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品首发】蕴品 2011年老茶《孤品档案-刮风寨》普洱茶生茶357g

상품명칭 2011刮风寨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刮风寨 채엽시기 2010年과 2011년 제작연도 2015년
구입시기 2020-03-18 제작자 兴茶茶叶 판매자 온품, 타오바오
구매가격 ¥138/편 현재가격 ¥ 320/편 보유수량 4.5편
* 비고 :  구매예정, 11년산 괄풍채가 138원 살만한 가격이다. 얘 때문에 蕴品 구매에 광기 시작, 4개 더사면 1편 더준다기에.
** 시음평가 : 쓴맛 3.0/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3.0/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5/10  짙은 차향 안에 구수함과 단향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세월이 녹아 그런지 짙은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좀 거친 느낌을 받았다. 차탕의 맛은 향이 짙고 패기가 있다는 뜻은 쓴맛이 강하다는 뜻인대 향이 짇고 힘이 있게 느껴지는대 쓰지는 않다. 그냥 힘이 느껴지는 진한 맛이다. 또한 떫은 맛도 많이 없는 것 같은대 입안을 잘 정리해 준다.  그리고는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것 같다. 그리고 입안에 남는 약향 같은 부드러운 단맛. 이런 맛은 처음이다. 황후의 위엄과 어머니의 부드러움을 같이 느끼는 것 같다. 다만 비빈의 화려함과 교태로움이 부족한 것은 나만의 욕심인가? 좀더 연구해 봐야 겠다. -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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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0.00 上新特惠   

 

品牌名称:蕴品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011103628
  • 产品标准号:GB/T22111-2008
  • 厂名:昆明兴茶茶叶有限公司第一分公司
  • 厂址:云南省昆明经开区中豪新册产业城2期B-18幢101、201-1、301-1号
  • 厂家联系方式:0871-67450756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茶
  • 储藏方法:清洁、通风、干燥、避免阳光暴晒,无异味污染环境储存
  • 保质期:9999 天
  • 品牌: 蕴品
  • 系列: 2020-刮风寨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是否为有机食品: 否
  • 普洱茶年份: 5年(含)-10年(不含)
  • 商品条形码: 6972837330336
  • 包装方式: 包装
  • 是否进口: 国产
  • 价格段: 500元以上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易武茶区
  • 适用人群: 通用
  • 净含量: 357g
  • 包装规格: 1片
  • 冲泡水温: 100-100℃

生产日期: 2020-04-25 至 2020-05-05

商品详情

蕴品茶叶 2011年老茶《孤品档案-刮风寨》大树古树普洱茶生茶35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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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011103628
  • 产品标准号:GB/T22111-2008
  • 厂名:昆明兴茶茶叶有限公司第一分公司
  • 厂址:云南省昆明经开区中豪新册产业城2期B-18幢101、201-1、301-1号
  • 厂家联系方式:0871-67450756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茶
  • 储藏方法:清洁、通风、干燥、避免阳光暴晒,无异味污染环境储存
  • 保质期:9999 天
  • 品牌: 蕴品
  • 系列: 2020-刮风寨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是否为有机食品: 否
  • 普洱茶年份: 5年(含)-10年(不含)
  • 商品条形码: 6972837330336
  • 包装方式: 包装
  • 是否进口: 国产
  • 价格段: 500元以上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易武茶区
  • 适用人群: 通用
  • 净含量: 357g
  • 包装规格: 1片
  • 冲泡水温: 100-100℃

生产日期: 2020-04-25 至 2020-05-05

 

이무 7채중에 하나인 이무지역 끝자락에 있는 괄풍채, 요사이 떠오르는 차 산지이다.

생산자의 설명에 의하면 이차는 곤명 건창에서 보관 10년된 노차로 황량한 산속의  순정 괄풍채 원료로만 만들어진 차는 진귀하여 보기 어려운 차이다. 2010년에는 괄풍채의 산은 높고 계곡은 깊으며 길도 요원하여 접근하기가 매우 어려웠고 가격도 지금 같이 매우 높지 않아 소수의 차상들 만이 왕래가 있었으면 가격도 지금과 비교할 수가 없었다. 이번 괄풍채의 원료를 설명하면 2011년에 괄풍채 모두 9개의 차농의 2010년, 2011년 산차를 수매하게 되었는대 그 차에는 고수차가 30%, 대수차가 55% 소수차가 15% 정도의 비율로 섞여 있었다. 그 때만 하더라도 이런 섬세한 구분이 없이 통채로 찻잎을 따던 시기 였다. 이렇게 수매된 산차를 곤명 건창에 보관하던 중 괄풍채의 밀향이 짙어지고 달콩한 기운이 승천하며, 운미와 부드러움이 끊이지 않고 회감 생진에 올라오니 오랬동안 노생차를 분양하지 못한지라 이번 좋은 품질의 괄풍채를 마실수 있는 향연의 자리를 만들었다.고 했다.

이번 괄풍채를 평가하면 입안에 넣으면 먼저 느끼는 것이 이무 특유의 탕향과 찻물의 부드러움이다. 이 10년된 괄풍채는 밀진향이 나타나고 전반부에는 황산의 야향과 더불어 짙은 과향이 겹쳐져 입안을 채운다. 후반에 목구멍의 넘어갈 때에는 어느 순간 이무차의 끊이지 않는 운미와 민첩하게 변환된 묵직한 향기가 맛의 미뢰를 자극한다.

10동안 진화된 이런 밀진향은 순정 유규하며 향중 우아하며, 진하나 느끼하지 않고, 매순간 사람을 취하게 만든다. 차의 품질은 충분히 농후하며 10포를 우린 후에도 탕색은 여전히 짙은 황금색으로 투명하며, 풍부한 운미는 감소하지 않고, 뒤에 우리면 우릴 수록 단맛이 우러 나온다. 

하여튼 이런 뻥에 내 지갑이 열리고 차가 내 손안에 들어 왔다. 뻥 만큼 그렇게 좋게 느껴지지는 않으나 그런대로 기대에는 충족할 만한 수준의 차인 것만은 틀림이 없다.

 

온품 괄풍채의 포장

"蕴" 친구가 물어 본다 이게 무슨 자냐고? 얘는 중국어과 나오면 한자에 박사가 되는 줄 아나보다. 배우고 써본 적이 없으니 나도 몰라. 그래서 찾아 보았다 무슨 자인지? 한자 옥편에는 없다. 그래서 몰랐다고 변명하기에는 좀. 그러나 대충 발음을 유추할 수는 있다, 온 자 계열인 것 같은대...

중국어를 찾아 봤다.  [yùn]  발음은 윈으로 발음하면 된다. ① 품다 ② 깊다 ③ 심오한 곳 ④ 너그럽다. 대충 깊고 심오하다는 뜻으로 썼을 것 같다.

한자도 유추해 봤다.  쌓을 온 1. 쌓다 2. 모으다 3. 간직하다 4. 받아들이다 5. 맺히다

같은 글자 같은대 똣은 영 아니올시다이다. 한자는 이렇게 대충 넘어가고 유추하다 보니까 발음도 많아지고 뜻도 많아지었나 보다. 

이 글자에 대하여 왜 이리 장황하였나 하면 이글자가 이 차를 만든 회사의 브랜드가 蕴品茶叶(온품차엽)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이 쓰이게 될 것인대 한글로 읽지를 못하면 앞으로도 불편할 것 같아 이렇게 길게 설명하였다, 앞으로 그냥 간단하게 "온품차엽"이라 하겠다.

괄풍채 굵은 글씨로 힘차게 써 놨다. 무슨 글씨를 보는 것이 아니라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포장의 뒷면

생산일자는 2020년 5월 1이로 찍혀 있다. 이 것은 생산일자가 아니라 포장일자라는 설명이다, 제조사 말에 의하면 괄풍채 차농들에게서 2010년, 2011년 생산된 생산된 차엽을 2011년에 수매하여 보관하다 2015년에 압제하여 나병으로 보관해 오다가 2020년에 포장하여 판매를 한다고 했다. 그래서 10년된 차라는 이야기이다.

내표

특이하게 차병과 같은 크기로 원형의 내표가 떡하니 들어있다. 무슨 이 차의 특징이 적혀있는 줄 알고 기대를 하면서 읽어 보았는대 쓰잘데기 없는 소리. 비차도 202001로 20년 처음으로 만드는 차이란 표시 같은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원.

검사원 번호가 03번이란 검사원이 검사를 했다는 표인대 이것도 검사에 신경을 썼다는 표시 같은대 글쎄?

포장을 벗긴 나병의 표면

찻잎은 일단 그리 굵지 않고 길지도 안다. 세월이 지나 숙성이 되서 그런지 백호 가득한 힌색의 찻잎은 보이지 않고 갈색 계통으로 숙성이 된 색갈이다. 압제는 잘되어 잘 눌려있는 모습이고 이렇게 눌렸어도 손에 느끼는 감촉은 거친 느낌으로 힘이 있게 느껴진다,

내비

처음 보는 온품의 내비이니 기념으로 한 컷

차병의 확대

이전엔 힌색이었을 찻잎이 갈색으로 변한 것 같다. 찻잎의 크기가 너무 크지 않고 크기가 똑 고른 것이 좋은 찻잎 같아 보인다.

차병의 뒷면

요새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은 앞뒤가 같은 모습의 찻잎이다.

차병의 무게

요사이 드물게 차병의 무게가 350G을 넘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