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贤藏古600曼新龙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산지 曼新龙 채엽시기 2019년 봄 생산일자 2019-04-20
구입시기 생산자 云河茶厂 판매자 新益号,淘宝
구매가격 ¥ 0/편 현재가격 ¥ 880/편 보유수량 0
* 비고 : 샘플 봉투에 들어있는 것 보니 19년에 받은 것 같다. 한 ¥ 200/편 쯤 하면 사련만.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3.0/5, 가성비 3.05/5 내포성 3.0/5 종합평가 8.0/10  차향이 강하지 않고 탕색은 옅고 맑은 등황색이고  쌉쌀한 맛보단 구수하다는 느낌으로 굉장히 부드럽게 느껴지고 뒤에 단맛과 감칠맛이 느껴지며 고급진 맛이다. 만든지 1년 도 않된 신차이지만  진년차 같은 부드럽고 고급진 맛을 느끼게 한다. 대반장이라는 이름아래 많은 차가 나왔지만 그 중에 가장 중후한 맛이 느껴지는 차이다. -20.02.15-

拍7送1 新益号2019春茶旗舰级古茶系贤藏古600曼新龙普洱生茶357g

浓强厚实 苦韵霸道 大班章茶区特点鲜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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价格¥ 3200.00促销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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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生茶-贤藏曼新龙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是否进口: 国产
  • 价格段: 500元以上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9-04-05 至 2019-04-20

商品详情

하루이틀 꼴로 신차를 따고 차를 시음하고 시음평을 쓰다 보니 이 것도 일이 아니다. 차를 음미하면 마시는 것이 아니고 의무감으로 마시는 것 같기도하고 계속 비슷한 말을 쓰는 것이 지겹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새로 시음할 차가 몇 편 안 남았다는 것이다. 숙차 빼고는. 그럴 때에는 이전에 차를 구매하면서 받아 놓았던 샘플들을 모아논 봉투를 뒤적인다. 뒤적이면 찾는 것이 샘플의 량이 많은 것이다. 물론 표지에 고500이나 고600 같은 글이 적혀 있으면 따로 빼 놓거나 하기도 한다. 그러나 샘플차는 그리 신경을 쓰지 않는다. 왠만한 인상을 주지 않으면 구테여 그 것을 사서 마실 일이 정말로 적을 테니까? 그리고 샘플량이 많은 것을 찾는 이유가 차를 우릴 때 다완이나 차호를 쓰지 않고 차 주전자를 쓰기 때문에 한번에 차를 다리는(나는 우린다는 말 보다는 다린다는 표현을 쓴다. 한번에 많은 량의 물로 한 15분 쯤 95도에서 다리기 때문에) 량이 물 1,500cc에 한15분 쯤을 다리기 때문에 투차량을 약 13g 좌우로 넣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샘플은 개완에 한번 우릴 정도의 양으로 5g을 표준으로 잡고 조금 넉넉하게 넣어 7g 좌우가 되기 때문에 차 주전자도 다리기 위해서는 샘플차 봉투가 두툼한 것이 좋다. 그렇게 오늘은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차가 허락한 맛만을 감상하리라 하는 생각으로 가장 두툼한 차 샘플 봉투를 잡았다. 일상적으로는 두툼한 차 봉투는 가격이 좀 싼 차들이 들어있게 마련이다. 그도 그럴 것이 차 가격이 비싸지면 1g 당 가격이 얼마인대 그냥 툭툭 떼어 넣었겠는가? 공짜인데.

 

현장 만신용 샘플 

그렇게 해서 잡힌 놈이 요놈이다. 2019년 신익호 현장 만신룡 생차 5g , 뭐 그리 특별한 내용은 없다. 현장이라는 단어만 빼면. 현장은 보통 고급스런 차에게 붙이는 이름인대, 뭐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적어도 고급이면 그에 걸 맡는 단어 고500 이라든지 빙도노채라든지 이런 말들이 붙어 있었을 텐대 아무런 표시가 없다. 오늘은 그냥 현장급 차 하나를 부담없이 시음하나 보다.

투차량

샘플차를 다리는대 무슨 투차량 까지 검사를 하나 생각하는대, 이 차는 좀 남 달랐다. 샘플인대 샘플 차 봉투가 두툼하다. 도대체 얼마나 넣었길래 이렇게 두툼한 것이야하는 생각에 투차량을 확인 한 것이다. 정말로 일반적인 샘플량 보다는 많았다. 감사하다.

 

그런 과정을 거쳐 차를 다렸다. 그런대 차 뚜껑을 여니 확 올라오는 부드러운 차향이 고급지다. 나좀 보라고 소리치는 차향이 아니래도 그냥 고개가 끄덕여지는 차향의 부드러움이다. 차탕의 색은 진한지 않고 옅은 등황색이다. 뭐 짙은 담황색이라고 해도 무방하겠다. 투명도는 수정구슬의 맑기와 투명도 이다. 차탕을 입안에 넣는다 쓴맛, 떫은 맛이 없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노차 같은 맛이다. 맛이 중후하고 깊다고 해야하나? 뭐지 이건 그냥 단순한 샘플차인대? 그래서 타오바오에서 이차를 찾아 보았다. 

 

그렇게 찾은 이름이 新益号2019春贤藏古600曼新龙生饼이다. 만신룡 역시 지명이다. 대반장 차구에 최 남단에 위치하고 광고에서는 자꾸 노반장과 엮으려고 한다. 쓴 맛이 강하고 회운이 좋고 등등, 그러나 투차량이 적어서 그런지 쓴맛과 패기는 개뿔, 그냥 맛만 좋구만.

 

그런대 위에 설명에서 이번 춘차절 기간 중에 한번은 할인행사에 참가할 것 같은 암시가 있다. 현재 가격을 확인해 보니 한편에 880 인민페란다. 이 가격에는 도저히 못 사겠다. 200인민폐 미만에 할인 행사에 참가한다면 한번 생각해 볼만은 하겠다. 그래서 이렇게 글로나마 미리 찜을 해둔다.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3.0/5, 가성비 3.05/5 내포성 3.0/5 종합평가 8.0/10  차향이 강하지 않고 탕색은 옅고 맑은 등황색이고  쌉쌀한 맛보단 구수하다는 느낌으로 굉장히 부드럽게 느껴지고 뒤에 단맛과 감칠맛이 느껴지며 고급진 맛이다. 만든지 1년 도 않된 신차이지만  진년차 같은 부드럽고 고급진 맛을 느끼게 한다. 대반장이라는 이름아래 많은 차가 나왔지만 그 중에 가장 중후한 맛이 느껴지는 차이다. -2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