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片整提购2499g 昆明干仓陈年云南老班章普洱茶生茶叶云南七子饼

상품명칭 觅普号15년老班章 제작방법 보이차, 생차, 병차 제작규격 375g/편, 7편/통
산지   채엽시기 2015년 4월 제작년도 2018-03-03
구입시기 2019-9-9 생산자 云南正益茶业 판매자 觅普号,타오바오
구입가격 ¥399.00 현재가격      \9,392/편 보유수량 2편
* 비고 : 
* 시음평가 : 쓴맛 3.0/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0/10  짙은 차향 안에 쌉쌀함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도 짙은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거칠은 느낌이 들 정도로 찻잎이 크고 뻣뻣하게 느껴졌고 차병은 두툼하였다. 차명이 노반장이다. 차탕은 어느 정도 쓴맛이 나며 차향이 좋으며 목 넘김 후 뒷 끝은 약간의 떫음이 입안을 정리해 준다. 그리고 남아있는 차향은 부드러움으로 남고 입안에 달달한 기운을 준다. 이 가격에 노반장 처음 부터 믿지는 않았다. 그러나 아마도 괜찬은 변경차를 썼나 보다. 앞으로가 기대가 된다. -20.3.09-
  • 价格 ¥1099.00
  • 淘宝价 ¥399.00优惠促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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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商品具有生产许可证编号,符合食品质量安全准入标准。
  • 生产许可证编号: SC11453010340449
  • 产品标准号: GB/T22111
  • 厂名: 云南正益茶业有限公司
  • 厂址: 云南省昆明市盘龙区双龙街道麦冲社区哨上村8号
  • 厂家联系方式: 0871-67275302
  • 配料表: 云南大叶种乔木晒青茶
  • 储藏方法: 清洁、通风、干燥、避光、无异味、无污染的环境下保存
  • 保质期: 8600
  • 食品添加剂: 无
  • 品牌: 觅普号
  • 系列: 老班章生茶7片笋壳装
  • 普洱生产工艺: 生茶
  • 形状: 饼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西双版纳傣族自治州
  • 包装种类: 袋装
  • 普洱茶年份: 1年(含)-3年(不含)
  • 包装方式: 包装
  • 净含量: 2499g

生产日期: 2018年02月10日 至 2018年03月03日

 

사람 말을 안 믿어 주고, 안 알아 주는 것 처럼 환장할 만한 일도 드물다. 내가 범인이 아니라는 대, 내가 간첩이 아니라는 대 내가 당신을 정마로 사랑한다는 대, 내가 정말로 믿지고 판다는 대 도통 그말을 믿지 않는다. 그래 오죽하면 옛날 공자는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아니하면 어찌 군자라하지 않겠는가? 라는 말까지 남겼겠는가.

그러나 어쩌겠는가, 세상이 그렇게 만들었고 세태가 그렇게 가르친 것을. 손자는 어떻게든 속이고 훔치고 기만하고 위협하고 빌어서라도 전쟁에서 이기면 그 것이 최선이고 현대 자본주의는 어떻해서라도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우량기업이고 좋은 기업이라는 것을. 살상 무기를 만들어 팔아 먹든, 원가에 몇 배를 남겨 팔아 먹든 많은 이익을 내고 주주들에게 배당을 많이 해주면 세상은 그들에게 환호와 찬사를 보낸다. 그들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무슨 방법을 썼는지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 

 

그러니 세상에 나와 있는 보이차중 1/4은 노반장 차란다. 노반장 춘차가 1kg에 인민페 2~3만원을 하니 357g 짜리 보이차 한편이면 인민페 만원은 받아야할터인대, 그래서 노반장 찻잎이 하나라도 섞여있거나, 노반장 지역에서 부는 바람이라도 한번 쏘였다면 단연히 노반장 차가 될 수 있으며 그정도면 한편에 인민폐 몇백원은 족히 부른다. 고객이 믿거나 말거나 간혹 눈먼 물고기가 낚시에 걸리듯 호갱이 걸리면 그날은 운수 좋은날이고 저녁 밥상에 고기 반찬을 올릴 수 있는 날이니 말이다. 세태가 이러니 어찌 사람을 믿을 수 있단 말인가? 그리고 사람을 믿지 못하니 어찌 상품을 믿고 살 수있단 말인가?

 

그러나 유구역사 이래로 인간은 계속 낚시를 해 왔고, 물고기는 계속 잡혀 올라왔다. 보이차 한편에 인민페 55원 짜리 노반장 차, 물론 믿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이름도 없는 차창에서 만든 차가 한편에 인민페 55원 한화로 9,500원 싼 가격은 아니다. 이정도면 차를 십여년 꾸준히 생산하고 있는 차창의 노반장 차도 살 수가 있다. 물론 노반장 지역의 바람을 쏘인 차 일테지만. 그런대 내가 뭣 모를 때였는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모르지만 광고 내용에 혹해 한통을 구입해서 나누었다. 그렇게 차를 받았으나 곹이어 계속하여 괜찬은 차들을 구매하게 되었고 그들에게 신경을 빼았겨 이차는 잊어버리고 지금 까지 왔다.

 

차병 포장

차병의 포장 디자인인 심플하고 깔끔하다. 흰 종이에 간단하게 적어 놨다.

포장의 뒷면

최근 만들어 진 차 처럼 뒷면도 정성스레 규칙적으로 깔끔하고 정갈하게 접어 놓았다. 제작내역서도 잘 보이겠끔. 생산일자는 2018년 2월 10일로 찍혀있다. 2월 10일이면 춘차가 나올 시기는 이르고 물론 상규로 차를 찍어내는 공장은 아니니 차를 찍는 일자에 따라 찻잎의 채엽시기를 가늠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지만 위 광고에는 원료는 2015년 4월이라고 적어 놓았다. 물론 이것도 믿을만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그들은 진년 노반장이라 적어 놓았겠지만.

차병의 표면

앗 이차는 내표도 내비도 없다. 훗날이 아니라 지금 이라도 이 차가 어떤 차라고 설명할 방법이 없다. 이제 부터 이차는 차를 파는 사람이 그렇다면 그런 차가 되는 것이다. 우선 차병을 잡았을 때 거칠다는 느낌과 두툼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잎파리 하나하나가 대나무를 쪼개 놓아 말린 것 처럼 단단하고 탄력이 있고 거칠다. 차병 표면을 보면 우선 찻잎이 길고 튼실해 보인다. 힘이 있어 보인다. 전체적인 색은 좀 짙은 회색 빛이다. 다만 잎으 크기가 길고 크더라도 크기가 일정한 것이 보기가 좋다. 

병면의 확대

찻잎의 크기와 색이 일정한 것을 보니 여러가지 찻잎을 병배한 것 같지는 않다. 가운대 눌린 자욱을 보니 긴압은 열심히 한 것 같은대 찻잎이 워낙 억쌔서 . .. 허지만 찻잎이 마음에 든다.

차병의 뒷면

일구료 즉 안팎 같은 원료를 사용했다고 했는대 앞뒤가 같은 느낌이다.

차병의 무게

한 10g 정도 빠지는 것이야 요즘 대세이니>>>

투차량

앗 실수다 우림통을 올려 놓고 영점을 조정했어야 했는대 그만., 우림통이 약 29g 정도 되니 투차량은 16g이 조금 넘겠다.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차를 우린다. 차 주전자 유리벽으로 보이는 차탕의 색이 짙한 황금색으로 예쁘게 나온다. 왠지 느낌이 좋다. 차 주전자 뚜껑을 연다. 짙은 차향이 쌉쌀함과 같이 올라온다. 최근 계속해서 숙차, 장차, 수유차등을 마시다 보니 오랫만에 맡아보는 진한 차향과 쌉쌀한 향이 더욱 좋게 느껴진다. 탕색은 아까 말한대로 진한 황금색에 아주 맑고 투명하다. 얼른 차를 맛 보고 싶어 차탕을 입안에 넣는다. 쌉쌀한 차향이 확 느껴진다. 쌉살함과 차향이 입안을 확 휘졌구난 후 부드럽게 목을 넘어간대. 물론 패기 그딴 것은 잘 모르겠다. 그러나 이만하면음 괜찬은 맛이다. 목 넘김 후에 입안엔 약간의 떫음이 남아 입안을 정리해 준다. 입안을 휘 져었던 향기는 남아 약간의 달달함을 느끼게 해 준다. 순전히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변경의 이국 찻잎으로 만든 차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이 정도 가격에 이정도 맛이라면 어느지역 어디 차라고 밝히고 지속적으로 품질을 관리하며 제작하여도 괜찬을 것 같은대 말이다. 그런대 내포성과 끈기는 떨어지는 것 같다, 차가 식으니 향기도 떨어지고. 하지만 어떠랴 이정도로도 괜찬게 느껴졌으니. 정말로 넌 누구니? 이름이 뭐니?

 

시음평가 : 쓴맛 3.0/5, 떫은 맛 2.0/5, 차향 3.0/5, 잡맛(신맛) 0/5, 단맛 2.5/5, 가성비 3.0/5 내포성 2.5/5 종합평가 7.0/10  짙은 차향 안에 쌉쌀함이 같이 섞여 올라온다. 탕색도 짙은 황금색이고  탁도는 맑은 수정과 같이 투명하다. 생차병을 들었을 때 거칠은 느낌이 들 정도로 찻잎이 크고 뻣뻣하게 느껴졌고 차병은 두툼하였다. 차명이 노반장이다. 차탕은 어느 정도 쓴맛이 나며 차향이 좋으며 목 넘김 후 뒷 끝은 약간의 떫음이 입안을 정리해 준다. 그리고 남아있는 차향은 부드러움으로 남고 입안에 달달한 기운을 준다. 이 가격에 노반장 처음 부터 믿지는 않았다. 그러나 아마도 괜찬은 변경차를 썼나 보다. 앞으로가 기대가 된다. -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