彩程 冰岛老班章昔归357克*3片名山料 银毫含量50%以上生茶

银毫多(50%以上)茶汤甜 售出25.12万片

价格¥ 615.00促销价

¥ 99.00 让利促销   

상품명칭 彩程 冰岛,老班章,昔归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병/1통
산지

노반장 ,빙도,석귀

채엽시기

?

제작년도 2019-04-30
구매년도 2019-9-18 생산자 景谷彩程古茶厂 판매자 彩程,타오바오
구매가격 ¥99/3편 편당가격 \5,600/편 보유수량 1편
* 비고 : 

* 시음평가 : 노반장 ,쓴맛 2.0/5, 떫은 맛 1.0/5, 차향 2.0/5, 잡맛(신맛) 0/5, 단맛 1.0/5, 가성비 3.5/5 내포성 3.5/5 종합평가 5.0/10  차향은 있고 탕색은 옅고 구수한 맛은 나는대  단맛이 적고 뒤에 남는 느낌이 적은 편이나 무난한 차 -19.10.24-

노반장, 빙도, 석귀의 맛이 거의 비슷비슷 하다고 느꼈음, 시음기간이 약 일주일 간격으로 해서 구분을 못했나 언젠가 날을 잡아 한날 한시에 같이 시음 평가를 해 봐야겠다. - 10.11.12-

 

 

品牌名称:彩程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082411272
  • 产品标准号:GB/T22111-2008
  • 厂名:景谷彩程古茶厂
  • 厂址:景谷县威远镇大红毛树
  • 厂家联系方式:0871-65844279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通风干燥...
  • 保质期:999999 天
  • 食品添加剂:无
  • 品牌: 彩程
  • 系列: 冰岛昔归老班章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是否为有机食品: 否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商品条形码: 0000000000000
  • 包装方式: 包装
  • 是否进口: 国产
  • 价格段: 60-99元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1071g

生产日期: 2019-04-01 至 2019-04-30

 

商品详情

"갑툭튀" 갑짜기 툭 튀어나오는 것(사람, 물건)이라는 신조어란다. 신세대는 아니지만 이 말이 어울리는 차를 만났다. 타오바오를 뒤적이다가 괜찬은 가격에 설명이 마음에 들어 호기심을 갖게 되는 차. 한편으로는 믿음이 안가고 한편으로는 궁금한 차 이차가 그런 차였다.

이름은 "노반장, 빙도, 석귀" 모두 범상치 않은 이름이다. 가격은 3편에 ¥99 인민폐이니 한편에 ¥33 즉 \5,600/편에 이런 어머 무시한 이름을 달고 나오는 것은 쓰러기인 경우가 많다. 그런대 포장지 디자인이 생각보다는 씬경을 쓴 아름다운 모양이다. 어디서 베낀 것이겠지. 그런대 설명도 어마무시하고 세편을 한편 씩 각각 내용이 다르게 표현하고 있어 정성을 들인 모양새이다. 허나 설명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사진이 중간에 툭툭 끊어져 중간에 빈 공간이 보이는 것이 어느 누군가의 광고를 퍼다가 베낀 느낌이다. 그 것도 실력없는 자가 퍼다가 짜집기 한 것 같은. 그러면 그렇지 하는대 친구 같은 나이 먹은 아저씨가 웃는 얼굴로 맞이하고 있다. 이사람이 만든 사람인가? 1853년 부터 시작하였단다. 여기는 사기를 쳐도 통크게 치는구나! 탁월한 품질을 추구하고 양심적인 가격을 고수한단다. 누구나 그런 말은하지. 채정 이 사람이름인가? 반 이상이 사기 같은대 친구 같은 이 사람의 웃는 얼굴이 내 마음을 사로 잡는다. 또 내 마음을 사로 잡는 것이 하나 있다. 자기가 차 공장을 가지고 있단다. 그래서 조금 더 믿음이 가는 거 같다.

돈 100인민폐에 내 마음을 너무 쓰는 것 같다. 지 얼굴까지 내 놓고 이렇게 선한 얼굴로 사기를 쳐? 그래 그 사기에 내가 또 한번 넘어가 주지하는 맘으로 주문을 클릭해 버렸다. 정말로 선한 얼굴에 적선한 심 치자. 나중에 차를 받아보고 실망하여 만 상하는 일 없기다를 다짐하며 주문을 한 것이다. 보통 차를 살 경우에는 통이나 건으로 사는 경우 차 가격이 2~30% 디스카운트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친구를 꼬셔서 통단위로 구매하여 반띵하는 경우가 많은대 이 경우에는 그렇 필요도 없겠다. 사기를 당하고 실망을 하려면 혼자 당하고 말지 왜 죄 없는 친구 까지 물귀신처럼 끌고 들어냐하는 생각과 단 3편을 묶음으로 판매하고 대량판매 디스카운트도 없고 또 단 돈 100인민폐였기 때문이었기에 그냥 구매를 했던 것이리라. 그렇게 잊어 버렸다. 한번에 운송하는 물량이 미화 150불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 운송해야지 하나 주문하고 배송하고 또 하나 주문하고 배송하고 그러면 중국에서 한국으로 배송대행하는 배송비 기본비용도 만만치 않기에 물건이 찰 때 까지 기다려 배송하는 관계로 잊어버렸다가 지금이야 이 차를 받았다.

 

실망하기 없기다를 다짐하면서

채정의 노반장

받은 3편의 차 중에서 그것이 그것이겠지만 그래도 제일 만만한 노반장을 꺼냈다. 포자지 디자인은 사진에서 보았던 것 처럼 약간 고풍스러우면서도 무슨 무협지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심산유곡의 동양화를 보는 것 같기도한 멋있는 모양이다. 포장지는 그럴뜻하네! 뭐 1853년에 시작하였다는 뻥은 여전한대 아래 사씨가 제작한 차란다. 채정이면 채씨가 아니었어?

포장의 뒷면

뒷면을 접어서 마무리 해놓은 폼새가 여간 신경과 정성을 드린 모양새가 아니다. 가지런히 접어서 뒷면을 깨끗하게 정리하였고 뒷면을 뜯지않고도 제작내역을 알아 볼 수있도록 그 부분이 잘 보이도록 접어 놓았다. 마지막으로 채정차엽이라는 스티커로 잘 붙여 놓았다.

제작 내역

뭐 특별할 것은 없지만 그래도 제작내역을 살펴 보도록하자. 그 예의의 친구 같은 아저씨의 얼굴 사진이 필두로 채정차엽이라는 회사명이 보이고 (나는 이때까지만 해도 채정이 회사명이면서도 이 아저씨의 이름인 줄 알았다.) 뭐 특이할 만한 내용은 없는 상태에서 SC No.도 보이고 상품 표준 번호도 보이고 연락처도 보이고 이 차의 생산일자가 2019-6-2일 이라고 스탬프도 보인다. 올해 신차이구나.

내표 표면
내표 뒷면

내표 표면도 다른 내표들과는 규격과 다르게 디자인 됬다. 표면은 다른 내용은 없이 채정이라는 상표명과 차의 이름이 예쁜 붓글씨로 노반장이라고만 표시되어 깔끔하고 예쁘게 있고 설명은 뒷면에 있다. 뭐 설명이야 다 그렇고 그런 이야기 이지만 자기만의 방식으로 변화를 주고자했다.

병면 전면

병면은 그런대로 깨끗하고 예뻤다. 병면은 짙은 흑색과 갈색 그리고 밝은 갈색의 황편같은 잎들이 조화롭게 어울어져 있다. 잎이 좀 큰편이고 색조가 일정하지 않고 밝은 황편같은 것들이 섞여 있는 것이 좋은 원료로 만든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잎이 생각보다는 크지 않고 균일하며 그래도 여러가지를 병배하여 한 곳으로 치우치지 않게 한 노력의 흔적이 보이는 것 같다. (실망하지 말자 다짐을 하며)

병면 확대

앞의 설명과 별반 다르지 않다.

병의 뒷면

병의 뒷면도 앞면과 다르지 않고 같은 등급의 원료로 균일하게 만든 것 같다.

병의 무게

긴압이 좀 느슨하게 보여 무게가 좀 덜 나올줄 알았는대 내가 이렇게 확인할 줄을 알았나 정확하게 357g이 나오는 시기를 보여주는 무게 이게 정상이지! 아마 자기 공장을 가지고 자기 이름이으로 제작을 하다 보니 이렇게 무게늘 마추는 것 같다.

투자량

요사이 맘은 넉넉해지고 과감해졌다. 아직고 시음할 차가 많은대 이 많은 차를 언제 다 마시나하는 생각이 예전에 아등바등하던 투차량에 변화가 생겨 이제는 넉넉하게 투차를 하게 된다.

차 다림

차를 넉넉히 넣고 95도에서 차 다림을 한다. 차 탕은 맑고 깨끗하나 다른 차 보다는 색이 좀 옅은 느낌이다.

차 탕

그랬다 차탕의 색깔은 종 옅은 색깔이다. 

이제는 마지막 차 맛을 평가할 시간이다. 첫 모금을 입에 넣는다. 차향이 느껴진다. 노반장하면 청량함과 한께 강한 패기가 느껴져야한다고 하는대 청량함과 강한패기의 삼림의 맛보다는 구수함과 노련함이 느껴지는 것은 무엇인가? 노반장이라기 보다는 느냥 동네 늙은 반장아저씨 같은 느낌이다. 맛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그냥 이름이 주는 선입견과 지금 내가 느끼는 맛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렇다 이 맛은 한편에 33원 짜리 그냥 떠돌아 다니는 보이차의 맛은 아니다. 그렇다고 썩 휼륭한 맛도 아닌 것이 그냥 먹을 만한 차다라는 느낌이다. 이는 황편, 흑조, 일반옆이 섞여 만든 조화인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차의 강인합과 내포성이 떨어지긴 했지만 조화로운 구수함은 내 감각에 오래 남았다.

노반장 ,쓴맛 2.0/5, 떫은 맛 1.0/5, 차향 2.0/5, 잡맛(신맛) 0/5, 단맛 1.0/5, 가성비 3.5/5 내포성 3.5/5 종합평가 5.0/10  차향은 있고 탕색은 옅고 구수한 맛은 나는대  단맛이 적고 뒤에 남는 느낌이 적은 편이나 무난한 차 -19.10.24-

 

평점 5점과 5.5점을 왔다갔다 하며 많은 갈등을 겪었다. 그러나 평점 인플레이션을 막자는 취지로 5.0을 결정하였다. 그러나 이차창의 궁금증은 커져 이 차장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고 다른 차들을 검색하여 보았다. 이 아저씨의 나이는 59년생 차창은 16년 전에 세운 것으로 아저씨 아들이 83년생인가하여 차 사업을 만드는 것 같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그해서 작년에 금상을 받았다는 차 한편과 오래됐다는 타차 한줄을 구매하였다. 이렇게 새로운 인연이 생기나 보다. 소편 200그램 병차하나에 198인민폐 결코 싸지않은 가격이지만 33원 차 한편으로하여 이어지는 인연이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가가 궁금하기는하다.

 

원래 노반장, 빙도, 석귀 세편을 같이 구매하였으니 시음기도 같이 올릴 계획이었다. 그런대 노반장을 마셔보고니 시음기를 따로따로 올려도 되겠다는 생각도 갖었었다. 그러나 시음기를 써야할 차들도 많고 이 차장의 다른 차도 샀기에 빙도와 석귀의 시음기도 노반장 뒤에 이어서 쓰기로 하였다. 다만 순서에 밀려 있고 나의 게으름 때문에 언제 까지 이어질지는 잘 모르겠다.

 

빙도 시음기

채정의 빙도

노반장에 이은 3편의 채정 중에 빙도. 한자의 글씨 체는 쓰는 사람에 따라 정말로 미술품을 보는 것 같다. 잘하면 표구를 해서 걸어 놔도 되겠다.

예쁘게 접어논 뒷면

노반장과 마찬가지로 예쁘게 접어논 뒷면, 이렇게 보면 차를 대하는 정성이 많은 차창인 것은 같은대.

생산 이력서

같은 날 노반장, 빙도, 석귀를 다 같이 만들었나 보다. 조그만 공장일 텐대 한거번에 너무 많은 일을 같이한거 아니야?

빙도의 내표

노반장 처럼 빙도도 내표를 따로 만들었다. 참 요사이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 좋아 글씨를 한번 받아 놓면 크기만 바꾸고, 색깔을 바꾸며 여러번 다른 맛을 낼 수 있는대 보이차도 그럴까?

내표에서 차에서 차에 대한 설명

큰 차창에서도 단위당 많은 수량을 생산하면서도 귀찬아서 똑 같은 내표를 쓰는 것에 비하여 식상한 문구이지만 차 별로 내용을 다를게 찍어 내표를 만었다는 것이 정성스럽다.

채정 빙도의 병면

노반장 병면과 다를 바가 없다. 같은 대엽종에 같은 시기에 같이 생산된 차인대 병면이 다를 이유가 없지만.

약간의 황엽이 있고 약간의 흑조가 있고 유념된 찻잎이 굵고 크고, 긴압된 상태가 성글고 등등 많이 건들지도 않았는대 병의 변부는 벌써 부서져 내린다.

병의 확대
병의 뒷면

앞면과 별반 다르지 않다.

병면 확대
병의 무게 측정

병의 무게는 예상했던 대로 긴압이 좀 성긴 것은 무게가 덜 나간다.

조금을 해괴하여

해괴는 쉽게 잘 부서진다.

투차량

무엇이 아깝겠는가 넉넉히 덜어내어 차를 우려본다.

근대 뭔가 이상하다. 지난번 노반장 보이차와 별반 다른 점을 못느끼겠다. 보이위왕이라는 노반장은 고삽미가 강하고 차챵이 짙은 것으로 회자되고 빙탕빙도는 얼음설탕처럼 단 맛이 특징인대 그냥 보이차 같다. 

왜 이름을 바꿔 붙였지? 찻잎 생산지가 달라 그렇게 붙였나? 맛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특징이 없다는 것이다. 여하튼. .

빙도  ,쓴맛 2.0/5, 떫은 맛 1.0/5, 차향 2.0/5, 잡맛(신맛) 0/5, 단맛 1.0/5, 가성비 3.5/5 내포성 3.5/5 종합평가 5.0/10  차향은 있고 탕색은 옅고 구수한 맛은 나는대  단맛이 적고 뒤에 남는 느낌이 적은 편이나 무난한 차 -19.10.30-

 

석귀 시음

 

지난번 노반장을 마셔보고 가격에 비하여 무난한 차라고 여겼었다. 그래서 이 차창 인터넷 사이트를 방문해 보았다.

이 차창의 역사, 5대 걸친 이야기, 그리고 이 차창에서 작년에 금장은 받은 차가 있는대 귀해서 200g 짜리 소병으로 찍었단다. 차창규모나 명성에 비하면 싸지 않은 금액이지만 궁금해서 한편 안 살 수가 없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남은 석귀를 시음해 본다

채정 석귀의 모습

앞의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예술적인 서체의 표면 포장

뒷면 및 제작 내용

정성들여 접은 뒷면 및 제작 설명서 . 앞의 내용과 별반 다른 것이 없다.

석귀의 내표

석귀도 단독으로 내표를 만들었다. 형식은 앞의 것과 같게

내표의 내용

이 아이도 진부한 내용이지만 자기만의 설명서를 가지고 있다.

석귀의 병면

석귀의 병면, 정말로 Ctrl+C Ctrl+V 한 것 같다.

병면의 확대
병의 뒷면
병의 무게

어쩌면 부족한 병의 무게 까지도 똑 같냐?

부서져 있는 찻임들

병의 무게가 적다고 불평하는 것은 아니다. 병의 무게를 달기 위하여 병을 들어내고 남은 부서진 찻잎의 잔해

물론 이 찻잎들도 무게를 같이 재야하지만 의미 없다...

투차량

애도 넉넉히 덜어내어 차를 다린다.

 

아 그런대 글을 쓰기가 싫다. 그냥 앞의 내용을 복사, 붙여넣기하고 싶다. 그냥 보이차이다. 앞의 내용과 별반 다른 것이 없다. 그냥 사씨 보이차 3편을 샀으면 이런 실망을 안 했을 것이다. 차 자체는 그리 나쁘지 않다. 그러나 보이차 3종류 노반장, 빙도, 석귀를 샀을 때는 3곳의 특색있는 차를 마셔보고 한곳에서 만든 차이므로 그 맛의 차이를 확연히느 아니라고 어느정도 구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채정 보이차 3편을 받은 것 같다. 노반장의 패기, 빙도의 빙탕, 석귀의 차향을 기대한 내가 나쁜 놈인 것 같다.그래서 그랬나? 시중에 나와 있는 보통의 보이차는 다 그게 그거 같으니 말이다. 이게 정상인가 하는 생각에 불안해 지기 시작한다. 큰 기대를 하고 있는 채정 금장 보이차의 맛도 또 그저 그러면. . .

 

시음평가 : 석귀 ,쓴맛 2.0/5, 떫은 맛 1.0/5, 차향 2.0/5, 잡맛(신맛) 0/5, 단맛 1.0/5, 가성비 3.5/5 내포성 3.5/5 종합평가 5.0/10  차향은 있고 탕색은 옅고 구수한 맛은 나는대  단맛이 적고 뒤에 남는 느낌이 적은 편이나 무난한 차 -1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