拍5发8 新益号 2020年春茶贤藏古500易武国境高杆古茶 普洱茶生茶

상품명칭 贤藏古500易武国境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易武国境高杆古茶 채엽시기 2020年春 제작연도 2020-04-15
구입시기 2020-04-25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250/편 현재가격 ¥ 480/편 보유수량 2편
* 비고 :  세일기간에 고500은 ¥ 250/편. 그러나 이 때가 아니면 언제 고500을 이 가격에 만져 보겠나?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3.0/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0/10  옅은 차향 안에 구수함과 단향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좀 거친 느낌을 받았다. 차탕의 맛은 패기보다는 부드러움이 적당한 차향이 느껴지며 그 향 끝엔 차향이 입안에 남는다. 단 맛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맛은 부드럽다. 떫은 맛이 적어 입안을 꽉 조이지는 않으나 향기가 입안의 잡 맛은 모두 정리해 준다. 차가 식으니 되려 쓴맛이 약간 올라와 향기와 조화되어 뒷맛을 개운하게 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그 맛이 강하진 않고 순한 편이라서 처음 만난 곡화차의 인상을 좋게한다. -20.2.**-

古500易武国境 高杆古茶 普洱茶生茶

价格¥ 2980.00促销价

¥ 480.00 新品尝鲜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88888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贤藏系-易武国境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价格段: 500元以上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20-04-02 至 2020-04-15

商品详情

 

新益号五年陈好韵来熟饼

소장보이차/신익호 2020. 4. 14. 18:57 Posted by 거목

掌柜补贴200元新益号五年陈好韵来老熟茶普洱熟茶饼7片整提+送1片

상품명칭 好韵来 제작방법 보이차, 숙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布朗古茶 채엽시기 2015년, 제작연도  2018-12-31
구입시기 2020-04-15 제작자 黎明星火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37/편 현재가격 ¥ 70/편 보유수량 4편
* 비고 :  숙차는 안사는대 가격이 너무 좋다. 거기에다 친구가 사서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3.0/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0/10  옅은 차향 안에 구수함과 단향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좀 거친 느낌을 받았다. 차탕의 맛은 패기보다는 부드러움이 적당한 차향이 느껴지며 그 향 끝엔 차향이 입안에 남는다. 단 맛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맛은 부드럽다. 떫은 맛이 적어 입안을 꽉 조이지는 않으나 향기가 입안의 잡 맛은 모두 정리해 준다. 차가 식으니 되려 쓴맛이 약간 올라와 향기와 조화되어 뒷맛을 개운하게 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그 맛이 강하진 않고 순한 편이라서 처음 만난 곡화차의 인상을 좋게한다. -20.2.**-

7饼整提2499g+送1片 好韵来四年陈老熟茶

价格¥ 1680.00促销价

¥ 498.00 活动促销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35911
  • 厂名:勐海黎明星火茶厂
  • 厂址:云南省西双版纳傣族自治州勐海县勐满镇黎明星火生产队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88888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整提-好韵来
  • 普洱生产工艺: 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竹笋壳装
  • 普洱茶年份: 3年(含)-5年(不含)
  • 包装方式: 包装
  • 价格段: 300-499元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2499g

生产日期: 2015-03-02 至 2018-12-31

商品详情

 

 

 

精微产区新益号2019卫东古500幽鸣生茶 班章血统追求霸气野韵滋味

상품명 新益号卫东古500幽鸣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산지 布朗山卫东 채엽시기 2019년 봄 제작일자 2019-06-12
구입시기 2019-10-30 생산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입가격 ¥ 288/편 현재가격 ¥ 428/편 보유수량 1편
* 비고 : 고500차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풀리기 시작한 차. 노반장차의 맛과 기운을 느낄 수 있다고 하여 구입한 차

* 시음평가 : 쓴맛 4.0/5, 떫은 맛 2.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2.0/5, 가성비 3.0/5 내포성 3.0/5 종합평가 8.0/10  구수하고 그윽한 격조 높은 차향이 강하고 탕색은 진한 황금색이고  쌉쌀하나 그리 쓰진 않은 맛이 나 반장의 향과 맛이라고 강조한다. 차를 마신 후 쌉쌀함이 입안에 남아 입안에 침을 고이게 하며 그후 약간의 쓴 맛이 입안을 조이지 않고 정리한다.  아직 단맛은 부족한듯하나 세월의 세례 후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되는 차. 차가 식은 후에는 차의 쓴맛이 줄어들고 차향도 줄아들어 부드러워 졌다. 그러다 보니 마시기는 더욱 편해졌고 약간의 단맛도 올라오는 것 같다. 차맛이 쓴 것도, 부드러워 진 것도 모두 매력이 있다. 그때 좀더 사둘껄하는 생각까지 드는 차이다 . -20.1.22-

* 시음평가 : 쓴맛 3.5/5, 떫은 맛 3.0/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2.0/5, 가성비 3.0/5 내포성 3.0/5 종합평가 7.8/10  뭐라고 표현할지를 모르겠다, 그냥 쓴 향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난향 과향 밀향이 포함되었다고 표현하기도 뭐하다, 그냥 그윽하고 격조 높은 향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어제 노반장 고500 곡화차를 마셨는대 그냥 쓰고 떫은 맛이었다. 그렇지만 그 쓴맛이 나쁘지 않았다. 깨끗했다, 하지만 7점을 부여했다, 그것에 비하면 뭔가가 좋다. 향도 느껴지고 좀더 단맛도 느껴지고. 쌉쌀함도 있으며 떫은 기운도 남아있다. 좋다. 그러나 입만 고급이되어가나? 아니면 기대치가 점점 높아가나하는 생각이 든다. 좋은 것은 좋다. 앞으로의 더 큰 발전이 기대되기에 여지를 남겨 두겠기에 평점을 0.2점 나추어 7.8로 마무리한다. -10.04.12-

价格¥ 2280.00促销价

¥ 298.00 抢新价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通风、阴凉、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生茶-古500卫东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是否为有机食品: 否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是否进口: 国产
  • 价格段: 200-299元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9-06-10 至 2019-06-15

얼떨결에 이차가 끌려 나왔다. 아직 이 얘가 나올 차례가 아닌대 말이다. 숙차를 좋아하지 않다보니 숙차를 많이 구입하진 안았지만 그 동안 구입하고 맛도 보지 않고 방치 해 놨던 숙차가 제법 많이 쌓여있다. 그래서 가끔은 강제 적으로라도 숙차를 마셔 주어야 남아있는 차들의 발란스가 맞게된다. 그래서 요즘 숙차 소타차 3개를 꺼내 놓고 어제 소옥병 소타차를 맛 보았다. 별로 거부감 없이 마실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찾아 마실 정도의 맛은 아니었기에 아침에 달여 놓은 차가 저녁 느께에야 동이 났다. 따라서 다른 차 하나를 꺼내야 겠는대 지금 꺼내논 다른 숙차를 연거퍼 마시기에는 기분이 내키지 않고 그렇다고 좋은 차를 새로 따기도 뭐한참에 샘플로 받아둔 샘플차가 하나 눈에 띄었다. 몇일전 친한 친구들과 같이 강릉에 놀러 갔었다. 그 때 그 친구들과 마시려고 좋은 차라고 생각되는 고500 차 몇가지를 가지고 갔었는대 그 때 보이차를 처음 마시는 친구가 있어 같은 고500 차 중에서도 쓴차 보다는 향이 좋은 차가 적합다 싶어 경매를 나누어 마시고 이 차는 도로 가지고 왔던 차이다. 물론 이차는 나도 아직 마셔 보지 않았던 차이다.

 

차를 조금씩 사 들이다 보니 한국에서 좋은 차 가격이라고 하여 한편에 몇십만원에 백만원을 호가하는 차들도 즐비하지만 중국 인터넷 시장에서는 인민폐 100원이 한국돈 십만원 정도의 가치로 거래되어 고500이라하면 수령이 500년이 되는 노차수에서 딴 찻잎으로 만든 차이어서 시장에 나온 품종도 적고 가격도 보통 5~600 인민폐 정도하여 한국돈 5~60만원의 느낌이라 평소에는 그림의 떡이었다. 그래서 한 큰 맘먹고 6개월 동안 고500 경세패운 1편을 638 인민페를 주고 산 것이 전부였다 그 정도로 고500 차는 나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었다. 그런대 고500차가 광군절 행사에 세일상품으로 한편에 298인민폐에 나왔단다. 그것도 노반장 계열의 맛과 기운을 주장하면서. 광고로는 무슨 말을 못해하는 마음이 들면서도 그래도 고500이라는대 하는 호기심이 들어 한편을 구매해 보기로 하였다. 그러나 이런 상품은 아껴두어야 설레이는 기대감을 오래 가져갈 수 있겠기에 안 뜯고 잘 보관하고 있다. 그때 같이 받은 샘플 한편이 있기에 친구들과 같이 맛보려고 가져간 여러개 차 중에 하나였지만 선택을 받지 못하여 도로 가지고 온 것이다.

유명 샘플 포장

정편을 개봉하여 시음하는 것은 아니지만 구매할 때 같이 받은 샘플이니 품질이야 같은 것이 의심할 여지가 없다. 차를 산 경위 느낌 등 쓸 내용은 많지만 정식 개봉할 때를 위하여 남겨 놓아야지요.

유명 샘플의 차청

차청은 검은 색이고 고500이라 했지만 무었이 특별한지는 모르겠다.

그런대 하나는 언급해야지 우선 맛과 기운에 대한 광고이다. "강열한 위동의 야운"이란다. 강열, 야운 등에 서 진한 즉 쓴 맛이 나따날 것을 예고한다. 이 차의 산지인 포랑산위동은 백년 전 노반장에서 이전한 지역이란다. 노잠장 지역의 인구와 농지가 부족해 감에 따라 일부을 이 지역으로 이전 했고, 그때 같이 가져온 차가 노반장 품종과 같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전에 노반장 차를 마셔봤던 사람이라면 이 차가 노반장의 맛고 패기를 이은 것이라 것을 알 수있다고 한다.

그래서 기운은 패기와 맹열하고, 풍부한 차 맛이 있고, 내질이 풍부하다고 한다. 

차청의 확대

노반장차의 맛을 느껴 봤으면 하는 기대감이 크다.

투차량

샘플 차이고 차 봉투도 두텁지 않아 한 7~8그램 정도 할 줄 알았는대 13.8그램이다. 차 주전자로 차를 우리기에 충분한 양이다.

 

차를 다린다. 차탕의 색은 짙은 황금색이다. 투명도는 아주 맑은 수정의 투명도이다. 차 주전자 뚜껑을 여니 구수하다고 해야하나 그윽하고 격조 높은 차향이 강하게 느껴진다. 계속 냄새를 맡고 싶은 욕구가 강해진다. 그러면서 생각하기를 왜 유명이라고 했는지 알 것 같기도 한다. 유명 그윽한 울음 외침(?) 알듯 모를듯. 차탕을 입안에 넣으니 첫 느낌은 쓰다는 것이다. 쓴맛이 강한대 그렇게 쓰지가 않다.( 이건 뭔 개소리야!) 분명히 쓴건 맡다 그러나 그 쓴 맛 가운대 구수한 차향이 느껴져 쓴맛이 강한대 쓰지가 않은 것이다. 구수한 차향이 그 쓴맛을 중화시켜준다. 보통은 이 쓴맛을 단맛이 중화시켜 주는대 단맛은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렇데 쓴 맛이 차의 구수한 맛과 어우어져 입안에 좋은 느낌을 남긴다. 물론 떫은 맛도 있겠지만 그 떫은 맛도 쓴맛에 가려지고 구수한 향에 덮어졌나 보다. 아 이런 것이 노반장의 맛이라고 하나? 차가 식으니 쓴 맛이 많이 누그러진다. 같이 느껴졌던 구수한 차향도 줄어드는 것 같다. 대신 약간의 단맛이 느껴지는 것 같다. 차를 마신 후 입압이 잘 정리되고 혀 밑에서는 침이 고여 나온다. 그리고 쌉쌀구수한 맛과 향이 입안에 여운을 남긴다.

엽저의 모습

올해 만든 차이니 녹색을 띄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다. 그러나 고500 노수차이므로 찻잎 하나하나가 제 모양을 갖추고 잎의 크기가 똑 고를 줄 알았다.

엽저의 확대

그러나 일반적인 차와의 차이가 무었인지를 잘 구분하지 못하겠다. 그럴 것을 왜 사진을 찍지? 나중에 알게 될 때를 대비해서 준비해 놓는 것인가?

 

어쨌든 확실히 쓴맛이 나는대 그렇게 쓰게 느껴지지 않는 좋은 향기가 나는 지금 마시기에도 좋고 이후가 더욱 기대되는, 쎄일을 할 그때 좀 더 사두지 않은 것을 후회할 차를 만나 기뻤단 차이다. 다음에 정식으로 차를 개봉할 때가 더욱 기다려진다.

 

시음평가 : 쓴맛 4.0/5, 떫은 맛 2.5/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2.0/5, 가성비 3.0/5 내포성 3.0/5 종합평가 8.0/10  구수하고 그윽한 격조 높은 차향이 강하고 탕색은 진한 황금색이고  쌉쌀하나 그리 쓰진 않은 맛이 나 반장의 향과 맛이라고 강조한다. 차를 마신 후 쌉쌀함이 입안에 남아 입안에 침을 고이게 하며 그후 약간의 쓴 맛이 입안을 조이지 않고 정리한다.  아직 단맛은 부족한듯하나 세월의 세례 후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되는 차. 차가 식은 후에는 차의 쓴맛이 줄어들고 차향도 줄아들어 부드러워 졌다. 그러다 보니 마시기는 더욱 편해졌고 약간의 단맛도 올라오는 것 같다. 차맛이 쓴 것도, 부드러워 진 것도 모두 매력이 있다. 그때 좀더 사둘껄하는 생각까지 드는 차이다 . -20.1.22-

 

이아이는 향상 얼떨결에 끌려나오나 보다. 어제 노반장 고500 곡화차를 마셨다, 그렇게 한 번 쯤 마셔보려고 기대하였던 노반장을 마셨기에 그 감을 잊지 않기 위해 어느 정도 좋은 차를 마시려고 찻장의 뒤지던 중. 유명이라는 차가 눈에 띈다. 차 이름이 내 기억에 남아 있다는 것은 내가 마셔 봤다는 뜻. 그런 차가 찻장에 꽂혀있다는 것은 아직 안 딴 새차는 아니라는 뜻. 그리고 이전 자료를 찾지 안아도 찻맛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무었이 아까우랴, 주저 없이 이차를 집어들었다, 그런대 만져보니 해괴한 흔적이 느껴지지가 않는다. 자료를 찾아보니 마시기는 마셨는대 지난번 마신 것은 샘플로 받은 것을 마셨었다. 그러나 이렇게 뽑아온 것을 무었이 아까우랴? 그냥 마시기로 한다.

 

이차를 마시기 전에 이차를 선전했던 광고를 다시 한번 읽어 보다. 이차의 산지는 위동이다, 포랑산 자락에 있고, 반장 계열에서 파생된 것이란다, 그리하여 적어도 노반장에서 파생한 신반장 정도의 근접성을 자랑한다, 그렇게 노반장이 대단한 것인가? 이렇게 노반장을 우상화하여 전체 시장을 같이 부흥 시키나 보다. 어쨌든.

 

고500 유명의 포장

幽 : 유 그윽할 유, 검을 유, 鸣 : 울음 명, 차의 이름이 유명이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저승의 울음소리? 이건 아닐 것이다. 차의 이름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그윽한 소리 이정도면 괜찬지 않은가? 누군가 이 뜻이 그윽한 울림이라고 표현하고 그것이 많은 지지를 받으면 그런 말이 되는 것이 한자 문화인 것이다, 갑짜기 "통념의 석"이란 표현이 상당한 사과의 말이 된 것 처럼 말이다.

어쨌든 유가 검은 색이니 포장이 전체로 검은 색이다. 그리고 유는 멀리 있는 것이니 산 넘고 물 건너 있을 것 같으니 산과 강이 나왔나 보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하는 표지이다.

표지의 확대

뭐 놓치는 글자가 없나 확대를 해 본다. 지역이 위동이란다. 그리고 고500 이란다. 생산년도는 2019년 기해년 춘이란다.

포장의 뒷면

역시나 뒷면을 깔끔하게 정리해 놨다. 그런대 생산일자가 안 보인다.

생산일자

생산일자가 안 쪽에 찍혀있어 접혀졌나보다. 생산일자가 2019년 6월 12일 이란다.

포장을 벗낀 모습

일반적인 차병의 모습에 일반적인 내표가 들어있다. 이런 내표는 왜 집어 넣는지, 이럴려면 그냥 빼버리지.

차병의 표면

차병의 표면은 그냥 일반적인 밝은 색이다. 커다랗고 두껍고 길고 검은 잎이 있는 반면 작고 가늘고 밝은 잎까지 다양한 크기와 다양한 색갈이 잎이 다양하게 섞여있다. 여러종류의 찻잎이 섞였나? 등급이 여러가지인 차가 섞였나?

찻잎의 확대

찻잎을 확대해 보는 것이 취미이다. 그런대 생각만큼 잘 근접 촬영이 되 않는다. 그렇지만 백호가 가득한 새싹도 보이고.

차병의 뒷면

요색행위인 차병의 뒷면도 기록에 남겨둔다.

차병의 무게

차병의 무게는 341g이다 요즘은 350g을 넘어가는 차를 보기가 힘든다. 보통 345g +-5g이다. 이럴거라면 차라지 보이차 한병의 무게를 345g이라고 정리하지 꼭 257g 이라고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많은 기대를 가지고 차를 다린다. 샘플차를 마시고 평가를 한 것이지만 그래도 8점으로 평가한 것은 흔하지 않은 차였기에 기대를 하고 또한 어제 마신 노반장과 어떻게 비교될지도 많이 기대가 된다.

15g을 해괴하여 차를 다리고 차 주전자의 뚜껑을 연다. 고급진 차향이 올라온다, 그런대 어떻게 표현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결국 어제 마신 노반장과 비교하자면 노반장은 그냥 쓰고 떫은 맛이 위주였다, 차향에도 그냥 깨끗한 씁쌀한 향이 느껴지는대 이차는 그냥 향길가고 말하기도 뭐하고 달다고도 뭐하고 그냥 고급지단 향기라고 밖에는 표현할 만한 말이 없다. 차탕을 입안에 넣는다 쌉쌀한 맛이 난다 그런대 어제와 다르게 입안이 부드럽다. 목넘김도 좋다. 목넘김 후엔 입안을 살짝 조이는 떫은 느낌도 있다. 그러다 보니 이 떫음을 털어버리려는 듯이 약간의 침도 고인다. 그런 와중에 침에서 단맛이 감돈다. 어제 노반장에서 그냥 쓴맛만 느끼던 것과는 다르다. 좋은 차인 것만은 분명하다. 그러니 지난번에 8점으로 평가를 했었지. 그러나 요즘 기대치만 높아졌나 보다, 앞으로 좀더 발전하여 좀더 좋은 맛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점수를 약간 낮추어 7.8로 평가해 본다. 시간이 지나면 좀더 좋은 맛으로 변해있겠지! 그런대 내입이 엉터린가 나는 이 위동의 유명이 어제 마신 노반장 곡화차 보다는 좋은 차인 것 같다.

 

* 시음평가 : 쓴맛 3.5/5, 떫은 맛 3.0/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2.0/5, 가성비 3.0/5 내포성 3.0/5 종합평가 7.8/10  뭐라고 표현할지를 모르겠다, 그냥 쓴 향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난향 과향 밀향이 포함되었다고 표현하기도 뭐하다, 그냥 그윽하고 격조 높은 향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어제 노반장 고500 곡화차를 마셨는대 그냥 쓰고 떫은 맛이었다. 그렇지만 그 쓴맛이 나쁘지 않았다. 깨끗했다, 하지만 7점을 부여했다, 그것에 비하면 뭔가가 좋다. 향도 느껴지고 좀더 단맛도 느껴지고. 쌉쌀함도 있으며 떫은 기운도 남아있다. 좋다. 그러나 입만 고급이되어가나? 아니면 기대치가 점점 높아가나하는 생각이 든다. 좋은 것은 좋다. 앞으로의 더 큰 발전이 기대되기에 여지를 남겨 두겠기에 평점을 0.2점 나추어 7.8로 마무리한다. -10.04.12-

一年一惠老客享拍7得9 新益号2019贤藏老班章古500谷花茶生饼357g

상품명칭 贤藏老班章谷花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老班章 채엽시기 2019년, 곡화차 제작연도 2019-10-10
구입시기 2019-10-21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228/편 현재가격 ¥ 680/편 보유수량 1편
* 비고 :  이제는 곡화차 까지 높은 가격에 판매되나 보다. 그래도 노반장이 228원이니 한편 사본다.
** 시음평가 : 쓴맛 3.0/5, 떫은 맛 3.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1.5/5, 가성비 2.5/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0/10  참 기대를 많이한 차이다. 곡화차이지만 노반장에 고 500아니던가? 우선 일반적인 차향 안에 다른 것이 없이 정순함이 느껴진다.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좀 거친 느낌을 받았다. 차탕의 맛은 쌉쓸함이 먼저 느껴지고 목넘긴 후에는 쓴맛과 떫은 맛이 입안에 남는다. 떫은 맛은 입안 전체를 조이며 혀 양옆에 남는다. 입안을 떫은 맛으로 조이니 이를 털어내려는 듯이 혀 밑에서 침이 올라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리라. 그러나 이렇게 침이 올라오는 것은 향이 좋아서도 아니고 단맛을 느껴서도 아니고 단지 입안을 풀어주기 위함이리라. 그런 쓴맛고 떫음은 입안에 오래 남는다. 만들어진기가 아직은 1년도 채 되지 않아 덜익어서 그런가? 하지만 내가 기대했던 맛은 아닌 것 같다. 다만 앞으로가 어떻게 변해갈지가 기대 되는 차인 것 같다. -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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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00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通风、阴凉、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贤藏古500老班章谷花(生)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是否为有机食品: 否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是否进口: 国产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57g
  • 生产日期: 2019-10-01 至 2019-10-11

商品详情

新益号2019贤藏老班章古500谷花茶生饼35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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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0.00 促销价   

 

品牌名称:新益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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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通风、阴凉、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贤藏古500老班章谷花(生)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是否为有机食品: 否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是否进口: 国产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9-10-01 至 2019-10-11

商品详情

 

 

사람들은 평등을 외치지만 은근히 아니 아주 강렬하게 차별을 원한다. 내가 누군지 알아? 나 이런 대접 받을 사람아니야? 최종적으론 얼마면 되겠어? 또 그렇게 안되면 너 뭐하는 사람이야? 알아서 뭐하게? 그리고 너 나이가 몇이야? 그래 너 보단 많이 먹었다 왜?, 이제는 숫제 재력, 학력, 빈곤, 장애, 임신 등등으로 차별을 받으려한다. 우리는 차별이 아닌 배려를 해 주려한다. 말 그대로 차별이 아닌 배려인 것이다. 내가 부주위해서 아니 심성이 못 되서 배려를 하지 못하여도 그만인 것이다. 배려를 하면 더욱 좋고. 그려면 배려를 받은 사람은 감사하고 고마워하고 그런 표현을 받으면 배려한 사람은 기분이 좋고 흐믓하고. 그런대 그런 배려가 보편화되면 권리가 된다고 했나? 이젠 그런 배려가 없으면 내 원래 있던 권리를 침탈 당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제 지공선사(지하철 공짜인 나이)가 다 되어간다. 근대 요즘은 가끔 지공선사의 나이를 올려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권리를 침해당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는 배려인데 말이다. 그렇게 지하철을 타면 노약자석이란 곳이 있다. 이제 나이도 들고 지병도 있다보니 좀 걷고 서 있어도 힘이든다. 그래서 이 배려석은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런대 정작 힘든 만석인 차량에서 이전에 많았던 자리 양보는 사라진지 오래다. 지들이 권리를 그렇게 잘 챙기는대 나까지 배려할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인가 보다. 자업자득이다.

 

넉두리가 길었다. 누구나 가질 수 있다면 명품이 아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누구나 가질 수 있으면 명품이 아니다란 뜻이다. 그러니 누구나 가질 수 있게 값이 싸다면 물건이 아무리 좋아도 이미 명품이 아닌 것이다. 반대로 일반적인 물건이래도 선전과 포장을 잘해고 아무나 가질 수 없게 만들어 놓으면 명품이 되는 수가 있다. 청대 이전 명나라 때 

까지는 운남성 서쌍반나 지역에는 란창강을 중심으로 13개의 커다란 차산이 있었다고 한다. 그 13개 차산 중에는 란창강 서쪽에 맹송이란 지역에서 나는 차는 명나라 황실에 진상이 되기도 하였다고한다. 그런대 이 험한 동네에서 살면서 차를 만들고 파는 사람들은 모두 다 소수민족들이었다. 그냥 드들이 만든 차를 값 싸게 사서 마시면 될 일을 이 차란 것이 변경 무역을 통하여 돈이 되다보니 한족들이 차지하고 싶어지고 따라서 관리를 파견하고 소수민족을 지배하고 관리하려다 보니 반발이 일어나고 전쟁을 치르게되고 그런던 중 반 정도의 승리로 서쌍반납의 란창강 동쪽의 6개 차산 지역은 한족의 이주를 받아들이고 타협을 하여 이무를 중심으로한 6개 차산의 생산과 거래 규모는 왕성해지고 이 차들은 사모 보이지역에 집결되어 거래가 되고 차마고도를 따라 거래규모와 세력을 넓혀갔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 보이차의 중심은 이무였고 사모나 보이가 거래의 중심이었던 것이 공산화 되면서 모두가 국유화가 되었다 개방의 시대를 맞이하여 점차 모든 지역이 개방되었다. 이무를 중심으로한 6대 차산은 내가 보이차의 중심이며 청나라 황제에게 진상을하던 차를 만들던 곳이다라고 자랑을 하고 유세를 떨고 위엄을 부리려고 했다. 그리고 그 것이 어느정도 통했었다. 그런대 그런 것은 거기 까지였다.

 

이제는 한족에게는 미지의 땅이었던 란창강의 서쪽이 개방된 것이었다. 막 개방이 되었을 때만 하더라도 그저 그랬다. 그래서 어떻다는 것인가? 보이차의 명칭 부터 판로, 규모, 명성 모두가 이무를 중심으로 한 6대 차산의 제품들이 꽉잡고 있는대 새로 개방된 지들이 뭘 어떻게 하려는 것인지 원. 그런대 그게 아니었다. 물론 서쌍반나 맹고 지역에서도 노반장 차가 괜찬은대라는 평가는 받고 있었다. 그런대 거기차는 너무 쓰고 떫어서 그냥 마시기에는 영 부담스러워서 . . .  그랬던 차를 대만에서 들러온 조그만 차창인 진승 차창이란 곳에서 높은 가격에 전량을 수매한단다. 아니 그 차가 어때서? 그렇게 가격을 올려 놓고 시장에 잘 풀지도 않는다. 그러니 누구든지 그 차를 한번 맛 보고 싶어한다. 그러면서 포장과 미화를 시작한다. 차가 쓰고 떫지 않으면 차가 아니다. 옛날 다경을 지은 육우가 한 말이란다. 그러니 쓰고 떫은 지들 차가 진정한 차라 선전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쓴맛이 강한 차를 또 다시 포장을 한다. 패기가 강한 차라고. 도대체 패기가 뭔가? 그냥 억 누르는 기운, 그냥 쓰고 떫은 그것도 강해서 이전엔 멀리하였던 차를 패기가 강한 차라고 포장을 한다. 그리고 차가 너무 쓰고 떫다고하면 요새 선전에 나오는 말 처럼 " 에이 차를 잘 모르시네! 차는 원래 그런 맛에 마사는 거에요, 차 마실줄 모르시고 차 맛을 잘 모르시나 봐!" 하고 핀잔을 준다. 그러면 일반 사람은 찍 소리 못하고 그냥 찌그러지게 되어있다. 

 

그렇게 명품을 만들어 놓고 찻값을 천정부지로 올려 놓았으니 나 같은 일반 서민은 감히 사 볼 엄두도 못냈었다. 19년 봄차로 노반장 노채 고수차 모차의 가격이 1kg에 ¥12,000 인민페라고 하니 1kg로 3편 찍기도 힘든 상황이니 노반장 고수차 봄차 신차 한편의 원료값만  ¥4,000 인민페가 넘어가고 여기에 가공비 판매관리비 등을 감안하면 한편에¥10,000 원 가까이 되고 아무리 저렴하게 판다고 해도 ¥6~7,000원 정도 일테니 이를 한화로 계산하면 보이차 한편 가격이 \1,000,000원을 훌쩍 넘어가고 정상 통관하여 관세 부가세를 물고 한국 시장에서 거래가 되려면 한화 백오십만원 이백만원 정도가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중국내에서건 한국에서건 이 돈을 준다고 해도 진품을 만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그렇데 노반장은 보이차의 황제가 되었고 누가 먼저 태어 났는지도 모르는 먼제 한족이 점령하여 발전 시켰던 이전의 6개 차산을 고 6대 차산으로 치부하여 뒷 방 늙은이로 만들어 버리고 그 6대 차산의 대표인 이무 차를 보이차의 황후로 만들어 떡하니 부인으로 만들어 버리고 경매차를 향비로 황후 이외에 비까지 만들고 태자, 황태자 까지 두게 되어 스스로를 명품의 반열에 오르게하고 아무도 근접하지 못하게 만들어 버렸다.

 

이렇다 보니 가짜가 넘쳐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노반장 지역의 노채지역만이 노반장이던 것이 노채 이외의 주변의 지역도 노반장제품으로 나오고 노반장 촌을 형성하여 노반장 제품을 보증해 주는대 이렇게 보증되는 제품의 량의 노반장 지역 전체 차나무의 찻잎 량을 넘어 노반장 지역 전체의 일반 나뭇잎 량 보다도 많아지게 되었고 이러니 진품 노반장은 더욱 귀해지고 가격은 치 솟았다, 그러니 노반장 지역을 흘렀던 물에 뿌리를 담구었던 나무에서 나는 모든 찻잎이 노반장이 되는 것은 물론이요, 노반장에 부는 바람만 쓰쳐지나가도 노반장차가 되는 것을 보다 못해 적어도 우리는 그런 차는 만들지 않겠습니다 하고 독립 선언을 한 신반장이 생겨나고 이제는 노반장 촌이 아니라 반장 차구라는 넓은 형태의 차구에서 생산된 것도 반장차라 일커는 일이 벌어졌다.

 

이렇데 외세에 의하여 만들진 명품에 속 앓이하전 중국 차상들이 이제는 자기 자본을 들여 새로운 명품 브랜드를 만들었다. 이것이 빙도이다. 19년 봄차 기준으로 빙도 노채의 대수차 봄차 가격이 1kg에 ¥46,000 인민페를 한다니 이건 계산이 안된다. 적어도 보인차 한편에 인민페 ¥20,000이고 한화로는 사백만원 이상 한다니  이런 곳에 끼어들 수도 없고 끼어들 생각도 없었다.

 

보이차를 마시며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중에 하나가 골동 보이차를 찾는 일이다. 호자급, 인자급, 숫자급으로 불리워지는 골도 보이차 한편에 몇천만원에서 억대를 넘어간다는 골동 보이차. 이를 찾을 능력도 없고 생각도 없다. 두번째가 진년 보이차이다. 누군가가 월진월향이란 헛소리 하나를 가지고 이전에는 던져 놓으면 지나가던 개도 안 쳐다보던 2~30년 된 보이차 한편이 천만원을 호가한단다. 이를 마시느니 차라리 그 돈있으면 산삼을 사서 먹겠다, 산삼의 효능도 잘 않믿는 나 이지만 말이다. 그리고 3번째가 명품브랜드이다. 노반장 고수차, 빙도 고수차 일반 사람들은 감히 근접도 못할 고급 명품을 만들어 놓았다. 한편에 몇 백만원씩이나 하는 가격으로 말이다. 그러고도 그게 비싼게 아니란다. 요즘 보통 커피도 한잔에 오천원 씩 주고 마시는대 고급 보이차 한편인면 약 350g 한번에 5g씩 우린다고 하면 약 70번 쯤 우릴 수있고 한번 우리면 보통 10잔 쯤은 기본으로 나올 수 있으니 잔 수로는 약 350잔 쯤 분량이다., 그러니 한편에 200백만원하는 고급 보이차라 하여도 한잔 값이 6,000원 정도 하니 마살만한 수준 아니야고 한다. 사람 홀리는 기술도 가지가지다, 그냥 상종을 말아야한다. 그렇게 생각 하면서도 솔찍히 궁금하기는 하다. 

 

명품이란 것이 그렇게 사람을 홀리는가 보다. 그렇게 욕하고 거부하고 외면하여도 막상 써볼 기회가 온다면 한번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것이 중고이든 짝퉁이던 한번 쯤은 들어 보고 싶은 것이 00 브랜드 가방아니겠는가?

 

그런 기회가 나에게 왔단다. 500년된 노반장지역의 차나무에서 딴 찻잎으로 만든 차란다. 그런대 다만 본차가 아니고 곡화차 즉 가을차란다, 차나무는 봄에는 계속 새싹이 올라온단다. 그렇게 올라오는 새싹중에 제일 처음 올라오는 새싹을 따서 만든 차가 봄 첫차 첫물차가 된다 두춘차라고도 한다. 그렇게 겨우내 움크리고 있던 성장의 기운을 터트린 첫물차를 걷어드리고 나면 계속하여 새순들이 돋아 나오고 이때 걷어드린 차가 두물차, 이렇게 두번째 까지 걷어들이고 나면 또 새싹들이 올라오고 이렇게 걷어드린 차가 세물차 혹은 끝물차가 된다.  이때 쯤 되면은 이미 보은 지나갔고 여름으로 접어든다 이때는 잎들은 왕성한 광합성을 하게되고 덥고 일조량이 많은 여름에는 새싹들을 올리지 않고 다 펴 버린 찻잎으로는 유념도 잘 안되고 좋은 차가 만들어지지도 않고 차도 성장을 하고 생존을 해야 다음에 좋은 찻잎을 생산할 수 있으므로 이때는 찻잎을 따지 않는 것이 원칙으로 여겼다, 그러나 인간의 욕심이 한이 있겠는가 생차는 못 만들더라도 숙차를 만들면 되니 이때 딴 잎으로 숙차를 만들기 위하여 채엽을 하기도 한다, 어쨌든 그렇게 한 여름을 보내고 왕성한 생육활동을 한 차나무는 마지막 생육을 하기 위하여 다시 새싹들을 내기 시작한다. 이차 채엽한 찻잎으로 만드는 차가 추차 즉 곡화차인 것이다. 그러나 봄차에 비하여 향도 약하고 싱그럽지 못하여 별로 인기가 없었다. 그러나 어떠랴 오금처럼 찻잎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상황에서 가을차라고 해서 차를 못 만들지 못할 것도 없지 않겠는가? 신익호 차장에선 1년동안 생산되는 모든 찻잎을 구매해 주기로 차농들과 계약을 맺었단다. 따라서 봄차로 만든 차에서는 이익이 나는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가을에도 찻잎을 구매하여야 하니 가을차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한단다.

 

썩어도 준치라고 적어도 노반장 고수차인대 그 맛이야 어디로 가겠는가란다. 그맛은 그대로 남아 있단다. 다만 봄차처럼 그렇게 싱그럽고 강력하지는 않단다, 많이 순화되고 부드러워 되려 마시기가 좋단다, 그렇게 좋으면 더 빘싼가격에 팔지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간접적으로나마 로망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차를 저렴하다는 가격¥228에 한시적으로 판매하고 이 세일기간이 지나면 ¥680 한편으로 환원을 한단다. 그래서 그렇게 내 욕망을 채워 줄 노반장 고수차 곡화차 한편을 구입하였고 그들은 약속대로 세일기간이 지난 후에는 정말로한편 가격을 ¥680원 으로 환원을 시켰고 나는 그 것이 보불인 양 뜯지를 못하고 가슴에 고이 간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게 뭐라고 이제 이솝 동화에 나오는 여우 처럼 딸 수 없는 포도를 보면서 저 포도는 분명히 먹을 수없을 정도로 신포도일 것야를 웨치전 것 같이 명품 보이차 보반장을 예약하였다, 그러니 이제 가슴에 고이 간직하였던 노반장 곡화차를 내려 놓을 수 있을 것 같아 내려 놓게 되었다. 믾은 기대를 가지고서 말이다.

 

현장 고500 노반장 곡화차 

현장 브랜드, 자기를 내세우기에는 아직 좀 부족한 그러나 그렇만한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차에 붙이는 이름. 이차는 노반장 고500의 고수차이지만 춘차는 아닌 곡화차 그래서 현장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다. 그들의 말 대로 곡화차라고 해서 그 본연의 맛은 어디로 가겠는가 단지 그맛이 강하지 않고 좀 순화되었을 뿐이다하고 한다, 그 본연의 맛이 기대가 된다.

표장의 확대

뭐 놓치는 말이 없나 해서 포장을 확대해 보았다, 우선 기해년 곡화차란다. 즉 2019년 가을 차라는 뜻이다. 오른쪽에는 비싼 것을 보관하지 말고 올바른 것을 보관하란다, 의미 심장하고 맞는 말인 것 같기는 한대. . . 아래에는 우선 노반장이라고 확실히 명기가 되어있다. 진짜 노반장 맞지? 하고 물어보고 싶다. 고500이란다 이것도 진짜 500살 맞니 하고 물어보고 싶다. 그리고 곡화차란다, 이건 진짜일 것이다.

포장의 뒷면

두툼하고 튼실한 면지로 규칙적으로 에쁘게 잘 접어 포장해 놨다. 제자내역서도 잘 보이게 접어 놨다. 제작내역에 뭐 특별할 것이 있겠냐만은. 단 제작일자가 2019년 10월 10일로 잘 표시 되어 있다.

포장을 벗낀 모습

포장을 벗끼니 밝은 색의 차병이 떡하니 나나탄다. 그 위에 보이는 내표. 그런대 가슴에 품고 있던 노반장이란 이름에 걸맞지 않는 일반적으로 한장씩 넣어주는 내표 실망이다.

차병의 표면

우선 표면을 봤을 때 밝은 느낌을 준다. 추차임에도 백호가 무성한 밝은 색의 찻잎이 많이 보인다, 이는 새순이리라. 잎이 크고 넓고 길다. 다면 크기가 똑 고른 것이 좋은 등급의 차임을 말해주는 것 같다. 차병을 잡았을 때 느낌은 긴압은 잘 되어있다는 그낌으로 두께가 보통의 두께였고 찻잎이 거칠고 힘있게 느껴졌다.

차병의 확대

차병을 확대하여도 처음 차병의 표면을 봤을 때와 같은 분석이다.

찻잎의 확대

힌색 찻잎에 돋아있는 솜털 하나하나를 찍어 보려고 했는대 핸드폰 카메라의 한게인가? 내 실력의 한계인가? 어쨌든 솜털 하나하나가 다 표현되는 못하였지며 솜털이 난 것 같은 느낌은 있다.

차병의 뒷면

차병의 앞뒤 안팍을 같은 원료로 사용하는 일구료에서 뒷면이 무슨 의미가 있으랴만은 그래도 기록으로 남기려한다.

차병의 무게

347g이 차병의 무게다. 새차고 오래되지도 안았고, 긴압도 잘 됬는대 10g이나 빠진다. 10g이면 가격이 얼마인데?

투차량

적당히 해괴를 하여 15g 정도로 차를 다려본다.

정말로 황제에 대한 기대감이 많았던 차이다. 비록 황제에서 상황으로 물러난 곡화차이지만 그래도 황제이 고 500인 차나무에서 딴 찻잎으로 만든 차가 아닌가? 그래서 쉽게 띁지 못하고 반년이라도 가슴에 품고 기다리지 않았던가. 이제 그 맛의 베일을 벗끼려한다.

차 주전자의 뚜껑을 연다. 차향이 올라온다. 엉 그냥 일반 차향이잔아. 그럼 아니 차가 그냥 일반 차향이이지 어떤 차향이기를 원했는가? 차향에 화향, 난향, 밀향, 과향 등이 일체 배제된 그냥 차향이다, 그런 것을 정순하다고 하나 모르겠지만 일체의 다른 향이 섞이지 아니하였다. 뭐 그럴수도. 우선 탕색은 정말 맑도 투명한 황금색이다. 참 예쁜색이다, 투명도는 맑은 수정의 투명도 그 자체이다, 탕을 입안에 넣는다, 느낌은 씁쌀하다,  향과 같이 다른 맛이 섞이지 않은 그냥 쓴맛인대 목 넘김은 수월하다. 목 넘김 후에도 입안에 쓴 맛이 남는다. 그리고 떫은 느낌이 입안을 꽉 조여온다, 특히 그 떫은 기운이 혀 양옆에 많이 남아 입안을 조인다. 그 떫은 느낌을 털어버리려는 듯이 혀 아래에선 침이 올라온다. 향이 좋아서, 단맛을 느끼며, 과향을 느끼며 올라오는 침이 아니다, 떫은 느낌으로 입안을 꽉 조여오는 것을 풀어버리려고 침이 올라오는 것이다, 무슨 명천이 어떻고 회감이 어떻고 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그런 쓴맛과 떫은 기운이 다른 차 보다 좀 오래 간다. 그리고 그것으로 끝이다, 그래도 그렇지 단 맛이나 좋은 향을 느낄 수 없었던 것은 좀 실망이다, 차가 식었다. 쓴맛과 떫은 맛이 많이 약해졌다. 그뿐이다. 묻혀있던 다른 향이 올라온다던가 단맛이 살아나거나 그런 것은 없었다, 그냥 청순하고 맑은 맛이다, 앞으로 세월이 이차를 어떻게 변화시킬지가 궁금해 질 뿐이다. 

 

시음평가 : 쓴맛 3.0/5, 떫은 맛 3.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1.5/5, 가성비 2.5/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0/10  참 기대를 많이한 차이다. 곡화차이지만 노반장에 고 500아니던가? 우선 일반적인 차향 안에 다른 것이 없이 정순함이 느껴진다.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좀 거친 느낌을 받았다. 차탕의 맛은 쌉쓸함이 먼저 느껴지고 목넘긴 후에는 쓴맛과 떫은 맛이 입안에 남는다. 떫은 맛은 입안 전체를 조이며 혀 양옆에 남는다. 입안을 떫은 맛으로 조이니 이를 털어내려는 듯이 혀 밑에서 침이 올라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리라. 그러나 이렇게 침이 올라오는 것은 향이 좋아서도 아니고 단맛을 느껴서도 아니고 단지 입안을 풀어주기 위함이리라. 그런 쓴맛고 떫음은 입안에 오래 남는다. 만들어진기가 아직은 1년도 채 되지 않아 덜익어서 그런가? 하지만 내가 기대했던 맛은 아닌 것 같다. 다만 앞으로가 어떻게 변해갈지가 기대 되는 차인 것 같다. -20.4.11-

新益号 新老春茶拼 旗舰级贤藏古茶 古500益起藏茶 普洱茶生茶饼

상품명칭 贤藏古500益起藏茶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保密古茶园 채엽시기 2018春茶+2019春茶 제작연도  2019-04-24
구입시기 2020-04-15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368/편 현재가격 ¥ 680/편 보유수량 7편
* 비고 :  있는 원료를 그냥 섞었나 보다. 뭐 이렇게 만드는 차도 있나? 값도 안 싼데 말이야!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3.0/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0/10  옅은 차향 안에 구수함과 단향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좀 거친 느낌을 받았다. 차탕의 맛은 패기보다는 부드러움이 적당한 차향이 느껴지며 그 향 끝엔 차향이 입안에 남는다. 단 맛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맛은 부드럽다. 떫은 맛이 적어 입안을 꽉 조이지는 않으나 향기가 입안의 잡 맛은 모두 정리해 준다. 차가 식으니 되려 쓴맛이 약간 올라와 향기와 조화되어 뒷맛을 개운하게 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그 맛이 강하진 않고 순한 편이라서 처음 만난 곡화차의 인상을 좋게한다. -20.2.**-

香甜韵厚 古500以上 益起藏茶 2019春茶

价格¥ 2680.00促销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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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8888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贤藏系-益起益藏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价格段: 500元以上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9-04-03 至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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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益号珍惜 月光白茶

소장보이차/신익호 2020. 4. 1. 11:52 Posted by 거목

买7送1 新益号2020春茶珍惜 月光白茶普洱茶生茶357g月光美人茶叶

月光美人 上片黑下片白 月光好茶 清甜

价格¥ 198.00

 

促销价

 

󰄬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011144781
  • 厂名:昆明新购商贸有限公司第一分公司
  • 厂址:云南省昆明经开区大冲片区新加坡产业园区昆明螺蛳湾国际商贸城小商品加工基地一期产业项目A7幢501号房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通风干燥,无异味的地方储存
  • 保质期:1825 天
  • 产品名称:新益号 月光白 普洱茶(生...
  • 包装方式: 包装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1年(含)-3年(不含)
  • 茶区: 普洱茶区
  • 特产品类: 普洱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昆明市
  • 价格段: 1-59元
  • 形状: 饼茶
  • 是否进口: 国产
  • 品牌: 新益号
  • 系列: 月光白 普洱茶(生茶)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20-03-28 至 2020-03-28

商品详情

【2020春茶预售】古600滑竹梁子新益号贤藏拍7片整提仅2680+送1片

상품명칭 贤藏古600滑竹梁子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滑竹梁子 채엽시기 2020春茶 제작연도 2020-02-10
구입시기 2020-02-27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269/편 현재가격 ¥ 468/편 보유수량 2편
* 비고 :  춘차제작의 시작이다. 그래도 춘차라고 할인판매 가격도 곡화차 보다는 비싸다.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3.0/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0/10  옅은 차향 안에 구수함과 단향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좀 거친 느낌을 받았다. 차탕의 맛은 패기보다는 부드러움이 적당한 차향이 느껴지며 그 향 끝엔 차향이 입안에 남는다. 단 맛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맛은 부드럽다. 떫은 맛이 적어 입안을 꽉 조이지는 않으나 향기가 입안의 잡 맛은 모두 정리해 준다. 차가 식으니 되려 쓴맛이 약간 올라와 향기와 조화되어 뒷맛을 개운하게 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그 맛이 강하진 않고 순한 편이라서 처음 만난 곡화차의 인상을 좋게한다. -20.2.**-

天赋异禀 古600滑竹梁子 喉韵清凉 高香清幽

价格¥ 1980.00促销价

¥ 468.00 新品尝鲜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地方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生茶-贤藏滑竹梁子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价格段: 300-499元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20-02-10 至 2020-02-10

商品详情

新益号2015古500谷龙

소장보이차/신익호 2020. 3. 28. 12:36 Posted by 거목

精微产区 新益号幽谷藏龙2015私藏四年古500谷龙发烧友的永恒追求

상품명칭 谷龙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勐海布朗山 채엽시기 2015년 제작연도 2015-07-31
구입시기 2020-03-27 제작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매가격 ¥ 680/편 현재가격 ¥ 1,280/편 보유수량 1편
* 비고 :  노반장의 패기와 빙도의 맛을 지닌 차란다. 꼬시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3.0/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0/10  옅은 차향 안에 구수함과 단향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이 잘되었고 좀 거친 느낌을 받았다. 차탕의 맛은 패기보다는 부드러움이 적당한 차향이 느껴지며 그 향 끝엔 차향이 입안에 남는다. 단 맛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맛은 부드럽다. 떫은 맛이 적어 입안을 꽉 조이지는 않으나 향기가 입안의 잡 맛은 모두 정리해 준다. 차가 식으니 되려 쓴맛이 약간 올라와 향기와 조화되어 뒷맛을 개운하게 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그 맛이 강하진 않고 순한 편이라서 처음 만난 곡화차의 인상을 좋게한다. -20.2.**-

精微产区 新益号幽谷藏龙2015私藏四年古500谷龙发烧友的永恒追求

价格¥ 3980.00促销价

¥ 1280.00 促销价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通风、阴凉、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生茶-谷龍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包装方式: 包装
  • 是否进口: 国产
  • 价格段: 500元以上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5-04-01 至 2015-07-31

商品详情

 

상품명 贤藏悠然自得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산지 曼松茶 채역시기 2019년 봄 생산일자 2019-07-19
구입시기 2020-01-15 생산자 云河茶厂 판매자 신익호, 타오바오
구입가격 ¥ 168/편 현재가격 ¥ 580/편 보유수량 1편
* 비고 : 倾世香甜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5/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5/10  향긋하고 그윽한 격조 높은 차향이 강하고 탕색은 진한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어 냄새를 맡아보니 알것 같은 냄새인데 생과자( ?) 혹은 화과자 (?)에서 나는 향 같기도 한데 그 쪽엔 문외한이라 쩝쩝. 쌉쌀하나 그리 쓰진 않은 맛과 합께 시원하면서도 매운맛이 나는 것 같다. 아! 맞는지는 모르지만 생강의 향과 맛인 것 같다. 지난번 시음했던 묘이단 만송차의 시음기를 빌려왔다. 그렇게 2종류 차의 맛의 차이를 모르겠고 또한 다른차와는 구분이 된다. 그냥 좋은 차를 하나 더 얻었다.  -20.2.12-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5/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5/10  시음한지 달포만에 다시 찾는다. 그만큼 기억이 나고 다시 마셔 보고싶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전에는 무슨 맛일까하는 호기심에 궁금해서 마시는 것이라면, 이제는 내가 생각하는 그 맛이 맞나하는 기개감에 마시는 것 같다. 그동안 그저 그려러니 하고 들었던 말인대 만송과 맹송의 차산 지명이다. 비슷한듯 아주다른 두지역이다. 그리고 또 하나 이차에 대한 맛 표현 청란향이란다. 어떻게 표현힐 말을 몰라 옛날 화과자에 나던 생강의 화사한 맛이라고 썼었는대 참 웃기기는 하다. 그런대 나는 아직 청란의 향을 맡아보진 못했다. 그런대 전문가가 그렇게 썼으니 틀렸다는 것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쓰련다. 쓴맛에 청란향이 더하여 지니 쌉쌀한 맛이 기분과 입맛을 깨운다. 이 만송 의방의 대표적인 소엽차 묘이타의 형제임이 확실한 것 같다. 이름이 비슷한 맹송의 사탕수수 맛과 비교하는 것도 재미가 있다. 그러나 형님인 묘이타가 있고 맹송의 달달함이 아직은 조금 더 그리우니 8점대 상승은 힘들겠다.  -20.2.3.27-

春节限时回馈享1折 新益号旗舰级古茶系贤藏悠然自得普洱生茶357g

一泡难求的曼松茶 倾世香甜

价格¥ 1680.00促销价

¥ 168.00 促销价   

 

品牌名称:新益号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06450
  • 厂名:勐海县云河茶厂
  • 厂址:勐海县勐海镇曼弄罕村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生茶-贤藏悠然自得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包装方式: 包装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9-07-01 至 2019-11-30

商品详情

"누가 언제 보이차 마시고 살았나?", "차를 어디서 마셔? 집에서 마셨다. 왜?" 거침없는 화법으로 보이차를 설명하는 유투버 방송이 있다. 그동안 보이차를 마시려면 무슨 유식한 척, 고상한 척 하며 폼을 잡는 설명만 있다보니 이런 거침없는 설명이 한 때 내 취향에 맞았던 같다. 그런 사람이 다회를 한단다 그것도 유투브에서. 이제는 많이 안정이 되었지만 노차라는 것이 어떠한 차인지, 고급차라는 것이 어떠한 차인지가 궁금하기도 하고, 마시는 차의 맛을 어떻게 설명하고 어떤 기준으로 품평을 하는지도 궁금하여 다회에 참석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그런대 그런 다회를 유투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다. 그 것도 금첨차 2000년대, 1990년대, 1980년대, 1970년대, 1960년대, 1950년대 차를 가지고 말이다. 차가 10년씩 더 묵어가며 맛과 향이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비교 실험할 수 있는 기회란다. 정말 알고 싶고 궁금한 내용이다.

 

그래서 찾아 봤다. 금첨이 어떠한 차인지? 사천성 아안에서 마드는 변경차의 일종으로 티벳등으로 수출되는 제일 하급차로 찻잎이라고 불리우는 찻잎, 낙엽, 줄기 등을 모두 쓸어담아 대나무 쪼갠 것으로 만든 바구니 통에 담은 차로 값도 형편 없었고 내지에서는 잘 마시지도 않던 차. 그렇게 변방으로 수출이 되면 그냥 일상에서 물 마시기가 뭐하니까 일반 차로 마시는 것이 아니고 수유차의 베이스로 사용하던 차, 그 것도 새차 위주로 마시고 시간이 지나면 그냥 버려졌던 차. 지금 봐도 썩은 나뭇잎 같은 차가 금첨 차인 것이다.

 

그런 차가 보이차가 월진월향이라는 요상한 요설로 가격이 오르자 그 이전에 변방으로 수출되 소비 되지 못하고 버려졌던 이 차들을 대만 사람들이 찾아내어 역으로 수입을 해와서 쓰레기 통에서 찾은 보물인 것 처럼 띄어논 차가 바로 금첨인 것이다. 그렇게 하여 연대도 알 수 없는 차들이 노차로 둔갑하여 엣날 거래할 때에 비교할 수도 없는 가격으로 귀한 대접을 받으며 이렇게 다회에까지 나와 그 진가를 뽐내게 되었다. 그러면서 10년 간의 변화에 따른 맛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맛과 차향이 어떻게 달라졌나요? 계속 재촉을 한다. 보면서 느낀 점은 놀고 있다. 같은 차창에서 같은 달에 나온 차도 맛이 다를 수가 있는대 어찌 10년 간격을 두고 나온 차가 맛이 다르다고 그 것이 세월의 차이라고만 할 수 있겠는가? 또한 같은 쌀을 가져다 놓고 이건 한가마니에 10만원, 20만원, 30만원, 40만원 짜리라고 하면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 인지 상정인대 말이다. 그래서 노차에 환상, 좋은 차에 대한 환상이 많이 깨졌나 보다.

 

거기에다 회원하나가 한 30년 쯤 된 1990년대 금첨이 맛도 괜찬고 가격도 괜찬을 것 같으니 공구를 안하냐고 질문을 하니 자기는 공구를 안한단다. 다른 판매상이 공구를 하는 것이 공구를 한답시고 받을 돈 다 받아놓고 그 것도 선금으로 코 꿰어 놓고 장사하는 거 자기는 않한단다. 자기는 무슨 이윤을 않남기는 자선사업가 처럼, 그러면서 공구에 대한 비리를 차마 말 못하는 것처럼 쑈를한다. 내가 장사를 하는 것 아니지만 남들을 싸 잡아 비난하는 것을 들으니 그 동안 가졌던 호감이 다 떨어진다. 공구는 공구만의 장점이 있는대도 말이다. 어쨌든..

 

차 판매상 이거 해 먹기 참 힘들 것 같다. 장사로 생계를 유지하려면 꾸준히 판매가 되고 그 것도 일정 규모 이상의 매출이 일어나야한다. 그런대 차를 팔아서는 이런 것이 힘들 것 같다. 우선 한 상점에서 차가 하루에 몇편이나 팔리겠는냐는 것이다. 뭐 줄을 서서 사는 것이 아니니 그리 많이 팔리지는 않을 것 같다. 그리고 한사람이 한편을 사면 매일 마셔도 한 두달은 마시니까 한 사람이 일년에 몇편을 사겠는가? 그것도 그리 많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러니 차를 팔아 호구를 연명하는 일이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그 많은 대중을 상대로하는 인터넷 마켓에도 말이다. 그러니 이 인터넷 상점은 꾸준히 마켓팅을 하여 수요를 창출해 내야한다. 그 중 하나가 호기심이다. 일산일미라고 하여 매 산마다 그 산에서 나오는 차의 맛이 다르다. 포랑이 어떻고 반장이 어떻고, 이무가 어떻고 빙도가 어떻고 경매가 어떻고 각 산에서 나온는 차 하나 쯤은 가지고 있어야하지 않겠는가? 또한 차나무의 수령이다. 고200, 고300, 고500, 고700, 고800 등 수령에 따른 맛의 차이를 느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이뿐만이겠는가? 이제는 차가 많들어진지 얼마나 되었느냐에 따른 분류이다 만들어진지 2년, 5년, 7년, 10년, 20년, 25년 30년 등의 년수에 따른 진기를 느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이렇게만 분류하여도 이미 수백 가지의 차가 만들어졌다. 

 

차를 분류에 따라 마켓팅을 하였다면 이젠 가격에 따른 마켓팅이다. 평소에는 차 한병에 1,000인민페 하던 것을 이번 춘절을 맞이하여 300인민폐에 드려요. 어찌 안사겠는가? 그런대 그 날이 어찌 춘절만 있는가? 춘절이 지나면 춘차절이라고 새차가 나오는 기념이란다. 그후에는 노동절로 7일간의 휴가기간에 차를 즐겨 보란다. 그후에는 여름 휴가 세일이란다. 끝나고 나면 중추절이고, 이를 마치면 중국 최대의 세일기간인 광군절, 이렇게 세일 페스티벌이 끝났나 했던니 말도 요상한 12.12 세일이란다. 참 할 말이 없다.

 

유연자득의 포장

2020년 춘절 세일기간에 구매한 차. 이 차의 가격이 아리송하다. 일상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 580/편이란다. 그런대 이번 춘절 세일기간엔 ¥ 168/편이란다. 참 많이 디스카운트 해 준다. 이차는 만송차라고 고 6대차산에 속해있는 차산의 차이다. 소엽종 차로 이전 묘이단으로 고양이 귀 차로 소개되어 구매를 하고 시음을 했던 차와 같은 차구에서 나와 비슷한 차 맛을 가지고 있는 고급차라고한다. 그런대 묘이단은 현재 판매가격이  ¥ 550/편인대 이차는 일반 판매가격이 ¥ 580/편이란다. 추종하고 따라가는 차가 원차보다 가격이 비싸게 적혀있다. 이게 무슨 일인가. 묘이단에는 그래도 고500이라는 선전  문구도 적혀 있는대 이차에는 눈을 씻고 봐고 얼마나된 차 나무에서 채엽했는지도 적혀있지 않다. 그리고 할인 폭만 높게 책정했다. 그랬던 가격이 춘절 세일이 끝나고 ¥ 580/편으로 환원이 되었다가 이번 춘차절을 맞이하여 봄 세일기간에는 ¥ 298/편이 되었단다.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렇게 올렸다 내렸다하면서 판매를 촉진하나 보다. 이러면 가격을 또 세일을 어떻게 믿을 수가 있나?

포장의 확대

무슨 놓지는 내용이 없나하여 포장의 내용을 확대해 보았다. 별다른 내용이 없다. 묘이단에는 고500이라는 문구라도 있었는대.

포장의 뒷면

희고 두툼한 질 좋은 면지로 정갈하고 예쁘게 잘 접어 놓았다. 생산일자는 2019년 7월 19일로 찍혀있다. 춘차라면 생산이 많이 늦어졌다. 

속지 포장

속지로 또 한번 포장이 되어있다.

속지의 뒷면

속지의 뒷면엔 차즙이 배어나온 흔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포장을 벗낀 모습

포장을 벗낀 후 차병을 잡으니 차병이 얇게 느껴진다. 내표는 일반적인 내표를 사용했다.

차병의 표면

소엽종 차 답게 찻잎는 작고 균일하게 보인다. 이전 묘이단 차병과 비교하면 어느게 어떤 차인지 구분이 힘이 들다. 내비도 일반적인 내비를 사용하여 추후 이 차만을 본다면 어떤차였는지 가늠하기가 어렵겠다.

차병의 확대

확대 해논 모습도 묘이단과 차이가 없다.

차병의 뒷면

앞뒤 안팎 모두 같은 원료를 사용해 모습의 차이가 없다.

차병의 무게

차병의 무게는 342.6g 약 15그램 정도가 빠진다. 15그램이면 적지 않은 무계가 빠지는 대. . .

투차량

손으로 가장자리를 떼어내다 보니 좀 많이 떼어졌나보다. 덜어내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다리기로 했다.

 

이제 시음을 차례이다. 그런대 이전의 묘이단과의 차이를 못 느끼겠다. 아니 맛과 향이 다른 차들과 좀 달라 더욱 차이를 못 느끼겠는지도 모르겠다. 여러가지 차가 맛이 비슷하면 그게 그거 같고 저게 그거 같아 헷갈릴 수도 있겠는데, 맛이 조금 특이한 두차가 그러하니 이 두차의 차이가 더욱 애매모호해진다. 적어도 같은 만송차라고 해도 묘이단은 고500의 표기가 있었고 유연자득은 아무런 표시가 없었는대도 맛의 구분이 어렵다니 참. 

어쨌든 별 필요성이 없을 것 같아 이전 묘이단의 시음평가로 대체하려고 한다.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5/5, 차향 3.5/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5/10  향긋하고 그윽한 격조 높은 차향이 강하고 탕색은 진한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어 냄새를 맡아보니 알것 같은 냄새인데 생과자( ?) 혹은 화과자 (?)에서 나는 향 같기도 한데 그 쪽엔 문외한이라 쩝쩝. 쌉쌀하나 그리 쓰진 않은 맛과 합께 시원하면서도 매운맛이 나는 것 같다. 아! 맞는지는 모르지만 생강의 향과 맛인 것 같다. 지난번 시음했던 묘이단 만송차의 시음기를 빌려왔다. 그렇게 2종류 차의 맛의 차이를 모르겠고 또한 다른차와는 구분이 된다. 그냥 좋은 차를 하나 더 얻었다.  -20.2.12-

상품명 新益号 潜龙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병차 제작규격 357g/편
산지 勐宋山古茶林 채엽시기 2012年头春 생산일자 2012년
구입일자 2020-1-15 생산자 云茶科技 판매자 신익호,타오바오
구입가격 ¥700/편 현재가격 ¥1,580/편 보유수량 2편
* 비고 : 이렇게 비싼 차를 살 의향은 없었다. 우연찬 기회에 친구 따라 강남가서 그만. 무한 기대 빵빵 20년 춘절 세일기간에

* 시음평가 : 쓴맛 3.5/5, 떫은 맛 2.5/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2.0/5, 가성비 2.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8/10  짙은 차향 안에 쌉쌀함과 쓴향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은 좀 느슨하며 찻잎은 작고, 황금민아가 많으며 거친 느낌을 받았다. 차탕의 맛은 패기가 느껴지는 것 같고 쌉쌀하나 쓴맛이 부편하지 않고 향이 고급지나 천박하지 않고 입안에 떫은 기운이 감도나 과하지 않다. 차탕을 목에 넘기 후에는 입안이 개운하고 약간의 떫은 기운이 입안 전체의 잡미를 정리하여 준다. 그런대 뭔가 부족하다 생각해보니 단맛이 없다. 쓴맛이 지나간 후에 돌아오는 단맛, 혹은 세월이 만들어낸 달달함 어느 것도 아직은 없다. 차가 식으니 부드러움이나 단맛이 없으니 씁쓸함이 더욱 강조되는 것 같다. 세월의 세례가 기다려진다.-20.3.21-

**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3.5/5, 가성비 2.0/5 내포성 3.0/5 종합평가 8.0/10  짙은 차향 안에 쌉쌀함 안에 감미롭고 달달함이 섞여 올라온다. 차탕은 일단 패기가 느껴진다 그러나 차가 식으니 그 안에 달달함과 조미료의 감미로운이 느껴진다. 아! 지금까지는 몰랐었다. 이 맛이 사탕수수의 그 맛과 향이라는 것이. 이제야 생각이 나다니 그런 달달하고 감미로운 조미료 맛이 사탕수수의 향과 맛이라는 것을. 그래도 시간이 흘러 이런 단맛을 내는 차를 만날 수 있어 행운이다.-20.3.23-

新益号 潜龙普洱生茶饼浓醇蔗糖香 存几片够吹一辈子 普洱茶357g

价格¥ 5200.00促销价

¥ 1580.00 促销价   

 

产品参数:品牌名称:新益号

  • 生产许可证编号:SC11453282217223
  • 厂名:勐海县云茶科技有限责任公司
  • 厂址:勐海县勐海镇曼真村(云南省茶叶研究所内)
  • 厂家联系方式:0871-65717378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茶
  • 储藏方法:在通风、清洁、干燥、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储存
  • 保质期:7300 天
  • 品牌: 新益号
  • 系列: 潜龙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常规棉纸包装
  • 普洱茶年份: 5年(含)-10年(不含)
  • 包装方式: 包装
  • 是否进口: 国产
  • 价格段: 500元以上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9-10-01 至 2019-12-18

商品详情

잠룡의 포장

참 가슴 설레게하는 차이다. 13년 동안 영업을 이어 온 차창에서 3번 째로 비싼 차, 일단 걸어 놓은 가격은 ¥ 5,200/편 즉 한국돈으로 한편에 90만원 이다. 그 건 그들의 희망 가격이고 일상에서 파는 가격이 ¥ 1,580/편 이니 그래도 한화로 한편에 27만원이다. 그런대 이번에 한통을 사는 조건으로 편당 ¥ 700 즉 한화 12만원 정도에 구매하였다. 뭔대 그리 비싸게 불러?

그 것도 노반장도 아니고 빙도도 아니고 그렇다고 경매도 아니어서 그렇게 유명한 차구의 제품도 아닌 것이 뭐 믿고 이렇게 비싼거야하는 생각이 든다. 한번 쯤은 좋은 차라고하는 차를 마셔보고 하편 쯤은 소유하여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 혹은 마음이 동하는 날 꺼내 마셔보고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였지만 그러다 보면 고급 보이차에 빠져 들게 될 것이 염려되고 그럴 능력도 안되기에 아에 거리를 멀리하고 살았는대 갑짜기 친구들이 부축이니 회가 동하여 3명이서 4편을 구매하여 한편 씩 보관을 하고 나머지 한편을 3등분하여 맛을 감상하기로 하였는대, 좀더 욕심을 부려 각자 2편 씩을 구매하게 되었다. 그렇게 구매하여 아까워서 띁지도 못하고 오동나무 상자에 넣어 보관하고 있는대 같이 산 친구하나가 한 사람만 희생하면 된다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한편을 쪼개어 1/3 편을 주었다. 니껀 잘 보관했다 나중에 기념일에 띁으라고. 그렇게 받는 1/3편도 함부로 시음하기가 아까워 시음기 100번째 시음할 차로 고이 모셔 놓고 이 때가 오기만을 기다려었다.

그렇게 기다려서 그런지 표지 디자인도 참 멋있는 것 같다. 색상도 고급스런 보라색 바탕에 금빛으로 새겨져 승천하는 두마리의 용, 정말로 옛날 황궁에 진상되어 황제나 마실만한 차에 대한 도안 같다. 잠룡이 드디어 승천을 하나.

잠룡 포장의 뒷면

포장한 면지도 두툼한 것이 튼튼한 것 같고 뒤면을 접어논 모습도 정갈하니 깔끔하게 손색이 없이 접어 놓았다. 생산일자가 2019년 10월 20일로 찍혀있다. 그러나 위 광고에서는 2012년 맹송차구의 고차수의 춘차 찻잎으로 차병을 만들어 7년을 보관하였다가 7년이 지난 2019년에 재포장하여 발매를 하였단다. 설명 대로라면 이미 7~8년 지난 진년차이다.

그런대 맹송차산이 궁금해진다. 보이차 3대 차구는 임창, 보이, 서쌍판납 이다. 이 중 임창차구에서는 빙도, 동과, 패나, 대설산 등이 유명하고, 보이차구에는 경매가 유명하다. 그리고 가장 큰 서쌍판납 차구는 다시 3개로 나누어 지는대 고 6대 차산으로 유명한 란창강 동쪽의 맹랍현 지역 아직은 다른 지역에 비하여 유명세나 규모가 떨어지는 경홍지역 그리고 신 6대 차산으로 란창강 동쪽의 맹해현, 그 안에는 남나산, 노반장등으로 유명한 포랑산, 파달산, 하개, 남교차산과 더불어 남나산을 마주 보고있고 그 안에 나카, 대만려등을 품고있는 맹송지역. 하여튼 고 6대 차산 이무지역에 비하여는 떠오르는 아니 떠오른 차산이다. 그 지역의 찻잎으로 만든 차란다. 그것도 고차수로 그리고 7년이상을 좋은 환경에서 보관하였단다. 그래도 그렇치 비싸, 비싸도 너무 비싸.

잠룡 차병

차마 열지는 못했다. 원 차병은 사진만 찍고 다시 오동나무 상자로 직행하고 이차는 친구가 차를 해괴하면서 1/3을 짤라 잠룡 포장을 뜯기 전 까지 시음하라고 준 차이다. 우선 찻잎이 생각보다 작다. 소엽종의 찻잎 같다. 그리고 찻잎의 크기가 모두 같은 크기로 고르다. 그중 노란색으로 금호가 뒤덮힌 어린 싹눈이 많아 보인다. 색깔은 검은 편이고 전체적으로 윤기가 나고 전체적으로 힘이 있어 보인다.

차병의 확대

차병을 확대해도 느끼는 것은 별 다를게 없다. 간혹 보기는 했지만 이렇게 대 놓고 광고하는 차를 사 본 것은 처음이다. 향과 맛이 사탕수수의 것이란다. 에이 설마? 하여튼 궁금한 맛이다. 중국 광주에 살아봐서 안다. 더운 여름날이면 길거리에서 잎을 뗀 사탕수수 줄기를 가져다 놓고 손님이 달라고하면 커다란 감자 껍질 벗기는 칼 같은 것으로 쓱쓱 껍질을 벗겨내고 30cm 정도 길이로 칼로 툭툭 쳐서 여러덩이를 내어 비닐 봉지에 담아준다. 그 사탕수수를 받아 한덩어리의 끝을 덥석 베어 물으면 서걱하고 입안에 한가득 사탕수수 덩이가 떨어져 나온다. 이를 씹으면 서걱거리며 부서지면서 즙이 입안으로 흘러나온다. 그 즙을 삼키면 달콤하고 시원하다. 뭐 냉장고에 넣어 둔 것도 아니고 더운 길거리에 놓여 있던 사탕수수인대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달다. 충분히 맛이 있고 사 먹을만한 맛이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다. 그 향도 그리 나쁘지는 않는대 감미로운 조미료 같은 여운이 남는다. 그냥 먹을만 하다.

받은 전체 차의 량

받은 전체 차의 량은 77g이다. 아껴 먹어야 오래 먹겠지!

 

차 주전자의 뚜껑을 엽니다. 오늘은 무슨 근사한 표현이 나올 줄 알았습니다. 오늘이 100번 차 시음기를 찍는 날 이니까요! 그런대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할 말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일단 짙은 쌉쌀한 차향이 훅하니 들어옵니다. 이제는 그 쌉쌀한 느낌 말고 차향을 표현해야 합니다. 그런대 표현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런 향기는 처음입니다. 뭐 다들 아시겠지만 차에 대하여 무지렁이 이다 보니 많은 것이 처음입니다. 어제 99번 째 시음기라 많은 넉두리를 한참 써 놓고 저장을 잘 못 눌러 다지워져 버려 다시 쓰기도 뭐하고 많이 허탈해 했었는대, 맹송의 의방의 소엽종 묘이타의 향기 참 괜찬았는대 그 때 그 향기도 처음이라 뭐라 표현을 못하고 옛날에 먹어 보았던 화과자의 생강 향 같이 화하며 시원한 맛이라 표현 했었습니다. 그러나 누가 알겠습니까? 예날에 나만 먹고 기억하는 과자의 향기를. 근대 다음에 그 차를 만든 제작회사의 광고를 보니 그향을 청란향이라고 하더군요. 이 후 그런 비슷한 향을 만나면 청란향이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아직 청란향을 잘 모릅니다. 청란향을 맡아 본적이 없으니까요. 언제가 진짜로 청란향을 맡아보면 정말로 청란향이 어떠한 향이고 어떤 차에서 청란향이 나는지 알게 되겠지요.

그 다음의 표현이 荷香하향 입니다. 처음엔 하향이 박하향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대 하향이라고 선전하는 차에선 박하향 같이 시원하고 화한 맛이 나질 않았습니다. 그런대 하향이 박하향이 아니고 연꽃의 향 연향이라고 하더군요. 연향은 알 것도 같았습니다. 한국에서도 호수 같은데에서 많이 피어있는 연꽃과 연잎을 많이 보았고 연근도 가끔은 반찬으로 먹지를 않습니까, 그리고 동남아 여행에서도 연이 피어있는 호수는 많이 보았으니 연향은 유추해 내거나 생각이 날 줄 알았습니다. 그런대 하나도 생각이 나지를 않습니다. 어떤 것이 연향인지가. 그런대 이건 참 한심한 일 입니다. 연향이 좋고 그 연향을 느끼려고 연잎밥이라는 것을 팔지 않습니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연잎밥을 많이들 사 드시지요. 나도 언젠가는 그 연잎 밥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대 말입니다. 그 연잎밥의 향기가 생각이 나질 않는 것입니다.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연향이라는 단어만 기억을 해 두었습니다. 다음에 연꽃이 핀 호수를 가 보거나 연잎밥을 먹게 되는 경우가 생기면 꼭 꼭 그 향기를 기억해 둘 것입니다.

이렇게 처음 느껴 본 향기도 모르겠고 이전에 느껴 봤던 향기도 모르겠는 것이 맛과 향기인데 잠룡 이놈의 향기도 처음입니다. 정말로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쌉쌀한 맛 차의 패기를 느끼게 하는 향 가운데 뭔지 모를 고급진 향기 그러나 천하지 않고 그렇다고 친근하지도 않은 향이 납니다. 

탕색은 보통의 담황색 일반적인 맑은 노란색입니다. 투면도는 수정알 100%의 투명도 입니다. 이럴 때는 유리잔이 좋습니다. 모든 빛을 투과 시켜 정말 아름다운 색을 내니까요. 차탕을 입에 넣습니다. 네 맞습니다. 향기에서 느꼈던 맛이 입안으로 들어옵니다. 차의 패기를 느낄 수있는 쌉쌀함과 그 안에 격은 높으나 친근하지는 않은 찻탕의 맛, 그 맛이 입안을 휘젓고 지나가면 차탕을 쉽게 목구멍으로 넘어갑니다. 그냥 부드럽게 넘어간다는 표현은 쓰고싶지 않네요. 나 넘어 갑니다 알려주는 듯이 향의향과 맛을 남기고 넘어 갑니다. 그러나 아직 뒷끝으로 남는 달콤함과 달달함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 향과 함께 입안에 남은 떫은 맛은 입안의 다른 맛들을 정리하여 깔끔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찻 맛이 이렇게 고급진대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은 부드러움과 단맛인 것 같습니다. 차의 원래 맛이 그런 것을 그 가운데 단맛이 있기를 기대하는 것은 차의품종을 부정하는 것이나, 세월이 천천히 풍파를 겪으며 들어가는 단맛은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여기에 세월의 단 맛이 곁들여지면 정말 천하무적의 찻맛이 나올 것 같습니다. 승천을 했다가 돌아와 쉬고있는 와룡이 승천의 때를 기다리는 잠룡을 만났 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시음평가 : 쓴맛 3.5/5, 떫은 맛 2.5/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2.0/5, 가성비 2.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8/10  짙은 차향 안에 쌉쌀함과 쓴향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보통의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차병은 긴압은 좀 느슨하며 찻잎은 작고, 황금민아가 많으며 거친 느낌을 받았다. 차탕의 맛은 패기가 느껴지는 것 같고 쌉쌀하나 쓴맛이 부편하지 않고 향이 고급지나 천박하지 않고 입안에 떫은 기운이 감도나 과하지 않다. 차탕을 목에 넘기 후에는 입안이 개운하고 약간의 떫은 기운이 입안 전체의 잡미를 정리하여 준다. 그런대 뭔가 부족하다 생각해보니 단맛이 없다. 쓴맛이 지나간 후에 돌아오는 단맛, 혹은 세월이 만들어낸 달달함 어느 것도 아직은 없다. 차가 식으니 부드러움이나 단맛이 없으니 씁쓸함이 더욱 강조되는 것 같다. 세월의 세례가 기다려진다.-20.3.21-

 

정말로 모르겠다. 내가 내 입 맛도 모르겠다. 뜨거울 땐 쌉쌀하고 떫기만 했던 차가 식어 그냥 따뜻한 차가 되니 단맛이 살아나고 달달하고 감미로운 차가 되었다. 이전엔 이런 표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몰랐다. 그냥 조미료의 단맛과 감미로운 맛 그러나 과하면 약간 역겨울 것 같은 맛 그래서 이전 까지는 조미료의 달달함이라 표현했었다. 그러나 그런 맛의 표현이 사탕수수의 맛이란다. 그런대 그런 것 같다. 이 것은 먹어본 기억이 남아 있으니까 그 말에 수긍을 한다. 하여튼 이차는 맹해지역의 차로 어느정도 패기도 있고 거기에다 사탕수수의 달달함과 부드러움도 있다. 또한 이미 8년 가까이 경과하여 성숙한 맛 까지 경과했는지도 모르겠다. 맛도 학습을 하고 배워야하고, 맛에 길들여야져야 맛을 알게 되는 것 같다. 어째든 나는 이 맛을 좀더 알아가고 길들여지고 싶다. 그러나 아직 덜 길들여져 평점은 8.0으로 평가했다. 그러니 가격이 아직도 비싸다는 느낌이 든다.  좀더 마셔봐야겠다.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3.5/5, 가성비 2.0/5 내포성 3.0/5 종합평가 8.0/10  짙은 차향 안에 쌉쌀함 안에 감미롭고 달달함이 섞여 올라온다. 차탕은 일단 패기가 느껴진다 그러나 차가 식으니 그 안에 달달함과 조미료의 감미로운이 느껴진다. 아! 지금까지는 몰랐었다. 이 맛이 사탕수수의 그 맛과 향이라는 것이. 이제야 생각이 나다니 그런 달달하고 감미로운 조미료 맛이 사탕수수의 향과 맛이라는 것을. 그래도 시간이 흘러 이런 단맛을 내는 차를 만날 수 있어 행운이다.-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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