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提7饼共5斤(2499g)云南老班章陈年普洱茶生茶特级七子饼茶

상품명칭 觅普号18년老班章 제작방법 보인차, 생차,병차 제작규격 357g/편, 7편/통
산지 勐海茶区 채엽시기   제작년도 2018-08-15
구입시기 2019-9-9 생산자 易武正山茶厂 판매자 觅普号,타오바오
구입가격 ¥278.50 편당가격     \ 6,444/편 보유수량 2편
*비고 : 觅普号에서 만든 노반장이란 차를 사면서 15년 차와 18년 차를 함께 샀다.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 있을 것 같아서.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2.0/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6.5/10  옅은 차향 안에 부드러운향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짙은 황금색이나  탁도는 4% 쯤 탁하다. 생차병은 일반적인 찻잎에 긴압이 잘된었으나 두툼한 느낌이다. 이차도 차명은 노반장이다. 그런대 차탕은 쓴맛이 적고 차향이 부드럽다.  목 넘김 후 뒷 끝은 약간의 떫음도 적다. 다만 남아있는 차향은 부드러움으로 남고 입안에 달달한 기운을 준다. 이 가격에 노반장 처음 부터 믿지는 않았다. 그래서 이정도면 실망은 아니지만 패기와 향이 부족한 것은 아쉬움이 남는다. 같은 회사 같은 시기에 만든 같은 이름의 차를 마셨는대 역시 가격이 비싼 것이 좋았다.  -20.3.10-
  • 价格 ¥1299.00
  • 淘宝价 ¥278.50
  • 生产许可证编号: SC11453280145942
  • 厂名: 勐海易武正山茶厂
  • 厂址: 云南省西双版纳傣族自治州勐海县勐海镇曼峦回41号
  • 厂家联系方式: 0871-67275302
  • 配料表: 勐海大叶种晒青茶
  • 储藏方法: 在清洁、通风干燥、无异味、无污染的条件下储存
  • 保质期: 8600
  • 食品添加剂: 无
  • 品牌: 觅普号
  • 系列: 普洱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竹笋壳装
  • 是否为有机食品: 否
  • 普洱茶年份: 1年以下
  • 包装方式: 包装
  • 套餐份量: 1人
  • 套餐周期: 6个月
  • 配送频次: 1周2次
  • 价格段: 300-499元
  • 特产品类: 普洱茶
  • 茶区: 勐海茶区
  • 净含量: 2499g

生产日期: 2018年08月08日 至 2018年08月15日

觅普号 브랜드 명이다. "觅" 중국어로 mi로 읽고 뜻은 찾다 구하다 라는 뜻이다. 따라서는 미보호는 보이차를 찾는라는 뜻이 되나? 어쨋든 좋은 뜻이겠지? 살 때 부터 무슨 기대를 하고 산 것은 아니었다. 괜히 광고에 이끌리어 구매를 했다. 그 것도 친구가 광고에 이끌려 구매를 했고 옆에서 나도 괜히 관심이 끌려 두편을 분양 받았다. 그런대 이제 와서 이차를 꺼내 보게 되었고 출처가 궁금해지기 시작하였다. 차를 구매할 때는 꼭 광고 내용을 스크랩하여 놓는대 이 차도 예외는 아니어서 광고를 스크랩하여 놓았다. 그런대 광고 내용이 상당히 간단하다. 뭐라도 자랑을 해 놓았을 법한대 그냥 사진 몇컷 붇여 놓은 것이 전부이다. 심지어 브랜드인 觅普号 라는 글자도 찾아 볼 수가 없다. 광고 내용에서도 찾아 볼 수가 없고 포장지나 포장지 뒷면에 찍혀있는 제작 내역서에도 그 브랜드 명이 없다. 

분명히 이 차를 살때 알지 못하는 브랜드라도 그 이름이 있었을 것이고 따라서 광고 어디에선가 그 이름이 있었기에 차이름을 적어 놓을 때 브랜드 명을 갖히 적어 놓지 안았겠는가? 내가 어찌 작명까지 했겠는가? 이제는 이 광고도 찾기가 힘이 들다. 게다가 같은 차인대 포장을 "普洱茶“ ”老班章“ 두가지로 찍었단다. 그래서 구매기록에는 노반장이라고 하여 샀는대 아무리 찾아도 노반장이 안 보이는 것이다. 그런대 이 "보이차"가 그 "노반장"이라니 글쎄 믿음이 안 간다. 어쨌든 브랜드 명이라도 찍어 놓지 어딘지 믿음이 가지 않는다.

이때 같은 브랜드 같은 이름으로 두자지 차를 샀다, 하나는 미보호 노반장 15년 원료로 만들었다는 진년 노반장, 다른 하나는 그냥 18년에 만든 이 노반장이다. 물론 15년 원료로 만들었다는 진년 노반장이 이 신참 노반장에 비하여 비쌌다. 비싸 봤자 한편에 60 인민페냐 35인민폐냐하는 천원단위 차이 싸움이지만 한편에 한국도 만원도 안하는 찻값에 비하며 이차이는 상당히 큰 것이겠다. 그런대 이 전회에서 시음한 15년 원료로 만들었다는 진년 노반장은 그래도 그 이름에 걸맞는 이름 값을 해 값이 비교적 저렴한 란창강(메콩강) 건너의 변경 이국 원료를 들여다 만든 차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었다. 이국 차라면 어떠랴 차 맛만 좋으면 그 뿐이지 하는 생각이다.

 

따라서 이번 차도 그 보다는 못하더라도 맛이 기대가 된다.

미보호 노반장 포장

구매 목록엔 브랜드 미보호라는 차를 샀는대 어디를 찾아 보아도 브랜드 명이 없다. 게다가 나는 "노반장"이라는 차를 샀는대 어디를 찾아 봐고 노반장이란 차가 없었다. 

"노반장" "보이차" 두가지로 포장

그런대 광고 내용을 찾아 보니 "노반장"과 "보이차"라고 2가지로 포장을 했다고 한다. 송부하는 것은 임의로 보낸다고 한다. 이러니 내가 찾았던 차가 없었지. 좀더 포장이나 광고에 설명을 충분히 하고 브랜드 명을 써 놨으면하는 바램이다.

포장의 뒷면, 제작내역서

포장의 뒷면은 깔끔하게 접어 놓았지만 접은 간격이 좀 넓어 보인다. 생산일자는 2018년 11월 28일 이다.

포장을 벗낀 모습

어제 마신 15년 원료의 진년 노반장 차에는 내표가 없었는대 이 차는 더 저렴한 차인대 그래도 내표를 넣어 놨다.

내표

그래도 새로운 내표이니 기념으로 한장. 내용은 그렇고 그런 이야기

내비

그래도 이차는 내비도 넣어 놨다. 내용은 보이차라로 간단한 내용이지만 다른 차와 구분할 수있는 근거가 될 수 있겠다.

차병의 표면

어제 15년 진년 노반장과 비교해 보면 15년 산은 찻잎이 길고 탄탄하고 강력하고 탄력이 있었던 반면에 이차는 일반적인 크기에 찻잎의 종류도 여러가지로 보여 이 차는 찻잎이 섞인 것으로 보이며 찻잎의 색깔도 여러가지로 보여 많은 차이가 보인다. 같은 브랜드의 같은 지역의 이름을 쓰는 차인대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다.

차병의 확대

참 찻잎의 색깔도 크기도 종류도 여러가지이다. 

차병의 뒷면

요즘이야 앞뒷면 원료의 차이가 있겠냐만은 기록을 위하여 한 컷

차병의 무게

차병의 무게가 332그램 한 20여 그램 이상이 빠진다. 좀 너무 많이 빠지는 것 같다.

투차량

손으로 가장자리를 떼어내 차를 다린다.

 

차 주전자 유리벽으로 보이는 차 탕은 짙은 황금색이다. 차 주전자 뚜껑을 여니 옅은 차향이 부드러움 느낌과 함깨 올라온다. 같은 회사 같은 차명의 두가지 차를 같은 시기에 마시다 보니 비교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에제 마신 15년 진년 노반장은 강한 향과 쌉쌀한 향이었는대 오늘 18년 노반장은 옅고 부드러운 향이다. 찻잎의 크기와 모양도 상당히 틀리다. 적어도 한 지역의 이름을 차명을 사용하면 같은 모양의 찻잎, 같은 맛이 나오기를 바라는 것은 나만의 욕심인가? 어쨌든 부드러운 찻탕을 목 넘김하니 부드럽게 넘어간다. 목 넘김 후에는 떫은 맛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다만 차향이 지나간 후에 차향은 달달함으로 입안에 남는다. 그렇다고 회운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하다. 결론적으로 노반장 이름에 걸맞는 패기는 느낄 수 없으나, 그런대로 기분 좋은 차향과 부드러운 차 맛을 느낄 수있는 차이다.

 

시음평가 : 쓴맛 2.5/5, 떫은 맛 2.0/5, 차향 2.0/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6.5/10  옅은 차향 안에 부드러운향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은 짙은 황금색이나  탁도는 4% 쯤 탁하다. 생차병은 일반적인 찻잎에 긴압이 잘된었으나 두툼한 느낌이다. 이차도 차명은 노반장이다. 그런대 차탕은 쓴맛이 적고 차향이 부드럽다.  목 넘김 후 뒷 끝은 약간의 떫음도 적다. 다만 남아있는 차향은 부드러움으로 남고 입안에 달달한 기운을 준다. 이 가격에 노반장 처음 부터 믿지는 않았다. 그래서 이정도면 실망은 아니지만 패기와 향이 부족한 것은 아쉬움이 남는다. 같은 회사 같은 시기에 만든 같은 이름의 차를 마셨는대 역시 가격이 비싼 것이 좋았다.  -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