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 新益号2020春惜系紫丑

소장보이차/신익호 2020. 5. 11. 08:02 Posted by 거목

【2020春茶预售】第2片0元 拍7仅298新益号珍惜系紫丑普洱茶生茶

상품명칭 紫丑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 채엽시기 2020年 春 제작연도 2020-03-02
구입시기 2020-03-27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45/편 현재가격 ¥ 99/편 보유수량 3&1/2편
* 비고 :  보면은 생산일자가 구애일자보다 늦다. 20년 춘차로 제작전 선주문 후제작이다. 그래서 값이 싸단다.
** 시음평가 : 쓴맛 2.0/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3.0/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0/10  정말 다른 차와는 또 다른 차향 안에 독특함을 품고 있다. 보통은 쓰다, 달다, 난향이다, 하향이다, 조향이다  부드럽다 이렇게 표현되는대 화향이다 밀운이다 이렇게도 표현한다. 그런대 이게 무슨 말인가 꽃에도 장미 국화 백합 등 각각의 서로 다른 향이 존재하는대 그냥 화향? 꿀에도 아카시아, 밤꽃, 석청, 잡꽃 등 꽃에 따라 혹은 생장환경에 따라 맛과 향과 질감이 다 다르거는 그냥 밀운, 밀향하면 다인 것 인가? 좀더 표현에 대한 연구가 있어야겠다. 어쨌든 독특한 향과 맛이다. 탕색은 짙은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얇게 느껴졌으며 좀 거친 느낌을 받았다. 찻잎은 작고 검은 느낌을 받았다. 차탕의 맛은 패기보다는 독특한 차향이 느껴지며 그 향 끝엔 차향이 입안에 남는다. 단 맛은 잘 모르겠고 맛은 부드럽다. 떫은 맛이 적어 입안을 꽉 조이지는 않으나 향기가 입안의 잡 맛은 모두 정리해 준다. 한 때는 자아, 자조차 등으로 특별 대접을 받으적도 있었으나 현재는 글쎄? 좀더 연구를 해 볼 필요가 있는 차이다.  -20.5.11-

2020年春茶 野韵紫茶 长的丑但确非常好喝

价格¥ 398.00促销价

¥ 99.00 新品尝鲜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通风、干燥、无异味无污染地方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生茶-202紫丑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20-01-17 至 2020-03-02

商品详情

자축의 포장

보라색도 참 고급스런 색인대 실제 뭔가 잘 표현이 된 것 같지 않다.

포장의 확대
포장의 뒷면

생산일자는 2020년 4월 6일이다.

포장을 벗낀 모습
병면
병면의 확대
찻잎의 확대
병의 뒷면
차병의 무게

 

【2020春茶预售】古300那卡 7片整提+送1片新益号

2020春茶古300那卡贡茶

价格¥ 3680.00

상품명칭 20春古300那卡贡茶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那卡 채엽시기 2020春 제작연도 2020-03-20
구입시기 2020-02-27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57/편 현재가격 ¥ 68/편 보유수량 2편
* 비고 :  보면은 생산일자가 구애일자보다 늦다. 20년 춘차로 제작전 선주문 후제작이다. 그래도 고 300이다.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2.5/5, 잡맛(신맛) 0/5, 단맛 2.0/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6.5/10  적당한 맹송의 차향 안에 부드러움이 섞여있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좀 거친 느낌과 찻잎이 작고 색이 검은 편이라는 늑낌. 탕의 맛은 패기보다는 부드러움이 적당한 차향이 느껴지며 그 향 끝엔 차향이 입안에 남는다. 단 맛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맛은 부드럽다. 떫은 맛이 적어 입안을 꽉 조이지는 않으나 향기가 입안의 잡 맛은 모두 정리해 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차가 이름에 걸맞지 않게 특색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현재에 없는 특색 중에 무었이 변하여 좋은 맛을 낼 것인가하는 생각이 든다. 기우였으면 좋겠다. -20.5.09-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庚子古300那卡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竹笋壳装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2499g

生产日期: 2020-02-10 至 2020-02-20

商品详情

【7片整提2499g+送1片】新益号2020名山古300春茶 那卡勐宋小班章

2020春茶古300那卡贡茶

此商品5月10日开卖,请提前加购!

价格¥ 3680.00促销价

¥ 598.00 新品尝鲜   

国货大赏价¥ 598.00

 

친구와 둘이서 중국의 타오바오를 보면서 크지 않은 중소차장 중에 눈여겨 봐둔 곳이 2군데가 있다. 하나는 신익호이고 다른 하나는 차자이이다. 두군데가 매년 규모도 늘려나가고 가서비 좋은 제품들을 열심히 만들어 내고 있어 우리의 호기심을 많이 자극하고 우리지갑을 자주 열게 만들고 있다.

 

내가 생각하기로는 보이차를 만들고 판매한다는 것은 신용과 믿음을 거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제품들은 그 제품의 기준을 명확히 제시하고 그것을 증명할 방법들이 어느 정도 명확할 수가 있다. 그러나 보이차는 정말로 그런 기준이 애매모호하다. 자연에서 나오는 식품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소고기도 자연에서 나오는 식품이지만 등급의 기준을 정해 놓고 축산된 소고기를 그 명시된 등급 기준으로 나누어 놓고 그에 따라 가격을 메기고 거래를 한다. 물론 그 와중에도 원산지를 속이고 등급을 속여 비싸게 파는 악덕 상인들도 있지만 비록 살 때는 몰랐다고 하더라도 물건만 있으면 유전자 검사를 해서라도 원산지를 가리고 모습을 보고 소고기의 등급을 판별해 낼 수가 있다. 그러니 속인 상인을 찾아내 처벌을 할 수가 있다. 이는 소고기 뿐만이 아니라 모든 농산물에서도 가능한 일이다.

 

그런대 보이차 거래에선 불가능한 일 인 것 같다. 같은 노반장이나 빙도 지역이라도 나무의 수령에 따라 그 근방의 위치에 따라, 보관기간에 따라 가격이 100백에서 천배 까지 차이가 나는대 이러한 차이를 과학적 계량으로 증명할 방법이 있을 것 같지는 않다, 한 2kg 정도의 8~90년 된 동경호라는 차 한 묶음이 20억 넘는 가격에 팔렸다고 하는대 정말로 그 차차 그 때 동경호에 만들진 차인지 어떻게 증명할 수가 있으며 그 맛이 어떨지는 누가 알겠는가? 돈은 많이 주고도 증명할 방법이 있을 것 같지 않다. 물론 거래하는 그들 사이에는 어떠한 이익이 존재하고 믿음이 있었겠지만 범인인 나로서는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런대 여기 그런한 믿음을 전혀 다른 방법으로 창출해 내고 있는 두 기업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신익호 이다. 회사를 설립한지는 13년 됬단다. 올해에 창립 13주년 기념병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니까! 실제로 차창과 판매상들은 그렇게 돈을 많이 벌 수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한사람이 아무리 열심히 차를 마셔도 357그램 짜린 보이차 한 병을 2달안에 다 마시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물론 할 일 없는 실업자가 맘 먹고 하루 종일 차만 만들어 마신다면 모를까 말이다. 그러면 그런 차가 7개 들어 있는 차 1통을 사면 1년을 마실 수 있으니 그 들이 얼마나 만들어 얼마나 팔겠는가? 그래서 개발한 것이 월진월향 마시는 차가 아니라 보관하는 차이다. 오래 두면 둘 수록 맛이 좋아지는 차, 당신이 마시지 않아도 대를 걸쳐 물려 줄 수 있는 차 그러면 은행에 저축해 놓은 것 보다 엄척난 수익이 날 수 있는 것 그 것이 보이차 보관인 것이다 이렇게 선전을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보이차의 수요를 기하급수적으로 늘였다. 

 

그렇다고 해도 사람들은 쉽게 지갑을 열지 않는다. 내가 이익이 나는 것을 증명해야지 지갑을 열지. 그런대 그렇게 이익이 나는 것을 증명하려면 20년 아니 10년 적어도 7~8년은 기다려야지 그 가격이 올랐는지 아닌지 판가름이 난다. 그 때는 이미 날 샌 다음이니 쉽게 살 것 같지는 않다. 그런대 여기 기발한 방법이 있다. 보통 찻잎을 따서 차를 만들고 그 차가 모아져 상단을 이루고 겨울철 내린 눈이 녹아 길을 터 줄 때까지 기다리려면 4월말 5월 초는 되야 마방이 조직되고 길을 떠나 5월 말 정도가 되어야 고객을 만나고 그 동안 투자된 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것이다. 요즘은 시대가 바뀌어 인터넷으로 연락을 하고 송금을 하고 택배로 배송을 한다고 해도 그 기간이 한달 정도 당겨 졌을까 어쨌든 물건이 있어야 거래를 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대 입도선매라는 방식이 있다. 볏잎이 서면 아직 벼가 열글지도 않았는대 먼저 팔아 먹은 것이다. 2~3월에 아직 찻잎이 나지도 않았는대 이제 찻잎이 날 것이에요 이 찻잎이 나오면 그 잎으로 차를 만들어 드릴테니 미리 사세요. 그런대 미리 사시니 물건이 올 때 까지 지루하시죠? 불안하시죠? 그러니 한 30%~40% 싸게 드릴께요! 이 시간이 지나가면 정상가격으로 받을 것이에요. 원래 차에는 판매 비용, 재고 부담 비용, 수요 예측에 대한 위험 비용, 규모 따른 생산 비용등이 모두 포함 되어있는 것이다. 그러나 입도선매에는 이런 비용들이 하나도 없다. 돈 받아서 만들기만 하면 된다. 그러니 원료 수매에서도 상당한 유리한 포지션을 차지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3월 5일에 나카 한통에 ¥ 398에 판매를 하였다. 근대 2달이 지나 5월 5일에는 이제 신차 상장 기념으로 할인을 해서 한통에 ¥ 598 으로 판매한단다. 만일 3월 5일에 샀다면 두달만에 ¥ 200을 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참고로 2019년도 那卡 한병은 현재 ¥ 880 이니 이를 지금 사서 내년 신차가 나올 때 까지 보관 한다면 한 ¥ 300 정도 버는 것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다른 소형차장 차자는 이와는 전혀 다른 완전해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대 평상시에도 무슨 기념일에 할인 판매도 잘 않하고 할인 폭도 10%를 넘지 않게 관리하여 자기들이 제정한 가격에 대한 신용도를 높이고 있다. 이는 다음에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 같다.

 

하여튼 판매의 방식이 무서울 정도로 영특한 것 같다.

 

그렇게 2편의 나카를 구매하였다.

나카의 포장
나카 포장의 뒷면

생산일자는 2020년 3월 20일 이다.

포장을 벗낀 모습
차병의 표면
차병의 확대
찻잎의 확대
차병의 뒷면
차병의 무게
투자량

新益号古500冰岛地界

소장보이차/신익호 2020. 5. 8. 16:35 Posted by 거목

2020春茶 新益号古500冰岛地界 纯料古茶 普洱茶生茶饼357g

상품명칭 古500冰岛地界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冰岛地界 채엽시기 2020年 头春 제작연도 2020-04-15
구입시기 2020-05-?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300/편 현재가격 ¥ 490/편 보유수량 0편
* 비고 :  2019년도 이 제품도 있고 최근 구매도 많이 해서 이제품은 구입포기, 전부를 살 순 없으니까! 그래도 자료 보존차원
** 시음평가 : ??

2020春茶古500冰岛地界 纯料古茶

价格¥ 3200.00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生茶-2020冰岛地界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茶区: 临沧茶区
  • 净含量: 357g
  • 茶香: 花果香

生产日期: 2020-04-01 至 2020-04-30

 

商品详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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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新益号 13周年纪念饼

소장보이차/신익호 2020. 5. 8. 14:41 Posted by 거목

 

前1500片买1送1 新益号 13周年纪念饼 普洱茶生茶饼357g 传承如一

상품명칭 13周年纪念饼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冰岛糯伍 채엽시기 2019년, 春, 老树 제작연도 2020-03-10
구입시기 2020-03-27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39.5/편 현재가격 ¥ 168/편 보유수량 2편
* 비고 :  빙도의 나오 지역차, 노수차, 조건은 완벽. 그래서 13년 기념병이라고 한다. 안살 수 없지.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5/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0/10  일반적인 차향 안에 구수함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편이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좀 거친 느낌을 받았다. 차탕의 맛은 패기도 약간 느껴지며 구수한 차향까지 느껴진다. 그 향 끝엔 차향이 입안에 남는다. 단 맛 까지는 아직이지만 맛은 부드럽다. 떫은 맛이 적어 입안을 꽉 조이지는 않으나 향기가 입안의 잡 맛은 모두 정리해 준다. 어떤 맛이 특출나게 좋다기 보다는 적단한 쓴맛, 떫은 맛, 부드러움, 단맛이 차향과 조화를 이루어 입안을 편안히 해 준다. 자꾸 빘싼 차와 일반 차와의 경계가 흐트러지는 것 같다.  -20.5.08

为13周年纪念而来 为使命而生 传承如一

价格¥ 398.00

促销价 ¥ 79.00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藏
  • 保质期:8888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13周年记念饼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昆明市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包装方式: 包装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20-03-16 至 2020-03-17

商品详情

티비를 보면 여자들이 특히 아주머니들이 열 받거나, 화나거나, 여럿이서 수다를 떨대거나 큼지막한 노란 양재기에 밥통에서 밥을 움푹 퍼담아 냉장고 열고 무채나 먹다 남은 시금치 무침 나물 무침 남음 것들을 가리지 않고 양재기에 쏟아 붇고는 숟가락으로 고추장 한숟갈을 듬뿍 퍼 넣고 참기름 한 숟갈 듬뿍 뿌려서 쓰슥 비벼서 그 위에 깨소금 반줌을 촥 뿌려 숟가락 서너개 꽃아서 내오면 여러사람이 달려들어 한숟가락에 될 수있는대로 많이 퍼 담아 밥풀한알 흘리지 않게 입을 크게 벌려 입속에 왕창 퍼 담아 우그적우그적 씹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여기서 먹다 남은 나물 반찬이 없으면 계란 한알 반 후라이 해서 고추장에 그냥 비벼 먹어도 맛있다, 이런 것이 비빔밥이다.

그런대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 한두개. 이 같은 일을 아주머니가 하면 힘있어 보이고 생활력 있어 보이고 재미 있어 보이는대 똑 같은 일을 아저씨가 하면 나약해 보이고 무능해 보이고 처량해 보이는 것은 왜 일까? 그리고 두번째 이렇게 비빔밥은 아무 반찬이나 넣고 고추장을 넣어 같을 마추고 비벼 먹으면 되는 음식인대 왜 밖에서 파는 거의 모든  비빔밥은 전주 비빔밥일까? 그 비빔밤과 전주와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 하는 의문 점이다.

모든 닭은 춘천에서만 자라나나 모든 닭갈비는 왜 춘천 닭갈비인가?

 

이런 일은 비단 우리만의 문제는 아니다. 많은 시간을 중국에서 살았다. 이렇게 외지생활에서 중요한 일은 먹는 일이다. 어쨌든 먹어야 살 수가 있으니 말이다. 그런대 타국의 음식을 제 맘에 맞도록 주문할 수 있는 것은 상당히 높은 수준의 기술이다. 그러나 비교적 선택에 실패가 적은 음식이 있다. 기름에 볶은 음식은 그게 무었이든지 왠만하면 입에 맞는다. 그 중에서도 특히 볶음밥은 실패할 수가 없다. 기름에 볶았다는 것도 친숙할 뿐더러 밥이라는 것도 우리가 매일 먹던 것 아닌가. 간만 너무 짜지 않으면 대체로 합격할 수있는 음식이다. 중국음식은 후라이팬을 쓰지 않고 웍이라는 반구 모양의 커다란 솥같은 조리 기구를 사용한다. 웍에 커다란 조리 국자로 기름을 넉넉히 한국자 퍼 넣는다. 센 가스불에 기름 넣은 웍을 올려 놓고 달구면 기름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때 이미 껍질을 깨 놓은 달걀을 한국자 퍼 웍에 넣고 밥을 한국자 좀 넘게 퍼 웍에 넣고 볶는다.계란과 밥이 얼추 섞였으면 소금을 뿌려 간을 마춘다. 이정도면 쪽파를 썰어 놓은 것을 조리 국자로 대충 떠서 웍 안에 넣고 웍을 앞뒤로 흔들면 밥들이 웍의 모양대로 반원을 그리며 공중제비를하고 그 뒤를 쫓아 사나운 가스불길도 밥알의 기름기를 쫓아 밥알을 위협한다. 이렇게 반원을 그리고 떨어지는 밥알을 웍으로 받아내고 이런 행위를 서너차례 반복하면 밥 볶기가 끝이난다. 이때 밥에는 불의 향기라고해야하나? 뭐 그런 것이 밥알에 살짝 코팅이 된다. 뭐 별거 없다. 그게 끝이다. 뭐 간장을 쓴것도 아니어서 볶아논 밥의 색깔이 밝다. 쌀도 우리나라 처럼 끈기가 있는 쌀도 아니어서 알알이 흐터진다. 그런대 계란의 고소함, 소금의 짭짤함, 쪽파의 신선함, 그리고 불의 향기와 기름의 고소함이 어울어져 맛이 있다. 여기에 깐새우를 넣고 볶으면 새우 볶음밥, 다진 소고기를 넣으면 소고기 볶음밥, 버섯을 썰어 넣으면 버섯 볶음밥이 된다. 그런대 중국에는 이런 볶음밥이 없다. 전부가 양주 볶음밥이다. 모든 볶음밥은 양주 볶음밥으로 통한다. 왜 그런지 난 아직도 모르겠다. 그래서 양주를 갔다. 그리고 볶음밥을 시켰다.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그리고 난 아직도 모른다. 뭐가 다른지.

 

보이차를 마신다. 거의 모든 보이차가 노반장, 빙도, 이무 이 3곳의 보이차 범주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 힘이 없으면 좀 힘있는 놈에게 붙어서 나 무슨 파야 하고 같이 어깨에 힘을 주고는, 독자적인 세력이 쌓이면 거기에서 나와 나는 그 중에 무슨무슨 파야하고 세력을 과시하다가는 더큰 세력이 나타나면 나는 원래 무슨 파였거든 맞에 무슨 파벌에 무슨무슨파야하고 이합집산을 거듭해가며 자기 힘을 과시한다.

 

오늘 그동안 마셨던 차 중에 빙도란 이름을 가진 차를 모았더니 21종류이다. 전부가 빙도 XX 이다. 가격도 한편에 ¥ 30/편에서 부터 ¥ 3,000/편까지 참 다양하다. 가격차이가 100배가 난다. 그렇다면 맛도 100가 좋다는 말인가? 도대체 백배가 좋은 차 맛과 100배가 나쁜 차맛은 어떻게 틀린 것인가? 너무너무 궁금해서 ¥ 3,000/편 한편을 샀다. 비록 아직 도착은 하지 않았지만 말이다. 그러나 현재 생각으로는 ¥ 30/편 짜리보다 백배쯤 맛있지는 않을 것 같다. 그렇다면 왜 사지? 호기심? 과시? 모를 일이다. 하여튼 나도 샀으니 말이다.

 

오늘 시음할 차는 신익호에서 만든 매주년 만드는 생일 (창립) 기념병이다. 제목이 13th이니 설립 13 주년이 되는 셈이다. 우스개 소리로 엿장수가 엿을 자르 때는 엿가위를 몇 번 치고. 손님을 모을 때는 엿가위를 몇 번 칠까하는 문제이다. 답은 간단하다 엿장수 맘대로이다. 이 기념병이 4회 부터 나왔다고 하니 처음 나온 4회째 것을 사 놨어도 벌써 10년이 흘렀고, 그 때 부터 매년 한통씩 사 모았어도 지금 쯤이면 꽤 근사한 컬렉션이 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이 차 가격은 얼마인가? 이 것도 신익호 맘대로 인 것이다. 금일 찾아보니 11th 이전 제품은 자취를 감추었다. 12th 제품은 ¥ 98/편 이고, 13th 제품도 이제는 ¥ 88/편이다. 비록 몇일전 얼마동안을 기다려 받기는 했지만 춘차 사전 등록기간에는 2편에 ¥ 79/2편에 팔았으니 한편 가격으로는¥ 40/편 이 채 안되었는대 말이다. 이러니 엿장수 맘대로이지.

 

그런대 이 기념병의 족보도 영 심상치가 않다. 가문이 빙도-나오지역이다. 그래도 빙도의 핏줄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체면이 있는 것인지, 양심이 있는 것인지 그냥 그냥 일반 복장을 입고는 13th 기념병이라고하고 ¥ 40/편에 팔았으니 그런가 하지, 노란색 옷으로 갈아입고 나 고500에 빙도_나오야 하면서 ¥ 800/편은받아야하는대 그냥 ¥ 400/편만 줘 하면은 줘야지 별 수가있나?

 

차를 다리는 동안 이렇게 생각하니 차를 마시기 전 부터 입안이 씁쓸하다.

 

 

13주년 기념병 표장
13 기념병 포장 후면
생산 내역서

생산일자는 2020년 3월 10일 이다.

포장을 벗낀 모습
병면의 확대
찻잎의 확대
차병의 무게
투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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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春茶预售】古800景迈 掌柜高补贴 拍7发8 新益号招牌普洱茶

상품명칭 古800景迈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景迈 채엽시기 2020春茶 제작연도 2020-03-03
구입시기 2020-03-11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400/편 현재가격 ¥ 880/편 보유수량 2편
* 비고 :  이제는 고 800 이란다. 과연 800년 된 다원을 누가 증명할 수 있으랴만은 그렇단다.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3.5/5, 가성비 3.0/5 내포성 3.0/5 종합평가 8.0/10  짙은 차향 안에 구수함과 단향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황금색에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샘플은 다린 것이라 아직 차병은 보지 못하였지만 이런 맛은 처음이다. 요새는 고800이 하도 많아 그냥 그런가 보다했는대 차향안에 정말로 격조 높은 사탕수수의 달콤함이 느껴진다. 입안을 꽉채운 느낌에 감미로운 달달함 차를 또 찾게 만든다. 저녁이 늦고 마시던 차가 떨어져 새로 차를 뜯기가 뭐해서 샘플로 받은 차중 손에 집히는 것이 이차였는대 무게는 7.8g. 그냥 시믐 평가 없이 편안히 마시고 끝내려고 했는대 이아이가 컴퓨터를 키게 만든다. 어떻게 보면 지난번 1,500원 주고 산 잠룡보다도 나은 것 같은 맛이다, 정식으로 새차가 도착하고 뜯어 투차량을 많이 넣고 다렸을 때의 맛이 기대가 된다.-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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价格¥ 3980.00促销价

¥ 880.00 新品尝鲜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2020生茶-古800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普洱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20-02-29 至 2020-03-03

商品详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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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新益号2020春野茶

소장보이차/신익호 2020. 5. 4. 14:55 Posted by 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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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칭 新益号2020春野茶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맹해 포랑차구 채엽시기 2020년, 두춘차 제작연도 2020-03-26
구입시기 2020-02-27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68/편 현재가격 ¥ 168/편 보유수량 2편
* 비고 :  보면은 생산일자가 구애일자보다 늦다. 20년 춘차로 제작전 선주문 후제작이다. 그래서 값이 싸단다.
** 시음평가 : 쓴맛 3.0/5, 떫은 맛 2.0/5, 차향 2.5/5, 잡맛(신맛) 0/5, 단맛 2.0/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6.8/10  옅은 차향 안에 구수함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2% 부족한 느낌.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좀 거친 느낌이며 잎이 작고 색이 검은 편임.  차탕의 맛은 패기라 표현하는 씁쓸함과 향이 포랑계열임을 말하여 주고 있다. 븓,라음과 단맛도 적고 떫은 맛 역시 많지 않아 차를 목 넘김 후에 남는 것은 씁쓸함 뿐이다. 되려 되려 가격은 다른 신차에 비하여 싸지 않은 가격인대 맛에서는 다른 차들과 차별을 모르겠다. 그냥 이런 씁쓸함을 즐기라는 것인가! -20.5.4-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庚子珍惜野茶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20-02-10 至 2020-02-20

商品详情

야차의 포장
포장의 뒷면
포장을 벗낀 모습
차병의 병면
차병의 확대
차병의 뒷면
차병의 무게

 

新益号古200大朝山

소장보이차/신익호 2020. 5. 1. 22:58 Posted by 거목

【2020春茶】拍7送1新益号古200大朝山云南普洱茶生茶饼 茶叶357g

상품명칭 古200大朝山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大朝山 채엽시기 2020年 头春 제작연도 2020-03-26
구입시기 2020-03-18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35/편 현재가격 ¥ 99/편 보유수량 4편
* 비고 :  보면은 생산일자가 구애일자보다 늦다. 20년 춘차로 제작전 선주문 후제작이다. 그래서 값이 싸단다.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3.0/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0/10  옅은 차향 안에 구수함과 단향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좀 거친 느낌을 받았다. 차탕의 맛은 패기보다는 부드러움이 적당한 차향이 느껴지며 그 향 끝엔 차향이 입안에 남는다. 단 맛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맛은 부드럽다. 떫은 맛이 적어 입안을 꽉 조이지는 않으나 향기가 입안의 잡 맛은 모두 정리해 준다. 차가 식으니 되려 쓴맛이 약간 올라와 향기와 조화되어 뒷맛을 개운하게 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그 맛이 강하진 않고 순한 편이라서 처음 만난 곡화차의 인상을 좋게한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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价格¥ 220.00促销价

¥ 99.00 新品尝鲜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48713
  • 厂名:西双版纳洪海茶业有限责任公司
  • 厂址:云南省西双版纳州勐海县曼真村委会曼打傣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2020古200大朝山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昆明市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是否进口: 国产
  • 价格段: 60-99元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临沧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20-04-02 至 2020-04-16

商品详情

拍7送1 新益号2020春茶 匠心传承精挑细选 贺开古300龙须贡饼357g

상품명칭 古300龙须贡饼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贺开 채엽시기 2020年 头春 제작연도 2020-04-2
구입시기 2020-04-07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50/편 현재가격 ¥ 139/편 보유수량 8편
* 비고 :  보면은 생산일자가 구애일자보다 늦다. 20년 춘차로 제작전 선주문 후제작이다. 그래서 값이 싸단다.
** 시음평가 : 쓴맛 3.0/5, 떫은 맛 3.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0/10  적당한 차향 안에 구수함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찻잎에 어린 새싹이 많아 힌색의 찻잎이 많아 차에 눈이 내린 줄 알정도였다. 차탕의 맛은 적당한 쓴맛에 떫은 맛이 뒷끝을 잡아주는대 그래도 입안에는 차향이 남아 포랑산맥의 차임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아직은 숙성이 되어 부드러워진 맛이나 단맛이 그리워 지기는 한 것이 감점 요인이지만 현재의 맛이 쓴 맛과 떫은 맛이 많이 남아있으므로 세월이 지나며 좋은 맛으로 익어갈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믿고싶다. 어쨌든 오늘 나는 승천하는 용의 수염을 잡았다. -20.5.2-

古300贺开 第2片0元 拍7得8仅398

价格¥ 599.00

促销价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产品标准号:GB/T22111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龙须贡饼生普357g
  • 包装方式: 包装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生产工艺: 生茶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套餐份量: 1人
  • 套餐周期: 1周
  • 配送频次: 1周1次
  • 茶区: 勐海茶区
  • 是否为有机食品: 否
  • 特产品类: 普洱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价格段: 100-199元
  • 形状: 饼茶
  • 是否进口: 国产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20-03-30 至 2020-03-30

 

 

商品详情

 

용수공병의 포장

 

포장의 확대
포장의 뒷면
제작내역서

생산일자는 2020년 4월2일이다.

포장을 벘낀 모습
차병의 표면
차병의 확대
차병의 뒷면
차병의 무게
투차량

 

【2020春茶预售】7片整提2499g 新益号古200大雪山新茶普洱茶生茶

상품명칭 古200大雪山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大雪山 채엽시기 2020 头春 제작연도 2020-03-13
구입시기 2020-02-18 제작자 洪海茶业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31/편 현재가격 ¥ 40/편 보유수량 8편
* 비고 :  보면은 생산일자가 구애일자보다 늦다. 20년 춘차로 제작전 선주문 후제작이다. 그래서 값이 싸단다.
** 시음평가 : 쓴맛 3.0/5, 떫은 맛 2.0/5, 차향 2.5/5, 잡맛(신맛) 0/5, 단맛 2.0/5, 가성비 3.5/5 내포성 2.5/5 종합평가 6.8/10  씁쓸한 차향 안에 약간의 부드러운 향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좀 거친 느낌이다. 차탕의 맛은 패기라고 느껴질 정도의 씁쓸함과 약간의 차향이 느껴지나 떫은 맛은 적은 것 같다.  차를 목넘김 후엔 차향이 조금 입안에 남는다. 단 맛은 잘 느껴지지 않고 씁쓸한 맛이 입 안을 정리한다. 이정도의 맛이라도 한편의 마실 수 있는 차라 생각이되는 좋은 차이다. 다만 단맛과 감칠맛이 부족하나 이는 세월이 그 간극을 메꿔줄 수 있으려나. 20.4.29-

7饼整提2499g 古200大雪山生普茶

价格¥ 1280.00促销价

¥ 258.00 新品尝鲜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48713
  • 厂名:西双版纳洪海茶业有限责任公司
  • 厂址:云南省西双版纳州勐海县曼真村委会曼打傣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臻品古200大雪山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竹笋壳装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是否进口: 国产
  • 价格段: 300-499元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临沧茶区
  • 净含量: 2499g

生产日期: 2020-02-08 至 2020-02-08

商品详情

허상을 쫒는 일, 오늘은 문뜩 이런 생각을 해본다. 종교라는 것도 그렇다. 영원히 밝힐 수 없는 것을 만들어 놓고 증명할 방법이 없으니 믿음이란 단어를 내 세워 허상을 쫒게 만드는 것 그 것인 것 같다. 그런대 기존의 그 것이 나에게 도움이 안되느까 나에게 도움이 되도록 살짝 비틀어 논 것 그것이 사이비이고. 그러나 이런 것도 내가 붙잡고 지탱할 수 있으면 의지가 되고 힘이 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 것 마져 끊어져 버리면 나를 지탱하고 일으켜 세워주던 의지가 없어져 버려 더 이상 세상에 서 있을 수가 없으니 그 곳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모든 일에 그런 허상이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보이차에서도 말이다. 몇일 전 보이차 컬럼을 하나 읽었다, 그 내용은 세상에 가짜가 너무 많이 횡행한다고 한다. 노반장과 빙도 이야기를 하면서 이 두 곳의 모차가 1kg 당 인민폐 2~3만원 즉 한화로 5~6백만원하는대 모차 1kg로 보이차병 3개를 만들기도 힘들다. 그렇게 따지면 원료 값 만으로도 보이차 한 병에 2백만원 가까이 하는대 여기에 차병을 만드는 인건비, 포장, 생산관리비, 광고비, 회사 마진등을 감안하면 적어도 원료비에 2~3배는 받아야 하는대 중국 인터넷 쇼핑몰인 타오바오에 들어가면 노반장, 빙도 보이차가 한편에 ¥20~30 즉 한화로 3~5천원 하는 차가 많이 돌아다닌다고 하며 이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니 보지 않아도 가짜라는 것이다. 물론 98%는 동의한다.

 

물론 요즘도 그렇겠지만 한 때 세상이 명품 가방에 미쳐 돌아갔던 시절이 있었다. 루이비통이나 샤넬 같은 가방 말이다. 가방 하나가 보통 몇 백만원 심지어는 몇 천만원 까지 하는대도 이정도 하나 쯤은 들어 줘야 한다는 생각이 팽배했었다. 그래서 많이 나오는 것이 짝퉁이다. 슈퍼A급 짝퉁이란 것이 있다. 모든 재질을 진품과 똑 같은 원료로 사용했다고 한다. 물론 디자인 뿐만 아니라 칫수도 일일이 진품과 똑 같이 마추어 제작을 했고 심지어 가방을 만들때 재봉의 땀 수 까지도 진품과 똑 같이 제작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제품은 제조사 써비스 센터에서도 못 알아 볼 정도이라고 하니 이를 짝퉁이라고 해야 맞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런대 가격은 진품의 1/10 이니 짝퉁을 만드는 것이 나쁜 것인지, 10 배의 폭리를 붙여서 고객을 바가지 씌우는 진품 회사가 나쁜 것인지 헷갈일 정도 이다.

이런 가방의 진위를 가리는 손쉬운 방법 중 하나가 가방을 들고 나갔을 때 갑짜기 비가 오면 가슴에 가방을 품어 보호하는 가방은 진품이고 가방으로 머리를 가려 얼굴을 보호하는 가방은 짝퉁이란다. 일리있는 말인 것 같다. 그런나 정작 중요한 것은 그 진위 여부가 내 마음 속에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가난하여 비록 짝퉁이라도 오랜 시간을 기다려 그토록 바라던 짝퉁을 산 것이라면 내리는 비에 가슴으로 품어 그 가방을 보호했을 터이니 진품이 아니겠는가?

그렇지만 진품 지갑하나를 사서 가슴에 넣었을 때 비록 지갑 안에 든 것은 별로 없지만 마음이 든든해지고 남들이 알아봐 줄 것만 같아 어깨가 으쓱해지는 것을 보면 나도 평범한 사람인 것만은 틀림이 없다.

 

이제 보이차로 돌아가 보자. 언제 부터 월진월향인가? 이전에는 모두가 신차를 원했다는 기록만이 있지 오래된 차를 원했다는 기록은 없다. 모든 사람이 신차만을 원했고 심지어 황제도 오래된 차를 마시지는 않았다. 그렇게 노차가 좋은 것이라면 그 많은 사람들이 노차를 보관했을텐대 그러한 기록은 없다. 황제의 창고 자금성에서도 좋은 차들이 보관 발견되지는 않는다. 그냥 창고 구석에 방치되어있던 인두공차만 덩그러니 남아있었을 뿐이다. 호자급, 인자급, 숫자급 보이차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그 중에 숫자급 같으면 정말로 남아 있는 것도 있긴 하겠다. 그러나 호자급 같으면 7~80년을 넘어 백년을 바라 보는대 남아있다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 아닌가? 정말로 백년된 나무잎파리를 다려 마시면 무슨 맛이 날까? 그런 나뭇잎 2kg 정도를 20억 주고 사서 우려 먹을 사람이 있을까? 모든 것을 허상으로 만들어 놓고 그 허상을 쫒아가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다.

또한 오래 묵히면 좋은 맛이 난다. 좋은 차를 사서 잘 보관해서 오래 묵히면 좋은 맛이 난다. 얼마나 어떻게 좋아지는대? 30년 후에는 내가 존재할지 안할지 모르는대, 30년 있다가 개봉했을 때는 30년전의 그 차의 맛을 기억하지 못하는대 무었이 어떻게 좋아졌는지 어떻게 아는대? 모든 것이 의문 투성이다.

 

신차도 마찬가지이다. 이번의 대설산 고200 제품은 한편에 ¥30이다 그런대 같이 금년에 나온 빙도 고800은 한편에 ¥6,000 한단다. 물론 같은 회사 제품이다. 한 200배의 가격이다. 뭐가 얼마나 틀린대? 정말로 허상을 만들어 놓고 쫒아가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든다. 이런 허상을 믿지 않으려고 무단히 노력을 했다, 노반장, 빙도가 7~8000 인민페에 나오면 미친짓이다 하고 이솝우화에 나오는 여우처럼 내가 따 먹을 수 없는 포도는 신포도라 먹을 수 없는 포도일 것이라는 믿음으로 애써 무시하고 외면을 해 왔지만 그 것에 대한 동경은 지울 수 없었던 것 역시 사실이었다. 그래서 2편을 샀다. 이 것이 내 일생에 마지막이리라 하는 비장한 마음으로 내 질렀다, 그런 차가 지금 오고있다, 그런차가 오기 전에 마방이 2020 두춘차를 실어다 주었다. 그 2가지 차가 이무 낙수동 과 대설산 20020이다. 

대설산 포장
경자년 고 200
포장의 뒷면
포장을 벗낀 모습
차병의 병면
내표
차병의 확대
차병의 뒷면
차병의 무게
투차량

 

2020春茶预售】新益号传承第六年制古200易武落水洞普洱茶 生茶

상품명칭 易武落水洞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易武落水洞 채엽시기 2020春 제작연도 2020-03-16
구입시기 2020-02-18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41/편 현재가격 ¥ 128/편 보유수량 7편
* 비고 :  보면은 생산일자가 구애일자보다 늦다. 20년 춘차로 제작전 선주문 후제작이다. 그래서 값이 싸단다.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5/5 내포성 3.0/5 종합평가 7.2/10  부드럽고 구수한 차향이 이무차임을 알린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좀 거친 느낌을 받았다. 차탕의 맛은 패기보다는 부드러움이 적당한 차향이 느껴지며 그 향 끝엔 차향이 입안에 남는다. 단 맛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맛은 부드럽다. 떫은 맛이 적어 입안을 꽉 조이지는 않으나 향기가 입안의 잡 맛은 모두 정리해 준다. 신차여서 그런지 싱그러운 맛이 강하고, 신차절에 많이 할인된 가격에 구입해서 그런지 가성비도 뛰어나다. 마방의 첫 선물은 좋은 차를 가져온 것 같다.  -20.4.27-

古200易武落水洞生普 品质传承第六年制

价格¥ 368.00促销价

¥ 98.00 新品尝鲜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2019春 易武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套餐份量: 1人
  • 套餐周期: 1周
  • 配送频次: 1周1次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20-02-08 至 2020-02-08

商品详情

참 지루한 기다림 이었다. 옛날에 새차를 싣고 올 마방을 기다리는 것도 이만치는 안했을 것 같다. 사실 그 때는 오면 오다보다했지 뭐 목 내놓고 기다릴 필요야 없었을테니까. 그런대 이건 아니잖아 요번에 나오는 새찻잎으로 새차를 잘 만들어 줄테니까 그 찻값을 미리줄래 해서 그 말만 믿고 찻값을 지불한지가 어언 2개월이다. 그 것도 한번으로 끝났는가? 5차례에 나누어 이번엔 무슨 차가 좋으니 그 차 살래? 이번에 그 차보다 더 좋은 차가 나왔으니 이건 어때? 아니 이번 건 평상시에는 못 사는 차인대 특별한 가격에 나왔어! 차는 구경도 못해 봤는대 약10일 간격으로 매번 수위를 높여서 유혹을 하는대 또 매번 그 유혹들을 못이기고 미끼를 무는 붕어마냥 끌려들어간다. 도대체 차는 언제 오는거야 하는 푸념과 원만이 고조에 달할 쯤인대 이제 그 첫차가 도착을 한 것이다.

 

이무 낙수동의 포장

마방이 전달해준 2020년 첫 새차. 이무 낙수동이다. 이무의 낙수동 차왕수가 계시던 곳이다. 주위에 마흑과 대칠수,좀 떨어져 괄풍채 등 유명한 차  마을들이 존재하고 차왕수가 있어던 곳으로 차 나무들의 수령도 오래되어 지역이름 만으로도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곳이다. 그런대 표지를 아무리 뒤져봐도 광고에선 보이는 낙수동이라는 명칭은 보이지 않는다. 정말로 낙수동 차 맞아? 경자년춘이란 글자도 보인다. 경자년 2020년이란 뜻이다. 생산일자가 2020년 3월 16일이니 첫물차가 맞는 것 같다. 거기에 수령은 고 200인 차 나무에서 나온 찻잎이란다. 지금이야 고200하면 그저그렇지만 얼마전 까지만 해도 고 200하면 상당히 오래된 차나무였는대.

포장의 뒷면

두툼한 면지로 규칙적으로 잘 접어 놓았다. 생산일자는 2020년 3월 16일 이다. 첫물차인 것이다.

포장을 벗낀 모습

이무 낙수동 고 200 이라는 어마무시한 차임에도 이런저런 할인제도로 구매가격은 한편에 ¥60원 정도 한화로 \10,000원 정도이다. 참 괜찬은 가격이다. 내표는 정말로 쌓아 놓고 한장씩 넣어 주는 내표인가 보다. 이차를 이해하는대 정말로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차병의 표면

찻잎은 힘있게 보인다.

내표 사진
차병의 확대
차병의 뒷면
차병의 무게

역시 신차임에도 약 10g 정도는 빠진다.

투차량

기존대로 좀 넉넉한 양으로 차를 다린다.

소물리에의 능력에 항상 감탄하곤한다. 그러면 그에 버금가는 차 소믈리에는 없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기도하는대, 많이 힘든 것 같기는하다. 얼마동안 차를 마셔온 나로서도 이제 이무차와 포랑차 정도도 구분이 될까말까할 정도니 각 차산마다, 각 수령마다, 생산년도 마다 그런 것들을 어떻게 구분한단 말인가? 

하여튼 부드럽고 구수한 차향이 이무차임을 말해주는 것 같다. 그 것도 만원 미만의 차가 말이다. 차나무 수령이 오래 될 수록 찻잎 뒷면에 붙어있는 백호가 튼실히 붙어있어 차를 우릴때에도 잘 붙어있어 우려논 차가 맑고 깨끗하다로 하는대 그런 고수차 못지않게 차가 맑고 깨끗하다. 맛은 적당한 쓴맛과 약한 떫은 맛에 부드러움이 더하여져있다.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맛이라면 정말로 장사를 해도 될만하다. 자신있게 남에게 권할 만한 차이다. 갓만들어 신선하고 싱그러워 그런가 찻 맛이 아주 좋다. 차를 설명하는 분들의 이야기로는 차가 익어감에 따라 맛에 기복이 생긴다고 하는대 그 기복의 알아볼 수있게 이차를 처음 부터 맛보는 행운을 잡은 것 같다. 

평점은 정말로 마실 수 좋은 차의 기준인 7점을 주었는대 샀을 때 가격을 참작하면 너무 좋은 가격이었기에 조금 더 평가하여 7.2점을 주었다. 옛날에도 이런 맛에 마방의 방문을 기다렸나 싶을 정도이다. 좋은 차를 받았다.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5/5 내포성 3.0/5 종합평가 7.2/10  부드럽고 구수한 차향이 이무차임을 알린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좀 거친 느낌을 받았다. 차탕의 맛은 패기보다는 부드러움이 적당한 차향이 느껴지며 그 향 끝엔 차향이 입안에 남는다. 단 맛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맛은 부드럽다. 떫은 맛이 적어 입안을 꽉 조이지는 않으나 향기가 입안의 잡 맛은 모두 정리해 준다. 신차여서 그런지 싱그러운 맛이 강하고, 신차절에 많이 할인된 가격에 구입해서 그런지 가성비도 뛰어나다. 마방의 첫 선물은 좋은 차를 가져온 것 같다.  -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