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노동지9958숙병비차111 제작방법 보이차, 숙차, 병차 제작규격 357g/편
산지 ? 채엽시기 ? 생산일자 2011-9-8
구매시기 2019-11-20 제작자 海湾茶业 판매자 메가티
구매가격 \24,000/편 현재가격 ¥ 180/편 보유수량 1편
* 비고 : 한국 메가티에서 산 제품, 타오바오와 비슷한 가격으로 구매, 유명차창의 제품, 맛이 기대됨
* 시음평가 : 쓴맛 2.0/5, 떫은 맛 1.0/5, 차향 2.5/5, 잡맛(신맛) 1.0/5, 단맛 2.0/5, 가성비 1.5/5 내포성 3.0/5 종합평가 5.5/10  숙향이 강하고 탕색은 진한 적흑색이고  숙미가 느껴지나 그리 강하진 않고 볏짚의 맛이 느껴지나 발효된 맛은 아니고 숙차에서 느껴지는 달달함도 약하고 10년된 숙차임에도 10년의 세월이 느껴지지 않는 평범한 숙차이다.나 한테 장점이라면 그지  큰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는 숙차라는 점이다. -20.1.7-

 

老同志普洱茶熟茶 9958 熟茶饼茶叶海湾茶业2011年111批次357g/饼

价格¥ 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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品牌名称:老同志

产品参数:

  • 生产许可证编号:QS5301 1401 0066
  • 产品标准号:GB/T22111-2008
  • 厂名:安宁海湾茶业有限责任公司
  • 厂址:安宁市禄脿镇海湾办事处
  • 厂家联系方式:08718722515
  • 配料表:云南大叶种晒青毛茶
  • 储藏方法:在清洁、通风、避光、无异味的地方长期存放
  • 保质期:6000 天
  • 食品添加剂:无
  • 品牌: 老同志
  • 系列: 1119978
  • 包装方式: 包装
  • 包装种类: 竹笋壳装
  • 普洱生产工艺: 熟茶
  • 普洱茶年份: 5年(含)-10年(不含)
  • 茶区: 勐海茶区
  • 特产品类: 普洱茶
  • 产地: 中国大陆
  • 省份: 云南省
  • 城市: 昆明市
  • 形状: 饼茶
  • 净含量: 357g

生产日期: 2011-09-08 至 2011-09-08

商品详情

명불허전, 믿을 수도 없고 안 믿을 수도 없고. 거기에다 추병량 거의 보이차 업계에선 신으로 통하는 사람이다. 그런대 사람이 신으로 추대가 되면 이미 인간도 신도 아닌 것이 된댜. 종신 성취대사 ( ? ) 보이숙차에 대한 비법을 개발했다고 추앙을 받고있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은 추병량씨는 보이숙차에 대한 기여는 한 것 같다. 그러나 그 것 뿐이었다. 만일 숙차를 만들 때에는 어떤 기준으로 만들어야한다든지, 차를 만든 후에 기준은 어떻게 잡아야한다든지 하는 것은 없다. 전부가 비밀이란다. 그리고 그 비밀을 자기만의 이익을 위하여 개인 사업체를 만드는대 사용하였고 개인의 부를 이루는대 사용했고 자기 얼굴에 금칠을 하는대 사용했다. 종신 성취대사 이미 성취를 했는대 그러면 그 성과는 자연히 종신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그런대 스스로 종신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자기 얼굴에 금칠을 하였다.

 

어쨌든 성취를 이룬 것은 사실일테이니 그가 만든 숙차는 뭐가 달라도  다를 것 같은 기대감이 있었다. 또 한편으로는 숙차가 다 그렇지 뭐가 그리 크게 다르겠는가라는 생각도 한편으로 있었다. 그런대 이번에 제대로 만났다. 뼈까지 공산당 공산주의 지역에서 태어난 그가 공산당인 것이야 무슨 문제(?) 그래서 차의 이름도 노동지. 진짜 공산주의 교육을 받는 것 같다. 그 건 그렇다고 치고 노동지 아래 추병량 선생배방이라고 적어 놓았다. 뭘 어떻게 해서 어떻게 배방을 했고 어떤 맛을 추구한다는 것은 없고 추병량 선생 배방이니 그냥 믿고 따르라는 돌격 앞으로 같다. 

어쨌든 이차를 한번 평가해 보자

9958의 포장

해바라기 3개 노동지의 표식이다. 해바라기가 항상 해를 바라보며 자라나듯이 추병량 역시 모택동을 바라보며 산다는 뜻, 그리고 노동지 오랜 뜻을 같이하는 친구(?) 모택동과 자기는 그런 사이라는 뜻(?) 이름이 촌스러우면서도 그런 촌스러움이 끈끈함과 친근함을 주는 것 같기도 하고.

9958 차명이다. 무슨 심오한 뜻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 뜻도 없이 그냥 사용하는 이름 같기도 하고. 옛날 숫자급 보이차가 명성을 얻고 돈이 되기 시작하니 따라하는 것 같기도 하고. 9958 무엇을 추구하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만드는 지도 모르겠고, 무엇을 책임지는지도 모르겠는차. 어쨌든 비차가 111이다. 11년도에 만들었다니 벌써 9년이 된 차다. 이차는 또 숙차가 아닌가 숙차가 9년이 됐으면 어느정도 숙미도 빠지고 진화도 이루어져 노차의 맛이 날 때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포장의 뒷면

무슨 거지 발싸개, 미친년 빤스 같이 만들어 놓았다. 이것도 멋으로 평가하면 멋이려나? 글쎄 아무리 9년 전이라고 해도 이런 포장은 좀. 성의가 없어도 너무 없다. 제작내역은 돈 주고 사서 일이리 펼쳐서 확인해야한다.

제작 내역서

그래서 확인했다. 일일이 펼쳐서 . 생산일자는 2011년 9월 8일이라고 찍혀있다. 어디에 그리 팔고 싶은 곳은 많은지 회교도에게 까지 팔고 싶은가 보다 그 때 이미 할랄 인증까지 받아 놓았다. 돈 버는데는 귀신?

포장을 버낀 모습

포장을 버끼니 내표가 나온다. 본 9958에 대한 전문 내표다.

9958 내표

자기만의 내표는 그 대접을 해 주기 위하여 따로 확대를 해 놓았다. 그런대 내용은 정말로 별 볼일이 없다. 할 말이 없으면 안 넣는 것도 방법이겠다.

9958 차병

차병을 열었다. 우선 이차는 숙차이다. 보통 숙차는 찻잎이 많이 발효되어 이런 찻잎을 긴압하면 찻잎이 눌려 퍼져서 차병에 붙어버리는 현상이 나따나는대 우선 이차는 아직 잎이 하나하나 살아있고 자신만의 모양들을 아직 간직하고 있다. 심하면 생차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찻잎이 분면하다. 발효되며 밝은 색은 많이 사라졌지만 찻잎의 형태가 또렸하고 찻잎의 크기는 작지만 크기가 균일하고 부서져 내리는 것도 있고 숙차가 이정도 색이면 밝다고 해야하나(?)

9958의 내비

내비가 선명하게 보여 단독사진으로 찍었다. 이런 것은 칭찬해 주어야한다. 이차가 노동지 9958이라는 것은 누가 봐도 알만한 내비이다. 이차에 다른 포장을 쓴다면 금방티가 날만하다.거기에다 생산일자가 11년 9월 8일이다. 이렇게 생산일자 까지 표시하여 내비를 집어 넣으면 향후 누가 제조일자를 속일 수가 있겠는가? 이렇게 할 수 있으면서도 하지 않는 것이다. 모든 보이차에 몇가지만 확실히 적어 넣은 내비를 달면 속일 수 있는 경우가 상당히 줄어드는대 나중에 자기들이 자기의 발목을 잡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안 집어넣는 것이다. 이 내비는 자신감의 표시인 것이다.

차병의 확대

차병의 모서리까지 포재자루의 문양이 보이도록 긴압은 잘 했나보다. 그런대 그렇게 눌렀으메도 가장자리로 부터 찻잎이 떨어져 나간다.눌려 붙어있는 찻잎도 하나하나 모양이 분명한 것이 하나 같이 살아있다.

차병의 뒷면

차병의 뒷면도 앞면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양이다.

차병의 무게

이렇게 찍으니 차병이 약간 황색을 띠는게 무슨 노차를 보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런대 포장갈이를 한 것도 아닌대 무게가 빠져도 너무 빠진다. 20여 그램이나 빠졌으니.

투차량

숙차인대도 무슨 찻칼을 쓸일이 없는 것 같다. 손으로 가장자리를 뜯어 차를 다린다.

 

주전자 뚜껑을 여니 연한 숙차의 향이 느껴진다. 그런대 향에서 달달한 기운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탕색도 붉은 홍색으로 그리 검었치는 않다. 기대를 많이 한 숙차인대 세월이 거의 10이 흘렀으니 어느정도 노차의 풍미도 기대해 봤는대. 차탕을 입에 넣는다. 그냥 연한 숙미만이 느껴진다. 아니 약하지만 볏짚의 맛도 느껴지는 것 같다. 적어도 볏짚 썪는 맛은 아닌 것이 다행이다.한 때는 짚신 썪는 맛에 젖은 흙담장 맛에 시간이 지나면 그 맛이 점차 사라져 색은 남되 무미 무향이 되면 노차가 되는 줄 알았던 시절도 있었다. 적어도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런대 지금 그런 것에 다행이라고 하고 있을 때가 아닌 것 아닌가? 추병량 종신 성취대사가 추인한 병배방식으로 제작하였는대 무슨 특별한 점이 있어야하지 않은가 가기에다 거의 10이 다되가는 차인대 그 진기는 어디 갔단 말인가? 그냥 연한 숙미를 느끼려면 이런 거창한 차를 살 필요가 없지 않은가?

옆저

차병에서는 잎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것 처럼 보이더니 그래도 숙차라고 발효되 탄력을 잃고 잎이 뭉쳐 제대로된 모양을 가추지 못하고 있다. 색깔도 이미 많이 흑색으로 변해 버렸다. 그렇다면 그런 맛을 내야하는대 동 떨진 것 같다.

옆저
옆저의 확대

 

그냥 일반 숙차였으면 그려러니 했을 것이다. 숙차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그런대 이차는 기대를 많이 했다., 뭐 굉장히 훌륭한 뭔가의 맛을 기대했다라기 보다는 적어도 숙차로써 차우들에게 호감을 줄 수있는 어떤 그 무었을 기대했는지도 모르겠다. 거기에다 비차가 111이니 십년이 다되가는 차로써의 어떤 진기 같은 것도 기대했는지 모르겠다. 그런대 다 부질없는 것이 되버렸다. 명불허전이 아니라 불명허전이어던 것이다 이름 같지 않은 것이 허투로 전해진다는. 기대가 컸던 많큼 실망도 컸던 차이다. 그래도 거부감은 없었던 차였음에 위로를 받는다.

 

시음평가 : 쓴맛 2.0/5, 떫은 맛 1.0/5, 차향 2.5/5, 잡맛(신맛) 1.0/5, 단맛 2.0/5, 가성비 1.5/5 내포성 3.0/5 종합평가 5.5/10  숙향이 강하고 탕색은 진한 적흑색이고  숙미가 느껴지나 그리 강하진 않고 볏짚의 맛이 느껴지나 발효된 맛은 아니고 숙차에서 느껴지는 달달함도 약하고 10년된 숙차임에도 10년의 세월이 느껴지지 않는 평범한 숙차이다.나 한테 장점이라면 그지  큰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는 숙차라는 점이다. -20.1.7-