감미로운이 느껴진다. 아! 지금까지는 몰랐었다. 이 맛이 사탕수수의 그 맛과 향이라는 것이. 이제야 생각이 나다니 그런 달달하고 감미로운 조미료 맛이 사탕수수의 향과 맛이라는 것을. 그래도 시간이 흘러 이런 단맛을 내는 차를 만날 수 있어 행운이다.-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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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益号英雄熟1003 紫芽茶发酵普洱熟茶砖450g 分享给懂茶的老司机

紫芽茶发酵2010藏 分享给懂茶的老司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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价格¥ 398.00预售价

¥139.00

定金¥20.00付定金立减40预售规则

 

상품명칭 英雄1003 紫芽熟砖 제작방법 보이차, 숙차, 전차 제작규격 450g/砖 
산지 紫芽茶 채엽시기 2010年 제작연도 2010年6月
구입시기 2020-02-25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98/편 현재가격 ¥ 168/편 보유수량 1편
* 비고 :  안팔리나 보다. 영웅 달고2017년 재포장하고 팔았는대 이제와 또 세일한다. 물론 적은 금액 할인이지만.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3.0/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0/10  옅은 차향 안에 구수함과 단향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좀 거친 느낌을 받았다. 차탕의 맛은 패기보다는 부드러움이 적당한 차향이 느껴지며 그 향 끝엔 차향이 입안에 남는다. 단 맛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맛은 부드럽다. 떫은 맛이 적어 입안을 꽉 조이지는 않으나 향기가 입안의 잡 맛은 모두 정리해 준다. 차가 식으니 되려 쓴맛이 약간 올라와 향기와 조화되어 뒷맛을 개운하게 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그 맛이 강하진 않고 순한 편이라서 처음 만난 곡화차의 인상을 좋게한다. -20.2.**-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英雄砖1003
  • 包装方式: 包装
  • 包装种类: 竹笋壳装
  • 普洱生产工艺: 熟茶
  • 普洱茶年份: 5年(含)-10年(不含)
  • 茶区: 勐海茶区
  • 特产品类: 普洱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价格段: 100-199元
  • 形状: 砖茶
  • 是否进口: 国产
  • 净含量: 450g

生产日期: 2017-04-01 至 2017-06-30

商品详情

 

상품명칭 易武古熟岁藏醇熟 제작방법 보이차, 숙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易武 채엽시기 2019년, 곡화차 제작연도  2019-09-30
구입시기 2020-03-27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298/편 현재가격 ¥ 398/편 보유수량 1편
* 비고 :  보면은 생산일자가 구애일자보다 늦다. 20년 춘차로 제작전 선주문 후제작이다. 그래서 값이 싸단다.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3.0/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0/10  옅은 차향 안에 구수함과 단향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좀 거친 느낌을 받았다. 차탕의 맛은 패기보다는 부드러움이 적당한 차향이 느껴지며 그 향 끝엔 차향이 입안에 남는다. 단 맛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맛은 부드럽다. 떫은 맛이 적어 입안을 꽉 조이지는 않으나 향기가 입안의 잡 맛은 모두 정리해 준다. 차가 식으니 되려 쓴맛이 약간 올라와 향기와 조화되어 뒷맛을 개운하게 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그 맛이 강하진 않고 순한 편이라서 처음 만난 곡화차의 인상을 좋게한다. -20.2.**-

新益号离地发酵 易武春茶古熟岁藏醇熟357g 发烧友收藏品

新益号离地发酵 易武春茶古熟岁藏醇熟357g

价格¥ 1280.00促销价

¥ 398.00 促销价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岁藏醇熟普洱熟茶
  • 普洱生产工艺: 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昆明市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1年(含)-3年(不含)
  • 包装方式: 包装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8-08-01 至 2019-09-30

商品详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