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보이차 역사 중 최고로 냉냉한 춘차입니다! 2020년 춘차의 시세는 여러분이 절대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이 많습니다.

향기추천 0조회 17420.05.09 11:0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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普洱茶迎来史上最冷春茶!2020年,春茶行情有多艰难,你绝对想象不到。

 

普洱茶迎来史上最冷春茶!2020年,春茶行情有多艰难,你绝对想象不到。

보이차 역사 중 최고로 냉냉한 춘차입니다! 2020년 춘차의 시세는 여러분이 절대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이 많습니다.

 

有人乐观的以为,疫情之后,普洱茶马上会出现报复性消费。

어떤 사람들은 낙관적으로 코로나 19 이후 곧 바로 소비가 회복될 것이라고 합니다.

 

到了茶山才发现,疫情虽然已经过去,但疫情对茶叶的影响还会持续一段时间。今年春茶,是十年以来最冷的一年。

코로나19가 지나갔지만 차산지에 가 보면 아직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춘차는 10년이래 최고로 냉냉 한해입니다.

 

 

临沧茶叶长势

림창지역 찻잎이 이렇게 자라고 있습니다

 

1、春茶产量总体没变:춘차의 생산량은 총체적으로 변하지 않았습니다

 

  最近几年,云南一直被干旱困扰,今年更是干出了新高度。

 최근 몇 년 운남은 계속 가뭄이 들어 어려웠었는데 올해는 더 가뭄이 들었습니다.

 

据中新社昆明报道:旱情造成57条河道断流,102座水库干涸,农作物受灾面积达234.7万亩。

 윈난성 신사 쿤밍(新社昆明) 보도에 따르면: 가뭄으로인해 57개의 강물이 끊어졌고, 102개의 댐도 물이 말라버려 농작물의 수해 면적이 156,467헥타르라 합니다.

 

  普洱茶春茶更是首当其冲。2019年,省平均降水量比常年下降了18.2%,只有888.4毫米。滇中以南,普洱茶主要产区,降水量比常年少30%,局部地区少了50%,普洱市更是减少61%,为普洱有水文记录以来最少年份。

 보이차 춘차는 더 먼저 수해를 받습니다. 2019년 운남성의 평균 강수량이 평상시보다 18.2%가 낮아져 오로지 888.4mm 내렸습니다.운남성 남쪽은 보이차 주요 생산지로 강수량이 평상시보다 30% 적게 내렸으며, 부분적으로 50%까지 적게 내린데도 있습니다. 보이시는 61%로 더 적게 내려 수문을 세운이래 역대적으로 최저를 기록하였습니다.

 

去年,很多媒体大肆鼓吹,旱情造成春茶减产,茶价暴跌。但最后,2019年,云南毛茶产量39.9957万吨,与2018年的39.81万吨基本持平。

 작년에, 가뭄 때문에 춘차의 생산량이 줄어들었고 가격도 폭락했다고 많은 언론 매체에서 제멋대로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2019년 운남 모차(원료) 생산량은 39.9957톤으로 2018년 38.81만톤으로 조금 더 많이 생산해냈습니다.

 

茶叶价格也没有下降,古树茶价格反而上涨。

 가격도 내려가지 않았으며, 고수차의 가격은 오히려 올랐습니다.

 

 

 

今年,版纳旱情严重

올해, 시솽반나의 가뭄은 심합니다.

 

 

  今年3月20日,云南库塘蓄水量为68.5亿立方米,比2019年同期少蓄7.3亿立方米。普洱、西双版纳等地蓄水偏少十分突出。在版纳,一些古茶园甚至被山火烧毁。

  금년 3월 20일 운남 댐의 저수량은 68.5억 2019년 같은 시기에 비해 7.3억 부족한 상태입니다. 푸얼지역과 시솽반나등 저수량은 훨씬 더 많이 적습니다.

 

  版纳和普洱,受旱情影响,今年普洱茶的产量不会增加,但也没有大量减产。

 在临沧勐库,询问了当地茶农,今年的产量不错,部分地区的春茶产量比去年略有增加。

시솽반나와 푸얼은 가뭄의 영향을 받아  해의 보이차 생산량은 증가하지 않을 것이며  많이 감소하지도 않을 이라 니다.

린창 멍쿠(临沧勐库)에서 사는 현지 차농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들은 "올해의 차 생산량은 아주 좋고, 어떤지역의 춘차 생산량은 오히려 더 증가했다"라고 했습니다.

 

 

临沧旱情稍轻/림창지역은 약간의 가뭄 입니다

 

在云南大山里,同一时间,在云县倾盆大雨,在双江却是挥挥洒洒几滴。一些地方增产,一些地方减产,是很正常的现象。

 운남은 큰 산이 많은 지역으로서, 동 시간대에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많이 오지만, 솽쟝(双江)지역은 흩뿌리듯 조금 내렸습니다. 어떤 지역에서는 생산량이 감소하고, 또 어떤지역은 생산량이 증가하는 현상이 있는데 이는 아주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但是,如果在茶山上,看见几株枯死的茶树,就说干旱引起春茶大量减产?这有点想当然,春茶总产量不会骤然锐减,茶叶价格跌了些,但也不是因为干旱,而是因为疫情。

 하지만, 만약 차산에서 몇그루의 차나무가 죽었다면, 가뭄으로 인해 죽고 또 생산이 대폭 줄어들지 않겠나?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요. 하지만, 춘차의 총 생산량은 갑자기 감소하지 않구요, 차 가격만 조금 내려 갔습니다. 그이유가 가뭄에 있지 않고 또 코로나19에 있지 않습니다.

  

    总体来说,旱情面前,人无能为力,但茶行业也应该乐观点。2019年的春旱,证明了:天气干旱,茶叶水分不多,茶叶质量会更好。2020年,普洱茶的质量也会很好。

  전반적으로 가뭄에 사람이 어쩔 도리가 없지만, 차 업계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2019년의 봄 가뭄은 기후로 인한 가뭄으로 찻잎의 수분이 많이 없어 찻잎의 품질이 더욱 더 좋아졌습니다. 그렇듯 보이차의 품질이 더 좋아지겠지요.

 

 

 

2、茶山没有人流

차산에 사람이 없어요

 

  往年的茶山行,外省茶商和游客成群结队,浩浩荡荡的开进大山,给茶农带来订单,让茶山热闹非凡。但今年,国内疫情基本结束,如今已经是春茶旺季,茶山热闹壮观的场面始终没有出现。

 왕년에 차산에는 다른성에서  차상인과 관광객들이 무리지어  산으로 가서, 차농인에게 주문을 넣으며 차산에 사람이 꽉 차 떠들썩 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중국 내 코로나19가 기본적으로 끝났고, 지금은 춘차의 성수기이지만 차산에서의 떠들썩한 모습은 끝내 보이지 않았습니다.

 

  往年的勐库镇,冰岛古茶城,车停的满满的,游客想在这里找个车位都难。但今年,受疫情影响,茶城内,只有几个昆明的茶商来收茶。

  왕년의 멍쿠전(勐库镇), 빙다오(冰岛)고차성에는 자동차들이 빽빽하게 주차되어 있어서, 관광객들이 타고온 버스가 주차자리 찾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우한폐렴으로 인해 차성에는 쿤밍에서 올라온 차상인 몇분만 와서 차를 수매했습니다.  

 

 

 

冰岛古茶城 빙도고차성

 

  眼看着茶树一天天发芽,茶农和带人买茶的人都很慌!茶山没有茶树的人靠带人买茶为生,但今年,一天能带一批人已经很不错了。

 차나무는 하루가 다르게 싹트고 이것을 지켜보는 차농인들과 차를 사려는 사람들을 가이드 하는 사람들 모두 정신이 없었습니다. 차산에는 차나무가 없는 사람들은 차를 사려는 사람들을 가이드하여 생계를 유지하였었는데, 올해는 하루에 한팀만 받아도 아주 괜찮은 벌이입니다.

 

  冰岛老寨,小户赛等比较有名的地方,人数并没有减少很多,但除了特别有名的寨子,其它地方人流量很少。冰岛五寨之一的坝歪,据茶农介绍,今年到他们家看茶的人只有三批,与去年比起来,人流量少了很多。

빙다오*(冰岛)노채, 샤오후싸이(小户赛)등 비고적 유명한 곳은 드나드는 사람이 감소하지 않고 여전히 많습니다. 하지만 유명한 촌에서만 그렇구요, 다른 곳들은 드나드는 사람이 아주 적습니다. 빙도오채는 올해들어 차를 보는 팀이 3팀밖에 없었고 작년에 비해 드나드는 사람이 매우 적어 졌다고 합니다.

 

 

 

茶山人流量的最大作用是传递古树茶价值,解决山头信任危机。游客买古树茶,看着茶农采摘,看着茶工炒茶,全程360°双眼监控,炒出来的茶才能放心带回去。

 차산에  드나드는 사람들의 가장  역할은 고수차의 가치를 전달하고 산의 신임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여행객들은 차농들이 찻잎을 채취하는 것을 보고, 살청하는 것도 보고, 눈으로360도 모니터링하고 나서야 안심하고 고수차를 사서 가져 갑니다.

 

  大多数茶农没有销售渠道,只能等着游客和茶商上门收茶,带着他们去茶园看茶,挑古树,包单株,就有了收入。

 대다수의 차농들은 판매경로가 없습니다. 그저 여행객들과 차상인들을 기다렸다가 수매하러 오면 그들을 데리고 차산에 가서 보여주고, 고수차나무를 골라 선택한 단주를 랜트해주면 수입이 생깁니다.

 

  但现在,大多数茶山的人数跟去年比起来少了很多。名气稍小的寨子,几乎没有人。春茶,除了卖给茶商,就是卖给游客。现在,游客已经不能指望了,外地的茶商几乎没有,今年的产销形势十分严峻。

하지만 지금은 대다수 차산의 사람들은 작년에 비해 수입이 아주 적습니다. 춘차는 차상인에게 파는 것을 제외하고 관광객들에게 판매합니다. 지금은 관광객들을 바라볼 수 없고, 외지 사람의 상인도 몇 없습니다. 금년의 차 소비는 매우 험합니다.

 

 

 

    目前,茶农还在等,等买茶的人,等出现奇迹。等着清明后,随着古树茶大量上市,游客会不会来茶山,外省的茶商会不会来收茶。

 차농인들은 아직도  구매하는 사람들과  기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청명절 후에는 고수차가 대량 출시될것이며, 혹시나 관광객들도 오지 않을까, 다른 성의 차상인들이 와서 수확하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然而,现实却是越等越着急,茶叶一天天发芽,采下来却没有人收,只能无奈降价。今年的茶山行,哪怕到春茶结束,也不会乐观。

하지만 갈수록 조급해지는 현실에서 찻잎은 하루가 다르게 싹트고 있고, 따는 사람이 없어 어쩔수 없이 가격을 내렸습니다. 금년의 차산행은 춘차가 다 끝나도 갈 수 있을지는 그리 낙관적이진 않습니다.
 

2、春茶价格普遍下跌

   춘차의 가격을 내렸습니다

 

  往年的茶山,价格一天一个样,晚上跟茶农谈好价格,第二天去收茶,价格又涨了。一天一个价,你不要,总有人要。

 왕년의 차산은 가격이 하루하루가 달라서 저녁에 차농과 흥정을 끝내고  다음날 차를 받으로 가면 가격을  올려 받었습니다.  흥정한 사람이 차를 사지 않아도 살 사람이 많이 있기 때문이었죠.

 

  现在,普洱茶正在上演冰火两重天的大戏。一边是茶王树越炒越高,现在已经炒出了太上皇,估计太皇太后也不会远。而另一边,今年普洱茶的价格,一片哀鸿遍野。

 지금의 보이차는 얼음과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차왕수 가격이 점점더  올라가 이미 태상황제가 되었구요, 아마도 태황태후도 멀지 않아 보입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가격이 너무 내려가 슬피 우는 기러기가 되었습니다.

  

茶王树一枝独秀,炒作不会轻易放手,据说,几天之后又有一场“茶后”采摘权网上拍卖。价格肯定会比去年高,毕竟是炒作嘛,不炒出更高的价格,怎么对得起炒作二字。

차왕수가 독보적으로 있ㄴ느한 노이즈 마케팅은 사람들이 좀처럼 손을 놓지 않을 것입니다. 몇일지나서는 "차황후" 채엽권을 놓고 온라인 경매가 있을 것입니다. 가격은 틀림없이 작년보다 더 올라갈 것입니다. 그래도 노이즈 마케팅인데, 가격이 안 올라가면 노이즈 마케팅이라 할 수 없겠죠.

 

 

古树茶价格里,老班章、冰岛等一线古树依然独领风骚,价格与去年基本持平,但中树小树的价格已经跌了。

  고차수 가격은 노반장, 빙도등 이 라인의 고수가 여전히 독보적으로 뽐내고 있죠.가격은 작년과 거의 같으나, 중차나무의 가격은 이미 떨어졌습니다.

 

  冰岛五寨之一的坝歪古树,价格比去年低了一些,小树中树价格降得更多。

 빙도오채중의 하나인 빠와이 고수(坝歪古树)는 가격이 작년에 비해 내렸갔구요, 소차나무 가격은 더 많이 내려갔습니다.

 

  其它名气稍小的寨子,无论古树、中树,还是小树,价格都在下跌,按照目前的形式看,未来一段时间,价格也很难上涨。

 기타 다른 별로 유명하지 않은 촌의 차들은 고수는 물론이고 중차나무, 또는 소차나무 모두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지금상황으로 봐선 아마도 당분간 가격이 더 올라가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2020年的春茶价格,茶农忧心忡忡,毕竟18%的春茶产量,占年收入的60%以上,但更让茶农担心的是:目前,茶商还在观望。

2020년의 춘차 가격은 차농인들의 근심이 한가득입니다. 년간 수입의 60%이상을 차지하는 춘차의 생산량이 18%에 그쳤으며, 더 걱정스러운 것은 차상인들이 그저 관망만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疫情影响,茶商1月份的礼品茶没有卖出去,2月份基本关门,3月份开门还不如关门,终于熬到4月份,以为报复性消费就要来了,结果却是一阵春风吹来,凉嗖嗖的。

  전염병의 영향으로 차상인들은 1월달에 선물들을 팔지 못했고, 2월달에는 기본적으로 문을 닫았으며, 3월에 문을 열었지만 닫은것보다 못했으며, 4월이 들어서야 소비가 회복될 줄 알았는데, 결과적으로 봄바람만 한차례 불어와서 썰렁했습니다.

 

  到茶山收茶,没了现金流,再也没有往年的大手笔。今年的行情,大家都看在眼里,没人买茶,没钱买茶,茶商观望情绪越来越严重,一个望着一个,都不收茶,等着茶农给出更低的价格。

  차산에서 차를 수매하는 사람들 사이 현금이 오고가지 않았으며, 더이상 왕년의 큰손들이 없었습니다. 올해의 시세는 여러분들이 보시다시피 차를 사는 사람이 없었고, 차 살 돈도 없어 차상인이 관망하는 것이 점점 더 심각해졌습니다. 차는 사지 않고 이사람 저사람 바라만 보고 있으면서 차농이 가격 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写在最后:마지막으로

 

  今年行情艰难,其实是在大多数人预料之中的,无论茶农,茶商,消费者都早有心里准备,但真到了春茶上市,大家都感觉到,行情比预料中冷太多,面对疫情的后续影响,茶行业心有余而力不足。

 올해의 시세는 매우 어렵습니다.  사실 차농이든, 차상인이든, 소비자이든지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리 예측하여 모두 마음에 준비를 했습니다.

  今年一整年,茶行业都不会好过。疫情之后,不能怨天尤人,该做什么还得做什么。

  한 해는 차업계가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염병이 발생한 후, 하늘을 원망할 수도 없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茶农:用工匠精神去做茶。

차농: 장인정신으로 차를 만들다

 

 

 

今年行情不好,更要做好茶叶质量。最近,罗永浩抖音直播,异常火爆,3小时创造了1.2亿销售,让很多人以为,直播都能赚快钱,这不假。但应该知道,罗永浩卖的不只是商品,而是人品、是诚信,更是工匠精神。

올해 시세는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차의 품질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최근, 나영호(罗永浩)의Tik Tok(抖音) 라이브 방송에 대박을 터트리며 3시간 만에 1억2천만 판매를 기록하여,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라이브 방송으로 돈을 더 잘 벌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거짓은 아닙니다. 하지만, 나영호씨가 판매하는 것은 상품이 아니고 인품과 성실, 더 나아가 장인정신을 판매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罗永浩一生坎坷,曾创立锤子科技,logo就是一把锤子,代表着工匠和工匠精神。所谓工匠精神,就是对敬业的践行,对细节的追求。

나영호씨는 평생동안 망치 기술을 창안했고, 장인과 장인정신을 대표하는 로고(logo)가 바로 망치였습니다. 장인정신이라 함은 바로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하여  사소한 부분까지 전심전력으로 책임지고 하는 것입니다.

 

茶叶的工匠精神更是如此,机器可以做出手工茶的模样,但永远做不出手工的味道。茶农也一样,一个山头就那么几家人,来来往往,几年之后,做茶的与收茶的,总能混熟,做好茶叶质量,才能留住口碑。

 차를 만드는 장인 정신은 더욱 그러해야 합니다. 기계는 수공으로 만든 차를 모방하여 만들수 있지만 영원히 수공의 맛을 내지 못합니다. 차농도 마찬가지 입니다. 산 하나에 몇가구가 모여 서로 왕래하며, 몇년후에는 차를 만드는 자나, 수매하는 자가 다 어우러져 품질 좋은 차를 만들어 내야 비로서 손님들을 잡을 수 있습니다.

 

  “两个巴掌做出来的东西,有些科技还是无法取代的。”这对于制茶匠人来说,是最贴切的一句话。

 두개의 손바닥으로 만들어진 것들  어떤 기술들은 기계로 대체할  없습니다. 이 말은 차를 만드는 장인에게 가장  맞는 말입니다

 

制茶,机器永远代替不了手工。尤其古树茶,哪怕同一棵树上产的古树,不同的人做出来。味道完全不一样。消费者喜爱的工艺就是好工艺,不仅要把茶的外观做得漂亮,泡出茶来更要香高水甜,给人不一样的味觉享受。

차를 만들 때, 기계가 영원히 수공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특히 고수차는 같은 나무에서 생산 되었다 할지라도 만드는 사람마다 맛이 완전히 다릅니다.  소비자가 겉으로 보아서 좋아하면 바로 그 차가 좋은 차이기에, 외관도 아름답게 만들어야 하고, 우렸을 때에도 더 좋은 향과 단맛이 나야 합니다. 그래서 손님에게 다른 미각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茶商:体验式消费

차상: 체험식 소비

 

茶叶有较强的文化属性。茶行业的基础,是几十万家线下茶店。今年,茶商没有充足的现金流,加上行情不好,观望情绪严重,肯定不敢大量收茶。

차는 비교적 강한 문화적 속성이 있습니다. 차 업계의 기초는 수십만계의 오프라인 티 샵 입니다. 올해 차상인들은 충족한 현금의 왕래가 없었으며, 더 나아가 시세도 좋지 않습니다. 관망하는 태도가 심해 대량으로 차를 수매하기 어렵습니다.

 

为了降低手中库存,开发更多新客户,这就需要茶商降低客单价,把古树茶做小,用散茶或者小饼茶的方式,加上实体店,不仅能给消费者不一样的体验,还能增加茶商收入。

수중에 있는 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새로운 고객을 개발해야 하며, 또 차상인의 소매 단가를 낮추고, 고수차를 적게 사들이며, 잎산차나 작은 병차 위주로 해야 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하게 하여 차상인의 수입을 늘려야 합니다.

 

 

 

 

消费者:要买古树茶,趁今年

소비자: 드디어 올 해 고수차를 산다

 

  古树真的爽,一直喝古树一直爽。2009年以来,古树茶价格一路上涨,如今已经到了望茶兴叹的地步,古树茶质量也深入人心。今年,古树茶价格终于回落。对消费者来说,多年前惦记着的古树茶,现在可以打小算盘了。

 고수차는 정말 시원합니다. 계속 마셔도 시원합니다. 2009년이래 고수차 가격은 계속 올라 가서 속으로 감탄했었습니다. 고수차의 품질도 마음속 깊이 새겨졌습니다. 올해, 마침내 고수차 가격이 내렸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몇 년 전부터 마음에 두어왔던 고수차를 조금이나마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市场行情不好,古树茶价格下跌已经是板上钉钉的事。以前买中树的价格,现在有可能买到古树,这对消费者,真的是个好消息。

시장 경제가 확실히 좋지 않기 때문에  고수차 가격은 내려 갑니다. 이전에 중차나무 가격으로 고수차를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但是,必须说的是,茶叶不该盲目追求名寨。我们必须承认一流山头的古树茶质量真的无可挑剔,但是,名寨小树的口感,并不比普通寨子的古树好。所以,选古树茶,找自己经济能承受的,自己喜欢的就好。

하지만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막무가내로 명촌만을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류 차산지의 고수차 품질이 정말 나무랄 데 없다는 것은 인정해야 하지만, 명촌의 작은차나무 차맛이 보통촌 차의 맛보다 못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각자 자기의 경제 사정을 보고 자기가 좋아하는 고수차를 선택하면 되는 것입니다.

 

 

 

 

 

最后,请记住,行业艰难,总有柳暗花明时!

 

  人生再苦,没有过不去的坎!

 

  一切都会好起来的!

마지막으로 기억할 것은 차업계는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막혔던 앞길은 열릴 것입니다!

인생이 아무리 고달프다 해도 지나갈 수 없는 고비는 없습니다!

모든것이 다 잘 될것입니다!

새로운 숙차 공법 岁藏醇熟

기타/기타 2020. 3. 21. 11:49 Posted by 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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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岁藏醇熟普洱熟茶
  • 普洱生产工艺: 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昆明市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1年(含)-3年(不含)
  • 包装方式: 包装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8-08-01 至 2019-09-30

 

商品详情

 

보이차의 향기

기타/기타 2020. 3. 15. 16:48 Posted by 거목

연꽃 향(荷香)
비 오기 전의 모첨을 따 성형하지 않은 차는 맛이 담백하고 연꽃 향이 나며 새 잎의
색깔이 사랑스럽다

야차(芽茶)는 비교적 작고 뾰족한 잎이고 여아차(女儿) 또한 야차의 종류의 1급 차청이다.
그렇지만 신선한 1급의 여린 보이야차는 연꽃향이 나지 않는다. 청 향만 강렬한 뿐이다.
현재 운남성은 새로 차원들이 많이 만들어 졌다.
대부분이 무성 꺽꽂이 재배로 조성된 관목의 차원이며 주로 전녹녹차 위주로 만들고 있다.
운남대엽종 보이차 비록 키가 작은 나무로 빽빽하게 심어졌어도 1급의 여린 녹차 잎에는
찹쌀향에 가까운 강열한 청향이 있다

예를 들면 멍하이차창의 " 운남백호"는 최고의 여린잎의 전녹녹차이며 맛과 향기가 진하다
차 탕은 담백하고 차향은 은은한 장강 남북의 소엽종 차 같지 않다.
만약 교목의 대수차의 전녹녹차의 맛과 향은 당연히 더욱 강렬할 것이다.
 
운남 대엽종 보이차 차청에는 강렬한 청향이 있다.
여린 잎의 강렬한 청엽향은 어느 정도 발효가 되면 없어지고 자연적으로 연한 연꽃향이 나타난다
현재 시장에서 쉽게 살 수 있는 "백침금연(白针金莲)" 보이 산차가 바로 담백한 연꽃향이 난다.
연꽃향은 청녹의 진한 향중에서 나오게 되는데 반드시 적당한 배합조건이여만 이 연꽃향이
오래 지속 되고 더욱 잘  보관하여야 한다.

연꽃 향은 밀봉한 차를 막 풀었을때 약하게 흘러나오는 향을 맡을 수 있다.

 

장향(樟香)
 장향은 보이 노차에 함유 되어 있다
장향에는 청장향과 노장향 두 종류가 있다
차 밭에 장나무를 심어두면 차에 이 향기가 난다고 알고 있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장향은 발효과정 중 나타나는 향기이다.
 
청장향은 청춘 활력, 자연, 신선한 맛으로 표현된다.
청장향이 나는 보이차로 대표적인 것이 철병이다.
이 철병은 20세기 50년대 운남 따리 시아관 차창에서 생산된 차이며 그 시기 시아관 차창의
병차 생산은 많지 않았고 품질 또한 그다지 좋다고 할 수 없다

당시 시아관 차창은 구 소련의 원조를 받아 차 성형에 필요한 금속제의 모형을 만들고
멍하이 차창에서 마오차를 가져와 제일 좋은 4,5,6 등급의 차청으로 철병을 만들었다.
이 차중에 청장향이 나는 보이차가 있다.
그리고 40년대 커이씽호(可以兴)차창에서 만들어진 전차 에서도 청장향이 난다.
이 전차는 한 편에 10량 무게로 만들었고 이 전차중에는 제일 좋은 청장향의 보이차가 있다.
요즘 시중에서는 유통되는 양이 많지 않고 대부분 수장용으로 가지고 있다.
야장향은 향기가 강렬하고 성숙하고 풍부하고 농후하고 그윽함을 품고 있다
야장향의 보이차는 차중에서 비교적 많다.
 
백년 푸위엔창호(百年 福元昌 ) ,30년대 말 딩싱호(鼎兴号)병차, 동경호 병차, 송빙호 병차,
홍인,녹인 병차, 등은
야장향을 가진 상급의 보이차들이다.
야장향은 다 자란 3,4급의 차청으로 만든 차에서 난다.
현재 전해 내려온 홍인, 남인 내비의 딩싱호(鼎兴号) 병차에는 풍부하고 순정한 유장향
(油樟香)이 있고
이는 의방 보이차향의 백미이다.
 
야장향의 보이차는 보관하여 발효하는 과정에서 비교적 개방되어 통풍이 잘 되고 습도가
높은( 곰팡이가 피지 않는) 환경에서 나타난다

이는 발효 속도를 가속화 시키며 이때 연한 장향이 나타난다.
이런 상황에서 만들어진 연한 장향 보이차는 원래 일부분 의 야장향의 무지녹인병차와 닮았다.
죽순 포장을 벗긴 단 병차 그리고 습도가 높은 곳에서 보관된 차 중에서 발효가 빠르게
되고 차성 또한 빨리 변한다

이때 야장향은 연한 장향으로 바뀌게 된다.
발효가 빠르게 진행되면 차향이 약해질수 있고 더욱 본래 차향을 변하게 할 수 있다.

 

난향(兰香)
난향은 보이차 특유의 한 향기이다.
일반적으로 노생차 안에서 나고 햇 차에서는 매우 적은 편이다.
연한 잎의 3,4,5,등급의 차청으로 만든 산차, 병차에서 난향이 난다.
오래된 동경노호 병차, 조기 홍인병차와 약간의 대자녹인에서 난향이 나는데모두 여린 차청으로
만든 차들이고 우렸을때 난향이 난다.

 
위의 세 종류의 병차에 대해 잠시 설명하자면 오래된 동경노호병차는 이미 발효의
최적기를 넘어 서서
차성은 약하게 기울어지는 추세이고 난향 또한 점점 소실 중에 있다
그래서 후발효가 계속 되지 못하도록 밀폐하여 보관하여야 한다.
예전에 만들어진 보이차 중에는 보관이 잘 되지 못하여 죽순 포장이 찢어져 통보관이 아닌
단 편으로 보관 되어져 산차나 만찬가지로 발효가 빠르게 진행되어 난향이 많이 약해졌다.

대자녹인 중에는 발효기간이 짧거나 발효과정에서 과도한 밀폐나 너무 건조한 곳에서
보관되어
발효 정도가 매우 약한 차에서 난향이 매우 분명하게 나타났다.
차를 마셨을때 난향은 분명하게 나타났지만 보드라운 맛이 부족하고동경노호병차의
난향보다 순수하고 그윽하지 못했으며 또한 고혹적인 매력도 없었다.

 
중국차엽공사 운남지사에서 생산된 홍인병차는 확실히 차성이 좋고 발효가 잘된  최상급차다.
홍인은 1939년 멍하이차창에서 제일 먼저 만들기 시작하여 20세기 50년대 까지 계속
만들어 판매하였다

전후의 상품중 어느 것이 전기에 후기에 만들어졌는지 판별하기는 쉽지 않다
홍인 보이차중에서 어떤 것은 난향이 나고 어떤 것은 청장향 혹은 야장향이 난다.
난향 홍인차는 20세기 40년대 만들어진 조기 홍인이다.
외형은 비교적 가늘고 길며 색깔은 비교적 검푸른 녹색이다.
우려 마신 후 엽저를 살펴보면 비교적 가늘고 여린잎의 차청이다.
홍인의 난향은 비교적 온후하다
동경노호차보다 유려하지 않지만 대자 홍인 차보다 난향이 청순하다 할 수 있다.

 

장향
운남의 여러 곳에서는 많은 장뇌수림이 있는데 이러한 장뇌의 높이는 30~60m이므로 장뇌나무 아래의 공간은 보이차의 재배와 성장에 아주 적합하고 장뇌나무는 차나무에 적당하게 땡볕을 막아주고 병충해의 발생도 감소시킬 수 있었다. 

연꽃향
운남의 큰 잎 찻잎의 연한 아차(芽茶)를 채집하여 적당한 온도에서 진화 후 발효시킴으로써 양호한 연한 찻잎은 원래의 향기를 잃고 유연한 연꽃향기를 자연적으로 남기게 되는데 이 연꽃향기가 바로 찻물에 떠다니는 차의 향기이다.

난초향
신선한 보이차청(普洱茶青)의 원래의 향기는 장기간의 진화 후 청신한 향기로 바뀌는데 장뇌나무 아래에 재배한 차는 장뇌나무 향기의 심화를 받게 되며 장뇌나무 향기를 적게 받은 차는 청신한 향기와 용합하여 난초향기를 형성하게 되는데 난초향기는 보이차 중의 제일 진귀한 차 향기이다.

대추향
오직 가지가 무성하고 구름과 안개가 감돌며 야생대추나무가 성장하는 환경에 있는 차나무만이 이러한 향기를 나타낸다. 
잎이 떨어지게 되면 천연적인 비료가 형성되었고 차나무는 이러한 비료를 흡수하고 찻잎도 안개를 흡수하여 독특한 대추향기를 형성한 것이다.

[출처] 보이차의 향 .....|작성자 물고기나라

 


만약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해주고 지방을 연소시켜주시면서 몸을 근육질로 만들어질 수 있는 성분이 있다면 믿으실까요? 믿기 어렵겠지만 그런 성분이 있습니다. 바로 MCT 오일이라는 지방입니다.

MCT 오일은 Medium Chain Triglycerides 의 약자로 Long Chain Triglycerides (LCT)와 상반되는 지방산입니다. 주로 코코넛 오일 같은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MCT는 기본적으로 밝은 노란색의 염소류 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근래 들어 운동선수들, 보디빌더들과 다이어트 전문가들이 MCT 오일의 효능을 알게 되어 신체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지방을 연소시킬 목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MCT 오일은 지방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체지방을 연소시키고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MCT는 위에서 설명한 LCT와 달리 체내 섭취 시 혈류로 흡수되어 소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이동하기 때문에 체지방으로 쉽게 저장되지 않으면서 체내에 즉각적인 에너지를 공급해줍니다. 특히 MCT 오일이 포함된 식사 시 평소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연소시키기 때문에 과다 칼로리의 체지방 축적을 방해하게 됩니다.

 

 

많은 케토제닉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케토 제닉 다이어트 시 신체에 활동을 위한 에너지 공급을 위해 MCT 오일 섭취를 권장하는데 그 이유는 MCT 오일은 소화 과정에서 일반 지방들과 달리 섭취 시 림프계를 거치지 않고 즉각적으로 간으로 이동해서 대사가 되기 때문에 탄수화물이 체내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방식과 비슷하게 작용을 하면서도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게 도움을 줍니다. MCT 오일이 체지방으로 쉽게 축적이 되지 않는 이유는 일반적인 지방인 LCT 의 절반에 해당하는 6-12개의 카본 원자 구조로 되어있어 체내에서 쉽게 분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일반적인 지방인 LCT는 물에서 녹지 않기 때문에 흡수와 연소를 하기 위해서는 소화 과정을 거치게 되면 담낭에서 담즙이 생성되면서 LCT 지방을 작은 크기로 분쇄하는데 이런 과정 중에서 인슐린이 작용을 하면서 지방 세포가 체지방에 흡수되어 체지방이 증가됩니다. 하지만 MCT 오일은 작은 분자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물에 용해되기 때문에 LCT 가 소화되는 과정들을 거치지 않고 소장에서 간으로 바로 이동되어 근육이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결론

과도하게 섭취된 칼로리 중 연소시키지 못한 잉여 칼로리는 체지방으로 축적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섭취되는 음식의 칼로리와 달리 MCT 오일은 불필요한 대사 과정을 거치지 않고 즉각적인 에너지를 공급하여 사용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더 많은 칼로리를 연소시키고 이로 인해 체지방 연소까지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 중에 지방을 섭취하는 경우라면 이왕이면 MCT 오일이 함유된 음식이나 보충제를 섭취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야크

 


목 소과에 속하는 포유류. 길게 늘어진 털이 특징으로 사향소를 연상시킨다. 털색은 흑갈색, 등윗부분과 뿔은 갈색. 몸길이 3.25m에 체고 (어깨높이) 2m 몸무게 300~1000kg 암수 모두 뿔이 있고 어깨에 혹이 높이 솟아 있는것이 특징이다. 보통 대부분의 매체에서는 그냥 '야크'라고만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수컷이 야크(yak), 암컷은 나크(nak) 또는 드리(dri)라고 부른다. '야크 젖'은 '수탉 달걀'같은 말이 되는 것. 다만 별로 알려지지 않아 대부분 그냥 통틀어 야크라고 부른다. 언어의 변화과정을 생각하면 결국엔 그냥 야크로 통일될 듯 싶기도 하다.

주로 히말라야 러시아  몽골 북부에서 많이 산다. 티베트 고원에서도 살며, 티베트인들은 을 짜서 지방을 추출해 버터를 만들고 그것을 보이차 등의 에 넣어서 수유차(버터차)를 끓여먹기도 한다. 신장 위구르 자치구 위구르족도 야크를 많이 키우며, 중국 한족들 중에서도 내륙 지역에 사는 이들은 야크를 키우는 경우가 많다. 소니까 당연히 고기맛은 쇠고기와 거의 비슷하며[1] 이쪽도 버리는것 없이 웬만한 부위는 다 먹을 수 있다. 그리고 히말라야에서는 운반용으로 많이 쓰이는데 위낙에 길이 좁고 험한데다가 비포장이기까지해서 자동차가 지나가기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연히 야크가 그 역할을 대신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히말라야 산동네로 가면 길거리에 야크 똥이 널려있으며 이 야크똥을 수거해서 비료나 연료로 쓴다.

별외로 인도에서 야크는 소로 취급하지 않는다. 참고로 야크는 소과에 속하는데 참 웃기게도 울음소리는 돼지와 완전히 똑같다. 티베트, 네팔 토착민들이 야크를 잡을때도 야크가 울부짖는 소리가 완전히 돼지 멱따는 소리와 똑같다고 한다. 다시 말해 소를 신성시하는 힌두교도들도 이놈만은 특별히 아주 맛있게 잡아먹는다.

 

 

방탄커피 란?

방탄커피는 블랙커피에 목초 무염 버터와 코코넛 오일을 원재료로 하여 만든 'Brain Octane Oil'을 블렌딩하여 마시는 커피로 '버터커피'라고도 불린다. 2009년에 실리콘밸리의 억만장자 사업가인 데이브 애스프리(Dave Asprey)가 개발한 레시피로, 국내에는 2018년 경에 저탄수 고지방 식이요법 붐과 함께 유행하기 시작했다.

 

레시피는 커피 애호가인 개발자가 티베트 여행중 현지인들이 '야크 버터차'를 마시며 체온을 유지하는 것에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 야크 버터차는 무염버터를 넣은 인도식 차로, 육체노동으로 인한 배고픔이나 에너지 추운 지역에서 체온 유지로 인한 고갈을 방지하기 위해 섭취하던 티 레시피인데, 여기에 차 대신 커피를 넣고 무염 버터와 코코넛 오일을 넣어 마시기 시작한게 방탄커피로 개발됐다.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총알도 막아낼 만큼 강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카페인과 고농도의 칼로리를 액체 형태로 섭취해서 아침 활력재로 도움을 주고, 뇌에 에너지를 공급해준다. 체질마다 차이가 있으나, 지방분해를 촉진하는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고 공복감을 없애주기 때문에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에너지를 잘 태우는 체질일수록 효과는 더 좋은데, 이때문에 일반식 보다는 저탄고지 식단을 진행중인 사람들이 아침대용으로 마시는 경우가 많다.

레시피, 만드는 방법

따뜻한 커피 1잔 (커피공 37g에 물 237ml를 내린 양)

 무염 버터 1~2큰술 (공복감에 따라 조절)

 MCT 오일 또는 코코넛 오일 최소 1작은술~최대 2큰술 (공복감에 따라 조절)

 

효과 좋은 방탄커피를 재조하려면 먼저 좋은 원두로 내린 커피에, 목초만 먹인 소에게서 나온 무염 버터를 사용해야하며, 일반 코코넛 오일이 아닌, 본사에서 MCT오일로 만드는 브레인 옥탄 오일(Brain Octane Oil)을 사용해야한다고 말한다.

 

또한 애초에 이 커피를 마시는 목적이 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에도 있는 만큼 설탕을 넣지 말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新益号零八老曼峨熟饼

기타/시음기 2020. 3. 2. 22:20 Posted by 거목

新益号2008珍藏十一年老普洱茶熟茶 零八老曼峨357g 润甜醇和厚实

상품명칭 零八老曼峨熟饼 제작방법 보이차, 숙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老曼峨 채엽시기 2018년 제작연도 2008년
구입시기 2019-09-18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샘플 현재가격 ¥ 468/편 보유수량 0편
* 비고 :  샘플로 받았는대 숙차니 무심코 방치를 해 놨나보다. 자료를 찾고 보니 좋고 오래된 숙차이다.
** 시음평가 : 쓴맛 1.5/5, 떫은 맛 0.5.0/5, 차향 2.5/5, 잡맛(신맛) 0/5, 단맛 2.0/5, 가성비 2.5/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0/10  옅은 숙차향 안에 장향_한약향 같은 향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보통의 짙은 숙차의 탕색이고  탁도는 짙은 탕색 가운대에도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차탕을 입안에 넣으니 되려 숙미가 느껴지지 않는다(?)기 보다 정말로 약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부드러우며 장향(?) 같은 맛도 약하게 느껴지며 전체적으로는 무미에 가까운 쪽으로 진화되어가나 보다. 세월이 이미 12년이 지난 숙차니 말이다. 물론 뒤 끝으로 입안에 남는 맛도 없다.  적당한 차향이 느껴지며 그 향 끝엔 차향이 입안에 남는다. 단 맛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맛은 부드럽다. 차는 세월이 지날 수록 맛이 빠져 궁극적으로는 무미해 진다고 하는대 그러면 왜 차를 묵혀서 마시는 모르겠다는 생각도 했었다. 그런대 세월이 지나 숙미나 잡미 등이 빠지만 마시기가 좋아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오늘 12년된 숙차를 마셨다. -20.3.02-

十一年老熟茶 润甜醇和厚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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价格¥ 880.00促销价

¥ 468.00 促销价   

3.8节活动价¥ 468.00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通风、阴凉、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08老曼娥(熟)
  • 普洱生产工艺: 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是否为有机食品: 否
  • 包装方式: 包装
  • 是否进口: 国产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9-07-01 至 2019-07-31

商品详情

상품명 贤藏古600曼新龙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산지 曼新龙 채엽시기 2019년 봄 생산일자 2019-04-20
구입시기 생산자 云河茶厂 판매자 新益号,淘宝
구매가격 ¥ 0/편 현재가격 ¥ 880/편 보유수량 0
* 비고 : 샘플 봉투에 들어있는 것 보니 19년에 받은 것 같다. 한 ¥ 200/편 쯤 하면 사련만.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3.0/5, 가성비 3.05/5 내포성 3.0/5 종합평가 8.0/10  차향이 강하지 않고 탕색은 옅고 맑은 등황색이고  쌉쌀한 맛보단 구수하다는 느낌으로 굉장히 부드럽게 느껴지고 뒤에 단맛과 감칠맛이 느껴지며 고급진 맛이다. 만든지 1년 도 않된 신차이지만  진년차 같은 부드럽고 고급진 맛을 느끼게 한다. 대반장이라는 이름아래 많은 차가 나왔지만 그 중에 가장 중후한 맛이 느껴지는 차이다. -20.02.15-

拍7送1 新益号2019春茶旗舰级古茶系贤藏古600曼新龙普洱生茶357g

浓强厚实 苦韵霸道 大班章茶区特点鲜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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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生茶-贤藏曼新龙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是否进口: 国产
  • 价格段: 500元以上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9-04-05 至 2019-04-20

商品详情

하루이틀 꼴로 신차를 따고 차를 시음하고 시음평을 쓰다 보니 이 것도 일이 아니다. 차를 음미하면 마시는 것이 아니고 의무감으로 마시는 것 같기도하고 계속 비슷한 말을 쓰는 것이 지겹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새로 시음할 차가 몇 편 안 남았다는 것이다. 숙차 빼고는. 그럴 때에는 이전에 차를 구매하면서 받아 놓았던 샘플들을 모아논 봉투를 뒤적인다. 뒤적이면 찾는 것이 샘플의 량이 많은 것이다. 물론 표지에 고500이나 고600 같은 글이 적혀 있으면 따로 빼 놓거나 하기도 한다. 그러나 샘플차는 그리 신경을 쓰지 않는다. 왠만한 인상을 주지 않으면 구테여 그 것을 사서 마실 일이 정말로 적을 테니까? 그리고 샘플량이 많은 것을 찾는 이유가 차를 우릴 때 다완이나 차호를 쓰지 않고 차 주전자를 쓰기 때문에 한번에 차를 다리는(나는 우린다는 말 보다는 다린다는 표현을 쓴다. 한번에 많은 량의 물로 한 15분 쯤 95도에서 다리기 때문에) 량이 물 1,500cc에 한15분 쯤을 다리기 때문에 투차량을 약 13g 좌우로 넣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샘플은 개완에 한번 우릴 정도의 양으로 5g을 표준으로 잡고 조금 넉넉하게 넣어 7g 좌우가 되기 때문에 차 주전자도 다리기 위해서는 샘플차 봉투가 두툼한 것이 좋다. 그렇게 오늘은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차가 허락한 맛만을 감상하리라 하는 생각으로 가장 두툼한 차 샘플 봉투를 잡았다. 일상적으로는 두툼한 차 봉투는 가격이 좀 싼 차들이 들어있게 마련이다. 그도 그럴 것이 차 가격이 비싸지면 1g 당 가격이 얼마인대 그냥 툭툭 떼어 넣었겠는가? 공짜인데.

 

현장 만신용 샘플 

그렇게 해서 잡힌 놈이 요놈이다. 2019년 신익호 현장 만신룡 생차 5g , 뭐 그리 특별한 내용은 없다. 현장이라는 단어만 빼면. 현장은 보통 고급스런 차에게 붙이는 이름인대, 뭐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적어도 고급이면 그에 걸 맡는 단어 고500 이라든지 빙도노채라든지 이런 말들이 붙어 있었을 텐대 아무런 표시가 없다. 오늘은 그냥 현장급 차 하나를 부담없이 시음하나 보다.

투차량

샘플차를 다리는대 무슨 투차량 까지 검사를 하나 생각하는대, 이 차는 좀 남 달랐다. 샘플인대 샘플 차 봉투가 두툼하다. 도대체 얼마나 넣었길래 이렇게 두툼한 것이야하는 생각에 투차량을 확인 한 것이다. 정말로 일반적인 샘플량 보다는 많았다. 감사하다.

 

그런 과정을 거쳐 차를 다렸다. 그런대 차 뚜껑을 여니 확 올라오는 부드러운 차향이 고급지다. 나좀 보라고 소리치는 차향이 아니래도 그냥 고개가 끄덕여지는 차향의 부드러움이다. 차탕의 색은 진한지 않고 옅은 등황색이다. 뭐 짙은 담황색이라고 해도 무방하겠다. 투명도는 수정구슬의 맑기와 투명도 이다. 차탕을 입안에 넣는다 쓴맛, 떫은 맛이 없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노차 같은 맛이다. 맛이 중후하고 깊다고 해야하나? 뭐지 이건 그냥 단순한 샘플차인대? 그래서 타오바오에서 이차를 찾아 보았다. 

 

그렇게 찾은 이름이 新益号2019春贤藏古600曼新龙生饼이다. 만신룡 역시 지명이다. 대반장 차구에 최 남단에 위치하고 광고에서는 자꾸 노반장과 엮으려고 한다. 쓴 맛이 강하고 회운이 좋고 등등, 그러나 투차량이 적어서 그런지 쓴맛과 패기는 개뿔, 그냥 맛만 좋구만.

 

그런대 위에 설명에서 이번 춘차절 기간 중에 한번은 할인행사에 참가할 것 같은 암시가 있다. 현재 가격을 확인해 보니 한편에 880 인민페란다. 이 가격에는 도저히 못 사겠다. 200인민폐 미만에 할인 행사에 참가한다면 한번 생각해 볼만은 하겠다. 그래서 이렇게 글로나마 미리 찜을 해둔다.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3.0/5, 가성비 3.05/5 내포성 3.0/5 종합평가 8.0/10  차향이 강하지 않고 탕색은 옅고 맑은 등황색이고  쌉쌀한 맛보단 구수하다는 느낌으로 굉장히 부드럽게 느껴지고 뒤에 단맛과 감칠맛이 느껴지며 고급진 맛이다. 만든지 1년 도 않된 신차이지만  진년차 같은 부드럽고 고급진 맛을 느끼게 한다. 대반장이라는 이름아래 많은 차가 나왔지만 그 중에 가장 중후한 맛이 느껴지는 차이다. -20.02.15-

 

茶者2017臻品青饼_시음완료

기타/시음기 2020. 2. 10. 23:24 Posted by 거목
상품명 茶者 臻品青饼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75g/편
산지 ? 채엽시기 2017년 봄 생산일자 2017-03-18
구매시기 2019-09-11 생산자 九畹茶厂 판매자 차저, 타오바오
구입가격 샘플 현재가격 ¥ 80/편 보유수량
* 비고 :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3.5/5, 가성비 3.0/5 내포성 3.5/5 종합평가 7.0/10  차향은 강하지 않고 탕색은 진하고 맑기는 수정의 맑기이다. 쌉쌀한 맛보단 구수하하고 감미로움이 있으며 떫은 맛은 크지 않아 입안을 조이지 않고 감미로움이 여운으로 남는다.  이제 차가 식으면서 감미로움 가운대 달달함까지 느끼게 한다. 이제는 진년차 같은 부드러움을 느끼게 해준다. 기회가 된다면 한편 쯤은 소장할 만한 차이다.  -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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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18275
  • 厂名:勐海九畹茶厂(普通合伙)
  • 厂址:勐海县勐海镇曼短村委会曼短村小组
  • 厂家联系方式:40085655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干燥,通风,无异味处存放
  • 保质期:7200 天
  • 品牌: 茶者
  • 系列: 2017 臻品良饼 14片
  • 包装方式: 包装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生产工艺: 生茶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特产品类: 普洱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形状: 饼茶
  • 净含量: 4998g

生产日期: 2017-03-18 至 2017-03-18

商品详情

 

상품명 茶者龙柱地界 생산방식 보이차, 생차, 용주 생산규격 1,000g/주
산지 冰岛-地界 채엽시기 생산일자 2018年
구매시기 2019년 9월 생산자 차저 판매자 차저, 타오바오
구입가격 ? 현재가격 ? 보유수량 0
* 비고 : 광군절 쯤에 차저에서 상품을 사고 샘플로 받았나 보다.
* 시음평가 : 쓴맛 2.0/5, 떫은 맛 1.5/5, 차향 2.5/5, 잡맛(신맛) 0/5, 단맛 3.5/5, 가성비 2.5/5 내포성 3.5/5 종합평가 6.5/10  부드럽고 감미로운 차향이 담담히 올라오고 탕색은 진한 황금색이고  탁도는 1%정도의 탁함을 보인다.  샘플로 받았으니 차병이 아니 이는 병차가 아니고 기둥 모양의 차일 것이만 보지를 못했으니.  차탕의 맛은 쌉쌀함이 없고 차향도 어떤지도 잘 모르겠다. 느껴지는 맛이 감미로움이다. 조미료의 맛 같기도 하지만 조미료 같이 거부감은 없다. 떫은 맛도 없어 마신 후가 조이지 않고 풀어져 있는 느낌이다. 달다는 느낌보다는 감미롭고 부드러운 맛이다 식을 수로 감미로운 느낌이 여운으로 남는 좋은 차를 만났는대 판매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이 제품이 없다 없으미 더욱 아쉬운 마음이러서 이렇게 후기를 남긴다. -20.2.04-

하루에 한편 씩 새차를 꺼내 시음을 하고 그 시음기를 쓰는 것이 한편으로는 행보한 일이었는대, 계속 그 것을 의무감 비슷하게 해야하는 것은 다른 한편으로 부담감으로 다가온다. 그러다 보니 가끔은 그냥 이전에 헐었던 차중에 좋은 기억이 있던 차를 마셔보기도 하고 차를 구매하면서 샘플로 받았던 차 중에 하나를 꺼내 부담감 없이 다려 마셔보기도 한다.

오늘이 그랬다. 무었을 써야겠다는 의무감 없디 받아 놓아던 샘플 중에 하나를 골랐다. 아무 기대감이 없었다. 왜? 차가 거기가 거기도 비슷하고 그 범주를 벗어나는 차가 드물고 그러면 샘플로 받은 차는 그렇게 잊어버리고 다시는 만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그렇게 아쉽지도 않기에 그냥 마셔고 잊어버리기로 하였다. 유명하고 좋은 차라면 샘플차를 열고 차편이라도 사진을 찍어보고 무게를 달아보고 감상평을 쓸 준비를 했으련만 아무 준비도 없이 그냥 차를 열어 차를 다렸다.

 

샘플 차의 봉투

이차가 그 차이다. 샘플 봉두를 열어 습관적으로 무게를 다니 시음편이 8.5g이다. 차 주전자에 차를 다리기에는 좀 부족한 감이 있으나 어쩌겠는가, 그냥 다려야지.

 

이차에 대한 찾아 보지도 않았다. 왜 또 차를 사고 싶은 생각이 없었으니까. 제목을 보니 용주라고 써있다. 용주 즉 기둥 모양의 차일 것이다. 그렇다면 찻잎을 그냥 뭉쳐서 기둥 모양으로 만든 차이다. 대개 그런 차들이 좋은 찻잎으로 그렇게 만들지는 않는 법이니 좋은 차 일리는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었다. 그러니 뭐 광고 내용까지 찾아서 뭐 할려고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차를 다렸고 차 뚜껑을 열었다. 쌉쌀하고 혹은 씁씁한 차향이 올라와야하는대  차탕의 냄새가 감미롭고 부드럽게 느껴진다. 강한 기운이 전혀 없다. 차탕의 색은 그냥 평법한 짙은 황금색이다. 투차량을 감안한다면 아주 진한 색이 나온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차탕을 입안에 넣으니 쓴 맛은 전혀 없다. 향기도 차향이라고 하기에는 맛이 그져 감미롭고 부드럽다. 심하게 말하면 조미료의 감미로움 같은 맛이다. 그러나 조미료의 화학적이 아니라 거부감이 없는 감미로움이다. 떫은 맛은 전혀 없어 차를 마신 후 입안을 잡아주는 느낌은 전혀 없다. 차를 마시는 느낌은 그냥 넘어가는 느낌이도 입안에 아무느낌도 남아 있지않고 횡하니 뚤린 것 같은 편안함이다. 단지 감미로움이 남이 달닿함을 느끼게 한다.

 

뭐지 이 느낌 나쁘지 않고 좋네, 이차가 무슨 차인지 찾아 봐야겠다. 차 이름에 지계라고 써있으니 빙도지계가 맞는 것 같은대 그러면 지역으로는 고급지역이대. 그리하여 차져의 싸이트를 뒤지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한참을 찾았는대도 찾지를 못하였다. 노력이 부족하거나 이미 상품을 내렸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지만 그렇게 이차를 보내고 싶지 않다. 그래서 시음평이라도 써 놔야 겠다 하고 그냥 시음편 써내려 간다. 그만큼 내 맘에 든 차이란 뜻이다. 다음에라고 우연히 만나면 아는 체를 할 것 같다. 이렇게 아쉬운 만남을 뒤로 한다.

新益号 2019春 旗舰级古茶贤藏古600滑竹梁子喉韵清凉 

상품명칭 ?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 채엽시기 2019년, 곡화차 제작연도 2020-03-26
구입시기 2020-03-18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68/편 현재가격 ¥ 168/편 보유수량 1편
* 비고 :  보면은 생산일자가 구애일자보다 늦다. 20년 춘차로 제작전 선주문 후제작이다. 그래서 값이 싸단다.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3.0/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0/10  옅은 차향 안에 구수함과 단향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좀 거친 느낌을 받았다. 차탕의 맛은 패기보다는 부드러움이 적당한 차향이 느껴지며 그 향 끝엔 차향이 입안에 남는다. 단 맛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맛은 부드럽다. 떫은 맛이 적어 입안을 꽉 조이지는 않으나 향기가 입안의 잡 맛은 모두 정리해 준다. 차가 식으니 되려 쓴맛이 약간 올라와 향기와 조화되어 뒷맛을 개운하게 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그 맛이 강하진 않고 순한 편이라서 처음 만난 곡화차의 인상을 좋게한다. -20.2.**-

天赋异禀 古600滑竹梁子 喉韵清凉 高香清幽

价格¥ 1980.00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88888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贤藏系-滑竹梁子生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价格段: 300-499元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9-02-12 至 2019-02-14

商品详情

어제 마시던 차가 남아 마시다 저녁이 되어 새차를 다리면 또 차가 남기에 샘플로 받은 차를 뒤적이다 하나을 발견했다.

이름이 新益号 2019春贤藏古600滑竹梁子(熟茶) 이다.

샘플 표시 포장

그냥 띁어서 맛을 보면 되지만 그래도 어떠한 차이지 궁금하지 않은가? 그래서 신익호의 타오바오 내용을 찾아보았다 그래서 찾은 것이 위에  新益号 2019春贤藏古600滑竹梁子生茶 광고였다. 그런대 위의 광고는 나머지 내용을 다 맞는대 숙차가 아니고 생차였다. 여기서 드는 의문은 고600, 활죽양자 둘 중 어느 한 가지만 충족 시키는 원료로 생차를 만들어도  좋은 차가 되고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었을 텐데, 굳이 고600 활죽양자의 좋은 조건을 만족시키는 원료로 숙차를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하는 것이다. 그럼 뭐가 좋아질까? 어쨌든 지 좋아서 하는 것이니까 내가 뭐랄 수는 없지.

그런대 숙차로써는 자료를 찾을 수가 없다. 원래 없었던 것인가? 아니면 없어진 것인가? 어쨌든 광고에 없는대 왜 샘플로 준 것인가? 풀지 못한 의문이 많이 남는다.

 

포장된 시음편의 무게

우선 받은 그대로 무게를 측정하니 19.2g, 봉투의 무게가 5g이 채 안되니 14g이 넘는 양이다. 충분한 양의 샘플이다.

시편의 모습

자료가 없으니 몇년된 숙차인지 알 수는 없지만 잘 숙성된 모양으로 보인다. 단단히 긴압되어 해괴하기가 어려웠나 보다. 해괴하는 과정에서 떨어져 나온 부분이 커서 충분한 양를 시음편으로 준 것이가?

시편 확대한 모습
투차량

넉넉한 량이다. 그러나 덜어낼 수도 없고 그냥 다릴 수 밖에 없지 않은가.

투차량이 많고 다린 시간이 거의 10에 달하여 오랜 시간을 다려서 그런지 주전자 안의 차탕은 거의 검은색에 가까운 색이다. 주전자 뚜껑을 여니 차향이 확 올라온다. 숙차의 향이다. 나는 숙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이 숙차의 맛이 달콤하고하는대 나는 그렇게 느끼지 못한다. 거기에다 잡미 까지 더하여지면 정말 최악이다. 그런 것들이 더하여져서 숙차는 좋은 기억이 별로 없다. 그런대 이번에 올라오는 숙향은 그렇게 거부감이 없다. 달콤하다고 까지는 아니어도 부드럽게 느껴진다. 맛을 보려고 입안에 찻물을 넣는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맛의 숙차 맛이 난다. 나쁜 기분이나 맛은 하나도 없고 되려 쌀쌀한 날씨에는 마시기 좋을 것 같은 그런 차인 것 같다. 광고는 못 찿았지만 어떤 차인지 신익호에 한번 물어봐야 겠다.

 

쓴맛 1.5/5, 떫은 맛 0.5/5, 숙차향 2.5/5, 잡맛(신맛) 0.0/5, 단맛 2.5/5, 가성비 ?/5 내포성 3.5/5 종합평가 7.0/10  차향은 숙차향으로 부드럽고 잡맛이 없는 맛이다. 탕색은 붉은 색이 많은 등황색이고 탁하지는 않다. 창미, 신맛, 기타 잡맛이 없고 달달하지는 않으나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이다. 나쁘다는 느낌은 전혀 없고 부드럽고 편안한 맛으로 숙차도 이정도라면 쌀쌀한 날씨에는 마시기 좋을 것 같은 그런 차이다.   -19.12.21-

현재를 살아야 행복한 겁니다.

기타/기타 2019. 10. 12. 17:40 Posted by 거목

여기 사과 200개가 있습니다. 모두 내 것입니다. 누가 빼어가지도 않습니다. 어디에 팔 수도 없습니다. 누구에게 줄 수도 없습니다. 모두 내가 먹어야 합니다. 그럴겁니다. 근대 이 사과의 상태가 모두 똑 같지는 않습니다. 어느 것은 맛있고 크고 싱싱하고 어느 것은 작고 푸석하고 조금 상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해 가겠지요.

이럴 때 사람들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뉩니다. 전자는 먼저 싱싱하고 맛있는 사과부터 먹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나갈 수록 형편없는 사과들만이 남아있겠죠. 그리고 다 먹지도 못할 것입니다. 한 50개쯤 먹었을 때면 남아있는 사과들은 더이상 먹지 못할 정도로 상해있을 것입니다. 또 다른 후자는 맛이 좀 없고 싱싱하지 않은 사과 부터 먹기 시작합니다. 남아 있는 사과가 싱싱하고 맛있는 사과이므로 그 것을 맛 볼 날을 기대하면서. . . 그리고 많이 먹었을 것입니다 한 90개 쯤은요.

여러분은 전자의 사람입니까? 후자의 사람입니까? 지금 까지의 저는 후자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가보지 않은 길을 호기심있어하고 동경하게 되나봅니다. 전자의 사람은 비록 반 밖에 못었지만 먹을 때는 항상 항상 싱싱하고 갖은 것 중에 최고의 좋은 것만을 먹었습니다. 후자의 사람은 오랬동안 많은 사과를 먹을 수 있었지만 한상 상하고 맛 없는 사과만을 먹어 왔습니다. 물론 둘은 똑 같은 사과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대 정답은 없습니다. 그리고 나는 내가 살아온 삶을 후회하지도 않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와서 돌이켜 보면 반대편 삶을 살아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았겠다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요즘 3포 세대니 5포 세대니 7포 세대니 하다가 숫자가 무의미 해졌는지 N포 세대까지 나왔습니다. 한편으론 걱정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이해도 되기도 합니다. 집 사는 것보다 차를 사서 굴리고, 회사 휴직하고 아이들도 휴학하여 전세금 빼서 배낭여행 떠나고 우리 때는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반란이고 나중에 나중에 시간되고 여유가 있을 때하면 되지하고 미루어 온게 지금입니다. 이제 시간되고 여유도 되니까 힘이 딸리고 흥미도 딸리고 주책이랍니다. 그 때 해 볼 수있는 용기와 배짱이 부럽습니다.

 

보이차 이야기를 해 볼까요? 차 상점에 가서 차를 추천 받아봅니다. 생차하고 숙차를 설명합니다. 그리고 이야기하기를 이전에는 생차는 한 10년 쯤 지나야 먹기 좋은 차가 된다고합니다. 근대 요즘은 한 20쯤 지나야 먹기을 수있고 30쯤 지나야 좋은 차가 된다고 합니다. 근대 한 30년 쯤 된 좋은 차는 가격이 한편에 백여만을 넘어가고 몇백씩하니 10년이 않된 나이어린 생차를 쌀 때 사서 쟁여놓고 세월이 지나 숙성이 되서 맛있 때 먹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통(7편)단위로 심지어는 건(42편) 단위로 구매하라고 부축입니다. 

 

일단 시음을 요청하여 시음을 해 봅니다. 맛이 다른 차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차는 아직 숙성이 덜 되서 그렇다고 시간이 지나 숙성이 되면 좋은 찻잎으로 만든 차는 찻잎 본연의 특징이 잘 우러나와 맛이 좋아질 것이라고, 이차는 쓴맛만 강한데요라면 그것이 좋은 차라고 시간이 지나 숙성이 되면 그 쓴 맛은 사라지고 그 쓴 맛으로 부터 단맛이 올라온다고, 그리고 이 차는 많이 떫다고하면 또 시간이 지나 숙성이 되면 맛이 순화되면서 회감으로 변한다고 모든 것이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이라고, 아니면 말고. 

 

시간이 지나면 좋아진다고 누가 보장하나요? 그 것이 그렇게 확실하면 시간이 지나서 팔지 왜 지금파나고요? 요새 같은 저금리 시대에 확실한 투자라면 은행이자의 두배만 받아도 그러니까 10년에 두배만 받아도 확실한 투자가 아닌가요? 그래도 그 차상들은 그렇게 하지 않네요. 그리고 한 십년이 흐르고 나서 그 때도 그 차를 판 사람이 그 때도 장사를하고 판 것을 기억한다고 해도 그 차상은 할 말이 많을 것입니다. 아마 지금 맛이 10년 전에 비하여 많이 좋아 졌을 것이라고 누가 증명하나요? 그렇지 않고 맛이 좋지 않다면 보관을 잘 못해서 그렇다고. 습도가 높아서 혹은 습도가 낮아서,혹은 온도가 높아서 혹은 온도가 낮아서, 혹은 태양광을 받아서, 자외선을 받아서 혹은 전구 빛이이라도 많이 받아서, 혹은 다른 냄새나는 물건과 같이 보관하여 이렇쿵 저렇쿵 모든 것이 내 책임이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마지막으로 이차는 원래 그랬던 것이라고. . . .

 

김치를 담그면 아버님은 안익은 생 김치를 좋아하셨다. 익어서 시어지면 안 드셨다. 나는 잘 익어 시큼한 김치가 좋다. 그랬다 막 담은 김치는 푸릇하고 아삭하여 좋고, 익어가는 김치는 그 과정의 맛의 변화가 좋고 다 익은 김치는 시큼하고 톡 쏘는 맛이 있어 좋았다. 보이차도 그럴 것이다. 신차는 푸릇하고 패기있는 싱싱한 맛이 좋고 익어가는 과정의 차는 맛의 변화를 맛보는 것이 좋고 많이 익은 차는 달달하고 완숙한 맛이 좋아야한다. 이 말인 즉 지금 내가 먹을 때 맛이 좋고 먹기가 좋아야한다. 실로 보이차 한편을 가지면 매일 먹어도 두달이 걸린다. 한 두세편을 가지고 번갈아 먹으면 두세편으로 일년이 걸린다. 여기다 보이차만 마시나 우롱차도 마시고 녹차도 마시고 홍차도 마시고 커피도 마시고 잘하면 두세편을 가지고도 혼자서 다 마시려면 이삼년이 걸릴 수도 있다. 안 기다려도 그사이에 서서히 차가 익어 가겠다. 

 

옛말에 개꼬리 삼년 묵혀도 황모 않된다고 했다. 조금 좋아 질 수도 있겠지만 근본이 바뀌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현재 맛이 그저그런 차를 오래 묵힌다고 노반장차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지금 먹기 좋고 맛이 좋아 내가 좋아할 수있는 차라 좋은 차라는 것이다. 그런차 두세편이면 족하다. 그 중 한편이 떨어질 때 쯤이면 또 한편을 사면되지요. 좋은 사과를 먹기 위하여 맛없고 상한 사과만 먹는 우는 다시는 범하고 싶지 않다. 미래의 행복을 위하여 현재를 저당잡히는 우도 범하지 않고 과감하게 포기하는 N포 세대가 되련다. 

 

요사이 보이차에 너무 빠져있었나 보다. 미래를 생각하고 맛있어지기를 기대하며 그져 수집만 하고 있어으니. 현재를 살아야 행복이 가까이 있다고 이제는 그저 맛있는 차 두세편에 만족하고 보이차 본연의 맛을 즐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