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칭 冰岛典藏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临沧茶区 채엽시기 2018년 头春 제작년도 2018-04-25
구매시기 19-9-21 생산자 岭南茶业 판매자 茶点店,타오바오
구매가격 \2,720/편 현재가격 3,837/편 보유수량 1편
* 비고 : 친구가 선물로 뿌린다고 산 차중 구매대행비로 1편을 받은 것
시음평가 : 쓴맛 1.5/5, 떫은 맛 2.5/5, 차향 2.0/5, 잡맛 0/5, 단맛 1.0/5, 가성비 3.5/5 내포성 3.5/5 종합평가 6.0/10 -19.10.17-

7饼整提2499g 普洱茶生茶饼茶冰岛生普洱茶饼特级云南七子饼茶叶

  • 价格

    ¥198.00

  • 淘宝价

    ¥128.00节日大促

  • 生产许可证编号: SC11453011134905
  • 厂名: 云南岭南茶业有限公司
  • 厂址: 云南省昆明市官渡区大板桥街道办事处西冲社区居民委员会瓦脚村小组
  • 厂家联系方式: 13312565112
  • 配料表: 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 置于干燥、通风、无异味的环境下保存
  • 保质期: 35000
  • 食品添加剂: 无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临沧市
  • 包装种类: 竹笋壳装
  • 是否为有机食品: 否
  • 普洱茶年份: 1年(含)-3年(不含)
  • 包装方式: 包装
  • 套餐份量: 5人
  • 套餐周期: 2周
  • 配送频次: 1周1次
  • 价格段: 100-199元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临沧茶区
  • 净含量: 2499g

生产日期: 2019年04月18日 至 2019年04月30日

정말로 모르겠다. 또 모르겠다.

2019년이 보이차 시장의 특별한 불경기란다. 우리야 문외한이니 그들이 그렇다면 그런 줄 아는 것이지. 그래서 그런지 인터넷 상점에 올라온 가격들을 보면 천차만별, 들쭉날쭉이다. 비싼 것은 가격이 너무 부담습럽고, 싼 것은 왠지 밉음이 안가 잘 사게 되지를 않는다. 

친구가 선물용으로 보이차를 구매할 예정이니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고 먹기 괜찬은 좋은 보이차가 있으면 구매를 해 달란다. 그런차가 있으면 내가 사지. 선물할 때 비싸면 넘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무턱대고 싼 보이차를 주면 욕 먹어요.

하여튼 요사이 보이차를 많이 사 드렸으니 평소에 가격이 싸서 믿음이 안가 선듯 사지 못했던 보이차들을 구매해 주고 그런 보이차는 어떤 맛일까 시음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그러마 했다.

그렇게 보이차를 찾아 헤메던 중 얻어걸린 보이차 "빙도전장" 말은 좋다. 요사이 빙도 지역이 뜨기는 많이 떠서 빙도 차엽값이 그 비싼 노반장 차엽 값을 뛰어 넘은지 오래라 하고 그래서 그런지 빙도 지역을 통과해 흐르는 개울물이 차나무를 적시거나 그 지역을 통과한 바람이 찻잎에 닿았던 차엽도 빙도지역 이름을 달고 무지막지한 가격을 받는다. 그런대 차의 이름이 "빙도전장"이란다. 글쎄 빙도 지역에 바람이라도 쏘여 봤을까?

원래 가격은 7편 1통에 ¥198인민페 인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128인민폐에 준단다. 그러면 한편엔 18인민폐 정도 한화로 계산하면 3,100원 꼴이다. 한편이 백다방 커피 한잔 값이다. 싸다 싸도 너무싸다. 과연 마실 수나 있는 차일까?

하긴 왜 내가 걱정을 하지? 사서 주고 시음해 보고 맛없으면 한 10년 쳐 밖아놨다 그때 먹어보면 돼지.

광고 문구를 검색해보니 차를 만든이가 차창도 아니고 운남 차시장에서 차상점을 운영하는 차상인이란다. 모든 것을 다 까놨으니 믿음 반. 이런이가 어떻게하는 불신 반. 자기들이 차를 아니 원료를 싸게 구매할 수 있단다.  그도 믿음 반 불신 반. 찻잎은 2018년 두춘인대 차 제작시기는 2019년 4월이란다. 왜 그런건지 설명도 없다. 어쨌든

구매를 했고 친구에게 배달했고 시간을 내어 친구집에 방문하여 구매대행비로 차 한편을 받아왔다.

어 포장은 그렇싸하다. 포장된채로 냄새를 맡아본다. 구수한 차향이 난다. 어 이런거 아니었는대.

 

빙도전장 포장은 깨끗하고 그렇사해 보인다.
뒷면

요즘 나오는 차 처럼 가지런하고 깨끗하게 성의있게 접어 뒷면을 마무리하였다. 다만 요사이 유행하는 위조방지 스티커나 홀로그램 스티커는 붇이이 않았다.

생산허가 번호표시

뒷면에 생산허가 내용 요즘은 SC no.가 없으면 판매가 안된다고 하지요. 차 상점이 만든 차라고 해도 SC 번호는 받아서 잘 적어 놨네요. 상품면도 "빙도전장"이라고 인쇄되어 있는 것을 보니 제짝으로 포장한 것 같기는 하네요. 그런대 생산일자 표시가 18년 4월 25일이라고 스템프가 찍혀 있네요. 위에 상품설명에는 상품일자가 19년 4월 30일이라고 되어있는대 위의표시를 잘못 관리한 것 같네요. 내용설명에는 찻잎이 18년 두춘으로 되어있는대 생산일자가 18년 4월 30일이라야 맞죠. 조그만 실수들이 의심을 사게하네요. ㅎ ㅎ ㅎ

병의 앞면

석모로 긴압시킨 표시가 역역하네요. 꽉 눌린 중앙부위는 편포의 문양이 고스란히 밖혀있고, 주위는 조금 덜 눌린 듯한 모양 , 모양도 예쁘고 상태도 좋고, 냄새도 좋네요. 정말로 3000원 짜리 보이차는아닌 것 같네요.

병면 확대
병의 뒷면

뒷면도 앞면과 다르지 않네요.

긴압이 덜되어 부스러 졌는지 무게는 약간 빠지네요

무게는 약간 빠지는대 병면이 이뻐보이니까 용서가 되네요.

투차량 13.1g

해괴하는 것도 쉽게 해괴가 되어 과감하게 13그램을 떼어내 차를 다려봅니다.

쳣탕의 탕색

일단 탕색은 투명한 황금색이나 다른 차에 비하여는 조금 옅어 보이네요

유리잔으로 보는 탕색

유리잔에 따라 탕색을 보니 좀 더 옅어 보이네요. 탕기를 열고 맡아보는 냄새는 약간의 차향이 나나 강한편은 아니네요

맛은 어쩌려나 걱정을하며 첫모금을 머금어 봅니다. 어 구수한 맛의 차향이 먼저 느껴지네요.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대,

뒤에 남는 떫은 맛이 다른 차 보다는 약간 많이 느껴지네요. 그렇다고 기분을 상하게하는 떫은 맛은 아니고 그냥 입안이 떨떠름한 것 어쨌거나 나쁘진 않네요. 뒤에 단 맛도 조금 느껴지네요.

가격여부를 떠나서 이정도 맛이면 나쁘지 않고 오히려 좋다는 평가를 해야할 것 같아요.

정말로 이제는 이맛에 그 가격이면 제 돈주고 사야할 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찾아봤죠. 원래 가격은 198인미폐 그때는 추석 특가. 지금은 158인민폐를 붙여 놨네요. 이 가격도 나쁘지는 않는 가격이지만 지난번 128인민폐에 산 경험이 있으니 또 얼마 안 있으면 광군절(11월 11일)이니 또 특가 나오겠지요.

2탕 째

2탕 째도 색상 맛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을 보니 내포성도 무난하네요.

조금 옅지만 무난한 탕색

이제 엽저를 살펴보아야 겠지요

엽저는 튼실해 보이네요 다만 줄기가 좀 많네요
확대한 모습

엽저도 깨끗하고 튼실해 보이네요. 줄기가 많지만 이정도 맛을 낼 수 있다면 그 것도 감수 할만 하네요.

 

뜻밖에 좋은 친구를 만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인연이 된다면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친구였습니다. 아니 보게 될 것 같네요

 

시음평가 :  쓴맛 1.5/5, 떫은 맛 2.5/5, 차향 2.0/5, 잡맛 0/5, 단맛 1.0/5, 가성비 4.0/5 내포성 3.0/5 종합평가 6.0/10 -19.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